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럽여행 가이드

바이드 조회수 : 1,125
작성일 : 2018-12-27 10:52:20
여행을 곧 가는데요 어제 가이드가 결정됐나봐요
근데 가이드가 아주 어린 청년이네요
학생같아요
카톡 보니 경력은 상당한데요 나이로 봐선 의문이네요?
나이는 많은데 동안인가?
IP : 175.120.xxx.18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27 10:56 AM (39.121.xxx.103)

    근데 나이가 중요한가요?
    경험상 전 젊을 수록 좋던데...

  • 2. 나이보다 실력
    '18.12.27 11:05 AM (117.53.xxx.106)

    저는 다녀 본 모든 패키지 여행 중 최고의 가이드가 28살 청년 이었어요.
    초대형지도, 미술 전집 들고 다니면서, 지역별 역사, 배경 지식, 작품 해설 아주 해박하게 잘 설명해 줬구요.
    어찌나 싹싹하고 빠릿빠릿하니 한명한명 다 챙기는지요.
    나중에 여행 끝날 때 중년분들이 가이드한테 개별 용돈 마구마구 투척 하셨어요.
    여행동안 잘 챙겨줘서 고맙고, 열심히 사는 건강한 모습 보기 좋다고, 앞으로 하는 모든일이 잘 되라면서요.

  • 3. 여건상
    '18.12.27 11:13 AM (49.195.xxx.106)

    아마도 공부하는 학생들이 주로 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어쩜 지식들이 넘쳐나는지 ...
    본인이 못하면 할 수도 없는거 같아요
    그러니 걱정마시고 잘 다녀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4357 찹쌀 모찌 만들 때 겉에 바르는 가루가 전분 맞나요? 3 찹쌀모찌 2019/01/15 3,823
894356 전자책 앱 추천 2 June 2019/01/15 649
894355 집에서 혼자 10초 이상 웃는 웃음치료 하시는 분 5 웃자 2019/01/15 1,361
894354 털 빠짐 심한 코트 5 ㅠㅠ 2019/01/15 2,028
894353 마음이 평화롭고 싶어요 3 ㅁㅁ 2019/01/15 1,249
894352 영어과외 시작하고 싶은데요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22 .. 2019/01/15 2,757
894351 60대 엄마 수영복 문의 드려요 6 time 2019/01/15 2,172
894350 가이드가 돈을 잘 버나요? 6 소르봉 2019/01/15 5,377
894349 사람들이 다 제 곁을 떠나네요 7 외로워요 2019/01/15 4,236
894348 걷기운동 나갈까요? 13 .. 2019/01/15 3,441
894347 웃픈 이야기요 2 웃어야 하나.. 2019/01/15 828
894346 박우진의 팬이라 소속사 사장 라이머가 나온다길래 2 워너원 2019/01/15 2,645
894345 남동생이 빚이 많다던 누나입니다 11 누나 2019/01/15 7,383
894344 헤나부작용 ㅜㅜ 11 어떡해요ㅜㅜ.. 2019/01/15 4,073
894343 역사학자 전우용님 페북 9 ... 2019/01/15 998
894342 자동차세 연납신청 전화로 할수 있나요? 5 ㅡㅡ 2019/01/15 1,371
894341 저녁 운동후에 근력에 도움이 되는 단당류 탄수화물이 어떤게 있을.. 3 단당류 2019/01/15 2,018
894340 아이들 통장 뭘로 만들어주셨나요 3 힐링이필요해.. 2019/01/15 1,395
894339 정말 옛날에 들어놓은 보험은 계속 유지해야겠네요~ 2 2019/01/15 3,246
894338 비데 얘기 보고 식욕이 떨어져서 ... 2019/01/15 1,778
894337 나무 마루 손이 많이 가네요...ㅠㅠ 1 .. 2019/01/15 1,506
894336 이재명 돕자고 허위왜곡질 하던 언론들 상황 18 ㅇㅇ 2019/01/15 1,762
894335 자유형 팔꺽기 궁금한거 있어요 3 팔꺽기 2019/01/15 1,451
894334 독립한 후에 듣게 되는 불효녀 소리 대응법 있을까요? 11 거의 모든 .. 2019/01/15 2,499
894333 교사딸이 엄마 재산 탐내서 청부살인 시도. 10 무섭다 2019/01/15 7,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