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아들이 그러네요.
문재인 정부가 좀 잘해서 주변 친구들이 문대통령 욕 좀 안했으면 좋겠다고...
현 정부의 여성정책.. 저 역시 지지하고 ..
모든 정책은 좀 느리더라도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정부가 여성정책만큼 20대 남성 지지율도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해요.
뭉뚱그려 청년정책이라 하지 말고..
정부가 20대 남성에게도 신경쓰고 있다는 적극적인 메시지를 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줄곧 반대의 메시지만 나오고 있는 것 같네요.
여성이 남성에 비해 사회적 약자라는 것은 집단화했을 때 이야기고..
개개인으로 보면 여자에 비해 약자인 남자들도 많잖아요.
특히 취업과 연애, 결혼에서 20대 남성들도 여성못지 않게 힘들어 하잖아요.
정부가 20대 남성 지지율 하락을 너무 가볍게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총체적 난국이에요.
특정 세대 지지율 하락에 대처하는 것도 한가해 보일정도로요.
이럴때 국면전환 카드가 바로 인적쇄신인데 두들겨 처맞으면서도 계속 일하겠다고 해서 더 열받게 만들고
대통령도 참모진을 믿어달라고 하시니 정말 답답합니다. 지지율 다 까먹고 나서 그때가서 인적쇄신이
무슨 의미가 있겠으며 이렇게 좁은 인재 풀에서 같은 편끼리만 해먹지 말고 전국민적 지지를
받을 수 있을 탕평책이 나와야 하는데 그런 아이디어를 낼만큼 유능한 사람이 없어보이네요.
보수세력중에서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사람들에게 상징적 의미로라도 장관급 인사 해야 합니다.
민정수석실은 그야말로 반드시 교체해야 하구요.
박형철 비서관과 조국 수석 반드시 교체.
임종석 실장도 어떻게 의전수석으로 대학때 자기 따라다니던 똘마니를 앉혔다가 대형사고를 쳤는지
한심합니다. 어차피 다음번 총선 준비해야 할터이니 한시바삐 본인도 나오시고 전면적 인적쇄신
대통령께 진언해야 합니다.
그네탄핵 한창 진행중이었는데도..
20대는 의외로 보수성향이 있다고. ..40대들은 그걸 잘 모르는 것 같다고 해서 웃고 말았는데.
어떤 영향이 있었던 걸까요?
아님 이것도 프레임의 결과일까요?
여성 정책은 제가봐도 한숨 나오더라구요.
오늘 또 국공립 대학교수 25프로 여성 할당제 어쩌고 하던데 제가 아는 실력없는 여자 포닥들 교수 된다고 생각하니.. 등에서 소름이 돋네요.
왜 이렇게 페미 정책을 펼치는지 알 수가 없어요.
남여가 평등하다면, 정정 당강하게 실력으로 경쟁해야죠.
왜 이득을 주나요?
여경 늘린 것도 너무 싫어요.
이렇게 말하면 또 손꾸락이네 자한당이네 뭐네 하시는 분 나올 것 같아서 미리 말합니다.
앞으로 20년이래 지방선거 포함 자한당 매국노 무리들에게 단 1표를 줄 일 없습니다.
저는 자한당은 해산되어야 하는 정당이라고 믿어요.
이재명 지사가 무죄 판결을 받건 말건, 경기도지사 잘해서 대박을 터트리건 말건,
차기 대선에서 제가 이재명 지사를 지지할 가능성은 0% 입니다.
민주당에서 탈당을 해주시거나 징계위 회부해서 출당 처분 받기를 바랍니다.
보수가 아니고 개인주의에요. 먹고살기 팍팍한데
대통령이 앞장서서 성갈등 조장하니 그러죠.
북치고 장구치고
풋~~~~
20대 지지윤 여전히 높음
한곳 이상한 서베이로 작업질
온건적 페미니스트(급진적 페미니스트 아님)였는데
요즘 한 숨 나오네요. 페미니즘이 양성 평등이 목표인데...
아마 많은 남성 지지자들 지지 철회할 거 같아요.
이렇게 소통 안되는
고집불통정권은 처음 봅니다.
다~지 멋대로예요
거기다가 청와대에 들어가면
나올줄도 모르고
기자한테 성질이나 내는 대통령이
한심해요
그럴거면 왜 지난정부 욕해요?
더 심하면서?
그러라고 대통령 뽑아준줄 아나?
지성질 다 부리고 지멋대로 다 하라고?
나라가 지껀줄 아나봐요
친한 정은이가 부러웠나? 따라하게?
열받아요
페미정책이 공정하지도 공평하지도 정의롭지도 않다고 느껴져요.
마시 수시나 학종과 비슷하달까. 실력이 없는데도 성이 여성이면 한자리 받게 해주는 정책은 불합리하지 않나 싶거든요.
마치 징징거리니 받아 주는 느낌. 특히 여경과 소방공무원의 차별적 기준은 문제라고 생각되거든요.
앉아서 하는 편하고 쉬운 자리라면 차라리 남녀를 떠나서 신체 거동이 자유롭지 못한 신체 장애인이 맡아도 되는거 아닐가 싶거든요. 콜센터라든가 사무직은 휠체어 장애인들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인데, 신체적 요건이 시험과목에 없으면 모를까 범죄자보다 약한 여자들을 현장 투입도 안 할거면 뭐하러...
지지율이 낮아진 객관적인 사실조차 외면하는 극렬 지지자들의 존재는
문대통령 지지율 회복에 도움은 커녕 방해만 됩니다.
입장을 바꿔놓고 한번 생각해보세요.
자한당에서 나라를 팔아먹어도 박근혜 지지하고, 자한당 지지율이 낮게 나오는 것은
좌파들의 음모라고 믿으면서 적극적으로 인터넷에서 자기 의견을 표출하는 극렬세력이 있다고 합시다.
이게 자한당 지지율 회복에 도움이 되겠습니까?
지지율48%가 왜 낮다는겨?
세계 어느 지도자가 50%넘는 지지도를 유지하는 거 봤는지?
다양한 정책이 나오면 절반은 이해상충으로 지지율 상쇄!
45%만. 되도 어느 선거에서도 압승
물러서지 말고. 1년만 버티면 됨!!
실제 지지율도 15%는 플러스해야
이때다 하고 까고있네요, 불통이라고요? 기가차네..박근헤가 기자들한테 어떻게 했는지 알고 헛소리합니까? 어떤 정부에서 청원 받고 답까지 해줬는데요? 여소야대에서 뭘 얼마큼 할수있는데요? 진선미는 메갈이라서 당연 그만둬야하고 일부 민주당 여성의원들의 잘못된 생각이 있는건 동의하지만 20대 청년들 이만큼 챙기는 정부가있었어요? 에혀..
지금 지지율 높고 정상적인데요
워마드만 정리 좀 해도 좋아질텐데요.
젊은 아이들이 원하는 건 자기네 편들어 주는 게 아니라 공정함일겁니다.
남자애들 잡아먹지 못 해서 안달인 워마드를 왜 민주당은 포기 못 하는 걸까요?
그냥 워마드는 여자 일베라고 공언해 주기만 해도 좋겠어요.
워마드는 문재인 쫓아내고 박근혜 석방 시키라고 난리인데 말이죠.
개이버와
유튜브 세대
거기 알바들 패턴 비슷비슷
남녀 갈등조장 무조건 정부탓
위한척 하지만 실은 불지피기 위장 문파~~~~
응원합니다.
소라넷폐지에 지대한 공이 있죠.
이것만으로도 까방권~~
워마드는 정말 문제네요.
중산층도 상대적 박탈감 심해요
빚탕감도 정말 직업 얻기 어려운 장애인과 가족등으로 적절히 했으면 하네요 사지 멀쩡해서 빼먹는 사람 너무 많아요 빚탕감받고 소득지원받지만 일 못하지않고 안하시는분들 일손 모자라는 곳에 가서 공공사업으로 일이라고 하게했으면 하네요
지금 지지율 높고 정상적인데요 222
아이디 20개만 있어도 게시판 장난치기 쉽다더니..
딱 맞는 예시 글이네요.
지금까지 실력없었어도 남자란 이유로 여자들 유리천장으로 막고 있으면서 자리 차지한거는 생각 못 하시나봐요?
실력없는 여자포닥이면 안 뽑히겠죠? 실력있는 여자포닥들도 있을테니까요. 지금까지 남자들이 공정하게 실력으로 여자 밀어내고 능력만으로 올라간 것처럼들 착각하지 마세요. 유리천장에 막힌 능력있는 여자들 대신 올라간 상대적으로 무능한 남자들 있고, 이런 강제할당제도라도 하면 그런 무능한 남자들이 떨어지겠죠. 물론 본인들은 나는 유능한데 뺏겼다고 하겠지만요.강제로 반반 혹은 과반수 이상하겠다는 것도 아닌데 웃겨요.
원글에 댓글 까지.
아주 익숙한 패턴~~~~
이렇게 소통 안되는
고집불통정권은 처음 봅니다.
다~지 멋대로예요
----전두환 때 안 살아본 분? 이런 말 하려면 최소 박통 전통 겪어보고 오세요
원글에 댓글 까지.
아주 익숙한 패턴~~~~ 22222
여성정책 매우 잘하고 있고 조국 수석 흔들림없이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군 장병 급여인상, 예비군 수당 인상 제일 현실적이고 확실하게 20대 남성들위한 정책 펼치고있는 일 잘하는 문재인 정부 응원합니다
다 좋은데 워마드랑만 선그으면 될듯.
워마드랑 딱 선그으면 다른건 참을수? 있습니다.이거 하나때문에 전부가 부정당하는건 그들이 바라는거겠죠.그리고 모든 정당들도 특별히 다르지않아요.
박근혜 45%는 고공행진이고
문재인 48%는 추락인가요
여성정책 정말 문제 많아요.
만약 남성정책이라면서 교사들 무조건 남성 50% 뽑는다고 하면 그게 공정한 건가요?
실력도 검증하지 않고 무조건 몇 프로 이상 뽑는다는건
상대적 차별이죠
전혀 공정하지 않아요.
갈등유발 정부임. 하고 싶은거도 많고 의도는 선의이나 치밀하지도 희망적이지도 않고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님.
https://news.v.daum.net/v/20181208205408971?f=m
기초연금·예비군 훈련비 내년부터 오른다..바뀌는 점은?
군 생활과 관련된 부문에도 변화가 생깁니다.
군 본연의 업무가 아닌 제초나 제설, 청소 등의 작업은 민간에게 위탁됩니다.
예비군 사기를 높이기 위해 동원 보상비도 단계적으로 올리기로 했는데 내년엔 지금의 2배인 3만 2천 원이 됩니다.
지금 지지율 높고 정상적인데요 3333
국공립교수 여성25% 할당제라니.
판검사도 여성 할당제하고
로스쿨과 의대는 여성 할당제 안 하나요.
국공립교수 여성25% 할당제라니.
판검사는 여성 할당제 안 하나요
로스쿨과 의대는 여성 할당제 안 하나요
국공립교수는 앞으로 여자만 채용해야 25%로 맞추겠네요.
교수를 여성할당제 하다니 이해 할 수 없어요
군대 입대부터 불평등이라고 생각하는데
월급,수당 인상으로 20대 남성한테 먹히겠어요? 약 올리는 것도 아니고
다른 정책 홍보를 하세요
원글 공감해요. 20대 남성들의 낮은 지지율이 아주 정상인건 아니지만 좀 더 요령있게 정치를 했음 좋겠어요. 남자들이 다 강자도 아니고 남자들 사이에서도 불평등이 있는데 그게 모두 여성정책 때문인 걸로 보이게 만드는 건 문제가 있죠.
문프 지지율이 48프로까지 떨어지니 저는 걱정인데요. 좀 있으면 더 떨어질 수 있어요. 임종석이 제일 문제라고 봅니다
예상했고 예상대로네요.
믿든 말든 저 문재인 정부 지지자예요.
지지자들도 다양한 견해를 가질 수 있죠.
개인적으로 김부선은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혜경궁의 정체는 그 사람과 그 부인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나요?
무조건 알바로 몰면 해결되나요?
폭탄이 떨어지는 와중에 모래사장에 머리만 처박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양심적 병역거부제 통과 된것도 한몫 한듯요
안그래도 원칙이 없는 불공정한 사회인데 어린 나이에 끌려가듯 가야하는 군대조차 누군가는 양심을 빌어 회피할 수 있게 하다니 그럼 군대 가는 청년은 양심이 없나요
속터지는 댓글들..지지율 아직도 높다고요? 가까운 재래시장이나 주변상인들에게 물어보세요 답나옵니다
저도 그부분 동감.. 역차별받게되는..
어쨌든 지지하고 잘헤쳐나가기만 바랍니다.
젊디 젊은 아이들이 죽어나가는데 자영업자 눈치보고있는 한심해....
정말 일자리가 없다고 생각들 하시나요? 중소기업 밀집 공단 사장님들 말 들어보면 한국 젊은이들은 더럽고 힘들다고 일 안한답니다. 입사해도 한달 이상 버티기 힘들어 하고고 임금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말단 공무원들보다 많더라고요 개나 소나 대학물 먹었다고 사무실에서 아님 깨끗한 곳에서만 일하고 싶어하는데 당연히 취업난이 생길 수 밖에요. 현장엔 한국 젊은이들이 오지 않아 외국인들이 대부분이에요. 교육제도가 바뀌어야 해요. 정말 공부하고 싶은 공부할 사람 그런 사람들만 대학에 가고 나머지는 전문 직업이 필요해요. 나라탓만 하면 현실을 모르는 소리죠. 그리고 정부는 더럽고 힘든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기업들 개도라도 법적 강제적 일하고 싶은 환경을 만들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무슨 말만 하면 판깐다는 소리..
문대통령 지지자 였던 남편은 완전히 돌아 섰어요
본인이 너무 힘들어 지니까..
대신 노무현 대통령 유투브로 영상 보고 또 보고 합니다.
저도 인간적으로 문대통령님 존경 합니다.
근데 밑에 제대로 일하는 사람들이 없는거 같아요
제대로 보고는 하는 걸까요.? 불통 이예요
오히려 편협한 인사를 하는거 같아요
제 주변 다 똑같이 말합니다.
무조건 살기 힘들다.. 정책이 어떻다.. 얘기만 나오면
무슨 딴나랑당 알바 취급하는 문대통령 열혈 지지자들
정말 싫어 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