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한 일
그래서 슬픔이나 눈물 대신! 감사한 일을 찾아서 써보려구요 ㅎㅎ
일단 오늘 운동을 조금 정말 비루하지만 발버둥이라도 할수있어서 감사합니다
사고로 더크게안다치고 이만하길 다행이라 감사합니다
내일 맛있는 케잌 먹을 것이므로 감사합니다
다 마음에들지는 않지만 응원해주고 따뜻 보드라운 남편 감사합니다
더디나 나을것이므로 감사합니다
1. ...
'18.12.25 1:15 AM (59.15.xxx.61)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쁜 병을 확 떨치고 일어나세요.
다시 화이팅입니다!2. ...
'18.12.25 1:22 AM (221.151.xxx.109)이 글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이 원글님의 회복을 기원할테니까요
메리 크리스마스 ^^3. .....
'18.12.25 1:23 AM (116.45.xxx.45)원글님이 감사함을 찾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너무나 길기만 했던 고통의 시간 속에서
하루에 억지로 10가지씩 감사함을 찾아내서 감사일기 썼던 게 도움이 많이 됐어요.
하루 빨리 회복하시길 기도합니다♡4. 한낮의 별빛
'18.12.25 1:35 AM (211.36.xxx.162)이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고통만 보이는 시간속에서
잠시 벗어나게 해 주셨어요.
감사를 잊고 살지 않게 일깨워 주시네요.
참 쉽지 않지만 노력할게요.
원글님.
희망 놓지 마시고 화이팅 하셔요.
꼭 병에서 회복하시구요.
기도할 때 기억할게요.^^5. ..
'18.12.25 1:37 AM (210.179.xxx.146) - 삭제된댓글응원과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은혜잊지않고 포기하지않고 비루한 노력 계속해나가고 꼭나을께요
훗날에도 기억에 남을 크리스마스날이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6. ..
'18.12.25 1:54 AM (210.179.xxx.146)응원과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은혜잊지않고 포기하지않고 비루한 노력 계속해나가고 꼭나을께요ㅎㅎ !!!!7. 꼭 나으세요
'18.12.25 1:56 AM (223.33.xxx.40)그래서 이곳에 그 때 고생하던 사람 완쾌되어 왔다고 글 써주세요.
생각날때마다 몇 분을 위해 기도하는데, 원글님을 위해서도 할게요.8. 힘내요~~
'18.12.25 2:41 AM (120.16.xxx.17)어두운 터널 끝에 밝은 빛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9. 눈팅코팅
'18.12.25 2:51 AM (112.154.xxx.182)저포함 힘든 분들
기운내고 서로 응원하고 기원하고 감사하고
용기내는 글 감사합니다.10. ᆢ
'18.12.25 7:05 AM (1.231.xxx.48)감사합니다
저도 위로가 되는 글이네요
감사함을 찾아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어서 나으셔서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11. 화이팅
'18.12.25 8:21 AM (175.125.xxx.154)메리 크리스마스!
여태 잘해오셨어요.
앞으로도 잘하실거고 꼭 나으실겁니다.12. ᆢ
'18.12.25 8:26 AM (58.140.xxx.146)얼른 나으실거에요
13. 감사
'18.12.25 9:54 AM (175.208.xxx.15)감사하는 일 많지요?
많이 아프고 힘드셨나 봅니다.
비록 뵌적은 없지만 힘내시고 천천히 나아가는 중이라 지쳐서 힘드신것 같네요.
기운 내시구요.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