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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목식당 피자집요...

이를 어째... 조회수 : 6,121
작성일 : 2018-12-26 23:24:34
피자집사장... 틱 있는 거 맞죠?

눈 어깨. 특히 눈 심하고 고개 까딱까딱..

병원가봐야 하는 거 아닌지..

집에 있는 돈으로. 벌어본 적 없고 쓰고만 다니다가,

돈 좀 벌어서 앞가림해보라 하니까, 좋은 장비 비싼 주방용품으로

가게 차린듯 해요.

저번에 틱 있는 거 같다는 글 봤는데,

홍탁집과는 차원이 다른 짜증이 나네요...

어떻게 달라질런지.

IP : 223.33.xxx.5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26 11:31 PM (211.214.xxx.224)

    병원도 다녔겠죠.
    의지대로 안되서 자살도 하고 그러던데
    모른척 하고 편하게 대해야죠.

  • 2. ㅡㅡ
    '18.12.26 11:32 PM (223.62.xxx.189)

    짜증나면 보지 마세요

  • 3. ㅇㅇ
    '18.12.26 11:33 PM (49.168.xxx.249)

    그걸 틱이라고 인지한다면.. 병인데 그렇게 보시면 안 돼죠...
    본인은 하고싶어서 하겠나요 틱을.. ㅜㅜ

  • 4. ....
    '18.12.26 11:37 PM (175.223.xxx.225) - 삭제된댓글

    의지대로 되는거 아니잖아요
    아직 자식없으시죠....
    주변에 보면 틱이 있으면 부모는 피가말라요
    그냥 모른척 보세요 짜증나면 보지 마시고요

  • 5. ...
    '18.12.26 11:39 PM (180.230.xxx.161)

    댓글들 공격적이네요;;;;
    저도 보기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이번주는 저번주처럼 아예 바꾼다는 얘기는 안하고 고치려고는 하나봐요
    저는 고로케집 사장님이 입마스크 안하고 노래부르면서 고로케 만드는거랑 장갑안낀게 더 더 거슬리네요ㅜㅜ

  • 6. ㅇㅇ
    '18.12.26 11:42 PM (39.7.xxx.161)

    허세가 굉장히 심하던데요;;
    진짜 비호감 스타일 ㅠㅠ

  • 7. 이웃집
    '18.12.26 11:48 PM (211.195.xxx.35)

    찰스 진행하는 여자 아나운서도 눈에 틱 있는데 전 신경안써요. 안고치는게 아니니까요.

  • 8. 저도
    '18.12.26 11:52 PM (71.128.xxx.139)

    짜증나던데요 솔직히
    손도 안씻고 피자만들던데 틱인지 코도 한번 만졌다가 머리 한번 만졌다가 암튼 얼굴 구석구석 다 만지작거리고 눈 껌뻑거리고 머리 흔들고 아주 정신이 없어서...
    거기다 싫음 때려치지뭐 이런 정신.,에구

  • 9. 피자집의 등장
    '18.12.26 11:55 PM (94.5.xxx.54) - 삭제된댓글

    이후, 홍탁집은 그래도 맛은 있었다 이런 댓글들이 달리더군요. ㅎㅎ

    그런데 틱은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전체적으로 아주 어수선한 느낌을 주는 사람인 건 맞아요.
    지난 주에 상황실에서 김성주와 조보아 사이에 앉아 있을 때
    한 쪽 소매는 내리고, 다른 쪽 소매는 올리고 앉아 있는데 단정한 사람과는 아주 거리가 멀었어요.
    지금까지 보면서 음식 맛 좋고 부엌 깔끔한 식당들은 주인분들도 단정하시더라고요.

  • 10. 요리가안맞는듯
    '18.12.27 12:20 AM (115.140.xxx.190)

    허세 심한건 그렇다 쳐도 행동이 어수선하고 정신없어서 요리랑 안맞는거 같아요

  • 11. 지금 보고있는데
    '18.12.27 12:20 AM (39.7.xxx.27)

    진짜 허세 작렬에
    비호감 끝판왕이네요.

    저렇게 비호감인 사람은 처음이네요.

  • 12. 백종원이
    '18.12.27 12:50 AM (39.120.xxx.126)

    드믈게 알수가 없는 분이라고 했죠
    행동으로 봐선 음식맛도 뻔할거같은데 의외로 맛있어서 놀랬어요
    지인중 저분과 흡사한 사람이 있어서 저 분위기를 알것같아요..대화나 행동은 믿음을 주지 못하는데 실력은 있어서 희안한 느낌을 주는사람

  • 13.
    '18.12.27 1:04 AM (211.224.xxx.142)

    퇴직후 프랑스요리학교 다니다 돈없어 그만두고 와서 돈벌려고 차린거래요. 돈벌면 못마친 요리학교도 다 마치고 싶다 하던데. 제눈엔 굉장히 창의적이고 미적감각도 좋은 사람으로 보여요. 백종원씨가 이 사람 부족한 부분 채워줬으면 좋겠어요. 돈없어도 저리 여유로운 사람들 있어요. 돈이 다가 아닌 사람이라 그래요. 가치를 돈에 안두니

  • 14. 유투브랑
    '18.12.27 1:09 AM (223.62.xxx.234)

    찾아보니, 백종원이 더이상 솔루션 안해주고 폐업하라고 했나보더라구요.

  • 15. 프로그램
    '18.12.27 10:44 AM (39.118.xxx.211)

    취지와 맞지않는거같아요
    사장님이 원하시는것과 백종원이 해줄수있는게
    다르니까요
    장사잘되어도 꾸준히 할수있는곳이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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