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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크리스마스 파자마파티 한다고 남자애들4명이나 와 있는데

글쿠낭 조회수 : 2,571
작성일 : 2018-12-24 21:40:55
세상에 조각케잌 한점 딸기한톨 갖고 나타단 애가 없네요.
잠옷 칫솔만 가지고 와서 제가 시켜준 피자 치킨 과일 떡볶이 찜닭먹으며 집떠나가라 놀고있네요.ㅎㅎ
엄마들이 4명이나 어쩜 그래요?ㅎㅎ미쳐
IP : 175.223.xxx.1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24 9:47 PM (119.64.xxx.178)

    주최측이 어느집인가요?

  • 2. 다들 생각이 짧네요
    '18.12.24 9:49 PM (119.71.xxx.117)

    오래 못 갈 사이 같아요 ㅠㅠ
    그러지마시고 각자 음식 한 가지씩 가지고 오라고
    하지 그러셨어요ㅡㅡ^

  • 3. 진상들
    '18.12.24 9:51 PM (106.102.xxx.180)

    원글님이 먼저 말꺼내시고 초대한건가요?
    아무리그래도 그건 예의가없네요

  • 4. ㅇㅎㅋ
    '18.12.24 9:53 PM (222.234.xxx.8)

    저도 파자마 저희집에서 4번정도 했는데

    바라는게 아니고
    항상 보면 간식보내고 카톡으로 고맙다 연락하는 엄마는 늘 정해져 있습디다

  • 5. ㅡ.ㅡ
    '18.12.24 9:56 PM (211.109.xxx.76)

    너무하네요 크리스마스이브인데 미쳐....

  • 6. 나옹
    '18.12.25 12:15 AM (223.38.xxx.197)

    크리스마스 이브에 왜 파자마파티를.. 오바하셨네요. 서로 부담스러운 일인 것 같아요. 다음부턴 그러지 마세요.

  • 7. ..
    '18.12.25 12:26 AM (175.209.xxx.194)

    그런거 바라고 주최하시나요
    아이가 원해서 해주시는거면
    아이가 좋아하면 그만인것을..
    한심하다는 눈으로 바라보고 있을
    친구엄마 속도 모르고
    지들끼리 얼마나 재미있어할지..
    아이들이 안타깝네요

  • 8. 초등학생인가요?
    '18.12.25 12:54 AM (1.240.xxx.41)

    전 초등때까진 빵도 보내고 과일도 보내고 그랬는데 중등되고는 안보내요.
    중등 올라가고 첫 초대때 아이편에 뭐라도 보내려고 샀는데 아이가 절대 안가져간대서 도로 집으로 들고 돌아오고 그 뒤로 안챙겼어요.
    중등 올라가고는 그런게 별로 없는거 같아요.
    다만 서로 교환해서 우리집에서도 잘때도 있으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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