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팥죽 하는데 팥 거르지말고 해도

nake 조회수 : 2,876
작성일 : 2018-12-22 19:12:21
되나여 씹스거리 하지 않나요 ᆞᆞᆞᆞ
IP : 59.28.xxx.16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18.12.22 7:17 PM (49.165.xxx.129)

    압력밥솥으로 팥을 삶으면 껍질도 부드럽고 거르지않아도 맛있습니다.

  • 2. 저도
    '18.12.22 7:24 PM (218.159.xxx.99)

    어젯밤 한 번 끓인 물 버리고 압력솥에 삶고
    핸드블랜더로 윙 갈아서 했는데 맛있어요.
    불린 찹쌀 물 넉넉히 넣고 끓여서 찹쌀 다 퍼진다음 팥 갈은거 섞어서 계속 저어주고 맛보고 죽염 넣고.

  • 3. 저는
    '18.12.22 7:29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첨에 그냥 냄비에 물 넣고 소금 제법 넣고 끓어 오르면 물 버리고 찬물에 씻어서 압력솥에 붓고 삶아요 팥도 안 불려도 되요
    추 돌면 약한불에 10분 정도 더 삶아서 믹서기에 갈아 버려요
    물은 생수 보충하면서 하면 되고요
    그거 다 붓고 끓이고 쌀 불려놓은 거 넣고 좀 졸아지면 새알도 따로 안하고 바로 같이 끓여요
    나중에 소금간 하고 설탕은 각자 알아서 먹을때 넣어요

  • 4. happ
    '18.12.22 7:32 PM (115.161.xxx.11)

    국산팥이라면 껍진째 익혀 핸믹서로 갈아 드시라고 권해요.
    진짜 구수하니 깊은 맛이 생겨요.
    푹 삶아 꼼꼼히 갈면 거칠지도 않죠.

  • 5. ...
    '18.12.22 7:36 PM (106.102.xxx.179)

    예전에 정석으로 맛있게 한다고 채에 걸러 하는데 양이 좀 되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 힘들더라구요.
    물론 식감은 정말 좋죠.
    지금은 도깨비 방망이로 갈아 버리네요.
    부드럽고 간편하고 편해요.

  • 6. 우리는
    '18.12.22 7:44 PM (14.34.xxx.91)

    절대로 믹서에 갈지않아요 꼭소쿠리에 걸러서 만들지요 내가 싫어요 맛이틀려요

  • 7. 레몬빛
    '18.12.22 7:49 PM (222.238.xxx.129)

    믹스로 갈고 고운체에 거른 맛은 더 구수하고 부드러워요. 햇국산이면 더 맛나구요.

  • 8. ㅋㅋ
    '18.12.22 7:55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네 맛이 틀리더라고요
    믹서에 곱게 갈아서 하니 소쿠리에 내린것보다 더 맛있더라고요

  • 9. ㅇㅇ
    '18.12.22 7:59 PM (125.128.xxx.73)

    걸러도 되고 전 귀찮아서 그냥 압력솥에 푸욱 익혔어요.

  • 10. 오쿠
    '18.12.22 8:08 PM (211.218.xxx.43)

    에 하는데 부드럽고 아주 맛나요 사먹는거 보다 훨 맛나요

  • 11. 압력솥에
    '18.12.22 8:13 PM (124.53.xxx.131)

    푸욱 익히기만 하면 일도 아니지요
    항상 걸러서 해요
    식어도 입에서 살살 녹죠?
    껍데기째 갈면 그맛 안나요.

  • 12.
    '18.12.22 8:30 PM (182.226.xxx.159)

    익혀 갈면 입에 걸리적거리는거 없이 갈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6852 연차촉진제는 악법같아요 10 연차촉진제 2018/12/23 2,306
886851 김민희 얼굴이 서구적이에요?동양적? 7 미니 2018/12/23 3,507
886850 90년대 중반 시험봐서 가는 고등학교가 어디였을까요? 4 .. 2018/12/23 1,040
886849 경량패딩 두개 겹쳐입으면 추울까요? 8 코디가 문제.. 2018/12/23 2,662
886848 비싼패딩보다 싼패딩을 더 자주 8 ㅇㅇ 2018/12/23 4,286
886847 아들 둔 엄마로서 좀 열받아요 사회복무요원 20 병무청 2018/12/23 8,629
886846 돈이 없는데 치킨이 너무 먹고 싶어요 18 ㅇㅇ 2018/12/23 9,955
886845 베이징덕 둘이서 1마리 많나요? 3 ... 2018/12/23 1,585
886844 사주를 봤는데여 7 .... 2018/12/23 3,465
886843 아이고등학교에 제가 집착하나봐요. 13 집착 2018/12/23 3,725
886842 시댁 전화는 며느리 몫인가요? 20 이놈의전화 2018/12/23 5,249
886841 뱅쇼의 황금 레시피를 알려주세요.~ 3 뱅쇼 2018/12/23 3,154
886840 오래된 매실액이 있는데요.. 2 궁금 2018/12/23 3,667
886839 마포역&공덕역 주변 아파트 추천 바랍니다. 10 고민 2018/12/23 4,542
886838 몸은 멀쩡한데 자리에서 못일어난적 있으세요? 8 왜이러지 2018/12/23 2,022
886837 출판사 일하다 나온 지인.. 소개해줄곳이 없어요 8 2018/12/23 3,017
886836 근데 연예인들 실물후기보면 28 2018/12/23 15,280
886835 추합,예비도 합격자수에 들어가나요? 5 학교 발표시.. 2018/12/23 2,062
886834 남편 만나 어언 30년 흘렀네요 18 ... 2018/12/23 7,076
886833 임신 중에 이혼하면.. 아이 친권은 누구한테 가나요? 8 ... 2018/12/23 4,484
886832 팬카페 말고요...샤이한 팬질 하기에 좋은 곳 있음 추천해주세요.. 10 ㅇㅇ 2018/12/23 982
886831 극한직업,호텔주방, 양파망 7 2018/12/23 2,699
886830 커피색 스타킹을 신으라는게 쌩난리를 칠 일인가요? 31 st 2018/12/23 8,996
886829 9급도 코피터져가며 공부해야하나요.? 13 휴우 2018/12/23 5,432
886828 시댁이든 친정이든 가까이 살면 다 이러고 사나요? 8 ㅇㅇ 2018/12/23 4,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