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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려원씨

나혼자산다 조회수 : 8,802
작성일 : 2018-12-22 17:37:42
가수할때는 몰랐다가 삼순이때 다니엘헤니와 잘 어울리는 느낌만 있었는데 
볼수록 사랑스럽고 센스있는 예쁜 배우네요. 
지금 나혼자산다 재방송중에 박나래씨랑 우여곡절 김장하는 모습보니 둘이 가까이 이웃이라니
정말 유쾌하고 즐겁겠어요.ㅎㅎ
예능에도 종종 출연해주면 좋겠어요~

IP : 211.178.xxx.20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굴은 청순한데
    '18.12.22 5:42 PM (125.142.xxx.145)

    정신 세계는 좀 독특한 것 같아요.
    생선 대가리 모아둔 걸 예쁘다고 하네요

  • 2. ...
    '18.12.22 5:42 PM (117.111.xxx.241)

    감사합니다^^ ㅋㅋㅋ
    제가 좀 바빠서 죄송합니다 ^^; ㅋ

  • 3. 윗님
    '18.12.22 5:45 PM (211.178.xxx.204)

    오호 려원씨~ ㅍㅎㅎㅎㅎㅎㅎㅎ

  • 4. ..
    '18.12.22 5:54 PM (49.170.xxx.24)

    작품 같다고 했죠.
    실제 그림 작품 중에 그런 그림 있어요. 저는 그림 많이보나보다 했네요.

  • 5. 첨에
    '18.12.22 6:02 PM (119.192.xxx.93)

    생선대가리보고 작품? 그랬는데 얼핏보면 작품같더라고요. 예쁘다고는 안했는데...

    싱크대도 스텐으로하고 감각있다했는데 집도 깔끔하고 예쁘더라고요 . 센스가 있는듯~~

  • 6. 사진
    '18.12.22 6:03 PM (211.178.xxx.204)

    프랑스의 안느 까뜨린 베케 에쉬바르의 생선대가리
    작품사진들이 있어요. 저도 보면서 그림,사진을 많이 보고 알고있는 배우인듯했어요
    "대가리展'이라고 했던 박나래씨 딩동댕~^^

  • 7. ...
    '18.12.22 6:05 PM (117.111.xxx.127)

    여기 왜 이렇게 웃겨요~ ㅋㅋㅋ

  • 8. 려원이
    '18.12.22 6:34 PM (221.148.xxx.30)

    암마가 미술전공 했어요
    아마
    그런 감각이 유전 되나 보군요.

  • 9. 이분
    '18.12.22 7:01 PM (182.222.xxx.106)

    애니어그램 4번에요 예술가적이고 좀 특이

  • 10. 저도
    '18.12.22 7:04 PM (223.38.xxx.175)

    애니어그램 4인데 그런 성격이에요? 폼잡는거 좋아하는 성격이라고 알고 있어요. 전 제 그런 성격 너무 싫은데 어디서나 참다가 불쑥 그래져요.

  • 11. ..
    '18.12.22 7:53 PM (223.62.xxx.74)

    얼굴 넘 귀엽고 여리여리 분위기 있고 옷 잘 입고
    최애 여배우입니다
    재미 없는 드라마라도 려원 나오면 챙겨 봐요
    나혼산에서도 조용한 성격 때문에 어찌 보면 심심한데
    잔잔하게 잘 어울려요

  • 12. 테오
    '18.12.22 8:22 PM (14.32.xxx.112)

    제가 참좋아하는 얼굴인데 너무 말라서 안타깝더니 지금은 좀 나아졌더군요.
    나혼자산다에서 보여지는 려원씨는 사랑스럽고 친근해요.
    고양이를 돌보는 모습이나 김장하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

  • 13. 탤런트
    '18.12.22 8:23 PM (211.178.xxx.204)

    아웅~ 에니어그램까지 ㅋㅋ

    댓글보니 어머님 유전자까지... 다재다능한 배우인데
    출연 드라마를 제대로 본게 없어서 그녀의 매력을 이제서 알게되네요

  • 14. ..
    '18.12.23 12:33 AM (112.140.xxx.70) - 삭제된댓글

    려원씨 얼마전 드라마 보고 좋아졌어요..
    실제성격과 비슷 한것 같기도
    털털하니 타인신경 안쓰고 집깔끔하고
    본인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예뻐보여요.^^

  • 15. phua
    '18.12.23 10:00 AM (58.123.xxx.184)

    연기 잘 한다는 생각 별로 없었는데
    마녀의 법정을 보고 생각을 완전히 바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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