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극한직업,호텔주방, 양파망
갈비를 삶아내는데 양파망에 양념을 넣어 끓이네요
결국 양파망에서 나온 환경호르몬을 먹는거네요
큰호텔 같은데... 헐이네요
1. —;;
'18.12.23 8:58 PM (110.70.xxx.112)헉!! 저도 봤어요 그부분 점 거슬리던데 @-@ 1000인분ㄱ 한가면서 안쓰럽긴 하던데 .. 요즘 식당들도 그렇게 안쓰는데 그쵸?
2. 미쳤나봐요
'18.12.23 8:58 PM (183.98.xxx.142)어느방송국인지 알려주세요
정식으로 컴플레인 해야됩니다
그 호텔3. 이해불가
'18.12.23 9:02 PM (175.193.xxx.206) - 삭제된댓글양파망 안쓰고 플라스틱 바가지 안쓴지 오래지 않나요? 요즘 국거리 종이팩도 얼마나 잘나왔는데.... 진심 이해불가네요.
4. 어머나
'18.12.23 9:02 PM (59.31.xxx.242)저도 보면서 저거 미쳤나봐 환경호르몬 어쩔~
하면서 식구들이랑 놀랬어요~
요즘 누가 저런 양파망을 쓰나요
고급호텔 같던데..5. 놀라워요
'18.12.23 9:04 PM (115.23.xxx.151)큰호텔도 저정도니 작은 식당들은 오죽할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아직도 식당 주방에서 양파망으로 우리거나 플라스틱 바가지나 바구니로 뜨거운것을 담는걸 티비로보게됩니다
이런 부분도 정부의 규제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환경호르몬이 발암물질이라는데 무작위 다수에 대한 건강폭력입니다6. 오래는
'18.12.23 9:14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무슨...
방송안보시나요?
펄펄 큻는 두부 순두부나 무종류를 플라스틱 바가지로 떠서 옮기는건 일상이고
코팅 다 벗겨져서 흰색이 되어버린 호텔 주방 후라이팬등등
방송에 보여진건 극히 일부분이고요.
사회전반에 이런 무감각이 만연해있지묘.
국영방송곳에서 매날 쳐먹고 시이덕거리는 프로그램만 할게 아니라
쳐먹는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는지도 좀
계도했으면 좋겠어요7. 그렇게
'18.12.23 9:14 PM (119.198.xxx.118)신경쓰는데 없어요.
건강을 위해서가 아니라
돈벌기 위해 거기서 일하는 것 뿐이잖아요.
손님들 건강이 무슨 상관이겠어요?
특급호텔 이태리 면요리 종류도
다 코팅벗겨진 후라이팬에서 요리하던데요 뭘
그래서
만드는거 보면
ㄷㅓ 러워서라도 못먹어요.
차라리 인스턴트 라면이 위생면에선 훨 나을껄요.
전자동화해서 포장돼서 나온 거니까.8. 그러고보면
'18.12.23 10:04 PM (114.203.xxx.61)백종원 씨가 펄쩍뛰면서 플라스틱채반 같은거 부억에서 뜨거운거 못닿게하는거 하나는 정말 공감하는바이었네요ㅜ
제대로 배운 셰프나 주방장 아니 상식이 있다면 어찌그럴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