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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합은 이제 거의

빠삐용 조회수 : 2,119
작성일 : 2018-12-27 10:56:42
끝난거죠?
아직도 기다리면 나오는 대학들 남아있나요
IP : 116.36.xxx.3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27 11:02 AM (49.169.xxx.52)

    아니예요.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좋은소식 들릴거예요.
    저희애도 정시 세개 몽땅 떨어지고 여행이나 다녀오라고 유럽보냈는데 돌아오는날 추합소식 들었어요.
    그때가 입학 바로 전이었어요.
    부랴부랴 짐싸서 기숙사 들어감과 동시에 입학했어요.그렇게 힘들게 들어간 대학이라 그런지 4년내내 학점 4점이상이었고 지금은 대학원 다니고 있어요.
    힘드시겠지만 조금더 기다려 보세요

  • 2. 수시
    '18.12.27 11:05 AM (114.201.xxx.76)

    추합은 어젯밤 9시로 끝났어요......
    오매불망 전화기만 끼고 있던 아들아이 아직도 방에서 안나오네요

  • 3. ㅠㅠ
    '18.12.27 11:10 AM (116.36.xxx.35)

    그렇군요. 정시는 그게 마지막이라 끝까지 충원하지만
    수시는 이월하면 되는거라.ㅜㅜ
    오늘까지 기다려본다해서 한줄기 희망갖고 여쭤본거예요.

  • 4. 넬라
    '18.12.27 11:27 AM (103.229.xxx.4)

    수시 추합은 어제 9시로 끝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정시 이월로...

  • 5. 넬라
    '18.12.27 11:28 AM (103.229.xxx.4)

    정시이월 기다리는 친구들이 있어서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으로 수시에 할당된 것은 끝까지 수시에서 충원해줬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ㅠㅠ 뒤에 기다리는 친구들이 없으면 모를까 있는데 정시 이월은 너무나 가혹해요. ㅠㅠ

  • 6. 넬라님
    '18.12.27 11:51 AM (218.236.xxx.187) - 삭제된댓글

    이미 정시비율이 너무나 적기 때문에, 정시이월 간절히 바라는 아이들 많아요. 어차피 정시야 다같이 공평한 기회니, 수시는 수시에서 죄다 충원하면 좋겠다는 것은 과욕입니다. 그럴거면 다같이 공평한 정시나 적정선으로 늘려줘야지요.

  • 7. 가을여행
    '18.12.27 12:12 PM (218.157.xxx.92)

    넬라님 에 추천 꾹..
    울애도 어젯밤까지 기다렸는데 결국 전화 안왔어요,,
    작년비교해서 충분히 가능성있는 순서였거든요,,
    요것들이 정시로 이월시켰나싶어 속상하지만
    뭐 우리가 힘있나요? 워낙 깜깜이라,,

  • 8. 올해
    '18.12.27 12:22 PM (112.164.xxx.86) - 삭제된댓글

    추합이 별로 안돌았어요
    우리애 과도 작년에 6명 추합되었는데 올해는 한명이예요
    이월 시킨게 아니라 포기를 안한거지요

  • 9. 정시러에게는
    '18.12.27 12:57 PM (218.236.xxx.187)

    가뭄에 단비같은 정시 이월인데ㅠㅠ 아마도 정시판이 힘들 것 같아서 수시에 적극적으로 임했던가 봅니다. 그리고 복수로ㅜ합격자가 나와야 추합이 나오는데, 여러 곳 붙은 학생이 많지 않은가봐요.

  • 10. dlfjs
    '18.12.27 1:15 PM (125.177.xxx.43)

    4년제는 어제끝났어요

  • 11. dlfjs
    '18.12.27 1:17 PM (125.177.xxx.43)

    우린 11월 초에 딱 하나 최초합 한걸로 끝이네요
    어제까지 전화 잡고 있었어요
    여러개 붙어야 추합이 많이 돌텐데

  • 12. 넬라
    '18.12.27 2:29 PM (103.229.xxx.4)

    이월시킨건지 포기자가 없었는지는 나중에 집계가 나오면 알게 되겠지요.
    포기자가 없어서 충원이 안 도는거야 당연히 어쩔 수 없는건데 시간의 제약때문에 이월 되게 되는건 안타깝다는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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