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저녁 맛있는거 드시나요^^
외식 하시나요?
아니면 집에서 특별요리 하시나요?
1. ..
'18.12.24 4:58 PM (223.62.xxx.233)뷔페 가요
2. ..
'18.12.24 5:02 PM (58.148.xxx.5)피자 피자
3. 플럼스카페
'18.12.24 5:07 PM (220.79.xxx.41)아들 생일이 며칠 전이라 거하게 먹어서 크리스마스는 조용히 넘어가요. 다시 31일에 거하게 먹어요^^
4. ㅎㅎ
'18.12.24 5:15 PM (119.71.xxx.209) - 삭제된댓글감바스랑 스테끼 해먹으려고요
5. **
'18.12.24 5:19 PM (223.62.xxx.222) - 삭제된댓글파스타랑 스테이크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6. !!!
'18.12.24 5:21 PM (14.38.xxx.42)떡갈비~
방금 친구가 전화했네요
아이스크림 케이크 사다준다고 식구들 먹이라고7. 어쩌다보니
'18.12.24 5:31 PM (1.245.xxx.76)남편이 휴가내서 둘이 오전에 영화보고
점심 중식으로 거하게 먹고 깜짝 선물도 받고
애들이랑 저녁먹으려고 초밥 포장해왔어요8. 감바스 찌찌뽕
'18.12.24 5:49 PM (121.160.xxx.222)저희도 감바스와 뵈프 부르기뇽으로 징글벨징글벨하게 분위기 내려고요 ^^ 레스토랑은 아무데도 예약이 안되더라고요 ㅠㅠ
9. ㅠ
'18.12.24 5:53 PM (210.94.xxx.156)이런 집도 있어요.
20대초반 대딩 아이들,
하나는 데이트, 하나는 학교과제로 며칠째 얼굴 못보고요.
남편씨는 오늘도 늦고
저는 개 할배,할멈이랑 북엇국 남은거
해치웠네요.
애들이 크고 서로 바쁘니
트리도 안만든지 몇년됐고
성야미사가려했는데
올케들이랑 약속잡혀서 꽝입니다.10. 저희는
'18.12.24 6:36 PM (112.150.xxx.63)낼 아침일찍 여행 떠나서
며칠전부터 냉장고 비우고..
오늘저녁은 집에서 간단히 먹고 짐싸려고
만둣국하려구요.
모두 맛난거 드시고 즐거운 성탄 되세요~♡11. ...
'18.12.24 7:52 PM (65.189.xxx.173)랍스타요 ㅎㅎ
12. 수영
'18.12.24 8:25 PM (114.202.xxx.34)돼지고기 듬뿍 넣은 김치찌개랑, 목살구이. 맥주한잔 곁들여서
돼지판~~~
외식지겨워요
직장생활 30년
외식지쳐서
요즘은 집에서 해먹는게 최고13. 남편은
'18.12.25 12:30 AM (118.221.xxx.161)출장중ㅠ 얘들이랑 치킨윙 이랑 치즈떡볶기 저는 배추전 먹었네요ᆢ 성타전야미사 갔던딸이 찹쌀떡 선물받아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