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똥

애견인 조회수 : 1,166
작성일 : 2018-12-22 15:59:02
이제 4개월 지난 어린 보스톤테리어 키워요.
가정분양이고
무럭무럭 잘자라고 있어요.
예방접종도 따박따박 하고요.
사료도 중국산아닌 유기농으로
좋은것 먹입니다.
그런데 요놈이
어릴때 부터 자기똥을 먹네요.
똥싼걸 금방 치워주면 못먹지만
혼자있다 싸면 먹더라고요.
병원에서는 좀 크면 안먹을수도 있고
사료에 섞어 주는 약도 있다는데
지금은 너무 어리니 좀 크면 주라네요.
약 안먹고 고칠 방법 없을까요?
IP : 121.130.xxx.2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ㄹ
    '18.12.22 4:02 PM (211.248.xxx.135)

    애가 너무 심심해도 그런 증상이 있는데요...
    당장 해 볼 민간요법으로는 변에 레몬즙이나 식초 뿌려주기

  • 2. 분무기에
    '18.12.22 4:11 PM (61.69.xxx.229)

    다가가는 거 보이면 분무기에 물담아 코쪽으로 칙칙해도 질색할거구요.

    똥말고도 간식 여러개 씹을 거 줘보시고요.

  • 3. 아메리카노
    '18.12.22 4:12 PM (223.39.xxx.27)

    혹시 사료양을 너무 적게 주시는건 아닌지요

  • 4. dd
    '18.12.22 4:15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저희 푸들이 그랬는데
    사료도 많이 주고 고기도 주고
    맛난걸 많이 주니
    똥보다 맛난게 많다싶어서 그런지
    안먹더군요

  • 5. 강쥐맘
    '18.12.22 4:57 PM (114.204.xxx.3)

    저희 강아지도 그시기에 응가를 먹더니 어느 순간 안먹있어요.

  • 6. 쵸오
    '18.12.22 10:44 PM (220.123.xxx.59)

    식분증 원인이
    1. 배변실수로 많이 혼나서 없애려고
    2. 불완전 소화로 똥에서 맛난 냄새가 나서
    3. 심심하거나 스트레스(분리불안 포함)

    뭐가 됐든 똥 먹는 거나 똥 자체에 관심 가져지주 마시고
    다른 간식이나 산책으로 강아지 관심을 다른 데로 돌려주심 어떨까요? ^^

    근데 4개월이면 온갖 짓 다할때네요. ^^
    지금 3살된 우리 개도 그땜 망나니라 불렀는데
    지금은 착하고 얌전해요. (한살 반 정도까진 가끔 망나니 나왔어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6665 고등입학후 1학년때 미달된 외고로 편입하려는데요 4 고민맘 2018/12/23 1,897
886664 시판용 사골 국물 6 어디 제품 .. 2018/12/23 1,968
886663 강남캐이블 딜라이브 쓰시는 분 계신가요? 캐이블 2018/12/23 579
886662 수화물로 김치팩포장된거 부칠 수 있나요? 2 ... 2018/12/23 2,703
886661 아이보리 리버시블 무스탕 4 고민중 2018/12/23 1,316
886660 지금 간장게장 만들려면 냉동꽃게로 해야 하나요? 2 냠냠 2018/12/23 1,367
886659 알함브라,현빈의 매력 16 오잉~ 2018/12/23 3,885
886658 입안 씹었어요 5 .... 2018/12/23 819
886657 배정남씨 참 진국이네요 10 ... 2018/12/23 4,959
886656 팬질하면서 절실히 느끼는거는 4 tree1 2018/12/23 1,228
886655 얼려놨다 먹어도 괜찮은 국물종류는 어떤게 있을까요 3 얼얼 2018/12/23 1,017
886654 드디어 공개된 이재명 대박 공소장! 11 ㅇㅇ 2018/12/23 2,257
886653 너무 외롭네요 2 클스마스 2018/12/23 1,716
886652 분노로 가슴이 터질거 같을때 볼 영화있을까요? 4 분노 2018/12/23 1,383
886651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하는데요. 나중에 공부 성패여부는 남들보다.. 7 ... 2018/12/23 2,754
886650 여가부의 부끄러운 여성(이라 쓰고 페미라 읽음) 정책들 27 중단하라 2018/12/23 1,971
886649 박나래 할머니표 김장레서피 아시는 분 8 행복 2018/12/23 3,941
886648 가스레인지 불꽃이 좀 빨개요 6 ㅇㅇ 2018/12/23 1,603
886647 자꾸 죽은이가 꿈에 나와요 9 ㅜㅜ 2018/12/23 2,181
886646 김서형 연기얘기가 많아서. 보탭니다 ㅎㅎ 2 .. 2018/12/23 2,728
886645 우클렐레 전문가님 계시면 십만원대 악기 콕 좀 찍어주세요. 2 구매 2018/12/23 560
886644 3구짜리 멀티탭 사려고 대기중인데요ᆢ 3 2018/12/23 951
886643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감동 16 눈물 2018/12/23 4,906
886642 김서형 연기 어색한거 아닌가요? 14 ㅇㅇ 2018/12/23 4,235
886641 스캐) 쌍둥이들 예상문제집 공유 말이에요 18 ㅇㅇ 2018/12/23 4,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