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차위반 딱지를 뗏는데

ㅇㅇ 조회수 : 5,857
작성일 : 2018-12-25 21:28:45
본문 지울게요
IP : 121.152.xxx.20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25 9:3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내 책임이 더 크니 범칙금은 내가 내는 게 맞다고 봐요

  • 2. ....
    '18.12.25 9:32 PM (110.47.xxx.106)

    저라면 범칙금 내가 줄것같아요

  • 3. ㅡㅡ
    '18.12.25 9:33 PM (116.37.xxx.94)

    저라면 안받겠지만.
    상대방이 주길 원하면 줍니다

    님이 들렀다 가자고 한게..좀 찝찝하네요
    제가 님이라면 주겠어요
    글구 그사이는 좀어색해지겠네요
    반반?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 4. 내가
    '18.12.25 9:36 PM (124.53.xxx.190)

    가자고 했으니 시간이 오바 될 분위기면
    채근 했을 것 같은데...
    참 애매하네요.

  • 5. ㅎㅎ
    '18.12.25 9:36 PM (182.228.xxx.195)

    애매하긴 하네요
    제가 운전자 였으면 요구는 안했을텐데
    운전한 사람이 일단 품이 더 드는 일이니 미안해서 동승자였다면 돈을 줄거 같기도 하고요
    3시간 제한있는 곳인데 운전자로서 그만 가자고 닥달하기도 모양 빠지니 ,, 휩쓸렸을 가능성도 있으니 그냥 금액 주신건 잘 하신거 같아요

  • 6. ..
    '18.12.25 9:49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님이 잠깐 들렀다 가자고 한 가게에서 시간 초과..물론 운전자분도 둘러보며 시간 지체했겠지만 벌칙금 나온 이상 그 가게 가자한 사람에게 원망이 가죠. 그것도 벌칙금이 5만원이니 크게 느껴지죠..그냥 차 얻어탔으니 교통비다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세요. 만약 님이 벌칙금 안 줬으면 그 운전자분이 님 엄청 원망했을거예요..

  • 7. ..
    '18.12.25 9:53 PM (211.224.xxx.142)

    한군데 더 들리자 한 사람 탓이 가장 급니다

  • 8. ..
    '18.12.25 9:54 PM (222.104.xxx.175)

    이상하게 제일 아깝고 속상한게 차 관련 범칙금 낼때인데 태워주신분도 그럴것같아요
    반반씩 부담했으면 덜 속상하셨을텐데요
    친구분 이해해주세요

  • 9. ..
    '18.12.25 9:58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억울할건 없는 상황같은데요?

  • 10. 원인제공을
    '18.12.25 9:59 PM (182.229.xxx.151)

    먼저 하셨으니 벌칙금 내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11. 뭔가요?
    '18.12.25 10:07 PM (218.159.xxx.83)

    님이 어디 들렸다가자고 했다면서요.
    당연히 내셔야지 뭐가 억울해요?
    어이가없는.

  • 12. 남의 차
    '18.12.25 10:09 PM (58.237.xxx.103)

    타지 마세요. 행여라도 사고나면...아휴

    이번에 사고 난 훈련생 가족들 사고 경우도 여친까지 같이 합승하는 바람에 화를 당하고...
    그 여친 부모들은 자식보내고 또 사고보상까지 처리받아야 될텐데 행여나 여친 합승할 때
    추가로 보험을 안넣었다면...그것역시 문제될테고..

    글구 고마움의 표시로 밥 아무리 사줘도 소용없어요.
    딱 차비조로 주는게 젤 좋아요...그리고 밥은 더치하고..그래야 나중에 차주가 딴소리 안합니다.

    암튼 남의 차는 절대 안타는게 어떤 경우에라도 좋아요. 서로 소원해질 리도 없고...

  • 13. 꼬마버스타요
    '18.12.25 10:12 PM (180.70.xxx.208)

    쇼핑할 때, 그런 스타일인줄 알고있었으면... 나중에 혼자 가지 들리자고 하지를 않는게 제일 깔끔하죠.

  • 14. 그런
    '18.12.25 10:27 PM (115.140.xxx.180)

    스타일인거 알았으면서 왜 들르자고 했는지... 님 잘못이 더 커요 앞으로 그사람 차타지말고 님이 운전하세요

  • 15. . . .
    '18.12.25 10:27 PM (218.155.xxx.169)

    운전자가 샅샅이 봐서 시간 끌었어도 마지막에 쇼핑해서 시간 오버됐다면 원글님이 내는게 맞아요
    그리고 남의 차는 타지 마세요

  • 16. ...
    '18.12.25 10:35 PM (221.151.xxx.109)

    친한 사이였던거 같은데
    불쾌했더라도 이번은 내주고
    다음엔 그럴 일 없게 조심하세요 (속 아셨으니...)

  • 17. 님이
    '18.12.25 10:56 PM (82.113.xxx.43) - 삭제된댓글

    내는 게 맞다고 봅니다

  • 18. ...
    '18.12.25 10:58 PM (220.78.xxx.242)

    님이 내셔야하는 것 같아요. 비단 내가 가자고 한 곳 때문이 아니라, 지인 차를 함께 탔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과정에서 생긴 일이니 저는 제가 낼 것 같아요.

  • 19. 담부턴
    '18.12.25 10:58 PM (223.62.xxx.60)

    그차를 타지마세요
    그리고 사실 세시간 제한있는 곳이면 님이 마지막에 님 원하는 곳 들르지마셨어야했어요 ...그사람 성향 몰랐던 것도 아니고..
    그치만 그사람도 돈을 다 받은건 너무했죠. 반반 낸다 했으면 딱 좋았을걸.

  • 20. ...
    '18.12.25 11:10 PM (125.178.xxx.206)

    전 차없는 사람이라 원글님 편 들어드리고 싶으는데
    일단 원인 제공을 님이 하셨잖아요.
    그 지인이 그런 쇼핑 습관 있는거 알면서 왜 가자고 하셨어요?

    글만 보자면 지인의 쇼핑 습관 부분에 대한 설명이 불필요해보여요.

  • 21. ....
    '18.12.25 11:16 PM (124.199.xxx.177)

    님탓 맞고
    님이 미안해야 하는 것도 맞고
    앞으로 그 분 차 안타면 됩니다.

    나라면 아예 안받긴 그렇고 반만 받았을 것 같긴 한데
    앞으론 밥이든 차든 더치만 하세요.
    상대방이 째째하게 굴면 똑같이 돌려줘야죠.

    그리고 십오분차이로 큰 사고를 피해갔다고 생각하면
    범칙금이 조금은 덜 아깝지 않을까요?
    그냥 잊고 털으세요.

  • 22. ..
    '18.12.25 11:19 PM (222.238.xxx.121) - 삭제된댓글

    님이 내시는 게 맞구요, 운전자가 반반 내자 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렇지 않더라도 원글님이 섭섭해 할 일은 아닌 듯 해요.

  • 23.
    '18.12.25 11:34 PM (210.100.xxx.78)

    님탓맞아요 555555

  • 24. ㅇㅇ
    '18.12.25 11:45 PM (211.59.xxx.67)

    그분의 쇼빙 스타일은 원래부터 그런건데..
    그럼 한 군데 더 들르지 말았어야지요..

  • 25. ㅇㅇ
    '18.12.26 12:00 AM (121.152.xxx.203)

    네. 많은 분들 얘기처럼 제 탓이라고 생각했고
    범칙금 딱지 보는순간 줘야겠다는 마음 들었어요
    제가 다른건몰라도 돈관계로 흐리멍텅하거나
    인색하게 구는 스타일은 절대 아니예요
    근데 제탓을 하기 시작하는데
    그사람 속을 다 들여다봐버린듯한 느낌이 들었고
    실망스럽고 민망해서 상대탓을 하는
    마음도 들었던게 사실이예요
    자기가 온갖거 다보면서 시간 끌어놓구선.. 그런 마음요.

    암튼 결국은 돈을 주고 끝내서 저도 마음은 편했는데
    얼마전 그사람을 오랜만에 만났는데
    어쩐지 제 마음이 밥사고 차사주면서도
    (먼곳에서 오랜만에 온거라 그사람한테 사게 할수는
    없었어요. 제 평소 생각대로라면)
    기껍지가 않았어서 그걸 떨쳐버리고 싶어서
    쓴 글이었어요.
    그냥 그사람으로선 당연한 반응이었다 생각하고
    잊어버릴게요.
    밥사고 차사고도 이제 할일도 없구요~

    암튼 남의차는 안타는게 최선입니다. 맞아요.

    본문은 지웁니다. 챙피해서요

  • 26. ㄹㄹ
    '18.12.26 3:39 AM (68.172.xxx.216)

    속상한 일은 이제 잊으시고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8926 공복 16시간내에 보리차,둥글레차, 허브차 되나요? 2 간헐적단식 2019/01/28 4,509
898925 이 친구도 정리해야하나 봅니다 8 결국 2019/01/28 3,512
898924 왜 저러는지 모를 성격들이 있는데요. 5 궁금 2019/01/28 1,151
898923 꼬치전에 어떤 재료 넣으면 맛있나요? 21 명절 2019/01/28 2,418
898922 재수해서 얼마나 성공하나요? 12 입시 2019/01/28 3,599
898921 경단녀를 보는 같은 여자들의 시선 16 ㅇㅇ 2019/01/28 4,600
898920 황교활은 박그네정부밑에서 총리까지 했는데 5 조선폐간 2019/01/28 537
898919 아침에 눈 뜨자마자 보는 앱이 있으세요? 9 APP 2019/01/28 1,620
898918 민주당 “최교일, 서지현 검사와 국민 앞에 사과해야” 2 사과와사퇴가.. 2019/01/28 706
898917 여권사진 찍기 두려워서 해외여행 못가고 있는 분은 없겠죠? 19 1 2019/01/28 4,073
898916 서울삼성병원근처 4개월 정도 임대 가능한 곳있을까요? 22 영스맘 2019/01/28 4,011
898915 음수 곱하기 음수는 왜 양수가 되나요? 8 99 2019/01/28 2,626
898914 주차관련 어플 효과있을까요? ... 2019/01/28 540
898913 여행철에 조심하세요~방금 받은 스미싱문자 1 나쁜연늠들 2019/01/28 1,310
898912 인테리어무식자) 거실에 커튼을 달려고 하는데요. 겉커튼, 속커튼.. 3 화초엄니 2019/01/28 2,298
898911 목석같은 남편에게 증명사진을 보여줬더니 이런 말을 들었어요 15 ..... 2019/01/28 5,698
898910 주말에 영화 '극한 직업'을 봤습니다. 38 ... 2019/01/28 6,219
898909 음악 전공하신 분들은 음악이 좋아서 시작하셨나요? 2 ㅇㅇ 2019/01/28 771
898908 이명박근혜때 중앙선관위원이 누구였는지 알아보자.jpg 1 ㅇㅇㅇ 2019/01/28 800
898907 이해할 수 없는 친정엄마 행동 34 2019/01/28 8,345
898906 우대대대 까빠르띠야 이런 거 독일어 옹알이겠죠? 3 건나블리 2019/01/28 2,436
898905 대학교 합격 발표 정해진 날짜, 정해진 시간에 발표 하나요?? 6 정시 2019/01/28 1,390
898904 '예천소송' 변호사 "징벌적 손배 뺀게 56억..200.. 6 헉!200억.. 2019/01/28 1,442
898903 천당이라고 지옥보다 나을 게 하나 없습디다. 6 꺾은붓 2019/01/28 2,635
898902 이런조건을 가진 직업이 뭘까요? 16 .. 2019/01/28 4,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