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도배장판 삿시해준다해서 전세로 들어왔는데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고
지난여름 외출해서 돌아오면 35도찍고요
탑층이라
지난겨울 추울때는 보일러 가동안하면 방온도 한자리수 ㅠㅠ
계속돌려야 18도
벽에서 바람이 술술 뽁뽁이도 했는데 소용이 없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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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된 빌라 3층
ㅠㅠ 조회수 : 2,371
작성일 : 2018-12-26 16:14:59
IP : 122.45.xxx.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따뜻한
'18.12.26 4:19 PM (211.110.xxx.181)안타깝네요.. 이사 말고는 답이 없네요
2. 아파트도
'18.12.26 4:23 PM (182.227.xxx.142)지은지 30년이면 그럴듯요..
빌라가 문제가 아니라 오래된게 문제@@3. 30년이면
'18.12.26 4:28 PM (116.39.xxx.163) - 삭제된댓글창문도 나무거나 알미늄이겠네요!! 단열 안되고 너무 추워요 ㅠㅠ 다음에는 창문이라도 잘 보고 가세요
4. 원글
'18.12.26 4:29 PM (122.45.xxx.17)창틀은 그나마 요즘하는 삿시로 바꿨어요
아마 탑층에다가 단열안된게 원인같아요5. 벽에
'18.12.26 4:40 PM (121.154.xxx.40)단열재 넣어서 다시 도배 해야 따뜻해요
6. 이사가 답
'18.12.26 4:40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층간소음, 단열안된 집은 진심 이사가 답임
탑층 아니라도 집을 대충 날림으로 짓고 임대 놓는 경우 좀 많아요 단열을 안했기에 벽에서 바람이 들어온다니까는 글서 아무리 난방을 돌려봐야 기온이 올라가질 않고
이거 주인에게 추워 못산다 해봐야 돈들어 단열재를 전체 둘러야 하는데 공사 왠만하면 안하거든요 주인이
더구나 월세도 아니고 전세면 신경 전혀 안쓰겠구만
그래도 님이 주인에게 18도 이상이 안올라 간다 단열 안된 이런걸 임대를 놓냐고 항의하고 단열벽지라도 해달라 요구해 보세요 주인이 해주면 그나마 다행이고 그런데 대부분 것도 안해줄거에요 그니까 이사가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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