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인데 성격 전혀 다른 것부터 해서
순둥한 큰아들 & 반골기질 있는 작은 아들
윤세아도 그냥 평범한 욕심있는 엄마라서
(꼬아 보자면 금수저라서 열등감이 없으니 ㅎㅎ)
차교수만 빼면 세 모자 참 좋아보여요..
연기나 캐릭터 매력만 보자면 예빈이가 짱이지만
쌍둥이들 나오는 부분도 잔잔하게 재밌어요
쌍둥이인데 성격 전혀 다른 것부터 해서
순둥한 큰아들 & 반골기질 있는 작은 아들
윤세아도 그냥 평범한 욕심있는 엄마라서
(꼬아 보자면 금수저라서 열등감이 없으니 ㅎㅎ)
차교수만 빼면 세 모자 참 좋아보여요..
연기나 캐릭터 매력만 보자면 예빈이가 짱이지만
쌍둥이들 나오는 부분도 잔잔하게 재밌어요
쌍둥이 나중에 잘살것 같음, 드라마지만 ㅋㅋ
국회의원 딸이 현실감이 없을수가 없을텐데요--드라마니까요.
현실에서는 부인이 이상주의적이면 남편이 현실감이 있어야 해요. 그런면에서 차교수가 필요하죠.
저는 우주가 멋있어요.오나라 아들도 귀엽고요.
최원영(우주아빠)도 보육원 출신인데 인성도 반듯하게 잘 컸네요.
오나라의 남편은 성장배경이 없네요.
왜요 차교수도 재밌는데요ㅋㅋ
이젠 애들이 아빠 무서워하지도않음
우주는 앤데 뭔가 좀 느끼하고ㅠ
수완이?수한이?랑 예빈이랑 쌍으로 너무 귀여워요
쌍둥이 넘 귀엽죠.. 특히 눈썹 진한 둘째요..
아오 볼때마다 이모 미소 짓게 만드네요..
쌍둥이들 너무 웃겨요.
자기 아빠가 신주단지 모시 듯 금고에 모셔 놓았던 기출문제를 친구들 다 돌려봤다고.
성격 무지 좋은 듯해요.
그나저나
세리 자퇴했다고할거같아요
적성에 안맞아서
아 차교수님 기절할듯 ㅎㅎ
수완이엄마 왕년에 일진언니였는지 할말못할말 다 하면서 싸가지없어 보여도 강한사람한테 또 핳말하는 뇨자라서 재미있어요...분명 주변에 있을법한 센 캐릭터인데도 밉지않네요... 쌍둥이네 가족이 그래도 제일 나아보여요... 아빠도 무섭게 폼만 잡지 허당같고 세리엄마가 제일 우아하고 금수저치고 잘난척도 많이 안하고 교양있어 보여요... 교양떨고 머리굴리고 처세술 좋은 예서 엄마는 연기를 너무 잘해서 그런지 안쓰럽단 생각보단 빨리 욕심을 내려놓지않으면 독이되어 예서랑같이 불행의 끝을 보겠죠... 보는 내내 아슬아슬 불안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