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 아줌마들 기에 눌려요

... 조회수 : 5,814
작성일 : 2018-12-23 15:39:29
대형마트 가면 시식코너 하며 물건 파는 아줌마들
어쩌다 한개 사려고 다가가면 반말조로
두개 들고가
그래야 얼마얼마 할인돼 라고..
제 나이 불혹을 앞뒀는데
상당히 불쾌해요
IP : 125.183.xxx.15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23 3:41 PM (119.64.xxx.182)

    어머...반말하시는 분 본적 없어요.

  • 2. 겁나
    '18.12.23 3:43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동안이신가 봅니다.
    학생인줄알고

  • 3. ㅎㅎ
    '18.12.23 3:46 PM (58.140.xxx.188) - 삭제된댓글

    오프라인 에서 장사하는 분들 많이 그렇죠 또 그렇게 돼야 하는 면도 있을수있고..
    그래서 그런지 언젠가부터는 옾라인이 더 편하다는~쿨럭

  • 4. ㅎㅎ
    '18.12.23 3:47 PM (58.140.xxx.188)

    장사하는 분들 많이 그렇죠 또 그렇게 돼야 하는 면도 있을수있고..
    그래서 그런지 언젠가부터는 온라인이 더 편하다는~쿨럭

  • 5. 겁나 째려봄
    '18.12.23 3:57 PM (220.126.xxx.56)

    순한 아줌마들이 대부분이긴 한데요
    정말 기쎄고 화가 그득해보이는 아줌마들 있어요
    옆에서 딴물건 고르는것도 눈치보일만큼 어찌나 뚫어져라 쳐다보는지

    사실 시장도 그렇게 기쎄고 앙칼지고 거스름돈 속여먹는 아줌마아저씨들때문에 안가기 시작한건데
    그런 드쎈 아줌마들 있는 마트는 안가게 돼요

  • 6. 음...
    '18.12.23 4:01 PM (121.182.xxx.252)

    한번도 그런 분 본적 없어요.....
    그 동네가 이상하거나 님이 무척 동안이거나???

  • 7. ....
    '18.12.23 4:05 PM (158.255.xxx.193)

    시식코너는 좀 드센 사람이 배치되나봐요

    저희동네 마트도 캐셔분들은 좀 온화한 느낌인데 시식코너는 인상부터 굉장히 억세고 드세요.

  • 8.
    '18.12.23 4:08 PM (122.42.xxx.215)

    저는 어딜 가도 계산하기 전이나 나갈때 캐셔에게 늘 먼저 인사를 하는 편인데요..
    저희 동네 홈플러스익스프레스는 일 마치고 거의 날마다 가는데 거기 캐셔분은 인사도 안받아주고 무시하네요ㅜㅜ
    시간이 안돼서 대형마트는 잘 못 가서 동네마트를 이용하는데 갈때마다 불쾌하네요..
    그사람과 똑같은 사람은 안돼야지 하고 인사하고 오는데 무슨 그리 잘난 사람처럼 안받아주네요...

  • 9. ....
    '18.12.23 4:13 PM (158.255.xxx.193)

    윗님, 그럴땐 님도 인사 안하셔야죠.

    똑같은 사람은 안되야지 하고 계속 인사하신다는데 그 사람은 님의 그런 높은 마음을 헤아려줄만큼 고차원적이질 못해요.

  • 10. 허걱
    '18.12.23 4:51 PM (110.70.xxx.2)

    모예요? 지금 반말하신건가요? 하고
    찍 째려본다~

  • 11. 어우
    '18.12.23 4:56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남대문 칼국수랑 냉면 같이 주는 집 갔더니 맛도 없으면서 계산할 때 웬 반말을 하더라구요
    서빙보는 사람은 나이가 많아보여서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계산하는 여자는 나이도 40대 중반 정도 밖에 안됐겠던데 반말로 끝을 흘리길래 여긴 왜 다 반말이야 하고 카드를 잡아채듯 훽 받아왔어요
    그집 가지마세요 일단 맛이 없음

  • 12. 시장말투
    '18.12.23 5:45 PM (122.37.xxx.124)

    자기딴엔 친근감 주려고 그러나본데,
    무례한거죠.
    기본적으로 고딩이상은 존칭을 해야되요. 어떤분은 초딩에게도 하대하지않는데...
    강 무시하고 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7097 스윙키즈보고왔어요 4 ... 2018/12/24 2,315
887096 두상 작은 남자어르신 모자 1 모자 2018/12/24 821
887095 [펌] 시댁 아파트 18층서 모자 추락..엄마 사망·아들 위독 66 zzz 2018/12/24 32,895
887094 시어머니 배틀 7 저라면 2018/12/24 2,978
887093 예서가 헤나를 못 이기는 이유 21 스카이 2018/12/24 17,888
887092 다큰 어른인데도 잔소리는 듣기 싫으네요 10 ... 2018/12/24 2,581
887091 내일 크리스마스에 다들 뭐하세요? 11 남의 생일... 2018/12/24 3,507
887090 고터 상가, 센트럴 시티에 '클리오' 매장 있나요? 화장품 2018/12/24 484
887089 은행 정기예금 만기 찾을 때 꼭 가입점에 가야하나요? 4 ... 2018/12/24 2,858
887088 크리스마스 어플 재밌는거 알려드려요 6 데이지 2018/12/24 2,074
887087 초고속블랜더랑 믹서랑 뭐가 달라요? 2 믹서 2018/12/24 1,355
887086 카톡은 눈오는데.. .. 2018/12/24 808
887085 저도 유치한 맘이 들 때가 있어요 8 ㅇㅇ 2018/12/24 2,174
887084 자꾸 외모 어쩌고 하는데요. 의심여지가 없어요 12 ㅇㅇ 2018/12/24 4,543
887083 ~~ 5 .. 2018/12/24 446
887082 아이폰 보험 4 하셨나요? 2018/12/24 613
887081 정시 4-5등급 아이도 컨설팅 도움 될가요:: 4 ;; 2018/12/24 2,961
887080 코스트코 양재 4 Soho 2018/12/24 2,060
887079 독감 증상 중에 손이 벌벌 떨리는 것도 있나요? 9 평화 2018/12/24 1,405
887078 짜증과 화가 많은 사람이 읽으면 도움되는 책좀 부탁드려요 17 ... 2018/12/24 4,945
887077 구직할 때 모든 점이 다 맘에 드는 곳에 지원해야할까요? 15 &&.. 2018/12/24 1,824
887076 톱스타 유백이 너무 재밋네요 4 톱스타 2018/12/24 2,332
887075 내일 을지로 조명상가 teatre.. 2018/12/24 614
887074 사회적 약자인 직업층 무조건 옹호하진 말죠 18 ... 2018/12/24 2,230
887073 고등영어수업 수업 2018/12/24 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