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이 낮은 아이인데
2년제 대학 졸업 후 편입하겠다고 합니다.
다른 하나의 경우로 지방대라도 4년제 다니다가 편입하는것은 어떤가 싶습니다.
집에서 통학 가능한 2년제 졸업 후 4년제로 편입하는 것과
지방대 4년제 대학에서 2학년까지 마친 후 4년제로 편입 하는 것
어느 방법이 더 나을까요?
저는 재수하기를 바라는데 아직 애에게 강하게 얘기는 안한 상태고요.
애 성향상 2년제 입학하면 그대로 거기에 동화되어 고착될 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