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슬슬 걷다가 그냥 문열고 주민들
만나는걸로 보이는데..
미리 답사해서 스토리 만들며
만드는가요?
통닭집 친구들이 우연히 그리 많이 찾았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삼양동으로 이사하고 싶더라구요
순간적으로요^^
이번거는 못봤지만
망원동것도보고
주택가 김장하는거 도와주는것도 봤는데
잔잔하니 좋더군요
영철아저씨 과하지도 않고 겸손히 좋고
다 작가들아 미리 섭외하는거예요
일반인들이 갑자기 카메라 들이되면
당황해요 ㅎ 동선까지요
미리섭외해서 연출했겠지요.
안그러면 어찌 김영철이 지나갈때 딱 맞춰서 마당에 서있겠어요 ㅎ
미리섭외해서 연출했겠지요.
안그러면 어찌 김영철이 지나갈때 신부님이 딱 맞춰서 마당에 서있겠어요 ㅎ
저도 김영철 아저씨 동네한바퀴
애청잡니다
김영철씨 팬됐어요
저도 이거 우연히 불광동 것 봤었는데 무료로 볼만한 곳이 있을까요?
어렸을때 삼양동 산 추억이 있어 챙겨 봤는데 넘 좋더라구요
과하지도 않고 잔잔하게 어릴적 추억을 떠오르게 해서 행복했어요
김영철씨 소박하게 진행도 잘하시구요
우연이 아닌 짜여진 컵셉이 있을것 같아요
꽤 들어간듯해요.
옥상김장도 시늉만한듯하고 사람도 일부러 모아놓은 느낌
게다가 지나가는 김영철을 내려디보며 올라오라고 ㅡ..ㅡ
뭐 그래도 김영철과 별개로 소소한 감동은 있어요
프로그램인데 설정이 대부분이겠죠. 그래도 저는 재미있게 봅니다.
리얼도 설정입니다.
애청자입니다.
시선이 따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