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남편이 하는말이 이번에 주휴수당에 대한 건에 대해서 몹시 흥분하며..
직원이주 15시간만 근무하면 무조건 하룻치의 수당을 줘야한다면서요?
2사람을 직원으로 운영하는 미용실인데..
요즘 경기도 너무 안좋고 춥기도하고 해서 12월에는 순수익 100만원도 안되더군요 ㅠ
그렇다고 문을 닫을수도 없습니다 ㅠ
그런데 저 말이 사실이라면 우린 빚을 내서 직원들 수당을 줘야하게 생겼어요
최저임금도 너무 오르고 물가도 너무 오르고..어떻게 살아야할지 캄캄 합니다
그런데 주휴수당이 정말로 그렇다면..답이 없네요
영세자영업자도 이나라 국민이건만 어찌 이리 절벽으로 내 모는지..
내가 앞장서서 뽑은 이 정부가 싫어지려 합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