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 아줌마들 기에 눌려요
어쩌다 한개 사려고 다가가면 반말조로
두개 들고가
그래야 얼마얼마 할인돼 라고..
제 나이 불혹을 앞뒀는데
상당히 불쾌해요
1. 。。
'18.12.23 3:41 PM (119.64.xxx.182)어머...반말하시는 분 본적 없어요.
2. 겁나
'18.12.23 3:43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동안이신가 봅니다.
학생인줄알고3. ㅎㅎ
'18.12.23 3:46 PM (58.140.xxx.188) - 삭제된댓글오프라인 에서 장사하는 분들 많이 그렇죠 또 그렇게 돼야 하는 면도 있을수있고..
그래서 그런지 언젠가부터는 옾라인이 더 편하다는~쿨럭4. ㅎㅎ
'18.12.23 3:47 PM (58.140.xxx.188)장사하는 분들 많이 그렇죠 또 그렇게 돼야 하는 면도 있을수있고..
그래서 그런지 언젠가부터는 온라인이 더 편하다는~쿨럭5. 겁나 째려봄
'18.12.23 3:57 PM (220.126.xxx.56)순한 아줌마들이 대부분이긴 한데요
정말 기쎄고 화가 그득해보이는 아줌마들 있어요
옆에서 딴물건 고르는것도 눈치보일만큼 어찌나 뚫어져라 쳐다보는지
사실 시장도 그렇게 기쎄고 앙칼지고 거스름돈 속여먹는 아줌마아저씨들때문에 안가기 시작한건데
그런 드쎈 아줌마들 있는 마트는 안가게 돼요6. 음...
'18.12.23 4:01 PM (121.182.xxx.252)한번도 그런 분 본적 없어요.....
그 동네가 이상하거나 님이 무척 동안이거나???7. ....
'18.12.23 4:05 PM (158.255.xxx.193)시식코너는 좀 드센 사람이 배치되나봐요
저희동네 마트도 캐셔분들은 좀 온화한 느낌인데 시식코너는 인상부터 굉장히 억세고 드세요.8. 음
'18.12.23 4:08 PM (122.42.xxx.215)저는 어딜 가도 계산하기 전이나 나갈때 캐셔에게 늘 먼저 인사를 하는 편인데요..
저희 동네 홈플러스익스프레스는 일 마치고 거의 날마다 가는데 거기 캐셔분은 인사도 안받아주고 무시하네요ㅜㅜ
시간이 안돼서 대형마트는 잘 못 가서 동네마트를 이용하는데 갈때마다 불쾌하네요..
그사람과 똑같은 사람은 안돼야지 하고 인사하고 오는데 무슨 그리 잘난 사람처럼 안받아주네요...9. ....
'18.12.23 4:13 PM (158.255.xxx.193)윗님, 그럴땐 님도 인사 안하셔야죠.
똑같은 사람은 안되야지 하고 계속 인사하신다는데 그 사람은 님의 그런 높은 마음을 헤아려줄만큼 고차원적이질 못해요.10. 허걱
'18.12.23 4:51 PM (110.70.xxx.2)모예요? 지금 반말하신건가요? 하고
찍 째려본다~11. 어우
'18.12.23 4:56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남대문 칼국수랑 냉면 같이 주는 집 갔더니 맛도 없으면서 계산할 때 웬 반말을 하더라구요
서빙보는 사람은 나이가 많아보여서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계산하는 여자는 나이도 40대 중반 정도 밖에 안됐겠던데 반말로 끝을 흘리길래 여긴 왜 다 반말이야 하고 카드를 잡아채듯 훽 받아왔어요
그집 가지마세요 일단 맛이 없음12. 시장말투
'18.12.23 5:45 PM (122.37.xxx.124)자기딴엔 친근감 주려고 그러나본데,
무례한거죠.
기본적으로 고딩이상은 존칭을 해야되요. 어떤분은 초딩에게도 하대하지않는데...
강 무시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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