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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헤미안랩소디 아직 안본 분 많나봐요

... 조회수 : 4,812
작성일 : 2018-12-25 00:20:54
아직 안봤거든요.남편이랑 낼 보려고 영화관을 알아보니 빈 자리가 별로 없네요. 안 좋은 자리만 남은 거겠죠? 이쯤되면 거의 다 봤겠지했는데 아직도 아닌가봐요. 담주에나 볼까봐요. 아님 예약을 할까요? 근데 예약까진 안하게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셔요.
IP : 39.118.xxx.11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25 12:23 AM (59.15.xxx.61)

    퀸의 팬이 아니어서...
    저는 안볼 예정입니다.

  • 2. zzz
    '18.12.25 12:25 AM (119.70.xxx.175)

    저는 안 봤고 안 볼 생각이어요.
    저는 영화가 다큐형식이었으면 봤을 텐데..
    프레디 머큐리 역할을 한 배우가 이상하게 거슬려요..ㅎㅎㅎ

    다들 그래도 노래를 들으면 달라질 거다 하는데
    그냥 인터넷에서 노래 들을랍니다..^^;;

  • 3. ..
    '18.12.25 12:25 AM (222.237.xxx.88)

    본 사람들이 저같이 한 번으로 안그치고 여러번 보더라고요.

  • 4. ㅇㅇ
    '18.12.25 12:26 AM (121.168.xxx.41)

    우리나라 사람들 참 대단해요

  • 5. 미리감사
    '18.12.25 12:34 AM (175.223.xxx.111)

    퀸팬인데 아직 못 봤네요
    어디서 보면 좋을까요.
    지방이어서 서울 볼 일 있어서 가는 김에
    영화관 추천 받으려고 해요.
    이영화 볼만한 관 추천 부탁해요
    님들

  • 6. ....
    '18.12.25 12:39 AM (221.157.xxx.127)

    안봐도 상관없어요 저는 영화는 잼있게 봤지만 요즘 지나친 열광에는 별로 동참 못하겠더라구요

  • 7. 어제
    '18.12.25 12:46 AM (39.113.xxx.112)

    텅빈곳에서 영화봤어요. 10명정도 들었나...밤10시거 봐서 그럴수도 있어요

  • 8. ...
    '18.12.25 12:55 AM (203.234.xxx.133)

    남편이랑 딸이 안봐서 어제 봤는데 앞에 3번째 자리에
    앉았어요.
    전 2번째 보는건데 영화 자체나 배우는 별로지만
    음악 때문에 두번째봐도 좋았습니다.

  • 9. ...
    '18.12.25 1:02 AM (121.165.xxx.164)

    미리감사님, 코엑스 mx관 추천이요. 일반관 말고 엠엑스관이요. g-j 열이 좋을거에요
    사운드 최고에요

  • 10.
    '18.12.25 1:30 AM (175.197.xxx.98)

    예전에 퀸노래 좋아해서 cd로 많이 들은데다, 영화내용이 동성애에 관한 사생활도 나온다고 하니 그닥
    영화까지 보고싶진 않던데, 의외로 우리나라에서 성공해서 신기하네요.

  • 11. 하늘날기
    '18.12.25 1:31 AM (1.231.xxx.182)

    퀸 팬이면 무조건 들어야 될 영화예요.

    사운드가 달라서...쿵쿵 울리는 락 음악을 극장에서 듣는 경험을 해보세요.

    저도 주인공 마음에 안들고, 영화구성도 마음에 안드는데..

    그 사운드 땜시 들으러 가게 되네요.

    지금 n차 하는 사람들은 콘서트 비용 생각하고 즐기러 가는 사람들이라고 보면 되요

  • 12. ㅇㅇ
    '18.12.25 1:41 AM (58.234.xxx.57)

    저는 퀸팬 아니지만 음악영화는 꼭 극장에 가서 봐요 ㅋ
    극장에서 음악 듣는 것만으로도 본전 뽑는거 같아요
    보헤미안도 마지막 공연 장면 만으로도 충분히 좋았어요 ㅎ

  • 13. 보면 후회됨
    '18.12.25 1:52 AM (58.236.xxx.104)

    35년 동안 열혈 팬이었는데
    몰입 안돼서 졸려서 간신히 보다 나왔음.
    내용은 어차피 다 아는 거지만
    너무 다른 이미지의 주인공 때문에 몰입 안되고 짜증났음.

  • 14. 그닥
    '18.12.25 2:37 AM (45.112.xxx.133)

    뒷배경알고는 못보게되더군요..
    영상이야. 동영상으로 봐서 알고요.

  • 15. 퀸의 팬
    '18.12.25 2:45 A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모든 앨범 사서 듣고, 일본서점에서 책사서 읽고 브로마이드 모우던 사람이지만 안 봤고 안 볼 겁니다. 음악뽕으로는 봐도 영화로는 별로.

  • 16. 에효
    '18.12.25 3:07 AM (223.62.xxx.54)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사람들 외국안 환상은 엄청나요ㅠ
    죽은사람 음악에 열광하고 ㅠ
    끝난줄 알았더니 한달내내 퀸얘기에ㅠ
    퀸 영화를 아직도 상영한다는게 더 충격 ㅠ
    이래서 한국에서 외국인들이 돈벌기 쉬워서
    스타벅스,
    코스트코, 기타 외국산업들이 큰 수익 올려서 한미 FTA로
    농민들이 우리 농산품 농사안지면 비싼 돈주고 몸에 좋지않은 수입산 사먹고 죄다 외국산이라 점점 살기가 퍽퍽해집니다.
    청년 일자리가 없어 실업자수가 매년 늘러나는 이유도 수입산,,즉 외노자들 때문래도 그 원인이 크다고 생각해요.
    각성할 필요가 아주 많이 있어요.

  • 17. 에효
    '18.12.25 3:10 AM (203.226.xxx.141)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사람들 외국인 환상은 엄청나요ㅠ
    죽은사람 음악에 열광하고 ㅠ
    끝난줄 알았더니 한달내내 퀸얘기에ㅠ
    퀸 영화를 아직도 상영한다는게 더 충격 ㅠ
    이래서 한국에서 외국인들이 돈벌기 쉬워서,
    스타벅스,
    코스트코, 기타 외국산업들이 큰 수익 올려서 결국,
    한미 FTA로 농민들이 우리 농산품 농사안지면 비싼 돈주고 몸에 좋지않은 수입산 사먹고 죄다 외국산이라 점점 살기가 퍽퍽해집니다.
    청년 일자리가 없어 실업자수가 매년 늘러나는 이유도 수입산,,즉 외노자들 때문래도 그 원인이 크다고 생각해요.
    각성할 필요가 아주 많이 있어요.

  • 18. 비추입니다.
    '18.12.25 6:51 AM (180.71.xxx.169)

    유튭으로 라이브 에이드 수십번 봐서 멤버와 스텝들 움직임까지 다 외운 사람인데 영화로 그 장면보고는 차라리 유튭 동영상을 상영해주면 더 좋겠다싶었어요.
    영화 내내 제일 좋았던 장면은 엔딩크레딧에 프레디 실물 나오는 거 밖에 없었어요.
    어쩜 다른 멤버들은 다 비슷한 사람을 뽑았더만 정작 프레디는 프레디랑 1도 안닮은 치와와 망둥어를 조합한 사람을 뽑았을까요ㅠㅠ 표범을 보러갔는데 치와와 보고 온 느낌입니다.
    하지만 퀸 노래만 약간 아는 남편은 괜찮다고 하더만요.

  • 19. ..
    '18.12.25 7:17 AM (180.71.xxx.169)

    203.226.xxx.141 님
    저도 가능하면 국산품을 쓰려합니다. 아이폰이나 중국폰보다는 국산폰을 사고 외제차는 안사려고요. 하지만 지금은 글로벌 시대입니다. 대원군때 쇄국정책이나 국산품을 애용하자 뭐 이런게 통하는 시대는 지나갔다구요.
    아무리 좋은 음악이나 작품이라도 외국인꺼면 다 배척해야하나요? 고흐, 베토벤,톨스토이 다 외국인 환상인가요?
    지금 동남아나 세계적으로 한류가 퍼지나본데 그 한류팬들도 다 정신나간 사람으로 보이시겠군요.

  • 20. ....
    '18.12.25 7:23 AM (211.36.xxx.109)

    퀸 팬 아니고 영화는 봤는데....음악을 따로듣지 영화는 별로던데......

  • 21. 음..
    '18.12.25 8:24 AM (14.34.xxx.144) - 삭제된댓글

    중학교때부터 퀸음악 들었고 다큐멘타리도 보고 인터뷰나 자료도 보고 멤버들 개인사도 보고 듣고 했더니
    그닥 영화보고 싶은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 22. 영화 두번 봤어요
    '18.12.25 9:32 AM (218.39.xxx.146)

    남주의 얼굴이 처음에 몰입을 방해하지만 콧수염 붙이고 부터는 괜찮습니다ㅋ 영화가 음악영화 쟝르에서 롱런중이라 아직까지 많이 보는가 보네요. 전 좋았고, 기회되면 음악이 빵빵하게 잘 들리는 곳에서 한번 더 보고 싶습니다.

  • 23. ㅇㅇ
    '18.12.25 9:42 AM (115.137.xxx.41)

    영화 내내 제일 좋았던 장면은 엔딩크레딧에 프레디 실물 나오는 거 밖에 없었어요. .2222

  • 24. 이제
    '18.12.25 9:43 AM (211.36.xxx.127)

    극장마다 영화관을 많이 줄여서 사간대가 별로 없어요. 대한극장이 그래도 상영시간이 많더군요^^

  • 25. 안 볼 거
    '18.12.25 9:52 AM (125.184.xxx.67)

    영화 자체는 별로라고 해서 안 볼 예정.
    군중심리죠.
    한국이 전세계 흥행 3위랍니다 ㅋㅋㅋ

  • 26. 원래
    '18.12.25 9:58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퀸 좋아하던 사람은 이 영화 그다지 보고 싶은 마음 안 들어요.
    개봉 전에는 잔뜩 기대 했는데;;; 영화 별로라는 사람 너무
    많아서 보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어요..
    극장에서 다 같이 노래 부르고 하는 거 보니 징그럽대요.
    그런 거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왜 저러나 싶고.

    이렇게 퀸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줄 몰랐네요.
    10년전에 극장에 개봉했던 퀸 공연 실황 영화에
    예약해갔더니 저 혼자던데요.
    그 때 퀸과 지금의 퀸은 다른 퀸인가요.
    그 때 퀸 팬들은 다 어디 있었는지 ㅎㅎㅎ
    참나 그 때 그 영화 얼마나 일찍 내렸는지 몰라요.
    남들도 보니까 나도 봐야 해 하는 그 마음으로
    앞뒤 덮어놓고 보러 가는 거죠.

  • 27. 원래
    '18.12.25 10:00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퀸 좋아하던 사람은 이 영화 그다지 보고 싶은 마음 안 들어요.
    개봉 전에는 잔뜩 기대 했는데;;; 영화 별로라는 사람 너무
    많아서 보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어요..
    극장에서 다 같이 노래 부르고 하는 거 보니 징그럽대요.
    그런 거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왜 저러나 싶고.

    이렇게 퀸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줄 몰랐네요.
    10년전에 극장에 개봉했던 퀸 공연 실황 영화에
    예약해갔더니 저 혼자던데요.
    그 때 퀸과 지금의 퀸은 다른 퀸인가요.
    그 때 퀸 팬들은 다 어디에 있었는지 ㅎㅎㅎ
    참나 그 때 그 영화 얼마나 일찍 내렸는지 몰라요.

    남들도 보니까 나도 봐야 해 하는 그 마음으로
    앞뒤 덮어놓고 보러 가는 통에 이렇게
    비정상적인 신드롬이 생긴 거죠.

  • 28. 원래
    '18.12.25 10:01 AM (125.184.xxx.67)

    퀸 좋아하던 사람은 이 영화 그다지 보고 싶은 마음 안 들어요.
    개봉 전에는 잔뜩 기대 했는데;;; 영화 별로라는 사람 너무
    많아서 보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어요..
    극장에서 다 같이 노래 부르고 하는 거 보니 징그럽대요.
    그런 거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왜 저러나 싶고.

    이렇게 퀸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줄 몰랐네요.
    10년전에 극장에 개봉했던 퀸 공연 실황 영화에
    예약해갔더니 저 혼자던데요.
    그 때 퀸과 지금의 퀸은 다른 퀸인가요.
    그 때 퀸 팬들은 다 어디에 있었는지 ㅎㅎㅎ
    참나 그 때 그 영화 얼마나 일찍 내렸는지 몰라요.

    솔직히 별 관심 없는 사람들도
    남들도 보니까 나도 봐야 해 하는 그 마음으로
    앞뒤 덮어놓고 보러 가는 거 아닌가요?

  • 29. ..
    '18.12.25 11:52 AM (119.64.xxx.194)

    지난 주를 기점으로 한국이 세계 흥행 2위로 올라섯ㅆ어요. 본국인 영국을 넘어서 2위.... 이젠 일본이 영국을 넘나가 관심이네요.

  • 30. **
    '18.12.25 1:54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직접 보지도 않고서
    군중심리라고 매도하고 깎아내리다니...참!

  • 31. 팬인데
    '18.12.25 9:39 PM (125.178.xxx.159)

    영좌는 안봤어요.
    한창 때 퀸 팬이라 원만한 노래는 다 알고요.
    남들 가니 나도 가야 하는건 아니라..
    주변에 60넘으신 분들도 다 보헤미앜랩호디를 보네요.
    게을러서 못 가는데 아쉬움이 없어요.

  • 32. 꽃과바람
    '18.12.25 11:35 PM (124.216.xxx.28) - 삭제된댓글

    금방보고왔어요 에이즈로 명을달리했다고 그당시에 괜히 멀리하고 보기도싫었는데
    관람권을 선물받아 보게되었어요
    근데요 내맘은 반전을 하고왔어요
    젊을때 라디오로 많이듣던노래
    지금은 다시찾아서 듣고싶을정도로

  • 33. 꽃과바람
    '18.12.25 11:42 PM (124.216.xxx.28)

    금방보고왔어요 에이즈로 명을달리했다고 해서 그당시에 괜히 멀리하고 보기도싫었는데
    관람권을 선물받아 보게되었어요
    근데요 내맘은 반전을 하고왔어요
    젊을때 라디오로 많이나왔던노래
    지금은 다시찾아서 듣고싶을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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