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사랑 치유기 재밌네요

... 조회수 : 1,343
작성일 : 2018-12-26 09:38:19

소유진 씩씩한 캔디 역할도 귀엽고
소유진 남동생과 연정훈 여동생의 러브러브도 풋풋하고 (사실 이게 제일 두근두근 하네요)
소유진 엄마가 소유진한테 따숩게 하는것도 이쁘고

혐오 캐릭터가 정애리, 박준금, 소유진 여동생 정도 있는데
정애리는 뭐 실드 불가능한 극혐이고 소유진 여동생도 좀 짜증나지만
박준금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저리해도 뭔가 귀엽네요


친딸찾기라는 진부한 스토리지만
소유진네 가족의 따수운 분위기에 흐뭇해져요.
드라마상에서
소유진 천성이 그런건지, 가난하지만 따뜻한 가족이랑 지내서 그런지
밝은 캐릭터가 참 보기 좋네요~

정애리는 언제쯤 정체가 드러날지..

IP : 125.178.xxx.2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도
    '18.12.26 9:58 AM (39.17.xxx.226)

    최근거 몇회 우연히 봤는데 재밌어서 엊그제 첫회부터 다시보기 했어요...저도 재밌덜고요...정애리는 캐릭터는 얄밉지만 옷입는거 보려고 봅니다...

  • 2.
    '18.12.26 10:00 AM (121.141.xxx.57)

    연정훈 여동생 참신하고 이쁘더라구요

  • 3. ㅇㅇ
    '18.12.26 10:08 AM (211.206.xxx.52)

    저도 챙겨보는 드라마예요
    연정훈 여동생 웃을때 입모양이 최진실을 닮은거 같은데
    저만 그리 느끼나요?
    진짜 정애리는 노답이예요
    이번주 미리 유전자검사 해와서 어찌나 다행인지
    전 소유진 키워준 엄마 너무 좋아해요
    시원시원하고 인정많고

  • 4. ㅁㅁ
    '18.12.26 10:33 AM (175.223.xxx.139)

    반갑 반갑
    전 연정훈의 그 미소와 소유진의 밝은 에너지가 좋아
    기다렸다가 보는 유일한 드라마예요
    이번주에도 베베 꽈버리면 게시판가서 욕좀?해주려
    별렀는데 다행

  • 5. 원글
    '18.12.26 10:36 AM (125.178.xxx.206)

    보시는 분들 있네요~ 그리고 사람 보는 눈 다 비슷한가봐요
    연정훈 여동생 눈길 가고
    소유진 친엄마 좋아보이는거 다 느끼시네요
    그리고 연정훈이 특히 소유진 대할때 정말 스윗함이 뚝뚝
    원래 다정한 캐릭터인데 소유진 대할때는 더 스윗해지더라구요. 연정훈이라는 배우가 좋아질 정도로 ㅎ

    길용우가 몰래 유전자 검사한거 정말 사이다였죠

  • 6. ...
    '18.12.26 11:08 AM (211.178.xxx.204) - 삭제된댓글

    드라마는 재방송으로 몇개봤는데 훈훈한 가족 드라마인듯
    무엇보다 소유진씨랑 연정훈씨 투샷 잡힐때. 둘이
    이미지가 많이 닮아서 많이 친근해보여요^^

  • 7. ..
    '18.12.26 1:45 PM (211.104.xxx.196)

    이번에 유전자 검사한 거 간만에 사이다라서 통쾌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7726 캐시미어 코트 집에서 스팀다리미해도 되나요? 1 .... 2018/12/26 8,440
887725 광주 이삿짐센터 추천 부탁드려요 3 이사 2018/12/26 505
887724 친언니랑 관계 이야기 4 ... 2018/12/26 3,834
887723 중고딩들 운동화교체주기가?? 12 ㅏㅏ 2018/12/26 2,677
887722 과외쌤들 수업료 올릴때 어떻게 알리시나요 (펑) 4 단호박 2018/12/26 1,530
887721 마냥 애기같던 와이프가.... 8 726592.. 2018/12/26 5,230
887720 주식고수님중수님 하수님 3 삼성전기 2018/12/26 1,056
887719 영화 범블비 보신 분들 계세요?? 10 .. 2018/12/26 1,316
887718 정시 질문 1 나폴레옹 2018/12/26 860
887717 로라 피기 - Let there be love 1 cather.. 2018/12/26 374
887716 페라미 플루 주사 한번 아님 타미플루 5일 먹일지 고민이네요 민브라더스맘.. 2018/12/26 850
887715 친정엄마와 사이좋으신 분들에게 질문드립니다 9 ghg 2018/12/26 3,369
887714 추합 마지막 전화인데요 6 고3맘 2018/12/26 4,025
887713 중학생 보약이요. 1 00 2018/12/26 719
887712 캐리어보낼때 2 버스로 2018/12/26 602
887711 오늘 문화의날 1 춥지만 2018/12/26 571
887710 성인된 딸있으신분들 자궁경부암 주사 맞추셨나요 6 ㅅㅈ 2018/12/26 2,102
887709 환경을 위해 불편함을 감수해야 할때 7 ㅂㅈㅁㄴ 2018/12/26 632
887708 청와대 풍자 유머 17 ㅇㅇ 2018/12/26 2,034
887707 '재벌가 밀집' 한남동 고가 단독주택 공시가격 50% 인상한다 올려야한다... 2018/12/26 1,120
887706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8 문제해결! 2018/12/26 1,559
887705 만들어온 비누 처리 어찌하죠? 9 비누누 2018/12/26 2,437
887704 코트만 입는 분들 11 코트 2018/12/26 5,665
887703 의욕도 없고 .. 미용실가기가 너무 싫어요.. 17 .. 2018/12/26 4,423
887702 성대사회학과 & 중앙대경영학과 11 대학선택 2018/12/26 3,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