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에 대한 질투나 라이벌의식은 타고나는거예요?
1. 질투심은
'18.12.25 8:25 PM (110.12.xxx.4) - 삭제된댓글열등감에서 비롯되요
어릴때부터 비교당하거나 지배당하며 자라서 자신이 좋아하는걸 해본적이 없는 낭보다 잘해야 인정받는 구조에서 살아남으려니 생겨버린 감정
그래서 내가 열등한걸 다른 누군가를 통해서 대리만족을 얻는거죠.
사생팬 신격화 존경2. 질투심은
'18.12.25 8:26 PM (110.12.xxx.4)열등감에서 비롯되요
어릴때부터 비교당하거나 지배당하며 자라서 자신이 좋아하는걸 해본적이 없는 남보다 잘해야 인정받는 구조에서 살아남으려니 생겨버린 감정
그래서 내가 열등한걸 다른 누군가를 통해서 대리만족을 얻는거죠.
사생팬 신격화 존경3. 그게
'18.12.25 9:54 PM (112.150.xxx.190)경쟁심이 많다는게 다른말로 바꾸면, 실제 경쟁력이 없단거죠.
실제 본인 경쟁력이 충분하다면, 그리 지혼자 누군가를 라이벌 설정하면서 부들부들 할리가 없죠.
마치 돈이 줄줄 새고 모은돈 없는 사람이...맨날 돈돈 밝히면서 돈모아야된다 소리 맨날하는거와 같달까?4. ..
'18.12.25 10:32 PM (210.179.xxx.146)질투심은 열등감에서 비롯되요
그래서 내가 열등한걸 다른 누군가를 통해서 대리만족을 얻는거죠.
사생팬 신격화 존경
동감5. 못된거죠
'18.12.25 11:10 PM (124.56.xxx.35)남과 허구헌날 질투하거나 비교하거나
늘 경쟁적으로 라이벌의식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열등감보다는 욕심이 많은 데다가
남 잘되는 거 못보는 못된 심보가 타고난거죠
착하거나 아님 평범한 성격의 대부분 사람들은
남이 잘되면 잠시 부러워 하다가 그냥 그러고 말고
아님 나도 저사람처럼 노력해야지 하고 말죠
그러나 못된 사람은 남이 잘나가는 꼴이 보기 싫고
지가 남보다 늘 우위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남이 자기보다 조금이라도 앞서 보이거나
그를 부러워할 뭐가 있으면 배가 아파서 잠을 못자죠
그래서 때로는 남을 일부러 끌어내리기 까지 하죠
허구헌날 생각하는게 질투나는 그 사람 보다 내가 좀더 잘난게 없을까 아고 그거 생각하느라 시간을 보내죠
어떤 사람이 남과 쓸데없이 비교하다가
찾다 참다 그 비교대상이 가슴이 별로 안큰거를 찾아냈답니다 근데 얼마나 그 상대보다 잘난점을 찾고 비교에만 집중했는지 자신이 그 비교대상보다 더 뚱뚱하고 가슴보다 배가 더 많이 나왔다는 사실은 완전 잊어버리고
그 사람 앞에서 가슴을 쭉 내밀었대요
몸매도 꽝인 사람이 가슴을 쭉 내미니 얼마나 웃겨요
사람이니까 남과 약간 비교하고 질투하고 경쟁심이 생길수도 있지만
욕심많고 한심한 사람은 허구언날 남과 비교해서 어떻게 하면 내가 남보다 앞설수 있을까만 집착하고 삽니다
그런 사람에게 마음의 평화는 없고
인생은 괴로움이죠
세상에 비교되는 사람이 얼마나 많나요?
그런 사람은 자기 욕심많고 못된 심보를 고치기 전에는 행복해질수 없어요
그런 사람은 자기 비교 대상이 사라져도 누군가 또 비교대상을 만들어 자기가 더 잘났다는 것을 느낄때까지
늘 비교질이나 하고 삽니다
자기 일에나 신경쓰고 자기 삶에나 집중하고 성실히 사는 사람과 괜히 먼저 혼자서 비교질 하다가(상대방은 그 마음이
느껴지고 또 어이없지만 )
근데 신기하게도 그런 비교질 좋아하는 사람이
제일 결과가 안좋거나 제일 못나가는 경향이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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