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80세 이신데요, 점점 마르세요.
키가 대충 150? 그보다 더 작은 것 같기는 한데, 몸무게가 35키로에요.
젊은 시절부터 소화력이 약해서 원래 많이 먹지는 않기는 하지만, 요즘 걱정이 많이 됩니다.
친정에서 서울대병원이 가까워서요...건강검진을 받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특정과를 가서 검사를 받는게 좋을까요?
갑자기 허리가 아프다고는 하는데, 내과적인 부분(?)으로는 아프다고는 안하세요.
저희 어머니가 80세 이신데요, 점점 마르세요.
키가 대충 150? 그보다 더 작은 것 같기는 한데, 몸무게가 35키로에요.
젊은 시절부터 소화력이 약해서 원래 많이 먹지는 않기는 하지만, 요즘 걱정이 많이 됩니다.
친정에서 서울대병원이 가까워서요...건강검진을 받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특정과를 가서 검사를 받는게 좋을까요?
갑자기 허리가 아프다고는 하는데, 내과적인 부분(?)으로는 아프다고는 안하세요.
가정의학과나 주치병원 있으시면 거기서 혈액검사 전부한번 해보세요
결과지에 웬만한 병은 다 나와요...별 이상 없으시면 밥맛도는 약 처방 받아서 드시게 하세요
체중이 너무 없으시네요 잘 드시고 움직이셔야 건강 유지하세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억지로 소고기를 드시게 하는데도 몸무게가 오르지 않네요.
가정의학과 의사가 가야되는 진료과 모를때 알려주는 역활도 하는거라고 봤던 것 같아요. 기왕이면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낫겠죠.
혈액검사후 메게이스 (식욕촉진제) 처방 받을 수 있음 받으세요
일주일만 꾸준히 복용하면 이것 저것 드시고 싶은 음식이 많으세요
맛난것 많이 드시게 하세요~~80세시면 아직 정정하실 연세에요
효녀이신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두 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