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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없는 부부들 커플들 오늘 모하세요?

... 조회수 : 3,651
작성일 : 2018-12-24 12:14:00
크리스마스이브이고 내일은 크리스마스인데 모하세요??





작년엔 호텔에서 머물고 맛난 식당에도 가고 그랬던것 같은데





이제 같이 산다고 별 계획도 없네요. 남편도 준비도 없고..








집앞에서 영화나 보고 시카고피자나 먹으러 다녀와야겠네요





저녁엔 같이 집에서 티비나 보겠죠





명동가볼까 했는데 넘 피곤할듯해서 그냥 집에 있어야 겠어요



IP : 58.148.xxx.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24 12:15 PM (14.33.xxx.242)

    청국장에 오징어볶음 한다고했더니 ㅋㅋㅋㅋㅋ
    남편이 청국장은 심했다 ㅋㅋㅋㅋ 이러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점점더 할게없네요 ㅡㅡ;;

  • 2. ..
    '18.12.24 12:16 PM (211.205.xxx.142)

    김치찌개 할건데요 ㅋ
    소울푸드~

  • 3. ...
    '18.12.24 12:1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기독교인이 아니라 크리스마스가 아무 의미 없어서 특별한 계획 없습니다
    사람 많고 붐비는 곳 딱 질색이에요

  • 4. ...
    '18.12.24 12:20 PM (58.148.xxx.5)

    그렇죠? 괜히 별거 아닌걸로 서운해하고 그러지 말아야겠어요

  • 5. 외출
    '18.12.24 12:30 PM (218.153.xxx.5)

    회사안가서 둘이 롯데월드 왔어요 ㅎㅎ
    영화도 볼거고 디너 예약해놨어요.
    그리고 집에가서 알암브라 볼거에요^^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 6.
    '18.12.24 12:32 PM (59.6.xxx.250)

    저는 오늘 혼자 백화점 구경하다가
    이따 저녁에 신랑퇴근후 장어먹으러 가기로 했어요ㅋㅋ
    뭐 크리스마스이브 별거있나요

  • 7. ㅇㅇ
    '18.12.24 12:35 PM (125.128.xxx.73)

    크리스마스에 케익먹음 된다고 아들이 그럽니다. ㅋㅋㅋ

  • 8. ...
    '18.12.24 12:37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저는 출근하고 남편은 연차내고 집에서 뒹굴거려요.
    오늘은 조용히 동네에서 삼겹살 먹기로 했어요.
    결혼 첫해, 둘째해 그 사람많은데 돌아다니고 길막히고 사서 고생했었네요

  • 9. dlfjs
    '18.12.24 12:39 PM (125.177.xxx.43)

    혼자 뒹굴 운동이나 다녀오려고요
    밤에 조각케잌 하나 먹고

  • 10. ....
    '18.12.24 12:44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그냥 휴일 전날이라 딱히 계획도 없고 서운할 일도 없어요.
    무신론자 입장에선 이 겨울에 내집도 아닌 마굿간에서 출산해야 했던 예수님 부모님이 안쓰러울 뿐.

  • 11. ....
    '18.12.24 12:49 PM (119.69.xxx.115)

    남편은 연차내고 거실에서 게임 중이고 저는 서재방에서 책읽고... 이따가 영화보고나서 시내 한바퀴 산책하고 맥주나 마실까 생각 중이에요.

  • 12. ...
    '18.12.24 1:14 PM (223.38.xxx.115)

    출근했고 지하철 너무 붐빌 것 같으면 야근하다 천천히 가려고요... 내일 쉬는 날이니 밀린 일이나 하다가...ㅋ
    내일은 친정부모님과 동네에서 점심식사....
    나이들수록 북적이는 게 싫어서 사람 많은 데 안 가게 되더라고요.

  • 13. ...
    '18.12.24 2:01 PM (112.165.xxx.120)

    주말에 미리 공연보고 왔어요...
    오늘은 아침에 부고연락받아서... 장례식장 갑니다ㅠ
    내일은 대청소 하고 케이크 먹으려구요
    사람많은 크리스마스에 집이 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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