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이태란 아니 이수임 안티할래요

[헐]

그나마 제정신 박힌 제대로된 캐릭터라
잘 봐왔는데
하는짓 양아치에요 저건.
가볍기가 그지없고 나댄다는 표현이 이제 맞네요

[.....]

나댈때 알아봤어요.
증말 재수없어

[풋]

그럼 그냥 가만있어야해요?
까발려져도 쌤통이죠

[..]

염정아가 너무 악하죠

[에고]

둘다 똑같아요. 속인 사람이나 까발리는 친구나..
극적인 구성이긴 하겠지만 딱하네요 염정아 입장이

[**]

염정아가 연기를 너무 잘하니깐 나도 모르게 응원하게
되는 이 불편한 마음

[하늘날기]

시댁쪽에서 만들어 놓은 신분세탁을 저 여자는 염정아가 과거를 덮으려고 만들었다고 단정하잖아요.

[와 진짜]

설마설마 했는데 이수임이라는 사람 진짜 별로네요.
그런 식으로 남의 치부 알려지게 하는 거, 아무리 실수라지만... 그렇게 사고치고 '아 미안~' 끝. 김주영 선생한테 속는 거 보니 사람 보는 눈도 없네요. 진짜 눈치 없고 남 탓만 하고.
결국 구도는 이수임과 김주영으로 가는 거죠?

[...]

내가 염정아를 동정하게 될 줄이야....
다 이태란의 공이죠.

[이태란은]

이제 배우 그만 해야할듯
충분히 매력있을 캐릭터를 그따위로 밖에 표현을 못하다니.
연기 경력이 벌써 몇년차인데
극을 다 말아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