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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동생 결혼 보통 여자쪽에서 얼마나

누나 조회수 : 5,891
작성일 : 2018-12-27 11:41:46

남동생이 결혼 생각중인데요

중매이구요


동생은 자산 2억정도 있고 나이는 37세

여자분은  나이 37세 직장다니고


결혼하게 되면 보통 여자쪽에서 얼마를 해오냐며 남동생이 묻네요

아직 여자분한테 그런이야기는 구체적으로 나눈적은 없구요


남동생은 인서울 상위권 대학나오고 월 4-500 정도 벌고 경기도 아파트 작은거 한채

총자산 2억정도

여자분도 인서울  나오고 직장도 중소업체 다녔고 나이가 있으니 어느정도 모아 놓지 않았을까 예상하던데

1억정도는 해오는거 아니냐고 묻는데.....


부모님 도움은 그냥 결혼경비랑 예단 정도로만 원하다고 하더군요


이런경우  여자분이 어느정도 해오는게 보통인가요

저 같은 경우 남편이랑 거의 같이 한것 같은데 22년 전이요

IP : 1.241.xxx.34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매
    '18.12.27 11:44 AM (118.47.xxx.146)

    중매니까
    중매하는 분은 중간에 두고 물어 보세요
    남자는 이런 데
    여자쪽에서 얼마가 올 수 있냐고

  • 2. ...
    '18.12.27 11:44 AM (223.62.xxx.230)

    5천 정도 ??? 사람마다 케바케라 알수가 없죠. 결혼 결정 났음 얼마 해오든 어쩔수 없는거 아닐까요? 중요하면 미리 물어봐야하고요

  • 3. 다달라서
    '18.12.27 11:44 AM (117.111.xxx.168) - 삭제된댓글

    뭐라고 통계내기조차 어려우니 결혼자금은
    얼마나 되냐고 직접 물어보라 하세요

    음....
    여튼 다 달라요

  • 4. 둘이
    '18.12.27 11:46 AM (221.141.xxx.186)

    둘이 결혼말 나오면 알게되지 않을까요?

  • 5. 중매라면서요
    '18.12.27 11:49 AM (110.70.xxx.60)

    중매인한테 물어봐요 이쪽은 얼만데 그쪽은 어디까지 해주나. 차음부터 중매인한테 얼마해올 사람으로 한정지어놓지 그랬어요.

  • 6. 1억?
    '18.12.27 11:50 AM (223.39.xxx.92)

    5천은 있을까요?
    요즘 레테카페가봄
    기가 차던데

  • 7. ㅡㅡ
    '18.12.27 11:53 AM (125.177.xxx.144)

    실제론 3천정도면 많은거에요.
    과외비와 더불어 참 안올라가는 여자혼수비용...

  • 8. 37세인데
    '18.12.27 11:53 AM (118.223.xxx.155)

    1억은 있겠죠

  • 9. ...
    '18.12.27 11:55 AM (39.116.xxx.207)

    여자 나이가 37살인데 그정도는 있겠죠... 솔직히 그나이에 혼수로 3천 5천만원은 걍 혼수만 해오고 좀 재태크라도 해서 오는거 아니라면 말이 되나요..?

  • 10. ㅎㅎ
    '18.12.27 11:56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그 여자한테 물어보라하세요. 결혼할 생각하면 물어도 되죠.
    그리고 진짜 비용 천차만별이긴해요.
    어떤 여자는 거의 맨몸으로 가기도 하고 어떤여자는 남자랑 똑같이 가기도 하구요.
    여기서 맨날 욕하면 뭐하겠어요. 결혼하는 남자가 오케이 한다는데요. ㅎㅎ

  • 11. ...
    '18.12.27 11:56 AM (118.223.xxx.155)

    알뜰한 미혼은 30세에 1억 정도 모으더군요 중소기업인데도요

  • 12. 37세면
    '18.12.27 11:57 AM (118.223.xxx.155)

    2억은 모았어야... 아님 전세 낀 아파트라도..

  • 13. ㅇㅇ
    '18.12.27 11:58 AM (211.36.xxx.26)

    여자쪽에서 관심이 없거나 안 급한가봐요
    남자 직업이 대학 교직원이고 여자쪽에서 한달만에 결혼얘기나왔는데 남자부모 반응이 시간을 좀 더 두고보라고 하고 미적지근하니 여자집안에서 집도 얻어주고 빨리 결혼시키자고 짐 처분하듯 시집 보내려고 하던데 둘다 서민집안에 동갑
    남자집안은 아들이 좋다고하니 그냥 시켰어요
    결국은 비용은 반반정도한듯

  • 14. ...
    '18.12.27 12:00 PM (180.229.xxx.82)

    양심없는 여자들 천지에요 나이가 37인데 3천 5천이요? 남자가 그돈밖에 없다면 82기준으론 그 결혼 엎으라고 하잖아요

  • 15. 여자가
    '18.12.27 12:01 PM (99.225.xxx.125)

    딱히 내세울것도 없는데 못해도 1.5억은 있어야죠. 1억도 없으면 문제있는거죠. 그 나이에.

  • 16. 그건
    '18.12.27 12:01 PM (220.85.xxx.184)

    여자에 따라 천차만별이예요.
    알뜰하게 모으냐, 부모,형제한테 퍼주고 자기도 펑펑 써서 하나도 못모았을 수도 있구요.

  • 17. 그니까요
    '18.12.27 12:04 PM (118.223.xxx.155)

    돈이 문제가 아니라 1억도 못 모으는 여자면 좀...

  • 18. ㅇㅇ
    '18.12.27 12:04 PM (39.7.xxx.161)

    남동생 문제네요. 이런 얘기는 여친하고 둘이 해야지
    왜 누나한테 상의를 하나요?
    여기서 1억 못 모았으면 이상있는 거라고 하면
    결혼 안 시킬거예요???

    다 각자 사정이 있는 거지
    정답이 어디있습니까?

  • 19. ㅋㅋ
    '18.12.27 12:05 PM (112.222.xxx.188)

    아니 누나한테 말함 왜 안되죠?

  • 20.
    '18.12.27 12:12 PM (125.177.xxx.144)

    중매 본 여자한테 얼마 해올꺼냐 하고 물어야 하나요?
    아직 가족은 아닌데...
    여긴 불리하면 다 남자탓이래...

  • 21. ..
    '18.12.27 12:16 PM (39.116.xxx.207)

    중매본 사람한테 어떻게 얼마를 해오냐고 물어봐요..???? 연애해서 알거 다아는 관계도 아니고... 그리고 누나한테 이런 잡담 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 22. ㅡㅡ
    '18.12.27 12:16 PM (175.118.xxx.47)

    37이면 1억이상은 들고와야죠

  • 23.
    '18.12.27 12:17 PM (124.61.xxx.83)

    여기 댓글들 참 양심도 없네요.
    3천, 5천이요???

    최소 1억이상은 생각하라 하세요.
    37살 먹도록 1억도 못모았으면 경제관도 능력도 하급이죠.

    요즘 남자들은 뭐 귀막고 사나요?
    결혼비용 차이 많이 나는 결혼 안하려해요

  • 24. 참나
    '18.12.27 12:18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남녀평등 이런데도 똑같이 적용해야지요..비용 같이 내서 아파트 장만.혼수장만하는게 젤 합리적인 듯. 그리고 여자 37에 1억도 못 모았음 문제있는것. 가난한 친정 서포트했다해도 결혼 후 계속 도와줘야해서 문제. 사치하고 경제관념없이 다 쓰느라 못 모았어도 문제.

  • 25. 보통
    '18.12.27 12:21 PM (175.118.xxx.47)

    37이면 본인앞으로 집한채있는경우많아요 타던차도갖고오라고하세요

  • 26. ㅋㅋ
    '18.12.27 12:23 PM (124.61.xxx.83)

    여기 여자들 댓글 보면 남녀평등은 요원하죠.

    뷔페미 주제에
    뭔 평등을 떠드냐고 조롱하는 남자들도 이해가 가고요.

  • 27.
    '18.12.27 12:23 PM (175.127.xxx.153)

    제목만보고 남동생 직업이 사자로 끝나는 직업인줄 알았네요 것도 아닌것 같은데 질문 자체가 참...아무리 중매 결혼이라고 하지만 정떨어지는 질문이네요

  • 28. ...
    '18.12.27 12:24 PM (39.116.xxx.207)

    맞아요.. 37살에 1억도 없으면 진심으로 경제관념 문제 있죠.. 일년에 천만원씩만 모았더라도.... 제가 남자라도 그나이에 그것도 없는 여자는 다시 생각해볼것 같아요..

  • 29. 경악
    '18.12.27 12:25 PM (183.109.xxx.87)

    남자가 집도 있는데 5천? 3천?
    진짜 요즘 여자들 심각하군요

  • 30. ..
    '18.12.27 12:26 PM (223.38.xxx.63) - 삭제된댓글

    거지근성 예비장모 다 몰려왔네..그나이에 1억도 못모았음 결혼 엎어요. 경제관념없거나 집이 어려운거니..여자나이 37 동갑이면 뭐..

  • 31. ....
    '18.12.27 12:27 PM (110.70.xxx.119)

    저 37인데 전세낀 분당 아파트에 자동차 있어요
    1억도 적어요 그나이에는;;

  • 32. ..
    '18.12.27 12:28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옛날 집값 싸고, 외벌이 대세였던 시대나 천차만별이었죠. 요즘은 반도 못하는 여자는 안데려가요. 5천이하라면 그냥 접고 다른 여자 만나세요. 37에 5천도 못모은 여자는 문제가 많다는 증거니까요.

  • 33. 참나
    '18.12.27 12:30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저 2000년 29에 결혼할때 제가 산 차 (그 당시 세피아2) 현금 6000 가져갔었고 2년 후 아파트 살때 다 넣었었구요. 신랑따라 서울 올라와서 결혼 하자마자 바로 직장 구해서 출산 2주전까지 일했고 출산 한달후 바로 직장 복귀했어요.
    전 아가씨때 제가 번 돈으로 외국 어학연수도 갔다왔고 아침저녁 강의하며 중간 비는 시간에 과외까지 하면서 돈 많이 모았었고 그 돈 집값에 다 보탰어요. 동갑 신랑이라 직장생활1년밖에 안해 모른 돈도 없었고 시댁도 가난해 2000만원 보태주신게 다였어요. 전 그런거 중요하지않았고 어느 한쪽이든 형편되는쪽이 보태서 하면 된다는 생각이었어요. 당시 6700전세로 시작해서 2년만에 집 샀었구요.
    가끔 아가씨들 시집가기전에 친정에 돈 다 주고 가는 경우있는데 진짜 이기적이예요. 물론 친정 가난하고 시댁 부자면 그런경우 이해가 되기도하지만 안그런 경우도 봐서 참 여자들 잣대가 공평하지않다 싶을때 많아요.

  • 34. 에구
    '18.12.27 12:30 PM (118.223.xxx.155) - 삭제된댓글

    뭐 다 몰려와요

    다들 1억 이상은 있어야한다고 한목소리로 외치는구만..

    제 딸도 서른인데 1억 모았어요 5천 투자해 오피스텔 하나 샀구요
    다들 짭짤히 모으고 있어요 특히나 비혼주의자들이 많아 돈에 더 집착하던걸요

  • 35. ..
    '18.12.27 12:31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남동생에게 댓글보여주고 접으려면 빨리접고 다른 여자 알아보라고하심이..

  • 36. ...
    '18.12.27 12:32 PM (124.61.xxx.83)

    여자가 결혼비용 인색하게 나오면 깨버리라 하세요.
    남자나이 37과 여자나이 37은 천지차이예요
    연애도 아니고 중매인데
    남동생이 손해 보는 결혼을 할 필요가 전혀 없어요.
    조금 늦더라도 양심 있고 개념있는 여자를 만나는게 좋죠

  • 37. 참나
    '18.12.27 12:32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저 2000년 29에 결혼할때 제가 산 차 (그 당시 세피아2)에 현금 6000 가져갔었고 2년 후 아파트 살때 다 넣었었구요. 신랑따라 서울 올라와서 결혼 하자마자 바로 직장 구해서 출산 2주전까지 일했고 출산 한달후 바로 직장 복귀했어요.
    전 아가씨때 제가 번 돈으로 외국 어학연수도 갔다왔고 아침저녁 강의하며 중간 비는 시간에 과외까지 하면서 돈 많이 모았었고 그 돈 집값에 다 보탰어요. 동갑 신랑이라 직장생활1년밖에 안해 모른 돈도 없었고 시댁도 가난해 2000만원 보태주신게 다였어요. 전 그런거 중요하지않았고 어느 한쪽이든 형편되는쪽이 보태서 하면 된다는 생각이었어요. 당시 6700전세로 시작해서 2년만에 집 샀었구요.
    가끔 아가씨들 시집가기전에 친정에 돈 다 주고 가는 경우있는데 진짜 이기적이예요. 물론 친정 가난하고 시댁 부자면 그런경우 이해가 되기도하지만 안그런 경우도 봐서 참 여자들 잣대가 공평하지않다 싶을때 많아요.

  • 38. ..
    '18.12.27 12:32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각자사정??? 그 5천도 못모은 사정이 결혼하면 난되는 사정인데 무슨 소릴하는건지...남동생에게 댓글보여주고 접으려면 빨리접고 다른 여자 알아보라고하심이..

  • 39. ..
    '18.12.27 12:34 PM (49.1.xxx.99)

    제 주변은 거의 반반에 대출 2,3억 얻더라구요. 둘다 맞벌이(공기업이나 대기업)
    37이면 1억은 들고 가야죠. 직장이 좋은 것도 아니고

  • 40. ㅇㅇ
    '18.12.27 12:34 PM (218.55.xxx.126)

    최소 27살 정도에는 사회생활 시작했을테니, 약 10년 정도 근무했죠? 10년차 직장인 평균 연봉이 중위권 5000정도라고 하니, 얼추 평균 4천만 정도 받았다고 가정을 해요 이것도 사실 실제로는 적죠, 여하튼 연봉 4천만원만 계산해도 약 4억은 벌었어요, 이중에 세금 많이 떼가니 못해도 1억은 세금으로 납부했다고 치죠, 그럼 3억을 벌었네요,

    미혼 평균 생활비 1.5백 정도라고 해요(이 생활비는 의식주 모두 포함한 금액이에요), 직장인 기준, 최소 생활비만 해도 1.8억을 썼네요, 그럼 최대 저축을 1.2억은 할 수 있다는 소리죠.

    평균 2백을 사용했다고 치죠, 그래도 최대 6천은 저축했겠네요?

    이 쯤에서 여자분 경제력이 어느정도가 적정선일지 대충 계산할 수 있지 않나요?

    자산 6천도 없다면 (자산에는 보험 등 모두 포함합니다) 그 여자 경제관념을 심각하게 의심해봐야해요

  • 41. 참나
    '18.12.27 12:36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저 2000년 29에 결혼할때 혼수에 제가 산 차 (그 당시 세피아2) 현금 6000가져갔었고 2년 후 아파트 살때 다 넣었었구요. 신랑따라 서울 올라와서 결혼 하자마자 바로 직장 구해서 출산 2주전까지 일했고 출산 한달후 바로 직장 복귀했어요.
    전 아가씨때 제가 번 돈으로 외국 어학연수도 갔다왔고 아침저녁 강의하며 중간 비는 시간에 과외까지 하면서 돈 많이 모았었고 그 돈 집값에 다 보탰어요. 동갑 신랑이라 직장생활1년밖에 안해 모은 돈도 없었고 시댁도 가난해 2000만원 보태주신게 다였어요. 전 그런거 중요하지않았고 어느 한쪽이든 형편되는쪽이 보태서 하면 된다는 생각이었어요. 당시 6700전세로 시작해서 2년만에 집 샀었구요.
    가끔 아가씨들 시집가기전에 친정에 돈 다 주고 가는 경우있는데 진짜 이기적이예요. 물론 친정 가난하고 시댁 부자면 그런경우 이해가 되기도하지만 안그런 경우도 봐서 참 여자들 잣대가 공평하지않다 싶을때 많아요.

  • 42. ..
    '18.12.27 12:36 P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

    그나이에 1억도 못모았다면 힌트에요. 뒤도 보지말고 도망쳐야합니다. 나이도 많은데..

  • 43. 37세
    '18.12.27 12:39 PM (112.155.xxx.161)

    동갑여자면 최소 1억이요
    그 하면 집안에 문제있거나 (부모 노후.가장) 사치하며 경제개념없는거죠
    남자랑 같이 2억이면 가장 좋고 못해도 1억은 해와야..

    저 딸 엄마입니다. 저 자신도 반반했어요 8년전에

  • 44. 참나
    '18.12.27 12:41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2000년 당시 제 친구는 결혼할때 예단 같은거 다 생략.결혼식도 간소하게하고 신랑측1억. 신부측1억 해서 그 돈으로 혼수장만. 신혼집 장만 하더라구요. 아주 합리적이고 좋았어요. 우리나라도 이렇게 해야맞다봐요. 모은 돈이 없으면 신혼집 얻을때 같이 대출 받아 얻는 쪽으로. 공동 책임져야죠.

  • 45. ..
    '18.12.27 12:42 PM (223.33.xxx.116) - 삭제된댓글

    요즘은 여자남자 비슷하게 돈가져오고 거기에 대출받아 시작하는게 추세입니다. 다들 결혼을 늦게해서 여자들도 돈 많이 가져가야 결혼이 성사됩니다. 요즘 남자들 똑똑해져서 비혼 딩크도 많이 고려하는데 3천만 가져오는여자?? 그냥 비혼합니다.

  • 46.
    '18.12.27 12:50 PM (175.127.xxx.153)

    댓글들이 여자 한명 한순간 바보 만드네요 여자가 얼마 모았는지 전혀 말이 없는데

  • 47. 그니까요
    '18.12.27 12:53 PM (118.223.xxx.155)

    얼마있단 얘기 1도 없구만 졸지에 1억도 없는 여자가 됨.

  • 48. ..
    '18.12.27 12:56 P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

    많은 댓글중에 사정에따라 다르다.3천. 5천이면 된다라는 글이 있으니 그렇죠. 요즘 그나이에 1억못모으면 문제있다구요. 누가 그여자가 1억도없다했나요? 난독인지..

  • 49. ㅇㅇ
    '18.12.27 12:58 PM (223.62.xxx.53)

    반반하는게 정상이죠

    근데 현실은 안그렇죠 주변만봐도 1억기준
    남자 1억 여자 끽해야 2000 정도 인듯

    여자들 이러는거 너무 싫어요 솔직히.

  • 50. ..
    '18.12.27 12:59 PM (223.62.xxx.138) - 삭제된댓글

    ㄴ 동감..그러면서 징징대는건 최강..

  • 51. 중매인을
    '18.12.27 1:01 PM (1.237.xxx.107)

    통해서 집값은 어떻게 할 것인지 물어보세요.
    예물과 모든 비용을 반반하자고 하셔요.

  • 52.
    '18.12.27 1:02 PM (112.148.xxx.109) - 삭제된댓글

    재작년 저희 시조카 (남편누나의딸)
    신랑 3억전세구하는데 1억 보탰다 하더라구요
    나이는 34살인가 그랬어요
    물론 본인이 모은돈이구요
    얼굴도 이쁘고 알뜰해서 그 신랑 복많다 생각했어요

  • 53. ..
    '18.12.27 1:03 PM (125.177.xxx.43)

    결혼 얘기 할 정도면 그 여자에게 물어야죠 중매에게 물으면 더 기븐 나빠요
    그 나이면 꽤 모으는게 정상인데

  • 54. ㅇㅇ
    '18.12.27 1:08 PM (223.62.xxx.53)

    친한친구가 결혼하는데 남자쪽 1억 친구는 모은돈 0
    그나마 혼수도 카드 긁어서 해가는 입장인데 자긴 죽어도 빌라 못살겠다고 펑펑 울었다며.... 결국 빌라로 갔는데 저소리할때 진짜 친구지만 이건아니지.싶었어요
    충격적인건 제 친구들중 대부분이 1~2천에 결혼다하고
    남자쪽에서 집해왔어요

    근데 더 충격적인건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는거.....

    여기 댓글이 정상적인거지 현실은 진짜 안그래요
    여자들아 그러지좀 말자 아우...

  • 55. 거지인가
    '18.12.27 1:09 PM (110.11.xxx.8)

    남자가 37세에 2억인데, 여자 37세에 5천....저도 딸 키우지만, 기도 안 차네요.

  • 56. ...
    '18.12.27 1:14 PM (124.61.xxx.83)

    양쪽이 돈 반반씩 내놓고
    그 돈에서
    집,혼수,결혼식비용,신혼여행등
    일체를 사용하는게 젤 깔끔하고 합리적이예요.
    남자그 돈 더 써야한다는 생각을 버리라 하세요

  • 57. ,
    '18.12.27 1:14 PM (110.70.xxx.147) - 삭제된댓글

    무자르듯 딱 반내면 좋겠지만
    그게 안된다면 형편껏 할수있는 금액을 합쳐 ., 혼수를 비롯한ㅈ결혼비용을 써야죠.
    능력되면 여자쪽이 더 부담할수도 잏ㄴ은거고.그 반대일숟느 잏는거고

  • 58. ...
    '18.12.27 1:2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여자쪽이 더 많을수도 있죠.
    여기 물어본다고
    누가 알까요.

  • 59. ㅇㅀㅎㅎ
    '18.12.27 1:28 PM (180.229.xxx.145)

    남자쪽 자산이 부채 포함인가요?

  • 60. 최소
    '18.12.27 1:39 PM (223.62.xxx.220)

    1억은 가져가겠죠

  • 61. 댓글
    '18.12.27 2:00 PM (211.177.xxx.247) - 삭제된댓글

    댓글 대부분은 1억 이상이라고 하고 한댓글만 3천5천얘기했는데 그걸 물어뜯어 무슨 거지장모에 뷔페미즘까지 신났네요

  • 62. 82는
    '18.12.27 2:36 PM (116.122.xxx.28)

    수준 높은 답변도 많지만 혼수답변만큼은 기가 차요
    열심히 늘 다는 분들이 계신 듯
    37이면 1억 이상입니다. 5천이라니 헐

  • 63. ..
    '18.12.27 2:55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늘 열심히 다는 예비장모들 이때다 나오는듯...

  • 64. 네 신나요
    '18.12.27 3:01 PM (110.70.xxx.119)

    거지여자들 비난하고 싶었는데 판깔려서 너무 신나요!! 양심불량 거지들은 어디가서 남녀평등 찾지말길

  • 65. 그 여자분
    '18.12.27 3:39 PM (59.6.xxx.151)

    물어뜯기가 아니죠
    여자쪽 돈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는 사람들을 말하는거죠

  • 66. ..
    '18.12.27 4:18 PM (223.33.xxx.11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여자 취업이 얼마나 어려운데;

  • 67. ..
    '18.12.27 4:30 PM (223.62.xxx.34) - 삭제된댓글

    ㄴ그럼혼자 사세요. 취집말고..

  • 68. ffff
    '18.12.27 4:59 PM (211.196.xxx.207)

    그래서 여자 취업율 0% 일 때 남자 취업율은 지붕을 뚫나요? 웃기는 소리 하고 있네요.

  • 69. ㅡㄷ
    '18.12.27 9:06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20년전에도37에결혼하면 1억이나 작은아파트하나는갖고갔어요 여기삼성전자옆동넨데 거기생산직여직원들
    30초에 결혼하면서 2억씩갖고갔어요 지금부자많아요

  • 70. ..
    '19.1.1 6:15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전현무맘 도시락 싸서 말리는중이고 한헤진맘 쌍수들고 환영중이고..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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