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과 합가..절대 비추겠죠?
거기에 해외 나간 동생방에 저와 아이들이 들어가 평일에만 살고 엄마께 방세 및 저녁에 아이들 봐주시는 비용합하여 100만원을 더 드린다고 하면 어떨까 합니다.
친정 아파트 단지로 이사가려니 저희 여력으로는 집값이 전세도 넘 부담이 되서요..
엄마께 영 별로 일까요? 맞벌이라 엄마 생활비에 보탬도 되고 저도 저녁에 애들 좀 부탁드리고 하려는데 결국 별로 일까요?
1. 답답
'18.12.23 6:32 PM (84.106.xxx.219)그걸 왜 여기서 물어보세요?
어머니께 여쭤보세요~
아무리 합가가 좋다싫다 어떻다 해도
사람관계는 실제 겪는 사람들이 알아요~2. ....
'18.12.23 6:32 PM (221.157.xxx.127)50에 온식구 들어가 살게요? 식비며 생활비며 전기 수도등 관리비도 더 나올텐데요
3. ..
'18.12.23 6:35 PM (223.39.xxx.90)엄마혼자인데 150이나 쓰나요?
자식이 집도 없는데 손주볼힘 있음 일하시지4. 합가는
'18.12.23 6:36 PM (113.199.xxx.131) - 삭제된댓글시가든 처가든 반대에요
살아보기전에는 모르고요
여튼 돈이 문제가 아니고 불편해요
하지 마세요
동생이 파견나가도 돈은 벌잖아요
동생오면 또 나와요?5. 원글
'18.12.23 6:36 PM (223.33.xxx.172)엄마가 65세셔서 사실 시터자리 구하시려고 해도 비선호 나이셔서요..
6. 프린
'18.12.23 6:36 PM (210.97.xxx.128)엄마 뿐 아니라 동생은 무슨 죈가요
갑자기 조카들에 형부까지 너무 불편하고 싫지 않겠어요
거기에 집에 얹혀 살면서 4인이상 가족 생활비로 50이요?
이건 너무 도둑심보 아닌가요7. ..
'18.12.23 6:37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저도 반대.
8. ㅇㅇ
'18.12.23 6:38 PM (58.140.xxx.236)방하나 여유생겼다고 맞벌이 부부에 애들까지 들어가기엔 ..
막내동생도 언제 귀국할지 모르고.
지금처럼 살던대로 사는게 속은 편하겠죠.
님도 비추라고 생각할정도면 현실은 더 힘들어요.9. ᆢ
'18.12.23 6:38 PM (121.167.xxx.120)엄마 혼자면 100으로 사실수 있어요
못살겠다 하면 100에 맞춰 사시라고 하세요
노령연금도 나오면 125만원 될텐데요
동생들 없으면 100이면 그럭저럭 사세요
82글 읽어보면 부부가 150만원 가지고 산다는 글 많아요
자게에 검색해 보세요10. 마나님
'18.12.23 6:38 PM (175.119.xxx.159)저도반대요
시가든 친정이던 무조건 안좋아져 다시 나옵니다
경험입니다
엄마모시려다 힘들어 저희도 엄마도 각자 사는길 택했답니다11. 어머니
'18.12.23 6:39 PM (223.33.xxx.120)아파트로 연금받으라 하세요 월50만원 진짜 부담이겠네요
남편의사라도 시가 30드리는것도 부담이라는데 월 50은 너무 많네요. 혼자 무슨돈을 그리 쓰나요?12. 시댁과
'18.12.23 6:40 PM (58.237.xxx.103)합가 하면 아내가...친정과 합가 하면 남편이 이혼하자고 할 확률이 높죠.
13. 원글
'18.12.23 6:40 PM (223.33.xxx.172)동생은 평일에 집에 없어요. 34평집에 엄마 혼자만 평일에 사시거든요. 동생 한명은 주말에만 집에 오구요..저희 신랑까지 살면 엄마가 더 불편하시지 저랑 아이들만 평일에만 사는 걸로요. 아이들 기관이 친정 근처라서요.
14. ᆞᆞᆞ
'18.12.23 6:40 PM (125.177.xxx.144)소탐대실이죠
님은 님대로 돈드린다고 한만큼 했다고할테고
어머니는 복다복닥 신경쓰이고 돈은 더나가고15. 아휴
'18.12.23 6:40 PM (1.236.xxx.238)명절에 오는 손주들도 가고나면 속이 시원하다는데
어떻게 데리고 살아요?
엄마 입장에선 딸 하나가 나가니
이제 밥하는 일에 부담이 좀 줄었다고 좋아하고 계실지도 모르는데요.16. 65살에
'18.12.23 6:41 PM (220.126.xxx.56)무슨 합가요
난 또 80은 넘으신 분인줄
동생이 결혼해서 나간것도 아닌데 돌아올곳 있어야하는것 아닐까요17. ㅇㅇ
'18.12.23 6:43 PM (121.168.xxx.41)60평 친정에 언니네(아이가 하나라 식구 셋)가 들어가 살았어요
엄마는 저보면 언니네 흉, 언니는 한숨과 그늘만 늘어갔고..
원래 저보다 언니가 엄마랑 더 친하고 사이 좋았어요
결국 분가.. 다시 사이는 좋았졌지만
그때일 생각하면 엄마가 복장 터져 합니다18. ...
'18.12.23 6:43 PM (223.62.xxx.139)엄마집 방 하나 남은 걸 월세 놓으세요
아님 더 작은 집으로 이사를 가셔도 좋구요19. ᆞㅇᆞ
'18.12.23 6:43 PM (125.177.xxx.144)월 50 친정이라 안 아까운 건가요
그거 얼른 모아 집사는데 보태지20. ..
'18.12.23 6:44 PM (115.21.xxx.13)이혼하고 합가하시던가요
왠50을
이런사람들은제발결혼안하고 자기네부모랑 평생살지
남편불쌍21. ...
'18.12.23 6:44 PM (182.209.xxx.39)워킹맘이라 육아에 대한 고충이 이해가요..
그리고 시터를 빵빵하게 쓰면 친정에 돈보태기 힘들어지는 상황인것 같구요
주중에만 아이들과 함께하는거면
절충점이라고 할만하네요
제가 보기엔 해볼만 한것같아요22. 남편은
'18.12.23 6:45 PM (223.62.xxx.100)무슨죄인가요? 처가에 안나가도 되는돈 계속 쓰네요. 친정돌볼려고
일하세요 ? 어머니 혼자 100으로 충분해요. 동생들 결혼하면 그돈 못드릴수 있어요. 요즘 처가에 50준다는집과 누가 혼사하나요? 시가도 돈 꼭같이 드리고 있죠? 설마 친정만 드리는건 아니죠? 여자들은 시가 돈주면 친정도 억지로 똑같이 주잖아요23. ...
'18.12.23 6:47 PM (223.62.xxx.139)그럼 원글님 집은 주중에 남편 혼자 살면서 빈방 어쩌시려구요?
24. ᆢ
'18.12.23 6:49 PM (121.167.xxx.120)어제 올라온 글에 시집에 매달 10만원 생활비 보태는것도 지긋지긋해 하는 글 있었어요
100 만원이면 큰돈이예요
남편 바람 날수도 있어요25. ㅡㅡ
'18.12.23 6:52 PM (27.35.xxx.162)정상적으로 사세요..
남편두고 친정살이가 제정신인가요.26. 음
'18.12.23 6:55 PM (223.38.xxx.63)해볼만 할 것 같은데요. 애들 정서도 좋고. 친정과 우리 애들도 친해지고.
27. 세를
'18.12.23 6:57 PM (223.62.xxx.199)놓던가 팔고 작은집으로 이사가시고 역모기지도 하시고 남은 돈으로 사셔야죠. 자식들한테 받는 돈이 그리 편하지않을텐데.. 참.. 이해못하겠네여
28. 원글
'18.12.23 6:57 PM (223.33.xxx.233)다행히도 남편이 50만원 보내는 건 뭐라고 안해요. 고민의 이유는 둘째가 어린이집 안 가서 월 200넘게 드리는데 엄마한테 부탁을 안 드리면 하원 시터 급여만 120넘게 들 거 같아서요.. 시터를 계속 쓰자니 친정 엄마께 드리는 돈도 부담이 되긴 해서요. 어쩌다 애 둘을 낳아서 계속 시터나 애들 저녁에 봐줄 사람이 필요한데 그 비용을 차라리 엄마께 드릴까 생각했네요. 시터분 못오시거나 첫째 아플때 엄마가 병원도 데려가 주시고 급할때 많이 주셔서 50만원은 드릴 수 있는 돈이라고 생각해요..
29. 333222
'18.12.23 7:00 PM (223.38.xxx.71)왜 결혼해 남편과 아이들울 힘들게 하죠? 친정 평생 부양하면서 살지.
지금도 친정 모친 생활비 150만원 주려고 방 한 칸에 어이들 데리고 들어가겠다는 건데 아이들은 무슨 고생이에요. 남편은요?
가난한 집 효녀는 끝을 몰라요.30. 원글
'18.12.23 7:01 PM (223.33.xxx.233)남편은 많이 바쁘고 회사일이 많아서 주중에는 일에 집중하라고 하고 주말에 보고.. 남편은 평일에는 저희집에서 자내고 혹시 친정집에서 하루 자고 갈 수 있으면 그렇게 해도 되구요..그냥 생각만 해 보았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31. 어머니가
'18.12.23 7:02 PM (203.226.xxx.159)오셔야죠. 돈받으면서 그것도 안하나요? 그돈 평생 받을거잖아요
지금 50으로 충분해요. 평생 50받을건데. 혼자 갈면서 무슨돈을 그리 쓰나요?32. 친정엄마
'18.12.23 7:04 PM (223.33.xxx.221)때문에 온가족 희생하네요. 졸지에 주말 부부 되고 아빠는 애들 못보고 효녀딸들 징하네요 브레이크가 없어요. 효자들은 연끊자 던비는 아내라도 있지
33. 저
'18.12.23 7:04 PM (121.171.xxx.88)애들 금방 큽니다. 엄마가 오셔서 돌봐주시는게 낫구요.
도우미 비용도 시간가면 줄어요.
지금 얼마아끼고 이런것만 보지마세요. 돈1000만원 드리고 들어가 살아도 나중에서로 상처만 남아요.
저는 사정상 합가해서 10년넘게 사는 딸입니다. 그나마 남편이 무던해서 큰 불만없지만 저 솔직히 말할까요? 친정엄마랑 합가해서 산 덕분에 도움도 많이 받았지만 남편과 젊고 좋던 시절 다 아깝게 보냈어요. 당시는 몰랐어요. 아이 어리고 사는게 바빠서..
근데 지금 40넘고 보니 그래요.
원글님 상황처럼 되서 잠시 합가든 뭐든 하고 나면 엄마뿐아니라 동생들과의 사이도 멀어집니다.
내집일은 내가 알아서 한다 생각하고 지금처럼 사세요.
원글님 생각은 엄마에게도 원글님 에게도 도움이 안되요.
엄마가 형편이 어려우신것도 아니예요. 그정도 집 있으시면... 알아서 사실수 있는 상황이예요. 아직 엄마가 완전 할머니도 아니고 재산이 없는것도 아니구요.
지금 아이 키우기 어려우니 하신 생각이려니 싶어요. 근데 아이는 금새 자랍니다.34. ...
'18.12.23 7:05 PM (14.55.xxx.56)제조카가 원글님이 고려하는 이상황을 거쳐봤는데요..
친정과 너무 합쳐지다보니 겉돌게 되서..
에휴..남편이 바람났어요..
내남편은 안그럴거다 절대 자만하지마세요..
차라리 친정근처에 전세비가 비싸면 그쪽에 원룸,투룸이라도 얻어서 근거지 마련하시고 원글님애들 엄마댁에서 저녁에는 찾아오셔서 가족이 함께 하세요..
미론동생들이 있는데 합가하는건 홀어머니(장모님) 모시고 사는거와 틀린거 같더라구요..
모든게 친정위주로 돌아가버려요..35. 이혼하세요.
'18.12.23 7:06 PM (211.172.xxx.154)희한한 발상이네. 엄마가 집을 파시고 줄여서 사시라 하세요.
36. ㅇㅇ
'18.12.23 7:12 PM (121.168.xxx.41)졸지에 주말 부부 되고 아빠는 애들 못보고 효녀딸들 징하네요 222
37. ....
'18.12.23 7:13 PM (223.38.xxx.246)친정근처 단지는 집값이 부담되서 못간다니 꽤 비싼 곳에 사시나봐요 그럼 역모기지 받으시면 최소 50이상 나올테고 자식들 용돈 100 혼자서 150 이 정도면 생활되지 않나요?
38. 원글
'18.12.23 7:13 PM (223.33.xxx.233)사정상 엄마가 집을 파실 수는 없어요. 그냥 어케든 따로 사는 걸 추천하시니 새겨 듣겠습니다ㅜㅜ 회사에 육아 도움 받으며 친정엄마랑 사는 직원이 두명이나 있어서 한번 생각해 보았어요..
39. .,
'18.12.23 7:19 PM (211.172.xxx.154)따로 사는게 상식이지 추천은???? 원슬 사차원일세..
40. ......
'18.12.23 7:19 PM (175.117.xxx.200)합가는 절대 반대요.
남편이 주중에 혼자 지내는 것도 말이 안 되고
합가하면 어머님도 힘들고 지쳐서 원글님과 사이 완전히 틀어지실 듯요.
전세가가 부담되더라도 대출을 내서라도 원글님이 원글님네 집 전세주고 친정이랑 같은 동, 같은 통로 집으로 전세가세요...
그런 다음 어머님께 하원시터 부탁드리시고
하원시터 월급 드리시면 될 것 같아요.
만약 어머님이 힘에 부쳐 하시거든
반나절 가사도우미 부르고
가사도우미 월급 빼고 어머님 드리시고요.
이 정도가 어머님도 덜 힘들고 원글님도 좋고
둘이 서로 얼굴 붉히지 않고 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어머님이 애들 하원시 어머님 댁으로 데려가셔서 씻기고 간식 주고 놀리다가 저녁 먹여주시면
원글님이 퇴근하면서 애들 데리고 원글님 집으로 올라가면 되요.
같은 동, 같은 통로이면 애들 씻고 내복바람으로 어머님 댁에 있다가 롱패딩만 입혀서 원글님 집으로 올라갈 수 있어서 원글님도, 어머님도 편하실 거예요...41. 아직
'18.12.23 7:19 PM (211.187.xxx.11)남편이 별 얘기를 안한다고 해서 너무 안심하지 마세요.
참고 참다가 결국 빵 터지는 순간이 있고 그렇게까지 가면
다시 돌이킬 수 없어요. 지금 생각은 너무 과하고 과해요.
마음은 알겠지만 지금은 어머니랑 분리되어 사셔야해요.42. ...
'18.12.23 7:22 PM (119.64.xxx.92)엄마한테 물어보세요. 모녀사이에 그런것도 못 물어보고..
43. ..
'18.12.23 7:26 PM (211.205.xxx.142)가깝게 사는게 낫고 용돈도 과해요.
이제 65세시면 최소 20년이상 생활비 부담 병원비 어찌 하시려구요.
지금 많이 드리고싶겠지만 하지 마세요.
그돈 외에도 자잘히 나가는거 많아요.
오래 길게 드리는게 더 낫습니다.
동생들과도 생활비 분담 확실히 하세요.
그리고..65세면 일하실수 있어요. 하지만 님아이들 봐준다고 일을 하고싶어도 못하시겠네요. 그것도 책임질 각오 하시고 남편과 상의하세요.44. 어머님이
'18.12.23 7:26 PM (39.113.xxx.112)씀씀이 줄여야 하지 않을까요? 동생들은 결혼 안한것 같은데 앞으로 어쩔려고요
생활비 드릴려고 동생들 결혼해도 터울지며 돌아가며 임신할것도 아니고 아직 너무 젊으신데
벌써 생활비 준다니 이거 시댁이면 진짜 짜증날 상황이거든요
생활비 50이 받는 사람은 적어도 주는쪽에서는 엄청 큰돈이잖아요 앞으로 40년 더 사실수도 있고요
병원비도 앞으로 계속 나갈거고45. ᆢ
'18.12.23 7:29 PM (121.167.xxx.120)아니면 엄마 집 전체를 월세를 놓고 친정 엄마가 원글님 댁으로 합가 하세요
어머니 시터비 드리는건 저금 하라 하시고 다른 동생한테 50 받아서 그건 그냥 용돈 하시고요
주말에 오는 동생은 원글님 댁에 와서 쉬게 하고요
다른안은 34평 아파트 주택 모기지 하시게 하셔요
그럼 자식들이 돈 안드려도 될거예요46. 윗님
'18.12.23 7:31 PM (39.113.xxx.112)그것도 아니죠. 남편분은 무슨 죄로 장모에 처남인지 처제인지 모르지만 같이 합가해 살아야 하나요 ㅠ
47. 원글
'18.12.23 7:35 PM (223.33.xxx.233)남편은 오히려 편할 거라고 생각했어요..주중에는 저희집에서 지내고 주말만 같이 지내니까요..실제로 이렇게 지내는 분들이 계셔서 생각해 봤는데 역시 무리일 것 같아요. 엄마는 몸이 조금 불편하신 부분이 있어서 어디 외부에서 일하시는 건 불가능하세요..의지도 막 있어 보이지 않구요..저희 아이들 봐 주시는 거 외에는 용돈 버실 일자리가 그다지 보이지 않네요..그래서 부탁드리는 것도 있었어요..저도 시터비 엄마께 드리면 좋구요
48. 상황
'18.12.23 7:35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엄마가 먼저 제의를 해 올수도 있는 상호ㆍㅇ이니 좀 기다려 보세요
49. 여기서
'18.12.23 7:36 PM (223.62.xxx.79)남편은 괴롭히지 말고 해결하는 방법으로 합시다.
어떤 형태로든 합가는 남녀 누구나 힘들어요.50. ㅇㅇ
'18.12.23 7:38 PM (117.111.xxx.78)월 50이나 받으면 사위에게 면이 서나요?
특이한 친정 많네요.51. 남편 생각도 좀
'18.12.23 7:39 PM (218.39.xxx.159)네 비추요
나중에 합가 하다 독립 하실 때 문제 생각해보세요
친정 엄마는 님의 주는 생활비 시터비이 씀씀이가 맞춰져서
나중에 독립 하신 후에도 용돈 계속 드려야 할꺼에요
친정엄마 한테도 남편한테도 다 안좋아요
맞벌이 친정도움 받은 선배맘 입니다52. 333222
'18.12.23 7:40 PM (223.38.xxx.71)친정 어머니 생활비 넉넉하게 주겠다고 합가 고려하는 글에 참 여유도 많네요. 시집 글이었으면 온갖 혐오글이 달렸을텐데.
위에 장모에 처남인지 처제인지도 같이 살게 하라는 글은 남편을 숨 막히게 해 쫓아내려는 건가요?
한 집에 시어머니에 시동생 같이 사는 것도 괜찮은 거죠?53. ...
'18.12.23 7:43 PM (119.64.xxx.92)남편이 애 데리고 주중에는 시집에 가서 살다가 주말에 애 데리고 오면 좋지 않나? ㅎㅎ
54. 근데
'18.12.23 7:44 PM (211.210.xxx.20)같이 사는 딸들이 더 내야지 왜 똑같이 내나요? 집에서 먹고 자고 그럼 더 부담 해야지. 이집은 평생 사정상 이유 타령하면서 엄마 생활비 대느라 아둥바둥 해야할듯요.
55. ....
'18.12.23 7:49 PM (114.200.xxx.117)효자들은 연끊자고 덤비는 아내라도 있지
효녀딸들 진짜 징하네요 3333356. 전문가랑
'18.12.23 8:02 PM (58.237.xxx.103)가족이랑 비교마세요. 엄마가 애들보고 돈도 드리고 그럼 일석이조 같죠?
천만에요. 괜히 전문가가 아닙니다.
게다가 같이 살면서 보는건 더더욱...사이 더 나빠져요.57. ...
'18.12.23 8:0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남편은 따로 사신다는 건가요?
말도 안 되는 생각이네요.
소형아파트로 이사하고 차익으로 생활비 하시고,
주택연금 신청하심이.58. ....
'18.12.23 8:10 PM (115.21.xxx.68)어머니 수입이 제일 좋네요...
너무 많은..59. 허허허
'18.12.23 8:11 PM (121.182.xxx.252)난 또 원글님도 싱글이라서 저런 글 쓰는 줄 알았더니.....줄줄이네요?
엄마랑 동생이랑 상의해 봐야지요.60. ㅈㄹ
'18.12.23 8:16 PM (1.235.xxx.70)집도 못팔아 일도 의지도 없어....
당체 뭘하고 남은 인생을 살려는지??
나이가 육십넘어 이러구 살면 자식들은 뭔가요??
진짜 시모가 저러구 있었으면 욕 바가지로 들었을거임
원글님 정신차리세요,남편과 자식위해서61. ..
'18.12.23 8:29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제정신인가? 가정을 아주 해체할 생각을 하다니...늘 남편은 처가에 얼마를 주든 괜찮다한다지..그말을 믿어요? 죽지못해주는거지..효녀딸은 잔짜 장하네요 445566
62. 답답
'18.12.23 8:54 PM (211.205.xxx.142)집도 못팔아 일도 의지도 없어....
당체 뭘하고 남은 인생을 살려는지??
나이가 육십넘어 이러구 살면 자식들은 뭔가요??
진짜 시모가 저러구 있었으면 욕 바가지로 들었을거임2222263. 음
'18.12.23 9:07 PM (121.131.xxx.25)주말부부는 직장때문에 어쩔수없는 경우예요.
남편이 원글님 가족입니다.
남편.나,아이들 위주로 먼저 생각하세요.
글 보고 남편은? 했네요.
어머니는 집이 있는데 무슨 걱정이에요.
역모기지론 등 방법을 강구하세요.64. ...
'18.12.23 9:29 PM (125.177.xxx.43)복잡하게 뭐하러요
그러다 나오면 그 돈 아쉽고 이상해져요65. ..
'18.12.23 9:32 PM (223.38.xxx.208) - 삭제된댓글평소엔 독박육아라고 난리난리치다 친정에 돈들어가야할땐 주말부부가 남편이 더 편한거 아닌가요? 부끄럽네..ㅉㅉ
66. 남편은 뒷전
'18.12.23 9:34 PM (211.229.xxx.164)왜 결혼한건지 이해가 1도 안됩니다
원글님은 머리속에 남편이란 존재가 없어보여요
그리고 친정에 보내는 돈은 항상 남편들이 뭐라안한대..
그게 불만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싸움나기 싫으니까 그런거지
제발 효자 효녀들은 결혼하지맙시다
시댁 생활비 주기싫다고 그런 시댁 염치없다는 댓글들 줄줄인데 친정 얘기는 어쩜 다들 이런지..67. 서열
'18.12.23 10:06 PM (61.74.xxx.197) - 삭제된댓글원글님과 어머니가 중심
남편과 아이들은 부록이나 서비스상품같은 존재같아요68. 절대반대
'18.12.23 11:03 PM (14.37.xxx.190)일단 친정부모님과 사는거 시어머니랑 사는 것 만큼 힘들어요.그래서 반대하고요..
남편은 무슨죄에요..
집값이 비싸면 주택연금 받아도 될텐데.. 더군다나 65세시면 한창 아닌가요?
제 친구 어머님 그 연세에 청소일 하시면서 되게 보람 있어 하세요..
사고 싶은것도 맘대로 산다고..
결혼해서 살면 부부가 중심이에요..
아 속상하다..69. ....
'18.12.24 12:08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유흥하며 사시나요? 150만원 들게?
시어머니 아끼고 아껴서 30만원으로 산다는 글 못읽었나보다70. .....
'18.12.24 12:12 AM (1.237.xxx.189)유흥하며 사시나요? 150만원 들게?
시어머니 아끼고 아껴서 30만원으로 산다는 글 못읽었나보다
시엄니는 30만원으로도 살수 있는 존재고 친정엄마는 150만원은 돼야 살만하고
이래서 없는 집 딸이 더 무서운거71. 이게무슨짓...
'18.12.24 1:51 PM (14.49.xxx.188)효자들은 연끊자고 덤비는 아내라도 있지
효녀딸들 진짜 징하네요 444444444472. .....
'18.12.24 9:03 PM (223.62.xxx.79)어처구니 없네요
처음엔 글 읽다가 남편이 없는 분인가보다 했는데
멀쩡한 남편 가정이 있는 분이
친정어머니 용돈 50 더 보태드리려고 자기 가정 해체하고 친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