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헤미안랩소디 아직 안본 분 많나봐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셔요.
1. ...
'18.12.25 12:23 AM (59.15.xxx.61)퀸의 팬이 아니어서...
저는 안볼 예정입니다.2. zzz
'18.12.25 12:25 AM (119.70.xxx.175)저는 안 봤고 안 볼 생각이어요.
저는 영화가 다큐형식이었으면 봤을 텐데..
프레디 머큐리 역할을 한 배우가 이상하게 거슬려요..ㅎㅎㅎ
다들 그래도 노래를 들으면 달라질 거다 하는데
그냥 인터넷에서 노래 들을랍니다..^^;;3. ..
'18.12.25 12:25 AM (222.237.xxx.88)본 사람들이 저같이 한 번으로 안그치고 여러번 보더라고요.
4. ㅇㅇ
'18.12.25 12:26 AM (121.168.xxx.41)우리나라 사람들 참 대단해요
5. 미리감사
'18.12.25 12:34 AM (175.223.xxx.111)퀸팬인데 아직 못 봤네요
어디서 보면 좋을까요.
지방이어서 서울 볼 일 있어서 가는 김에
영화관 추천 받으려고 해요.
이영화 볼만한 관 추천 부탁해요
님들6. ....
'18.12.25 12:39 AM (221.157.xxx.127)안봐도 상관없어요 저는 영화는 잼있게 봤지만 요즘 지나친 열광에는 별로 동참 못하겠더라구요
7. 어제
'18.12.25 12:46 AM (39.113.xxx.112)텅빈곳에서 영화봤어요. 10명정도 들었나...밤10시거 봐서 그럴수도 있어요
8. ...
'18.12.25 12:55 AM (203.234.xxx.133)남편이랑 딸이 안봐서 어제 봤는데 앞에 3번째 자리에
앉았어요.
전 2번째 보는건데 영화 자체나 배우는 별로지만
음악 때문에 두번째봐도 좋았습니다.9. ...
'18.12.25 1:02 AM (121.165.xxx.164)미리감사님, 코엑스 mx관 추천이요. 일반관 말고 엠엑스관이요. g-j 열이 좋을거에요
사운드 최고에요10. 음
'18.12.25 1:30 AM (175.197.xxx.98)예전에 퀸노래 좋아해서 cd로 많이 들은데다, 영화내용이 동성애에 관한 사생활도 나온다고 하니 그닥
영화까지 보고싶진 않던데, 의외로 우리나라에서 성공해서 신기하네요.11. 하늘날기
'18.12.25 1:31 AM (1.231.xxx.182)퀸 팬이면 무조건 들어야 될 영화예요.
사운드가 달라서...쿵쿵 울리는 락 음악을 극장에서 듣는 경험을 해보세요.
저도 주인공 마음에 안들고, 영화구성도 마음에 안드는데..
그 사운드 땜시 들으러 가게 되네요.
지금 n차 하는 사람들은 콘서트 비용 생각하고 즐기러 가는 사람들이라고 보면 되요12. ㅇㅇ
'18.12.25 1:41 AM (58.234.xxx.57)저는 퀸팬 아니지만 음악영화는 꼭 극장에 가서 봐요 ㅋ
극장에서 음악 듣는 것만으로도 본전 뽑는거 같아요
보헤미안도 마지막 공연 장면 만으로도 충분히 좋았어요 ㅎ13. 보면 후회됨
'18.12.25 1:52 AM (58.236.xxx.104)35년 동안 열혈 팬이었는데
몰입 안돼서 졸려서 간신히 보다 나왔음.
내용은 어차피 다 아는 거지만
너무 다른 이미지의 주인공 때문에 몰입 안되고 짜증났음.14. 그닥
'18.12.25 2:37 AM (45.112.xxx.133)뒷배경알고는 못보게되더군요..
영상이야. 동영상으로 봐서 알고요.15. 퀸의 팬
'18.12.25 2:45 AM (68.98.xxx.152) - 삭제된댓글모든 앨범 사서 듣고, 일본서점에서 책사서 읽고 브로마이드 모우던 사람이지만 안 봤고 안 볼 겁니다. 음악뽕으로는 봐도 영화로는 별로.
16. 에효
'18.12.25 3:07 AM (223.62.xxx.54) - 삭제된댓글우리나라 사람들 외국안 환상은 엄청나요ㅠ
죽은사람 음악에 열광하고 ㅠ
끝난줄 알았더니 한달내내 퀸얘기에ㅠ
퀸 영화를 아직도 상영한다는게 더 충격 ㅠ
이래서 한국에서 외국인들이 돈벌기 쉬워서
스타벅스,
코스트코, 기타 외국산업들이 큰 수익 올려서 한미 FTA로
농민들이 우리 농산품 농사안지면 비싼 돈주고 몸에 좋지않은 수입산 사먹고 죄다 외국산이라 점점 살기가 퍽퍽해집니다.
청년 일자리가 없어 실업자수가 매년 늘러나는 이유도 수입산,,즉 외노자들 때문래도 그 원인이 크다고 생각해요.
각성할 필요가 아주 많이 있어요.17. 에효
'18.12.25 3:10 AM (203.226.xxx.141) - 삭제된댓글우리나라 사람들 외국인 환상은 엄청나요ㅠ
죽은사람 음악에 열광하고 ㅠ
끝난줄 알았더니 한달내내 퀸얘기에ㅠ
퀸 영화를 아직도 상영한다는게 더 충격 ㅠ
이래서 한국에서 외국인들이 돈벌기 쉬워서,
스타벅스,
코스트코, 기타 외국산업들이 큰 수익 올려서 결국,
한미 FTA로 농민들이 우리 농산품 농사안지면 비싼 돈주고 몸에 좋지않은 수입산 사먹고 죄다 외국산이라 점점 살기가 퍽퍽해집니다.
청년 일자리가 없어 실업자수가 매년 늘러나는 이유도 수입산,,즉 외노자들 때문래도 그 원인이 크다고 생각해요.
각성할 필요가 아주 많이 있어요.18. 비추입니다.
'18.12.25 6:51 AM (180.71.xxx.169)유튭으로 라이브 에이드 수십번 봐서 멤버와 스텝들 움직임까지 다 외운 사람인데 영화로 그 장면보고는 차라리 유튭 동영상을 상영해주면 더 좋겠다싶었어요.
영화 내내 제일 좋았던 장면은 엔딩크레딧에 프레디 실물 나오는 거 밖에 없었어요.
어쩜 다른 멤버들은 다 비슷한 사람을 뽑았더만 정작 프레디는 프레디랑 1도 안닮은 치와와 망둥어를 조합한 사람을 뽑았을까요ㅠㅠ 표범을 보러갔는데 치와와 보고 온 느낌입니다.
하지만 퀸 노래만 약간 아는 남편은 괜찮다고 하더만요.19. ..
'18.12.25 7:17 AM (180.71.xxx.169)203.226.xxx.141 님
저도 가능하면 국산품을 쓰려합니다. 아이폰이나 중국폰보다는 국산폰을 사고 외제차는 안사려고요. 하지만 지금은 글로벌 시대입니다. 대원군때 쇄국정책이나 국산품을 애용하자 뭐 이런게 통하는 시대는 지나갔다구요.
아무리 좋은 음악이나 작품이라도 외국인꺼면 다 배척해야하나요? 고흐, 베토벤,톨스토이 다 외국인 환상인가요?
지금 동남아나 세계적으로 한류가 퍼지나본데 그 한류팬들도 다 정신나간 사람으로 보이시겠군요.20. ....
'18.12.25 7:23 AM (211.36.xxx.109)퀸 팬 아니고 영화는 봤는데....음악을 따로듣지 영화는 별로던데......
21. 음..
'18.12.25 8:24 AM (14.34.xxx.144) - 삭제된댓글중학교때부터 퀸음악 들었고 다큐멘타리도 보고 인터뷰나 자료도 보고 멤버들 개인사도 보고 듣고 했더니
그닥 영화보고 싶은 생각은 안들더라구요.22. 영화 두번 봤어요
'18.12.25 9:32 AM (218.39.xxx.146)남주의 얼굴이 처음에 몰입을 방해하지만 콧수염 붙이고 부터는 괜찮습니다ㅋ 영화가 음악영화 쟝르에서 롱런중이라 아직까지 많이 보는가 보네요. 전 좋았고, 기회되면 음악이 빵빵하게 잘 들리는 곳에서 한번 더 보고 싶습니다.
23. ㅇㅇ
'18.12.25 9:42 AM (115.137.xxx.41)영화 내내 제일 좋았던 장면은 엔딩크레딧에 프레디 실물 나오는 거 밖에 없었어요. .2222
24. 이제
'18.12.25 9:43 AM (211.36.xxx.127)극장마다 영화관을 많이 줄여서 사간대가 별로 없어요. 대한극장이 그래도 상영시간이 많더군요^^
25. 안 볼 거
'18.12.25 9:52 AM (125.184.xxx.67)영화 자체는 별로라고 해서 안 볼 예정.
군중심리죠.
한국이 전세계 흥행 3위랍니다 ㅋㅋㅋ26. 원래
'18.12.25 9:58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퀸 좋아하던 사람은 이 영화 그다지 보고 싶은 마음 안 들어요.
개봉 전에는 잔뜩 기대 했는데;;; 영화 별로라는 사람 너무
많아서 보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어요..
극장에서 다 같이 노래 부르고 하는 거 보니 징그럽대요.
그런 거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왜 저러나 싶고.
이렇게 퀸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줄 몰랐네요.
10년전에 극장에 개봉했던 퀸 공연 실황 영화에
예약해갔더니 저 혼자던데요.
그 때 퀸과 지금의 퀸은 다른 퀸인가요.
그 때 퀸 팬들은 다 어디 있었는지 ㅎㅎㅎ
참나 그 때 그 영화 얼마나 일찍 내렸는지 몰라요.
남들도 보니까 나도 봐야 해 하는 그 마음으로
앞뒤 덮어놓고 보러 가는 거죠.27. 원래
'18.12.25 10:00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퀸 좋아하던 사람은 이 영화 그다지 보고 싶은 마음 안 들어요.
개봉 전에는 잔뜩 기대 했는데;;; 영화 별로라는 사람 너무
많아서 보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어요..
극장에서 다 같이 노래 부르고 하는 거 보니 징그럽대요.
그런 거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왜 저러나 싶고.
이렇게 퀸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줄 몰랐네요.
10년전에 극장에 개봉했던 퀸 공연 실황 영화에
예약해갔더니 저 혼자던데요.
그 때 퀸과 지금의 퀸은 다른 퀸인가요.
그 때 퀸 팬들은 다 어디에 있었는지 ㅎㅎㅎ
참나 그 때 그 영화 얼마나 일찍 내렸는지 몰라요.
남들도 보니까 나도 봐야 해 하는 그 마음으로
앞뒤 덮어놓고 보러 가는 통에 이렇게
비정상적인 신드롬이 생긴 거죠.28. 원래
'18.12.25 10:01 AM (125.184.xxx.67)퀸 좋아하던 사람은 이 영화 그다지 보고 싶은 마음 안 들어요.
개봉 전에는 잔뜩 기대 했는데;;; 영화 별로라는 사람 너무
많아서 보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어요..
극장에서 다 같이 노래 부르고 하는 거 보니 징그럽대요.
그런 거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왜 저러나 싶고.
이렇게 퀸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줄 몰랐네요.
10년전에 극장에 개봉했던 퀸 공연 실황 영화에
예약해갔더니 저 혼자던데요.
그 때 퀸과 지금의 퀸은 다른 퀸인가요.
그 때 퀸 팬들은 다 어디에 있었는지 ㅎㅎㅎ
참나 그 때 그 영화 얼마나 일찍 내렸는지 몰라요.
솔직히 별 관심 없는 사람들도
남들도 보니까 나도 봐야 해 하는 그 마음으로
앞뒤 덮어놓고 보러 가는 거 아닌가요?29. ..
'18.12.25 11:52 AM (119.64.xxx.194)지난 주를 기점으로 한국이 세계 흥행 2위로 올라섯ㅆ어요. 본국인 영국을 넘어서 2위.... 이젠 일본이 영국을 넘나가 관심이네요.
30. **
'18.12.25 1:54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직접 보지도 않고서
군중심리라고 매도하고 깎아내리다니...참!31. 팬인데
'18.12.25 9:39 PM (125.178.xxx.159)영좌는 안봤어요.
한창 때 퀸 팬이라 원만한 노래는 다 알고요.
남들 가니 나도 가야 하는건 아니라..
주변에 60넘으신 분들도 다 보헤미앜랩호디를 보네요.
게을러서 못 가는데 아쉬움이 없어요.32. 꽃과바람
'18.12.25 11:35 PM (124.216.xxx.28) - 삭제된댓글금방보고왔어요 에이즈로 명을달리했다고 그당시에 괜히 멀리하고 보기도싫었는데
관람권을 선물받아 보게되었어요
근데요 내맘은 반전을 하고왔어요
젊을때 라디오로 많이듣던노래
지금은 다시찾아서 듣고싶을정도로33. 꽃과바람
'18.12.25 11:42 PM (124.216.xxx.28)금방보고왔어요 에이즈로 명을달리했다고 해서 그당시에 괜히 멀리하고 보기도싫었는데
관람권을 선물받아 보게되었어요
근데요 내맘은 반전을 하고왔어요
젊을때 라디오로 많이나왔던노래
지금은 다시찾아서 듣고싶을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