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8.12.23 8:57 AM
(119.64.xxx.178)
-
삭제된댓글
이직률이 높은 직업이잖아요
2. 저두요
'18.12.23 8:57 AM
(222.98.xxx.159)
비행기 뿐 아니라, 이 세상 어딜 가더라도, 주는대로 먹고, 값대로 계산하고, 감사하려구요.
나한테 나쁜 짓만 안하면요.
3. 진짜
'18.12.23 9:00 AM
(223.62.xxx.99)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는 맘이 드네요.
아시아나에 과잉친절,굴욕서비스(승무원입장에서)
금지에 대해 건의글 올리면 좋겠어요.
4. ㅇㅇ
'18.12.23 9:01 AM
(121.168.xxx.41)
스튜어디스 서비스가 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세 손가락안에 들지 않나요?
5. ㅇㅇ
'18.12.23 9:01 AM
(223.62.xxx.69)
맞아요.
아시아나뿐만 아니라 대체적으로 우리가 너무 과한 친절을 요구하고있어요.
저도 반성하네요..
6. ᆢ
'18.12.23 9:03 AM
(114.203.xxx.174)
-
삭제된댓글
아는언니 딸이 스튜디어스인데 유독 가기싫어하는 노선이 있대요
그 노선에 예전에 이딲다가 칫솔을 던진 새끼가. 자주 탄대요
어떤 인간이면. 닦던 칫솔을 사람에게 던질 수 있을까?
살인자 아빠같은 부류인데 집에 돈이 많아 예술하는 놈이래요
그놈타면 가기싫어 몸살을 하고 간다고 ᆢ
아마 피쉬 포크 바뀐다면 물끼얹는놈 분명 있을거예요!
원글님은 잘 대처하셨어요
밀폐된곳에서 장시간 비행이 인간 본성이 그대로 나오는
인간들이 참 많대요!
7. Gg
'18.12.23 9:04 AM
(223.62.xxx.190)
십년전쯤 독일에서 한국오는 비행기였는데
두번째 식사에 죽이 떨어졌다고 지랄하던
개저씨를 봤어요
생지랄을 떠니 결국 비지니스석 죽을
가져다주더라구요
8. paltrow
'18.12.23 9:05 AM
(116.41.xxx.149)
눈높이를 맞추려고 그렇게 앉다보니 두무릎꿇은자세처럼된겁니다 저는 정중하게 대하는게 좋던데요 아시아나 참 편안해요
9. 진짜
'18.12.23 9:05 AM
(112.152.xxx.33)
상상초월하는 진상들이 있더라고요
어떤 사람은 기내식 받았는데 음식이 하나 빠져있는걸 승무원한테 말 안하고 그냥 가만히 있다가 나중에 인터넷고객센터로 클레임 걸고 그걸로 회사는 또 직원을 이잡듯 잡고 난리도 아니었대요
뭐가 빠져있을 수도 있고, 그럼 그냥 바로 얘기해서 받든지 교환하든지 하면 되는 것을, 그자리에선 말도 안하고 꿍해있다가 나중에 난리치고..
10. ...
'18.12.23 9:07 AM
(119.64.xxx.178)
전에 메뉴바뀌어 진상부린 고객이 있어
미리 승무원들끼리 매뉴얼을 만들었을거에요
제일 말단인 승무원이 무릎 꿇었을거고
민원유발자고객이 있음 미리 캐취해 최고급대접해 민원 유발되지
않게 했을거에요
11. 비지니스석인가요?
'18.12.23 9:07 AM
(14.138.xxx.68)
이코노미에서는 그런거 못봤고
어쩌다가 비지니스 탔는데 아무 일없이 한차례 와서 눈맞추며 서비스 잘하겠다며 한쪽 무릎꿇고 말하더라구요.
그러보며 딸을 스튜어디스 시키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던데요.
정말 과잉이예요. 진심 이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12. 33
'18.12.23 9:09 AM
(39.7.xxx.250)
무릎이야 미안한일이고 얘기가 좀 길어질거같이니 눈높이를 맞추려고 그런거같구요 머 그게 비굴 이정도는 아닌거같습니다.. 식사준비 착오는 맞는거고 승객들이 선택할수있는 권리를 없앤건 맞으니까요.. 업무상착오는 맞죠
만일 저일이 간호사나 의사에게 일어났음 그건 큰일인거죠
13. 일본 서비스
'18.12.23 9:13 AM
(31.20.xxx.142)
-
삭제된댓글
카피해서 그래요. 일본에서 시작해서 이제는 다른 아시아국가는 않 그런데 유독 한국 서비스 업종이 무릅꿇고 눈맞춤한다고
지롤이죠.
14. ..
'18.12.23 9:16 A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
저는 원하는 기내식 못먹으면 화가 나요. 며친씩 딴 나라 갔다 돌아오는 비행기에선 바라는 기내식이 있죠. 운영상 기내식으로도 이득 취하는 회사에 항의는 정당하다 봅니다
15. ..
'18.12.23 9:21 AM
(180.64.xxx.35)
꼭 과잉 친절이라기 보다 눈높이 맞추고 개인적인 서비스때 그렇게 몸을 낮춰서 얘기하던데요..일단 부탁을 해야하니..다른 외항사도 승객에게 속닥속닥 얘기 할때..? 이렇게 앉지 않던가요??
16. 전직
'18.12.23 9:22 AM
(39.121.xxx.103)
생각보다 많은 한국인 승객들이 원하는 식사가 없으면 화를 많이 내세요.
전 대한항공이었는데 그렇게 무릎꿇는 자세를 "서비스자세"라 부르며 교육받았고
실제로 그런 서비스자세 자주했구요..
우리나라 항공사는 유독 승객들 컴플레인에 아~주 예민합니다.
컴플레인 하나 떴다하면 담당 승무원을 물론 같이 비행한 모든 승무원들이 엄청나게
피곤할 일을 회사로부터 겪기때문에 내가 좀 비굴하더라도
어쩔 수없이 하는거랍니다.
어떤 승객은 원하는 메뉴를 못먹으면 정말 난리난리부려서 결국 비지니스 식사 가져다
드리는 경우도 있고 비지니스에만 서비스되는 라면을 끓여드려야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요.
근데..이게 유독 우리나라 승객들에게 많이 나타나요.
아니 거의 우리나라분들 ㅠㅠ
17. ...
'18.12.23 9:24 AM
(96.55.xxx.71)
자발적 친절과 비굴한 친절에는 차이가 있겠죠.
한국 항공사 승무원들 불쌍해요.
십년 후 쯤에는 안 그럴 것 같아요.
18. ,,,
'18.12.23 9:27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몇년전인가 외국 항공사 승무원들이 제일 가기 싫어하는
노선으로 한국 뽑았잖아요?
얼마나 진상이 많으면 그러겠어요?
틈만 보이면 갑질해대는 리틀 조현아가 드글드글하죠.
비단 비행기에서만이 아니고요.
19. 헐
'18.12.23 9:27 AM
(115.140.xxx.180)
원하는걸로 한끼 못먹는다고 진상을 부린다구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못먹고죽은귀신이 붙은게 분명해요
20. ㅇㅇㅇ
'18.12.23 9:27 AM
(107.77.xxx.92)
-
삭제된댓글
생선 안먹는 사람도 있고 종교적인 또는 알러지가 있어 돼지고기나 소고기 먹는 사람도 있으니 중대한 실수를 하긴 한 거예요.
그런데 아시아나 승무원이 한국어로 한국인한테 피쉬 또는 포크라고 얘기하는 게 일반적인가요?
이젠 생선 돼지고기라고는 안하나요?
그리고 언제부터 그들이 그렇게 과잉 친절을 하게 되었는지...
30년전 처음 비행기 탔을 때 솔직히 한국인 승무원들 많이 거만했었는데요.
21. 이코노미석
'18.12.23 9:27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이코노미석에서 이런 일 있어요.
저도 비슷한 상황 겪어봤는데, 저에겐 무릎을 꿇지 않았지만
남은거 OK 하니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고마워하더라고요. 제가 다 민망할 정도로요...
진상 많을거예요.
22. ...
'18.12.23 9:31 AM
(124.50.xxx.31)
저도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요 대다수가 포크를 많이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거 좀 감안하고 넉넉히 준비했음 좋겠어요. 프랑스 항공이었는데 준비된게 떨어졌다고 새우 들어간 해산물 먹었는데 냄새가 살짝 이상하긴 했는데 먹고 경유지에서 발진 일어난적 있어서 기내식에 예민합니다. 못 먹는 사람도 있는 부분이라 그냥 아무거나는 아닌 것 같아요
23. ㅇㅇ
'18.12.23 9:31 AM
(121.168.xxx.41)
우리나라 항공사는 유독 승객들 컴플레인에 아~주 예민합니다.
ㅡㅡㅡㅡ
항공사만 그런 거 아니고 큰 업체도 행정기관도 그래요
제일 무서운 게 민원이에요
24. ....
'18.12.23 9:33 AM
(39.121.xxx.103)
30년전에 거만이요?
그땐 지금보다 더 심했어요.
지금이냐 해외가는거가 특별하지않고 누구나 가는거지만
그땐 비행기탄다하면 좀 산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그땐 갑질,진상이란 말도 없었을때라
대단했었어요..
25. ,,
'18.12.23 9:34 AM
(108.41.xxx.160)
저도 읽다가 얼마나 사람같지 않은 승객들에게 시달렸으면 저렇게 했을까요?
그래도
여기 들어오시는 승무원 있으시면,
절대로 무릎은 꿇지 마세요.
내일 직장을 그만두게 되더라도 말입니다.
26. 댓글
'18.12.23 9:37 AM
(203.211.xxx.13)
댓글보고 이해했네요
난 진짜 포크가 땅으로 떨어졌다는줄
진짜 징글징글해요 국적기에서 한국사람들이 피시 포크 해대는꼴들.
그냥 생선요리 돼지고기요리하면 될것을
27. 22
'18.12.23 9:38 AM
(39.7.xxx.250)
무릎은 꿇었다고하는 표현이 잘못된거죠
기내에서 눈높이 맞추려고 앉은거고 치마니까 무릎이 바닥에 닿았겠죠 너무 오바하시는듯..
28. .../
'18.12.23 9:39 AM
(108.41.xxx.160)
눈 맞추려면 무릎을 펴고 얼굴만 숙여도 맞출 수 있어요.
정중도 개뿔이고
눈 맞추려고 무릎을 굽힌다는 것도 개뿔입니다.
회사가 무조건 승객편을 들고 승무원만 문제 삼으니
저런 진상 인간들이 나오는 겁니다.
다신 무릎 꿇지 마세요.
29. ..
'18.12.23 9:41 A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
원하는 밥 먹게까지 하는게 비행기 값인데 승무원 내세워 과잉친절로 무마하려는 회사가 욕먹어야지 왜 승객이 욕먹는지 이해불가네요. 그런 자비는 동네소규모 자영업자에게나 합시다
30. ...
'18.12.23 9:46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안대 하나 얻을수있냐 했더니, 단칼에 앞쪽 비싼좌석만 준다고 거절하던 미국항공사 승무원 생각나네요
좌석 위 짐칸에 가방을 가로로 넣은 승객 누구냐고 찾더니 일으켜세워 손가락으로 가방 돌려놔 하곤
승객이 가방을 돌려 넣으니 잘했다고 칭찬.
우리항공사 승무원이 이러면 난리나겠죠. 진상 탑승객도 다른나라항공기 승무원에겐 고분고분할테구요.
31. 전직
'18.12.23 9:47 AM
(39.121.xxx.103)
비행기에 원하는 밥을 다 실을 수있는게 아니잖아요?
공간은 한정되어있는데...
원하는 밥 먹으려면 비지니스 이상 타거나 사전신청하면 됩니다.
가능한걸 컴플레인해야지..공간이 한정되어있는걸 어쩌라는건가요?
승객들 원하는 식사 가능하게 하기위해 승무원들 밥까지 다 승객들에게 서비스해요.
다른 나라 승객들은 대부분 이해하고 넘어가요..
아니 저 10년 넘게 일하면서 원하는 밥 못먹었다고 컴플레인하는 사람들
한국인빼고 못봤어요.
비행기은 레스토랑이 아니고 운송수단이에요.
밥이 그렇게 중요하면 사전에 스페셜오더 하시길요..
32. ㅡㅡ
'18.12.23 9:47 AM
(211.187.xxx.238)
예전에 많던 TGI Friday’s에서도 항상 테이블 가까이에
무릎 꿇듯이 앉아 주문 받지 않았나요?
33. ...
'18.12.23 9:49 AM
(223.38.xxx.1)
저도 과잉은 안했음 좋겠네요
고객에게 과잉 친절강요 금지하는 법안 올라갔음
좋겠어요
이미 검토한게 있다 던데요
34. ...
'18.12.23 9:56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아놔 원하는 밥 먹게 하는 게 비행기 값 포함이래
저런 사람이 있으니 진상도 나오는 거죠
시스템 이해도 못 하고 내가 원하는 밥이 없다고?
나 무시하는 거야? 이러면서...
얼마니 비행기를 못 타봤으면... 쯧쯧
35. dd
'18.12.23 10:24 AM
(180.64.xxx.23)
정중은 개뿔... 눈맞추려고 무릎 꿇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여기 댓글에도 몇 보이네요
꼭 무릎꿇어야 눈 맞추는 것도 아닌데 ...그런 과잉친절 너무 싫어요
비행기 타는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서비스 하나라도 더 받으려고 진상부리는 사람들 참 많은듯...
36. ᆢ
'18.12.23 10:28 AM
(175.117.xxx.158)
돈내고 서비스 받는 내가 왕이다ᆢ 개돼지들 진상으로 만든다고 봅니다 어디가면 찍소리도 못할 인간들이 ᆢ
과한것들 많겠죠
37. .....
'18.12.23 10:32 AM
(58.140.xxx.236)
그분들 입장에선 누가 진상인지 얼굴만봐선 모르니까
일단 무릎 꿇고시작하는건데
얼마나 개진상들이 많았으면 저럴까 그런생각이 드네요.
저런 과잉친절은 법으로 막아줘야 잘못된거구나 인식하는 나라가 한국일듯.
38. ...
'18.12.23 10:35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개뿔도 아닌 것들이 비행기에만 타면 자기가 뭐나 된양 진상갑질 떠는 꼴 추해요.
리틀 조현아가 드글드글2222
그냥 주는거 아무거나 쳐먹어요. 아무거나 먹음 큰일납니까?
평소엔 제대로 못먹고 아무거나 쳐먹던 인간들이 비행기만 타면 밥갖고 지랄 떨지 아무거나 먹음 큰일 납니까?
종교적 이유나 알러지가 심해 큰일나면 사전신청 해놓는 성의를 보여야지.
대부분은 그런거 아니면서 갑질하고 싶어 진상떠는거잖아.
한국놈들은 못먹어 죽은 귀신 붙었나? 2222
꼭 보면 평소엔 을로 찍소리도 못하던 인간들이 서비스직 앞에서 갑질 진상 제일 심하게 떨어요.
39. ...
'18.12.23 10:35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개뿔도 아닌 것들이 비행기에만 타면 자기가 뭐나 된양 진상갑질 떠는 꼴 추해요.
리틀 조현아가 드글드글2222
그냥 주는거 아무거나 쳐먹어요. 아무거나 먹음 큰일납니까?
평소엔 제대로 못먹고 아무거나 쳐먹던 인간들이 비행기만 타면 밥갖고 지랄 떨지.
종교적 이유나 알러지가 심해 큰일나면 사전신청 해놓는 성의를 보여야지.
대부분은 그런거 아니면서 갑질하고 싶어 진상떠는거잖아.
한국놈들은 못먹어 죽은 귀신 붙었나? 2222
꼭 보면 평소엔 을로 찍소리도 못하던 인간들이 서비스직 앞에서 갑질 진상 제일 심하게 떨어요.
40. 뭐...
'18.12.23 10:38 AM
(61.83.xxx.150)
진상보다 기업이 문제인거죠.
정당한 컴플레인도 아닌데 컴플레인만 들어오면 무조건 직원만 쪼고 그걸 피하려고 직원은 무리를 해서라도 진상에게 잘하려고 하니 기가 살아서 더 진상 짓거리 저지르고...
심지어 진상까진 아니던 고객조차 그 꼴 보고는 가만 있으니 손해본다 싶어서 큰 소리 내다가 재미보면서 진상까지 되죠.
41. ...
'18.12.23 10:39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개뿔도 아닌 것들이 비행기에만 타면 자기가 뭐나 된양 진상갑질 떠는 꼴 추해요.
리틀 조현아가 드글드글2222
그냥 주는거 아무거나 쳐먹어요. 아무거나 먹음 큰일납니까?
평소엔 제대로 못먹고 아무거나 쳐먹던 인간들이 비행기만 타면 밥갖고 지랄 떨지.
종교적 이유나 알러지가 심해 큰일나면 사전신청 해놓는 성의를 보여야지.
대부분은 그런거 아니면서 갑질하고 싶어 진상떠는거잖아.
한국놈들은 못먹어 죽은 귀신 붙었나? 2222
꼭 보면 평소엔 을로 찍소리도 못하던 인간들이 서비스직 앞에서 갑질 진상 제일 심하게 떨어요.
추하다 추해.
42. ...
'18.12.23 10:42 AM
(211.36.xxx.169)
개뿔도 아닌 것들이 비행기에만 타면 자기가 뭐나 된양 진상갑질 떠는 꼴 추해요.
리틀 조현아가 드글드글2222
그냥 주는거 아무거나 쳐먹어요. 아무거나 먹음 큰일납니까?
평소엔 아무거나 쳐먹던 인간들이 비행기만 타면 밥갖고 지랄 떨지.
종교적 이유나 알러지가 심해 큰일나면 사전신청 해놓는 성의를 보여야지.
대부분은 그런거 아니면서 갑질하고 싶어 진상 떠는거잖아.
한국놈들은 못먹어 죽은 귀신 붙었나? 2222
꼭 보면 평소엔 을로 찍소리도 못하던 인간들이 서비스직 앞에서 갑질 진상 제일 심하게 떨어요.
추하다 추해.
인권단체는 살인자들 인권만 감싸돌지 말고 저런 사각지대 인권이나 살피라고요.
43. ...
'18.12.23 10:50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없이 사니까 비행기값이 큰돈이라 본전 뽑고 싶은거겠지...
44. ᆢ
'18.12.23 10:52 AM
(121.152.xxx.170)
워낙 친절해서 클레임 걸게 있나요? 그리고 기내식 그맛도 없는걸 뭘 그리 이 메뉴 달라 저 메뉴 달라하는지.
미국 항공사들 기내서 어떻게 했다하는 뉴스들보니 우리나라가 비정상적으로 친절한듯 하던데
45. 하이고야
'18.12.23 10:57 AM
(59.30.xxx.248)
아니 먹고 싶은거 못 먹으면 화난다구요?
알러지 있어서 아무거나 먹으면 안된다구요?
그럼 미리 신청을 하세요.
그런것도 모르면서 왜 화를 내요?
진짜 갑질 세상.
46. ...
'18.12.23 10:57 AM
(211.36.xxx.169)
없이 사니까 비행기값이 큰돈이라 본전 뽑고 싶은거겠지...
그 본전이란게 갑질 추태 부리는거.
47. ...
'18.12.23 10:58 AM
(119.64.xxx.92)
아무거나 먹는 사람한테는 생선이나 돼지고기나지만 못먹는 사람도 있어요.
닭고기나 소고기 둘중에는 아무거라도 괜찮은데, 생선은 전혀 못먹고 돼지고기도
거의 안먹는데, 헬게이트 열리는 상황이네요 ㅎㅎ
밖에 나가서 사먹을수도 없고. 쫄쫄 굶어야 됌.
48. ...
'18.12.23 11:00 AM
(211.36.xxx.169)
그러니까 사전신청 하라고요!
그건 또 싫고?
49. .....
'18.12.23 11:01 AM
(223.33.xxx.93)
아니 왜 저게 업무상 실수예요?
원래 기내식은 두세종류만 싣고
돼지고기 못먹으면 미리 무슬림식으로 신청하든가
생선먹고 싶으면 해산물식으로 신청해야되고
알러지있는 것도 미리 항공사에 알려야해요
그런 사전절차없이 탑승했으면 원하는거 못먹어도 할말없는 겁니다
50. ...
'18.12.23 11:08 AM
(119.64.xxx.92)
사전신청을 뭐하러해요. 어차피 다 못먹는건데 굶어야지 ㅎ
원래 기내식 잘 안먹어서 싸들고간 컵라면 먹은적도 있음.
51. 공포의 밀초이스
'18.12.23 11:11 AM
(211.188.xxx.37)
https://brunch.co.kr/@x-xv/22
52. 호이
'18.12.23 11:17 AM
(116.121.xxx.114)
-
삭제된댓글
저위에 메뉴 빠져있어서 컴플레인 건거는 직원 실수였어요
미리 양해구하거나 사과없이 그냥 서빙되서 승객이 컴플레인 직행
난리나고 직원들 교육들어가고 한 건 사실이지만 실수는 맞음
53. 큐라
'18.12.23 11:19 AM
(116.121.xxx.114)
-
삭제된댓글
저위에 메뉴 빠져있어서 컴플레인 건거는 직원 실수였어요
미리 양해구하거나 사과없이 그냥 서빙되서 승객이 컴플레인 직행
사측에서 한번 뒤집고 직원들 징계까지 한 건 사실이지만 실수는 맞음
54. ...
'18.12.23 11:20 AM
(222.110.xxx.159)
-
삭제된댓글
소고기와 생선 중 고르는거였는데 소고기가 다 떨어져서 승무원이 똑같이 양해를 구한 적이 있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난 소고기 먹을거라고 가져오라고 고집 부리는거 봤어요...
죄송하다며 양해를 구하는 것 간던데 계속 고집을 피우자 비지니스석 음식을 가져다드리겠다 했는데 왜 비지니스석 식사를 가져오냐며 내가 그거 바라고 이러는 줄 아느냐며 무조건 소고기 가져오라고 난리난리....
또 한번은 30대 전후만의 여자였는데 컵라면 달라 하더라구요... 가져왔는데 물이 안뜨겁다고 다시 가져다 달라고 해서 다시 갖다주니 늦게 가져와 면이 불었다고 다시 가져오라 하더군요
별 진상들 다 있어요
55. 샤라라
'18.12.23 11:27 A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저거 무릎 꿇을정도로 심각한거에요.
만약 조건을 약속한 손님이 음식 알러지라면? 그럼 어쩔거에요? 그냥 굶으라는 것인가요?
성깔있는 손님 같으면 비행기사 뒤집어 엎었을거에요.
56. ...
'18.12.23 11:28 AM
(222.110.xxx.159)
-
삭제된댓글
소고기와 생선 중 고르는거였는데 소고기가 다 떨어져서 승무원이 똑같이 양해를 구한 적이 있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난 소고기 먹을거라고 가져오라고 고집 부리는거 봤어요...
죄송하다며 양해를 구하는데 계속 고집을 피우자 비지니스석 음식을 가져다드리겠다 했는데 왜 비지니스석 식사를 가져오냐며 내가 그거 바라고 이러는 줄 아느냐며 무조건 소고기 가져오라고 난리난리....
또 한번은 30대 전후만의 여자였는데 식사 나눠주고 있는데 자긴 기내식 싫다고 컵라면 달라 하더라구요... 식사 나눠드리고 해줘도 되냐니까 왜요? 하며 지금 달라고 해서 바삐 가져왔는데 물이 안뜨겁다고 다시 가져다 달라고 해서 다시 갖다주는데 식사 시간이라 다들 바빠 시간이 좀 걸렸어요 늦게 가져와 면이 불었다고 화내며 다시 가져오라 하더군요..
별 진상들 다 있어요
57. ...
'18.12.23 11:28 AM
(223.62.xxx.85)
비행기 백화점 같은데서 갑질하는 인간들이 제일 무식해 보여요.
가방끈이 짧아 무식한게 아니라 하는 짓이 천박해서 무식한거.
근본없이 자라 가정교육 못받아 무식한거죠.
쌍놈의 자식들 티내는거죠.
58. 샤라라
'18.12.23 11:32 A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윗님...저건 음식 이에요. 목숨과 직결된 거라구요....존심싸움이 아닌것을.
59. ...
'18.12.23 11:32 AM
(59.5.xxx.73)
무릎 꿇는 거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그게 무슨 서비스자세에요
웃겨요 서로 불편해요
60. ㅋ
'18.12.23 11:36 AM
(223.62.xxx.131)
종교나 체질 때문에 아무거나 못먹는사람은
사전신청을 해야지
이코노미 수백명 승객 입맛을 어떻게
미리 고려해서 서비스를 합니까?
61. 그런데
'18.12.23 11:40 AM
(104.143.xxx.101)
-
삭제된댓글
사실 정말로 미안한 일이 아니기에 그렇게 무릎꿇으면서 과잉으로 대한걸수도 있어요. 무릎꿇을 일이 아니지만 무릎을 꿇는다.. 이런거죠. 그 스튜어디스도 알고 그러는거에요
그걸 가지고 '어머 과잉친절 불편해요ㅠㅠ' 이러는 반응을 보이는게 더 우스워보임.
62. ...
'18.12.23 11:40 AM
(223.38.xxx.208)
-
삭제된댓글
한끼 굶는다고 죽습니까?
뭘 또 목숨 직결?
63. ///
'18.12.23 11:41 AM
(104.143.xxx.101)
-
삭제된댓글
그 스튜어디스는 '어머~ 고분고분한 손님이라 참 편하네..'하면서 미소지어주고 기특하단 생각으로 화이트 와인 갖다준건데
뭐 굉장히 내가 개념손님이 된것마냥.. 이런식으로 자아도취 되는 것도 참 우습지요.
64. ...
'18.12.23 11:41 AM
(223.38.xxx.208)
한끼 굶는다고 죽습니까?
뭘 또 목숨 직결?
고기 못먹음 밥이나 면하고 채소만 먹어도 되죠.
어이상실.
65. ...
'18.12.23 11:42 AM
(220.127.xxx.123)
근데 누가 갑질해서 저렇게 서비스하는건 아닐거구요.
저렇게 해주니 지가 뭐나 된줄알고 진상부리는 인간들이 또라이인거에요.
일본의 서비스보면 외국 손님들이 엄청 만족하는거보면... 저런 서비스도 나쁘진 않다고봐요.
일본은 손님 뒷모습만보고 적절한 타이밍에 주문받을러가고... 뭐 여튼 손님이 말하지 않아도 원하는 타이밍에 서비스를 제공하도 엄청 신경에 신경을 쓰는데... 그게 비굴하다기보다는 프로페셔널하게 느껴졌어요.
66. 흠
'18.12.23 11:59 AM
(149.248.xxx.184)
-
삭제된댓글
그 스튜어디스 속마음은 '이렇게 까지 하는데 너 내 말 안들을래?' 였을수도 있어요.
뭐 주는대로 받아먹고 ,직원들 귀찮게 하지 않겠다는, '개념손님'이 되겠다는 생각 가지는건 자유인데요, 그게 너무 강박관념적으로 되면 아마 언젠가 그 사람들에게 실망할 날도 올거에요. 그리고 그렇게 실망이 큰 손님이 되려 갑자기 엄청난 진상으로 돌변하는 경우도 종종 봤구요.
67. 반대로
'18.12.23 12:45 PM
(175.139.xxx.226)
저는 돼지고기인가 불고기인가를 선택했더니 약간 싫은 눈치를 주더라는....너도야 ? 딴거좀 먹음 안될까 하는.표정을 읽어서 기분 안좋았다는 ...내가 없어보이나보다 했어요 ㅎㅎ.
68. 샤라라
'18.12.23 12:53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어이상실님이 한번 당해보셨음 하네요. 나는 어이상실짓 안 해. 하실런지.
69. 333222
'18.12.23 1:13 PM
(223.38.xxx.71)
기본예절을 지키고 상식만 가지면 될텐데, 과도한 친절과 대접을 바라니 ㅈㅅ들 출몰하죠.
70. 전직
'18.12.23 1:20 PM
(39.121.xxx.103)
승무원을 속마음까지 짐작하는 분들~~~
기가 막히네요..그건 본인들 인성이구요..
진짜 승무원들은 너무너무너무 고마워합니다.
표현한것보다 속으로는 훨~~씬 고마워해요.
은인처럼..
승객들중에 항공사가 컴플레인 엄청 무서워한다는거 알고
이런일 생기면 명찰보며 협박하는 승객들도 많습니다.
그런일 당하면 승무원들 미쳐요..
사무장님께 보고까지하며 저 승객 화나신것가다..어쩌냐..하면서요.
본인들 인성이 거지같다고 남들도 그런거 아닙니다.
남이 호의를 베풀었을때 저런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라울뿐이네요.
71. ...
'18.12.23 1:27 PM
(183.78.xxx.86)
소설쓰지말고
지금이라도 아무거나 못먹는분들은 사전신청제도가있다니
그거나 검색하러 가시길.
비행기도 대중교통인데...
자기전세기라도 띄우는거아니면 맞출수있는건 맞춰야죠.
72. 샤라라/
'18.12.23 1:28 PM
(223.33.xxx.93)
미리 항공사에 신청했는데 누락했으면 그렇죠
하지만 미리 신청도 안했는데 내가 어떤 음식은 못먹거 어떤 음식엔 알러지니 다른거 내놓으란건 몰상식이예요
밥한끼 안먹는다고 목숨과 직결되지도 않지만
알러지 심해서 목숨과 연관되는 경우라면 본인이 미리 특별식 신청하고 조심했어야죠
73. 에궁
'18.12.23 2:00 PM
(1.245.xxx.76)
사전신청을 해도
세상 맛없는게 기내식이던데...
74. 잔재
'18.12.23 2:07 PM
(1.9.xxx.130)
돈낸 사람이 왕이다는 문화는 일제시대 잔재.
과잉친절 강요하는 문화 싫습니다 일본 한국
75. ...
'18.12.23 2:34 PM
(121.191.xxx.79)
알러지나 종교는 사전신청하지 않나요?
사전신청할 정도의 문제가 아니면 재고에 따라 다른 걸 먹을수도 있는거죠.
그걸 가지고 화가 나네 어쩌네 아이고야...
다른 사람 이해해가며 좀 둥글둥글 삽시다.
클레임 건다고 VIP 되는거 아닙니다.
76. 유독
'18.12.23 2:45 PM
(221.155.xxx.154)
한국은 진상손님 많긴 해요..
불가능을 가능하게...해달라
소리지르며 우기기...
서비스를 내맘대로 하는 것으로 착각하는듯..
77. 진상방지법
'18.12.23 2:50 PM
(175.213.xxx.75)
청원할까요? 우리가 왜 그렇게 되었는지 참. 우리를 40년간 구속한 왜*들이
미워지는 순간입니다.
78. 저건
'18.12.23 2:56 PM
(211.245.xxx.133)
저건 애교인거라고ㅜ하던데요 이코노미는 크게 힘들게 하는사람 없다고 하더라고요 비즈니스 이상타는, 연예인병 걸린야들이랑 잘 안알려진 중기업 관련 임원들...이 초 주의 대상이라더군요 진상이 상상초월이라네요
79. 진상들
'18.12.23 2:57 PM
(125.177.xxx.106)
어디 가서 제대로 인정받아본 적이 없으니
서빙하거나 자기보다 힘이 약한 사람들한테 갑질.
그러면서 자기보다 조금 더 힘있는 사람들 앞에선
비굴할게 뻔하죠.
80. 해밀
'18.12.23 3:10 PM
(112.187.xxx.17)
-
삭제된댓글
승무원들 고된 일 생각 하니 오래 전 생각이 나요 .제가 외국에 거주 할 때 대항항공 기내 면세품을 구매 한적이 있었어요. 아이가 어릴 때라 정신 없이 고르고 계산하고 내렸는데 다음날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왔더라구요. 저에게 면세품을 판 승무원께서 계산을 잘못해 차액을 돌려 드려야 한다면서요. 제가 이용하던 현지 은행계좌를 알려주면 이체 하겠다고 죄송하다고 .. 그 승무원께서 현지 체류 기간이 길지도 않을 텐데 저 때문에 외국에서 느려 터지게 진행 하는 은행업무 보러 가는 것도 좀 그렇더라구요 괜찮다고 극구 말하니 한국에 제가 귀국하면 돌려 드리고 싶다고 까지 하셨어요 ㅡㅡ 제가 언제 한국에 또 갈줄알고 .. 정말 괜찮다며 말 해도 어쩔줄 몰라 전화를 끊지 못하길래 차라리 아시아나 유니세프 처럼 기부 할 곳이 있음 해달라고 부탁드리고 끊었네요 마지막에 정말 감사하다고 본인성명 알려주며 귀국하면 꼭 잊지말고 찾아 달라고 까지했던 그 승무원 심정이 어땠을까 싶어여 제발 서로 좀 융통성 있게 배려하고 존중하고 살면 좋겠다 싶어요
81. 전직
'18.12.23 3:21 PM
(39.121.xxx.103)
이코노미가 진상 가장 많고 컴플레인도 가장 많아요.
비지니스도 업그레이드,마일리지 승객들이 진상 많구요..
82. 풋
'18.12.23 3:22 PM
(158.255.xxx.193)
-
삭제된댓글
윗님, 그건 그냥 님이 착한척한거.
그냥 심플하게 계좌 알려주면 끝.
기부하는거보다 계좌이체하는게 더 귀찮음.
님같이 나 진상아니야 개념손님이야 착한척하면서 오히려 일을 더 힘들게 만드는 사람들이 더 짜증남.
83. 풋
'18.12.23 3:23 PM
(158.255.xxx.193)
-
삭제된댓글
112/ 윗님, 그건 그냥 님이 착한척한거.
그냥 심플하게 계좌 알려주면 끝.
기부하는게 계좌이체하는거보다 더 귀찮음.
님같이 나 진상아니야 개념손님이야 착한척하면서 오히려 일을 더 힘들게 만드는 사람들이 더 짜증남.
84. 헉
'18.12.23 3:24 PM
(110.70.xxx.2)
이건 비굴한게 아니고
눈높이 맞추려고 한건데..
와 정말 이렇게도 이해할수있군요
85. 오바
'18.12.23 3:38 PM
(158.255.xxx.193)
-
삭제된댓글
그냥 승무원은 인기없는 메뉴 짬처리 해줄 호구하나 찾고 있는데 원글이 만만해 보여서 물어본거같은데
원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감상이 심하네요.
그리고 위에 면세점 케이스는 잘못계산된돈 계좌로 이체받는게 오히려 직원에게도 제일 편한거에요.
무슨 착한척한다고 기부를 해달라니 어쩌니 하면서 오바 육바 하는 이런 사람들이 더 싫음. 저도 서비스직 직원 입장이었는데 저런 손님들도 만만치 않게 짜증나요. 혼자 고매한척 다하고 오히려 더 피곤하게 하는. 차액 빨리빨리 받아가면 되지 무슨 유니세프는 얼어죽을.
86. 헐
'18.12.23 3:40 PM
(59.15.xxx.36)
그 맛없는 기내식에 목숨거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 깜놀합니다.
맛집찾아 다니며 줄서서 먹는 사람들이 그리도 많던데
둘중에 하나 선택의 폭도 좁고 맛도 없는
겨우 기내식따위가 뭐라고...
87. ㅇㅇ
'18.12.23 4:21 PM
(221.147.xxx.96)
밀초이스때 컴플레인은 제일 힘들어요
초이스는 없는데 손님이 요구하시면 크루밀까지 대령하고 그래도 안되면 정말 난감
그래서 미리 저자세로 양해를 구하는 겁니다
88. 가장 진상은
'18.12.23 5:46 PM
(110.11.xxx.9)
전세계 승무원들이 가장 싫어하는 승객 국적은........'일본'이랍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대부분 그 자리에서 진상을 덜고 끝나는데
일본인들은 괜찮다고 하거나, 참고 티 안내고 있다가
고객 만족 서비스에 꼭 자세히 불만 사항을 제출 한답니다.
그럼 인사고과에 반영 되고요.
서비스 업종이어서 이게 도 크게 작용 하고요.
나는 그들의 곽 조여진 듯한 붙은 옷이 싫어요.
참 불편해 보여서요.
89. 미친댓글 보임
'18.12.23 6:00 PM
(1.238.xxx.39)
밀초이스가 목숨과 직결???
그럼 왜 가만 앉았다가 무작위로 걸리는 비프, 치킨, 피쉬에
목숨을 걸어요???
본인 종교에 위배되지 않고 알러지 없어 목숨 안 걸어도
되는 스페셜 밀 오더를 하셨어야지!!!
지금은 그냥 종교, 알러지까지 들먹이며
먹고 싶은거 먹으려 드는거 아님??
스페셜 밀 오더 못 준게 아니라 단순 밀 초이스가 어긋났을뿐!!
90. ...
'18.12.23 6:12 PM
(124.50.xxx.31)
왜 이리 댓글들이 강렬한지요?
요즘 82가 너무 거세서 댓글달기가 무서워요.
91. 브롬톤
'18.12.23 6:52 PM
(211.215.xxx.141)
대한항공도 그렇고 뭔가 부탁하거나 말할때 와서 무릎꿇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전에 두명이 와서 둘다 무릎을 꿇고 있는걸 본적도 있네요....좀 과하게 응대하는구나 싶었던...
92. 그나저나
'18.12.23 7:41 PM
(210.217.xxx.79)
-
삭제된댓글
아시아나 기쁨조 사라졌나요?
그 때 항의했던 직원들 제대로 잘 다닐 수 있나요?
조용해서 궁금해지더군요.
또 어떤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지...
93. 그나마
'18.12.23 7:45 PM
(218.39.xxx.159)
국내 항공사라 그런거에요
외항사 아랍에미레이트 탔는데
한국인 승무원이 선택 메뉴중에 비프가 몇개 안남았는데
저한테 양보하라고 ㅋㅋㅋ 저와 남편만 한국사람
그때 바보같이 양보했네요 ㅋㅋ
생각해보면 웃껴요
94. 한국말을
'18.12.23 7:50 PM
(42.147.xxx.246)
사용합시다.
포크가 떨어졌다고 해서 음식을 먹을 때 사용하는 스텐으로 된 포크로 알았네요.
피시는 젓가락?인가?
생선과 돼지고기로 말을 하면 알기 쉬울텐데요.
95. ..
'18.12.23 8:08 PM
(180.71.xxx.169)
전자제품 서비스센터도 마찬가지예요.
우리나라 아저씨들이 그렇게 상냥, 친절모드로 변신하는게 보통 어려운게 아닐텐데 도대체 얼마나 스트레스를 줬으면 다들 미친듯이 사근사근......왕부담입니다.
서비스직에 대한 지나친 친절 강요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96. ..
'18.12.23 8:25 PM
(175.116.xxx.236)
어후 진짜 ㅋ
과잉친절은 전 오히려 불쾌하던데 저런 진상이 있으니 승무원들의 행동도 이해는가네요;; 누가 진상인지 겪어보지않곤모르니;; 어후 진상들은 진짜 엉덩이를 두들겨맞아야됨;;;
97. 샤라라
'18.12.23 8:37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음식알러지는 목숨과 연결된거 맞습니다.
다들..참....스스로 먹고 목 졸려 쓰러져봐야 아실건지.
98. 엘사
'18.12.23 8:44 PM
(142.129.xxx.41)
-
삭제된댓글
그걸 굴욕족이라고 생각하고 하지 않습니다
눈높이를 맞추고 정말 죄송한 마음으로 상황을 설명하고자 하는것이지요 불쌍하게 생각지 않으셔도 됩니다.~전직승무원
99. ..
'18.12.23 9:39 PM
(125.177.xxx.43)
그 자세는 메뉴얼인데 ,,,싫더군요 굳이 그래야ㅜ하나
진상이 컴플레인 해도 무조건 고객 편이라 승무원들 힘들어요
100. ㅋ 그걸
'18.12.23 10:00 PM
(114.203.xxx.61)
비굴하다고 보면 그렇겠지만
좀 민망할정도로 친절할때가있죠
전 오히려 너무 신경쓰게하는 스투어디스가 있어서 화날뻔한적이 있었어요
비지니스석이었는데
가고시마인가 후쿠오카인가
장어덥밥이나왔는데
제가먹어본중. 가장엉망인ㅜ 상태ㅜ
가장자리쪽이 오버쿡 되서 먹다 이부러질뻔
다른쪽밥은ㅜ딱딱
나중 정중히 밥상태얘기하니 무조건 자기네는 메뉴얼대로.했다고
타기전 배가불렀기망정이지ㅜ
자기변명 다하고. 나중 그럼미리말하시지 하시며 딴거드릴까 하던데
전 또 그리 확고한 주장이 있으신 언니는 첨봤어요ㅎ
사실 직원가족이라딴분이 컴플레인할 수도있어서 제가 말씀드리는거예요 혹시나 곤란할일 격으실까봐요
라고 말했네요ㅜ참내
101. --
'18.12.23 10:18 PM
(203.234.xxx.10)
완전 저와 반대 경험.. 그저게 에어캐나다 타고 들어왔는데 거의 끝줄에 앉았더니만
돼지고기 갖다 주면서 you have no choice. 한마디. 제가 난감한 표정을 지으니 do you want it or not?
대한항공 승무원들에게 익숙했던 저는 매우 황당 스러운 경험이었죠. 돌아갈땐 밀초이스 하려고요.
102. tt
'18.12.23 10:26 P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
원래 붓자집에서 자라저 갑질하는거보다
없이 자란 사람이 어줍잖게 갑질하는게
더 많다잖아요
술집 접대부녀가 호스트바가서 갑질하는것처럼
103. tt
'18.12.23 10:27 PM
(223.62.xxx.137)
원래 부자집에서 자라저 갑질하는거보다
없이 자란 사람이 어줍잖게 갑질하는게
더 많다잖아요
술집 접대부가 호스트바가서 갑질하는것처럼
104. 기내식
'18.12.23 11:03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공짜 아니고 항공료에 다 포함된거예요.
요금 지불한거라서 고맙게 먹을건 아니고요.
뒷쪽 손님이 피쉬 알러지거나 생선 못먹을 이유가 있으면 무릎꿇을 일은 아니지만 정중히 양해구할 일은 맞죠.
그건 별개로 진상진상 개진상 뱅기에 많긴 합니다.
105. ...
'18.12.23 11:06 PM
(27.176.xxx.97)
-
삭제된댓글
오히려 원글의 감정과잉이 그 승무원을 뭔가 더 굴욕적이게 만드는 느낌인데요?
106. 음
'18.12.24 12:09 AM
(121.191.xxx.15)
왜 눈높이를 맞추는게 서비스 친절인지
과잉 맞죠.
서로 필요에 의한 관계인데 누군 갑이고 누군 을인지.. 무릎 꿇는거 없어지길 바랍니다
107. Goth
'18.12.24 2:00 A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
응? 왜 이런게 논쟁거리가 될까요
종교적 이유나 베지테리안이라서, 알러지가 있어서 특정식밖에 못먹는 사람들은 미리미리 사전 신청을 해서 자기들이 먹을 수 있는 특별식을 제공받습니다.
사전신청하지 않은 승객들은 항공사가 보기에 아무거나 먹어도 상관없는 분들이기 때문에 여기서 알러지나 종교상 이유 운운하시는건 상황에 안맞아요.
108. ㅡㅡ
'18.12.24 3:52 AM
(174.110.xxx.208)
한국의 굽신데며 비굴한 문화 너무 이상해요. 미국은 오히려 스튜디어스들이 갑질하고 심지어 게이가 치마입고 서빙하고 무지 불친절합니다. 한국 문화는 갑질 문화라서 저런가요? 이번에 박창진씨거 조현아한테 패소하는 걸보니 법이 갑질을 부추키는 나라 같기도 하고요. 이러니 탈한국하고 애 안 낳고 사나봐요.
109. ...
'18.12.24 5:28 AM
(182.211.xxx.189)
-
삭제된댓글
싱가폴 여행갔을때 호텔 식당에서
무릎끓고 서빙하던거 생각나내요
테이블이 낮았고
손님과 눈높이 맞추려고 낮게 무릎을 끓은건데
굴욕적으로 보이지 않았어요 전혀
110. ㅎㅎㅎㅎㅎ
'18.12.24 6:45 AM
(59.6.xxx.151)
재벌은 일반에게 갑질하고
일반은 종업원에게 갑질하고
사랑합니다 또 하나의 가족은
재벌님 말씀이니 당해야죠 뭐. 종업원에게 가서 풀면 되니까.
예약하면 채식주의, 특정종교 다 맞춰주는 거야 말하면 입 아프고
그게 펑크났다고 치고,
님들도 월급 받으니 일에 문제 생기먼 사장앞에 무릎 끓으시나 봄.
111. ㅎㅎㅎㅎㅎ
'18.12.24 6:46 AM
(59.6.xxx.151)
아,,, 알러지가 비행기 탄 후 생겼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