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8.12.24 6:13 PM
(39.115.xxx.147)
무슨 일이 있던 자살할려면 혼자해야죠. 툭하면 자식까지 같이 죽이니.
2. 에휴
'18.12.24 6:14 PM
(221.160.xxx.98)
-
삭제된댓글
충분히 이해가요
요즘세상에도 정말 악질 시부모 많아요
이제 환갑인데도요
둘다 쌍으로 말이죠
노예보다 못한 취급 받느니 그냥 연 끊고 사세요
그게 모두를 위한 길이랍니다
악질 시부모가 죽어야 끝나요
82쿡에 시부모 때문에 힘들어 하는 분들 많던데
안보는게 답이예요
3. ...
'18.12.24 6:14 PM
(118.176.xxx.140)
결혼하면 아들이건 딸이건간에
내 자식이라 보기보다는
한가정의 가장이라 생각해야하는데
근데 깨인분 많다는 82에 올라온글들봐도
앞으로도 그다지 안 바뀔거 같은 생각이.....
4. ...
'18.12.24 6:18 PM
(175.119.xxx.68)
복수네요
5. ㅇㅇ
'18.12.24 6:20 PM
(211.36.xxx.88)
제발좀...ㅠㅠ
그냥 살고싶은데로 살아도 되요. 제발 아이데리고 죽지마요...ㅠㅠ
6. 에효
'18.12.24 6:21 PM
(1.250.xxx.20)
-
삭제된댓글
하늘에서내린악귀 시어미, 티비에서 시모가며느리괴롭히는 장면을보다 나도모르게 남편앞에서나온말 남편 조용히 체널돌리더이다 제발 남의집귀한딸 내아들과 사는 고마운사람 귀하게 대접해줍시다 며느리한테 함부러하는거 내손자 내아들에게 함부러하는것입니다
7. ..
'18.12.24 6:23 PM
(58.237.xxx.103)
에고 참...인연을 끊지 뭐하러 자신의 몸을 끊는지... 애기는 또 뭔죄로 ...완치라도 되면 다행이지만..ㅠㅠ
남편이랑 시부모 미워서 아내분 앞으로 생명보험 없기만 바라네요.
8. 에휴
'18.12.24 6:24 PM
(220.73.xxx.118)
나이가 40에 3살 아기면 결혼을 30 후반에 했네요
젊은 나이도 아닌데 극단적인 선택을 한 거 보면
깊은 사연이 있을듯요 ㅠ
가부장적인 시부모의 마인드는 언제쯤 사라지려나요
9. ㅇㅇ
'18.12.24 6:25 PM
(125.128.xxx.73)
애기가 3살이네요 ㅠㅠ
10. 사연도 모르면서
'18.12.24 6:26 PM
(223.33.xxx.168)
악귀같은 댓글 달지 마시죠
11. ..
'18.12.24 6:27 PM
(218.237.xxx.210)
그러개요 울시모도 시모노릇 단단히 했는데 윗동서도 한통속 아직도 변함없이 괴롭해요 돌아가신 아버님 이젠 좀 데려가시길
12. 우ㅜ
'18.12.24 6:27 PM
(218.147.xxx.6)
이런경우 외국에선
murder-suiside즉, 살해 후 자살이라고 표현해요
제발 애들 권리 부모가 가지고 있지 않다는걸 알길.
13. 악귀맞네
'18.12.24 6:27 PM
(223.62.xxx.203)
사연도 모르면서
이러쿵 저러쿵
천박해라
14. 아하라
'18.12.24 6:31 PM
(219.251.xxx.45)
자식이 무슨 부모 건가.. 죽을라면 자기만 죽던가.. 낳았으면 책임을 지고 키우던가
15. ..
'18.12.24 6:33 PM
(1.243.xxx.44)
에휴.. 고인도 충분히 생각하셨을거예요.
누구하나 의지 안되고, 남은 아이생각 하니 맘아프고
같이 가자 했겠죠.
안타깝습니다. 오죽하면..
그냥 아이랑 살면 안됐을까?
아이도 늦게 낳아 너무 예쁠 나이인데.
16. 혼자가 아니니
'18.12.24 6:34 PM
(122.37.xxx.124)
추락사는 아니고 동반자살로 추정되겠네요
사연이 있겠지만
아이와 함께라니,,ㅜㅜ 이혼도 한 방법이니 시댁과 갈등있으면 갈라서시고
개인적문제라면 치료받으세요.
17. 사연
'18.12.24 6:37 PM
(1.239.xxx.196)
모르면서 덮어놓고 시집 욕을 하나요? 진짜 공감능력이 너무 좋아도 문제.
18. 유독
'18.12.24 6:38 PM
(117.111.xxx.176)
오죽하면 이란말로 미화하지 맙시다
절대절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게다가 아이는 죽지도 않았어요
어떤말로 용서 받겠어요
19. ...
'18.12.24 6:42 PM
(39.115.xxx.147)
충히 생각해서 애까지 죽여요? 혼자서 착한 척은. 자기 뱃속에서 낳았다고 죽일 권리도 엄마한테 있는 줄 아시나.
20. ..
'18.12.24 7:07 PM
(110.70.xxx.158)
징글징글
시짜들
굳이왜?
시부모집서 죽은이유가 있을듯
21. 너무
'18.12.24 7:09 PM
(175.223.xxx.252)
-
삭제된댓글
끔찍한 사건이네요.ㅠ.ㅠ
22. ㅠㅠㅠ
'18.12.24 7:14 PM
(121.182.xxx.252)
복수네요.....22222
우리 욕하지 맙시다..
그분은 오죽했겠어요??? 이 단어 쓰지 말자구요??
하긴 이건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르지요.
그 맘도 이해합니다.
저분은 벼랑끝에 달랑 매달려있는데 오늘같은날 뭔소리 들었겠죠...
23. ...
'18.12.24 7:14 PM
(180.71.xxx.169)
뭐가 동반자살이예요? 동반자살은 자살에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만나서 하는게 자살이고 저건 살해입니다.
시댁이 지긋지긋하게 싫었으면 이혼이라도 하고 아이를 키웠어야죠.
24. ..
'18.12.24 7:15 PM
(175.223.xxx.45)
-
삭제된댓글
시부모집에서 투신했다하니 복수하는 심정일 것 같네요
고층에서 뛰어 내린 것 자체가 제정신이 아닌 상태였을거라 지금 이 순간 댓글 다는 사람들은 제정신인 상태이니 욕이하는게 정상이겠으나.. 똑똑이들 잘났어요
아기엄마.. 저 세상이 있다면 마음편히 있길 바래요..
25. ..
'18.12.24 7:16 PM
(175.223.xxx.45)
시부모집에서 투신했다하니 복수하는 심정일 것 같네요
고층에서 뛰어 내린 것 자체가 제정신이 아닌 상태였을거라 지금 이 순간 댓글 다는 사람들은 제정신인 상태이니 욕하는게 정상이겠으나.. 똑똑이들 잘났어요
아기엄마.. 저 세상이 있다면 마음편히 있길 바래요..
26. ..
'18.12.24 7:19 PM
(180.71.xxx.169)
남이 하는 살해는 그렇게 비난하면서 부모가 하는 살해는 동정하는 사람이 왜 이리 많은지........
예전에 아이랑 아빠가 다리 위에서 두렵다는 아이 재촉해서 먼저 떨어지게 하고 그 뒤에 떨어져 죽은 아빠 있는데 그 아빠도 이해가 갑니까? 오죽하면 이러면서? 초딩이었던 그 남자아이 그 높은 다리 위에서 엄청 무서워했겠죠. 아빠는 빨리 뛰어내리라고 재촉하고...........
27. ...
'18.12.24 7:27 PM
(211.202.xxx.195)
저 위 댓글에 있잖아요
----------
결혼하면 아들이건 딸이건간에
내 자식이라 보기보다는
한가정의 가장이라 생각해야하는데
----------
마찬가지입니다
자식 낳았으면 내 거라 내맘대로 하기 보다는
하나의 생명으로 생각해야 하는데..
누가 누굴 원망하고 누가 더 나쁜지 전 모르겠네요
28. ᆢ
'18.12.24 7:53 PM
(223.62.xxx.64)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29. 죽으려면
'18.12.24 7:58 PM
(218.157.xxx.205)
혼자 죽지. 애는 왜 죽이나요? 혼자 뛰어 내려도 복수가 되는데 아이까지 끌어 안고 뛰어내린 인성을 뭐가 불쌍하다고.. 저 아이가 용케 살아나 평생 산것도 죽은것도 아닌 장애로 삶을 산다면 그게 옳은 복수인건가요?
동반자살이란 말을 어떻게 하나요? 아이가 같이 죽겠다는 의지를 보여 줬나요? 노예제도하도 아니고 이혼이라는 선택 가능한 제도도 있는데 저게 뭔 짓입니까? 혼자 자살했다면 동정이라도 하겠지만 아이 죽이고 죽은 목숨은 동정하고 싶지 않네요.
30. 아
'18.12.24 7:59 PM
(175.114.xxx.36)
동반자살로 확인된거예요?
왜 이난리?
31. 음
'18.12.24 8:07 PM
(39.7.xxx.185)
나도 시부모보다는 무조건 며느리편이지민
저 며느리는 편 못들겠네요.
죽으려면 혼자나 뛰어내리지.. 천하에 몹쓸...
32. 죽을 만큼 싫으면
'18.12.24 8:43 PM
(42.147.xxx.246)
이혼하세요.
제발 죽지 말고요.
33. 아...
'18.12.24 8:44 PM
(125.137.xxx.55)
두 영혼 명복을 빌어요.
마음 아프네요
34. ㅇㅇ
'18.12.24 9:21 PM
(121.173.xxx.241)
동반자살은 죽을 의지가 있는 사람들끼리 함께하는 게 동반자살이구요,
이런 경우는 자식 살해 & 모친 자살이 맞겠죠.
대체 자식을 뭘로 생각하길래 목숨을 함부로 빼앗는건지...
35. ㅠㅠ
'18.12.24 9:34 PM
(180.69.xxx.173)
어떠한 심정인지 백프로는 모르지만 그 힘든 마음은
어느정도 짐작이가네요.
저도 시가에 발 끊은지 8년이 되어가는 지금 지금에서야
아이들은 다 크고 행복을 느끼네요.
추운겨울 아이들을 두고 23층에 올라 1층을 내려다보는데 너무 무섭더군요.
무섭다 느껴지는 그 상황이 넌 아직 죽을만큼 힘든건 아니야 라는 마음으로 바뀌었고 집으로 들어와 아이들을 끌어안고 잤어요.
안타깝네요. 조금 더 독하게 마음 먹고 버티다보면
언젠가 좋은날이 올것인데...
36. 장미~
'18.12.24 9:43 PM
(112.154.xxx.35)
이혼하면되지 애는 왜 죽일까요
37. 음
'18.12.24 10:06 PM
(125.132.xxx.156)
자기 복수를 위해 아이 생명을 이용했네요
38. ㅇ
'18.12.24 10:14 PM
(121.147.xxx.13)
안타깝네요ㅠㅠ
39. ㅠㅠ
'18.12.24 10:44 PM
(1.237.xxx.90)
크리스마스 이브날조차 아이데리고 시가에 가야했던 까닭은 뭘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0. ...
'18.12.24 11:02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차라리 시댁 때문이면 이혼을 하덙ㄱ
어린아이 데리고 동반자살?
오히려 자기시댁 빙의되서 오죽하면 이따위 말하는 인간들
이혼도 못하고 별 살인에 감정이입하네요.
복수?할려면 혼자하지.
여기도 정신나간 사람들 많네요
41. ...
'18.12.24 11:03 PM
(1.235.xxx.248)
차라리 이혼을 하던지
어린아이 데리고 동반자살?
오히려 자기 이상한시댁 빙의되서 오죽하면
이따위 말하는 인간들
이혼도 못하고 별 살인에 감정이입하네요.
복수?할려면 혼자하지.
여기도 정신나간 사람들 많아요.
42. 살인자살
'18.12.24 11:35 PM
(182.222.xxx.116)
정확하게 말하면 아이를 살해하며 자살인거죠.
자식은 내 소유물이 아니에요. 어떤 이유에서라도 이런일은 없어야해요. ㅡㅡ
정말 이런기사 짜증나요. 죽을려면 혼자 가세요.
죄없는 아인 놓구요. 어떻게든 아이는 살아요.
43. 내참
'18.12.25 12:15 AM
(121.166.xxx.203)
시부모집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3살짜리 아기를 죽인 자살한 여자 기사네요.
기사 어디에 시집과 문제가 있단 부분이 있나요?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를 죽인거지 무슨 동반자살은. . . .아기가 동의했대요?
아무데나 감정이입하지 말길. . .
44. .....
'18.12.25 12:55 AM
(117.111.xxx.74)
아이 4살이라던데 너무너무 무서웠을 거 같아요.. 전 3살 때 일도 부분적으로 기억하거든요
아이엄마는 왜 그렇게까지 해야 했을지 그 마음은 짐작도 못하겠고요
안타까운 기사예요
무사히 살더라도 고통일 텐데.. 불쌍한 아가
45. 어휴
'18.12.25 12:56 AM
(223.38.xxx.89)
부산분들 대체적으로 드센사람 많아 별로요
46. ㅇㅇㅇ
'18.12.25 1:18 AM
(122.36.xxx.122)
아기 혼자 남은 세상 생각할수 없으니 같이 가자는거죠
뭐 사회보장제도가 북유럽같이 요람에서 무덤까지가 아니라 부모개입이 많을수밖에 없는 현실이니
마음은 이해가네요. 엄마가 잘못했지만
47. ..
'18.12.25 1:20 AM
(59.19.xxx.18)
-
삭제된댓글
? 기사엔 부산사람이란 말 안보이는데요.
48. ....
'18.12.25 3:44 AM
(119.69.xxx.115)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 게... 동반자살은 무슨... 동의 받았나요?? 정확하게 말하면 존속살해 후 자살이죠.
이혼이 이것보다 더 힘든가요? 진짜. 설마 그게 복수라고 하는 건지 ㅜㅜ
49. ??
'18.12.25 4:20 AM
(180.224.xxx.155)
자기 살기 힘들다고 자식 죽일 사람 여럿이네요
이런 일에 오죽했으면이람서 동정해주니 자꾸 아이들을 죽이잖아요
아이 죽일 독한 맘으로 살면 되지요!!
50. ㅡㅡ
'18.12.25 4:44 AM
(211.36.xxx.18)
그렇게 몰아갔을게 뻔한 시월드와
어린애를 데리고 뛰어내린 엄마나
사연도 모르고 욕을 하는 사람들이나...
다 엄청 독한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 이렇게 됐을까요 사람들이...
51. ㅇㅇ
'18.12.25 6:40 AM
(49.142.xxx.181)
시부모와의 문제라면 이혼하든지 아니면 시부모를 안보면 그만일 문젠데..
물론 그 과정에서 엄청난 괴로움이 있을수도 있다는건 알지만요.
죽는것보다 더하려나요?
참.... 아기 데리고 죽었다니 솔직히 아기가 너무 불쌍합니다...
52. ㅇㅇ
'18.12.25 6:42 AM
(49.142.xxx.181)
자식살인엔 어떤 사연도 어떤 이유도 합리화가 안돼요...
53. 그건
'18.12.25 7:24 AM
(211.36.xxx.173)
아이가 나없이 힘든삶을 살게될것이 뻔하니 그런게 아니었을까... 그런생각이드네요
54. ...
'18.12.25 8:33 AM
(125.132.xxx.19)
전 왠지 공감이 될거 같은데요. 결혼을 했으나 지옥같고 몰아세우는 시댁, 그 와중에서 마누라 병신 만들며 시댁편들고 은근히 이간질 조장하는 중간역할 제대로 해주는 남의 편, 몇년동안 자다가 깰 정도로 몸서리치는 한이 맺혔을텐데 엄마는 능력이 없어서 이혼을 할줄도 모르고 영원히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극단적 선택을 한듯. 결혼 정말 잘해야 해요 . 아무리 학교다닐 때 공부 잘하고 직장에서 잘나가도 결혼 한번 잘못하면 인생이 이그러져요. 이혼하면 된다고?
55. 이혼을
'18.12.25 9:40 AM
(42.147.xxx.246)
하고 아이하고 살아야 지요.
아기가 혼자 살기 힘들까봐....는 아이 엄마가 책임회피하는 겁니다.
아기의 장래를 생각하면 죽지 말고 살아야 지요.
자살 만은 안 했으면 합니다.
아기를 죽이지 마세요.--자식을 위한다는 말로 죽이는 것은 아주 나쁜 짓입니다.
56. ᆢ
'18.12.25 9:50 AM
(211.224.xxx.142)
크리스마스날에도 시댁으로 불러들이는 시집인거보면 어느정도 추측이 가네요. 얼마나 힘들게 했으면 애를 데리고 뛰어 내렸겠나요.
57. ....
'18.12.25 10:04 AM
(211.204.xxx.10)
-
삭제된댓글
성탄 아침에 이무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는 평안하기를....
성탄이브에 시댁에서 추락....자세한 기사내용은 없지만 치가떨립니다.
저도 임신 때 정말 시댁남편때매 죽고 싶은적이 있었어요.,.... 얼마나 절망적인지....수습도 감당도 안되는 ....내가 종처럼 살아야 좋아지는.....
지금도 휴유증이 남아서 표면적으론 충실한 맏며늘처럼 보이지만 속으론 시한폭탄을 안고 살아가고 있어요.
제가 이리 버티고 있는건 아이가 클때까지 따뜻한 집밥을 더 먹이고 싶은 이유 뿐이랍니다.
기사댓글에 남편이라도 믿을만하면 혼자 죽고 남편도 못믿으면 아이데리고 간다....라는 ...정말 먹먹합니다.
58. ..
'18.12.25 10:09 AM
(211.204.xxx.10)
성탄 아침에 이무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는 평안하기를....
성탄이브에 시댁에서 추락....자세한 기사내용은 없지만 치가떨립니다.
저도 임신 때 정말 시댁남편때매 죽고 싶은적이 있었어요.,.... 얼마나 절망적인지....수습도 감당도 안되는 ....내가 종처럼 살아야 다들 인정해주는.... 아니면 정말 어떡해든 무시하려는......
기사댓글에 남편이라도 믿을만하면 혼자 죽고 남편도 못믿으면 아이데리고 간다....라는 ...정말 먹먹합니다.
59. 우선
'18.12.25 10:36 AM
(58.230.xxx.110)
-
삭제된댓글
아이가 무사하길 바래요...
설 추석 생신 휴가 각종 빨간날만 되면
불러들이는거 안당해본 분은 모르세요
안가면 된다구요?
한3일전부터 계속 전화오고
하루라도 안가면 그날 아침부터 하루종일
뭐하냐 전화오고
그렇다고 자식 아끼는 분도 아니고
유산있거나 돈주신 분도아니고
남편이 젊을때 순했어요
그러니 있는데로 쥐고 흔들고
자식이 결혼했음 좀 놔줍시다
자식이 당신들 애완견도 아니고...
지금은 완전 반대로 10년전부터 안보고 삽니다...
난 그들만 보면 살의가 생겨요
60. ...
'18.12.25 12:49 PM
(223.38.xxx.108)
시부모가 쥐고 흔든다고 치가 떨리고 살의가 생기면
엄마가 죽으라고 떨어뜨린 아가는 살의x100000이 생기겠네요
61. 어떤 힘든 이유가
'18.12.25 1:00 PM
(115.140.xxx.66)
있었든 자기 자식을 죽인 모진 여자일 뿐.
그것도 자신의 복수를 위해서
남을 죽인 것 보다 더 나빠요. 자기자식을 어떻게 죽여요.
62. 자식은
'18.12.25 1:44 PM
(223.38.xxx.16)
소유물이 아니에요
63. 미친
'18.12.25 1:47 PM
(223.62.xxx.10)
그 용기로 차라리 시부모를 죽여버리지.
64. 헐
'18.12.25 1:58 PM
(122.46.xxx.63)
“자식은 소유물이 아니다”라면서
애기 엄마만 욕을 먹는데
그럼 시어머니가 “다 큰 자식 소유물”로 생각하는 건 정당한 건가요?
애기 살해라고 표현들 하시는데 그런 논리라면
시부모가 며느리 살해한거나 마찬가지네요
65. 오죽하면....
'18.12.25 2:01 PM
(221.158.xxx.217)
-
삭제된댓글
이런말이 어디있어요
66. 애죽인건
'18.12.25 2:01 PM
(223.62.xxx.10)
잘못이지만
그렇게 몰아간 늙은 것들도
간접살인한거에요.
안당해본 인간들은 그 죽여버리고 싶은
심정 이해못하겠죠.
정말 죽이고 싶어요
67. ...
'18.12.25 2:21 PM
(1.11.xxx.4)
이젠 편히 쉬세요
68. ㅇㅇ
'18.12.25 2:55 PM
(49.142.xxx.181)
시어머니가 다 큰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든 말든 그 다 큰 자식이 소유물이 안되면 그뿐인데
왜 그걸 거부 못해요?
시어머니가 지 아들 소유물로 생각하는거랑
애기엄마가 돌쟁이 애기 소유물로 생각하는거랑 같아요?
시어머니 아들은 성인...
최소한 힘도 시어머니보다 열배는 센 성인 남자!
아기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무능력한 아기!
69. 그러니까
'18.12.25 3:05 PM
(223.62.xxx.49)
클때 아이들에게
어른말씀 잘듣고
공경하고 이걸 다시 가르쳐야해요...
어른다운 인간들 말만 잘듣고
공경할만한 인간만 존중해라.
시어른 남편부모니 순종해야하는줄
알고 컸어요.
그게 윗분이 말하는 등신같은거면 맞아요.
그냥 꼴같잖은 시부모는 들이받으며
내멋대로 했으면 저 아기나 엄만 죽지않았겠죠
70. 아니...
'18.12.25 3:53 PM
(210.2.xxx.135)
아무리 복수더라도
애는 무슨 죄에요.
그 아이는 자기 인생 살게 해줘야지.
71. 애기
'18.12.25 4:07 PM
(122.46.xxx.63)
-
삭제된댓글
애기 타령하는 사람들 뭐냐 ㅋㅋㅋ
그누무 애기 애기
72. ㅎㅎ
'18.12.25 4:08 PM
(122.46.xxx.63)
공감능력이 떨어지는듯
40넘은 그 여자의 삶은 안 보이고 그저 애기 애기 얘기 뿐
73. 아기
'18.12.25 4:15 PM
(223.62.xxx.148)
에겐 정말 미안하지만
그 선택을 할수밖에 없게 사람을 몰아붙힌
시부모 남편이란 인간들
여기도 많을것 같다는.
댓글 뽄새보니~
74. 이해한다니
'18.12.25 5:44 PM
(116.125.xxx.41)
예전에도 자식죽인 여자 이해한다고 글올라오더니
어이없는댓글 천지네요.
자식목숨이라고 막 죽여도 돼요???
지새끼 막 죽이는 것들 지옥도 못가길 바라요.
힘들거같다고, 저항 못 한다고 죽이는 미친연놈들.
75. 헐
'18.12.25 5:45 PM
(221.149.xxx.219)
사연도 모르면서 무턱대고 시부모 욕하는 댓글은 뭔가요? 주변에 시부모가 유산 미리 안준다고 살기힘들다고 대들다가 임신한 몸으로 떨어져죽겠다고 베란다 뛰쳐나간 미친 며느리 알아요. 살살 달래서 정신과 가보니 심각한 피해망상...당장 입원치료 필요할정도군요. 그제서야 친정에서도 속여서 잘못했다 빌고...애기낳고 어찌저찌 살게했나본데 애를 서울대 의대 보내겠다면 1분 1초도 통제, 고등어와 멸치볶음만 먹이는 등 학대수준이라 결국 이혼시키고 시댁에서 애키우는 집 있어요. 어떤게 문제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저 사연만으로는요.
76. 확률
'18.12.25 6:01 PM
(125.184.xxx.67)
가능성의 문제니까요. 윗님 보세요.
님이 말한 것 같은 사례가 많을까요?
시댁스트레스로 우울증, 무기력이 생겨서 사고가 생기는 사례가 많을까요?
이 사건을 통해 사람들은 자기 얘기, 주변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한국 사회의 결혼문화에서 시가로부터 당하는 부당함, 그 폭력에 대해서요. 사람들이 잘 알지도 못하는 남의 가정사에 거의 한 목소리로 분노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