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아쿠아맨 후기

... 조회수 : 3,820
작성일 : 2018-12-24 20:14:20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내새끼 남의새끼 골고루 섞어서 보호자로 아쿠아맨 보고왔습니다.
난리 난리 4D라 의자 들석이지 바람나오지 숙면하기 힘든 환경이였습니다.
잠깐씩 보니 각종 해산물들이 나오는듯 하더군요.
애들만 들여보낼껄
이상 아쿠아맨 후기였습니다
IP : 122.38.xxx.11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8.12.24 8:16 PM (222.239.xxx.72)

    갑각류가 짱!
    중간중간 졸았어요.
    초딩용 영화..

  • 2. ..
    '18.12.24 8:20 PM (61.109.xxx.171)

    새끼들과 해산물 ㅋㅋㅋㅋ
    잘 어울리는 조합이네요.

  • 3. ...
    '18.12.24 8:21 PM (122.38.xxx.110)

    그쵸
    킹크랩
    코코낫크랩

  • 4. 속았어요 ㅎ
    '18.12.24 8:24 PM (59.24.xxx.233)

    아바타정도인줄 알고 보기싫다는 중고딩 깨워서 조조로 봤더니
    헐~
    초딩용인듯요
    울집 중딩은 재밌었다는데 고딩과 저는 중간중간 자고나왔음요

  • 5. ...
    '18.12.24 8:27 PM (122.38.xxx.110)

    영화 중간에 바람말고 물총한번 쏘지않았나요
    잠결에 앗 차거 하면서 깼는데 애들은 물쏜적 없다네요

  • 6. 유치짬뽕
    '18.12.24 8:42 PM (112.184.xxx.17)

    ㅋㅋㅋㅋㅋㅋ
    저만 그런줄.
    정말 유치해서 원.
    그리고 제일 중요한 남주가 내 타입이 아니라서 정말 몰입니 안됐어요. 아... 진짜.

  • 7. ㅋㅋ
    '18.12.24 8:47 PM (39.120.xxx.207)

    제 남친은 아쿠아맨 보고 나서 회 먹고 싶다고..중간에 돔이 나온대요(?) 그러더니 담날 친구 모임에 회 먹으러 갔어요 ㅋㅋ

  • 8. 세상에세상에
    '18.12.24 9:24 PM (211.36.xxx.93)

    그리고 제일 중요한 남주가 내 타입이 아니라서 정말 몰입니 안됐어요. 아... 진짜.2222222222222
    남주를 왜 그런??
    왜그랬을까요?

  • 9. ㅋㅋㅋ
    '18.12.24 9:50 PM (115.40.xxx.106)

    혼자 와인 마시다 뿜었어요. 각종 해산물 출연...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0. ㅎㅎㅎ
    '18.12.24 10:16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아들과 남편 지금 보러갔는데 말릴걸 그랬나 ㅎㅎㅎ

  • 11. 기승전 레슬러
    '18.12.25 12:01 AM (180.229.xxx.143)

    계속 자다깨다 했는데 줄거리에 아무 영향이 없는 영화는 처음이였어요.남자 주인공은 원래 배우인가요 레슬러인가요?여자주인공 죠니뎁 부인이였던 여자는 나이를 꺼꾸로 먹었는지 엄청 예뻐졌고 나쁜놈으로 나온 컨저링 퇴마사는 잘생겨 보이고 뭐 씨지도 엄청난데 주인공이 레슬러라 그런가 재미가 없네.

  • 12. ....
    '18.12.25 8:57 AM (211.36.xxx.109)

    남주가 쫌~~여주랑 시아버지 붙어다니는 것같은 비쥴이라 글킨했는데 재밌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7551 정신분석상담 추천 부탁드려요 4 ㅎㅎ 2018/12/26 920
887550 생김(물김) 잘못샀나요? 4 초보 2018/12/26 685
887549 설거지를 왜 이렇게 하는걸까요????? 28 2018/12/26 8,385
887548 늙은 호박 채 친거는 어디서 사나요? 11 ㅇㅇ 2018/12/26 1,579
887547 수,과학 잘하고 음악적 재능있는 아이 11 Ggg 2018/12/26 1,959
887546 7세 이전 일 기억나시는 거 있으세요? 16 님들 2018/12/26 2,312
887545 편입시 2년제 졸업과 4년제 2학년 수료 후, 어느것이 더 나을.. 2 고3맘 2018/12/26 1,505
887544 텃밭농사 배우기 16 ㅇㅇ 2018/12/26 2,247
887543 이재명 이 물건 결국 올해안에 처리 못하고 이리 지나가나요?? 31 화난다.. 2018/12/26 1,528
887542 몇달간 책만 읽을건데..인생책 추천해주세요 21 시한부 2018/12/26 5,505
887541 금은 소비 죄책감이 덜할까요? 10 ㅇㅇ 2018/12/26 2,016
887540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13 ... 2018/12/26 909
887539 전업주부님들, 매일 출석하는 곳 있으세요? 14 혹시 2018/12/26 5,816
887538 고3들 체험학습내고 쉴 경우에요 4 고3맘 2018/12/26 1,344
887537 심마담에 대해 알려진 건 없나요? 6 심마담? 2018/12/26 25,866
887536 부동산 하락기 오나..전문가 10명중 7명 "내년 집값.. 14 .. 2018/12/26 7,987
887535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한반도 평화를 위한 메세지 4 감동 2018/12/26 676
887534 동심파괴 크리스마스 7 하아 2018/12/26 1,949
887533 점본거 다 틀림요ㅋㅋ 10 짜증 2018/12/26 4,949
887532 led등이 깜빡거려요 1 ... 2018/12/26 5,268
887531 보통 여행가면 나이 많은 사람이 안쪽을 차지하는게 기본인건가요?.. 10 2018/12/26 4,023
887530 어제 부터 목감기때문에 잠을못자겠어요. 목감기 2018/12/26 1,134
887529 맞벌이 독박육아... 조언부탁드립니다 9 ... 2018/12/26 2,615
887528 요즘 아이들 산타 다 안 믿죠? 22 산타는노인 2018/12/26 2,077
887527 저보다 10살 어린 사람이 이렇게 대하는데 예민한건가요? 5 ㅇㅇ 2018/12/26 3,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