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건강검진에서...

마리 조회수 : 1,684
작성일 : 2018-12-24 09:41:58

물론 다른데도 다 조금씩 안좋다고 나오긴하는데..

혈뇨가 있대요... 그래서 다시 재검을 했는데.... 여전히 혈뇨가 나오네요..


그래서 소변 정밀검사를 신청해놓고 왔어요....

암, 돌 같은경우 정밀검사로 나온다고 하네요...

또다른 가능성은 ,  신장이상일 경우인데,  이거는 입원해서 조직검사를 받아야 한대구요..


혹시 소변 정밀검사 해보셨던분들...... 결과가 어떻게 나왔나요?

혈뇨 나오는거 일단 이상이 있는거겠죠?


IP : 175.192.xxx.1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24 9:52 AM (121.167.xxx.120)

    몸이 피곤해도 일시적으로 그럴수 있어요.
    저는 한약을 좋아하고 저질 체력이어서 젊었을때는 일년에 두세번은 보약은
    기본적으로 먹고 어디가 안 좋아도 한약으로 치료 하고 했어요.
    10년에서 15년 이상을요.
    나중에 50넘어 건강 검진 하니 혈뇨가 나오더군요.
    몸은 피곤한 상태이고요.
    이년 동안 3개월에 한번씩 신장 내과에 가서 계속 검사 했는데
    변동이 없으니 의사가 이제부터는 한약 먹지 말고 몸을 과하게 쓰지
    말라고 하더군요. 신장 CT. 초음파 다 했는데 이상이 없는걸로 나왔어요.
    요즘은 내과에서 콜레스테롤 3달에 한번 검사 하는데 소변 검사도 같이 해요.
    아직까지 별 이상은 없다고 해요.

  • 2. . . .
    '18.12.24 9:53 AM (220.117.xxx.75) - 삭제된댓글

    아이가 자반증으로 인한...신장질환이 생겨서 ㅜㅜ
    단백뇨가 나오면 24시간 소변검사 하고, 문제시 신장 조직 검사합니다. 이게...검사하고 24시간(?오래되서 기억이...) 누워있어야 해서 힘이듭니다. 밥도 누워서, 소변도 누워서...
    일단,
    혈뇨만 나오신다면... 그냥 향후 관찰만 할 수도 있어요.

  • 3. 마리
    '18.12.24 9:57 AM (175.192.xxx.199)

    신장조직검사가 지금도 24시간동안 누워있어야한대요... 등에서 수술도구를 넣어서 조직을 떼어낸다나봐요.. 좀 고통스럽다고 하드라구요..
    소변을 볼때 아프지도 않고, 피곤하지도 않고, 빈뇨도 아니고, 염증관련해서 열도 없어서 더 걱정이네요.ㅠㅠ

  • 4. 자궁폴립
    '18.12.24 10:10 AM (221.147.xxx.73)

    저도 혈뇨거 있다고 해서 비뇨기과 치료를 했는데
    낫지를 않아서 산부인과 갔더니 자궁 폴립이라고 해서
    바로 떼어냈어요.

  • 5. 저도
    '18.12.24 12:06 PM (220.87.xxx.209)

    이상을 못찾아서 의사또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 그냥 지나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8592 스캐 황치영(최원영) 종방연 패션.jpg 30 ... 2019/01/27 15,536
898591 호텔 프론트 작은 데서 경력 쌓으면 큰데로 옮길수 있다고 하던데.. 6 .. 2019/01/27 1,978
898590 스캐못봤는데..김주영이 혜나 죽인건가요? 4 . . .. 2019/01/27 4,694
898589 요즘 여고생들도 아이라인 화장 하고 다니나요? 2 2019/01/27 1,991
898588 펑 합니다. 댓글들 감사드려요 23 주방 2019/01/27 5,274
898587 먹기 위해 운동하시는 분 계세요? 9 ㅇㄷ 2019/01/27 3,519
898586 커피 마시면 잠을 못 자는 분 계세요? 6 카페인 2019/01/27 2,679
898585 미국 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어디였나요? 24 미국 2019/01/27 5,378
898584 아파트 1순위 당첨되면? 3 ㅇㅇ 2019/01/27 2,377
898583 '외벌이로도 4인가족 넉넉하게 산다' 느끼시는 분들은 11 2019/01/27 7,870
898582 항생제 복용후 설사,항문쪽 가려움이 심한데요 6 감기몸살후 2019/01/27 7,663
898581 받았는데 도저히 고맙단 말이 안 나왔던 선물 6 선물얘기나와.. 2019/01/27 5,803
898580 집 아래층에 헬스장 있는 분들 많으시죠 8 헬스 2019/01/27 4,996
898579 돈버는것도 복인가요 4 제목없음 2019/01/27 3,368
898578 일반새치염색약으로 일부분만 염색하면..? 2 궁금해요 2019/01/27 2,376
898577 땅콩도 그렇지만 연어도 조심하세요 21 양식연어 2019/01/27 13,914
898576 잘쓰겠다는 말은 고맙단 말과 같은 말인가요? 20 L 2019/01/27 4,037
898575 잠 못 이루는 밤 11 부모 2019/01/27 1,757
898574 케이가 말도 못하는줄... 3 난 또 2019/01/27 4,967
898573 스카이캐슬 보고나니까 엄마 보고싶네요. 5 ㅜㅜ 2019/01/27 4,508
898572 곽미향은 범인 은닉죄 비슷하게 엮을 수는 없나요? 2 ㅠㅠ 2019/01/27 2,628
898571 남편이 이해가 안가요 13 .... 2019/01/27 5,996
898570 스캐 20회 예고에 우주가 5 .. 2019/01/27 8,864
898569 스카이캐스2 3 겨울 2019/01/27 2,860
898568 30대 초반 벌써 흰머리 올라오는 거 같아요 4 .. 2019/01/27 3,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