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감태 사러 청량리 시장 갔다가 생김이 있길래 구매했답니다.
옆에 분이 많이 사가셔서 저도 충동구매로 많이 샀는데
집에 와서 조금 씻어 인터넷 보고 무쳐보니 헉.. 너무 비린거예요.
몇번을 흐르는 물에 씻어도 감당이 안되네요. 흘러 넘치기만 하고... 흑흑..
귀한 생김 버릴수도 없고 일단 냉동실에 얼려두긴 했는데 이거 어떻게 손질해서 , 또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익히지 않고 생으로는 비릿해서 도저히 못먹을것같은데.. 어쩌죠??
님들 도움 부탁드려요. 대기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