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원채 집안일을 싫어해요.ㅠㅠ 워킹맘이라 더 그렇고,,
아이들한텐 잔소리도 하는데,
매일 잡아주기가 힘들거든요.
부모 따라 가는건지. ㅠㅠ
애들도 학교 다녀오면 책가방도 슝,
책상정리도 안되고, 이불이며, 옷이며,, 난리..
이거 어떻게 교육해야할까요?
제가 매번 치우며 교육해야할까요?
정리정돈이 잘되야 공부도 잘된다고 하는데,, 우리 애들은 어쩌나 싶고,,
저도 힘들고,, 좋은 방법 있으면 공유좀 해주세요.
저도 원채 집안일을 싫어해요.ㅠㅠ 워킹맘이라 더 그렇고,,
아이들한텐 잔소리도 하는데,
매일 잡아주기가 힘들거든요.
부모 따라 가는건지. ㅠㅠ
애들도 학교 다녀오면 책가방도 슝,
책상정리도 안되고, 이불이며, 옷이며,, 난리..
이거 어떻게 교육해야할까요?
제가 매번 치우며 교육해야할까요?
정리정돈이 잘되야 공부도 잘된다고 하는데,, 우리 애들은 어쩌나 싶고,,
저도 힘들고,, 좋은 방법 있으면 공유좀 해주세요.
잔소리 해야죠. 너무 광범위하게 말고.
정확하게 지시. 레고 담아라. 책상위 정리해라 등등.
그리고 기본적으로 엄마가 늘 치우며 살아야 애들도 그게 익숙한거 같아요.
하교후에는 집 들어서는 순간 얘기해요.
책가방 (제자리에 )놓고. 잠바걸고(애들이 걸수있는 높이).손씻어라.
저도 제가 늘 치워주기 지쳐서.;;
아이 동선에 맞춰 자리를 확실히 정해주심 어떨지...
그냥 두세요
본게 있으면 언젠가 다 하더군요
지금 대학생 둘둔 엄마의 경험입니다
다같이 정리하는.시간을 가져요~
저는.제가 청소할때 애들한테 정리하라고 말해요.
화내지 않고 그냥 당연한 일로요.
그리고 가방 등등에 정해진.자리가 있긴해요.
막연히 “정리해!” “청소해!” “치워!” 이러기 보다는
물건의 자리를 딱딱 다 정해놓고(그러러면 원글님이 부지런해지셔야 해요 ㅠ) 그 자리에 놓으라고 지시하시면 나아요.
루틴(일과)를 만들어서 학교갔다 오면 가방놓는 곳에 가방놓기 -> 잠바 걸기 -> 손씻기 이 루틴을 미션처럼 지키게 해 보세요. 표로 만들어서 아이이들에게 매일 그 표를 체크하게 하시고 원글님이 귀가해서 보시고 그 루틴 잘했다고 칭찬하시고 “오늘 미션 클리어했네! 스티커 한 개!” 하고 스티커 붙여서 그 스티커 모으면 선물이나 그런 거 주시는 식으로 집안 룰을 좀 만들면 아이들이 잘 할 거여요.
잔소리 하며 정리 시키고 안하면 엄마가 정리도 해주고 사실 중고등학교 다니는 얘들 정리할 시간도 별로 없어요
공부에 지쳐서요
깨끗하게 정리된 환경에 노출시켜 키우면 성인되면 지가 알아서 정리 해요
지저분한걸 못 참아서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98994 | 영어 독해, 리딩, 읽기 잘하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6 | 영어 | 2019/01/28 | 2,361 |
898993 | 일본보다 여행가기 좋은 나라 정말 많아요.. 189 | .... | 2019/01/28 | 21,966 |
898992 | 영어과외 학원 경험있으신분이 좋으실까요? 5 | 과외 | 2019/01/28 | 1,229 |
898991 | 자궁근종 수술에 대해 질문 드려요 10 | .. | 2019/01/28 | 3,432 |
898990 | 산적꼬지에 무슨 햄 넣으세요? 15 | 먹고싶다 | 2019/01/28 | 2,827 |
898989 | 질투의화신 우리 멍멍이 5 | 아이둘 | 2019/01/28 | 2,121 |
898988 | 하루 한끼를 땅콩으로 먹고 있는데 4 | 땅콩을 주식.. | 2019/01/28 | 3,396 |
898987 | 면커버이불 정전기 | 이불 | 2019/01/28 | 559 |
898986 | 영어 질문해봅니다 5 | 보름달 | 2019/01/28 | 667 |
898985 | 유튜버인데 구독자를 볼수 있나요? 3 | 크리스티나 | 2019/01/28 | 1,274 |
898984 | 보일러교체 문의드려요 5 | 하늘 | 2019/01/28 | 1,143 |
898983 | 수포자인 상태로 사회인이 되었습니다 (상담) 22 | ㅇㅇ | 2019/01/28 | 6,120 |
898982 | 전혀아닌데, 사람들이 절 똑똑하고 마음넓은 사람으로 봐요ㅠㅠ 4 | ..... | 2019/01/28 | 1,656 |
898981 | 같은 지역권 시집 명절때 안자는 집 많죠? 6 | .. | 2019/01/28 | 1,527 |
898980 | 남편 바람 . 소송. 어떡하죠? 12 | ... | 2019/01/28 | 6,396 |
898979 | 에어프라이어에 김 굽는 거요? 4 | 그게 | 2019/01/28 | 2,132 |
898978 | 연말정산으로 200정도 환급 6 | 연말정산 | 2019/01/28 | 4,668 |
898977 | nex 티비 보시는분?? 1 | 티비 | 2019/01/28 | 1,282 |
898976 | 뇌전이암 이제 어찌할까요? 13 | ... | 2019/01/28 | 5,422 |
898975 | 50대도 신날 수 있나요? 9 | 50대 | 2019/01/28 | 4,388 |
898974 | 감사선물 추천부탁드려요(50대 후반 여성) 4 | 추천부탁 | 2019/01/28 | 1,046 |
898973 | 점집 좀 소개시켜주세요...넘 힘들어요 7 | ... | 2019/01/28 | 3,225 |
898972 | 대문에 걸렸네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23 | 달퐁이 | 2019/01/28 | 22,627 |
898971 | 세련된 꽃무늬 침구 사고 싶은데, 수입천이나 침구 파는 사이트 .. 4 | 건강맘 | 2019/01/28 | 1,522 |
898970 | 우리 강아지 중성화수술하고 왔어요. 3 | 댕댕이맘 | 2019/01/28 | 1,4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