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누가더 진상인가요?
9시부터 청소기돌리는 집
누가 더 진상인가요?
1. rainforest
'18.12.22 1:33 PM (125.131.xxx.234)둘 중엔 피아노요.
2. ...........
'18.12.22 1:33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오전 8시 30분 ,9시 면
좀 일어 나자.3. 진상배틀
'18.12.22 1:33 PM (223.39.xxx.195) - 삭제된댓글우열을 가리기가 어렵네요...
전 그런 소리보다는 애 뛰는 소리가
가장 스트레스라서 뛰지만 않으면 다 참아요4. ㅇㅇ
'18.12.22 1:33 PM (211.204.xxx.152)피아노요
결론은 두집 모두 부지런하네요5. ㅇㅇ
'18.12.22 1:35 PM (115.137.xxx.41)9시 청소기가 뭐가 문제인가요?
6. 네
'18.12.22 1:35 PM (59.14.xxx.162)안일어났다는게아니구요
9시5분쯤 집에서 나왔는데
청소기 5분 돌리고 나오려다가
그냥 나왔거든요.
그집이 저희집입니다.
아래집 애들 주말에도 6시반부터 뛰어서 깨워놓는데
8시반부터 애가 매일매일 피아노를 쳐요.
이런경우 전 9시 청소기 돌려도 되는거죠?7. 그노므
'18.12.22 1:35 PM (121.154.xxx.40)피아노 소리
징글 징글해요
제대로 치면 감상 이라도 하지
제발 악기 다루는 집은 방음좀 했으면8. ...
'18.12.22 1:36 PM (39.115.xxx.147)9시 청소기야 이해하고 살아야죠 그걸로 시비거는게 진상인거고. 8시30분 피아노는 욕먹어도 싸죠. 애초에 방음시설 제대로 안할거면 아파트에 피아노를 들여놓지를 말아야죠.
9. ㅇㅇ
'18.12.22 1:36 PM (121.152.xxx.203) - 삭제된댓글9시에 청소기도 빠른건가요? ?
청소기소리낀지 층간소음으로 규정하기엔
사실 그정도는 참아야한다 싶고
아침 9시면 상식없다 욕먹을만큼 이른 시간이
아닌데요10. 저는
'18.12.22 1:38 PM (59.14.xxx.162)피아노는 참아왔거든요.
그집부모들은 그쯤 출근하고 할머니가 8시반 피아노를 아무 제지를 안하더라구요.
그사람들이 이상한거죠?
뛰는것도 미치겠는데.
그엄마가 초등교사던데 어이없네요.11. ㅇㅇ
'18.12.22 1:39 PM (115.137.xxx.41)아랫집 애들 뛰어놀 때 청소기 돌리세요
몇시가 됐든..12. 헉
'18.12.22 1:41 PM (59.14.xxx.162)그러면 극단적인 경우는 밤 11시나 오전 6시반에 청소기로 바닥 긁어야해요.
13. ㅇㅇ
'18.12.22 1:42 PM (115.137.xxx.41)그때 돌리세요
항의하면 하도 뛰어다니며 떠들길래 그 집은 대낮인 줄 알았다..
한 번 해보자는 거죠ㅎㅎ14. ᆢ
'18.12.22 1:43 PM (211.36.xxx.244) - 삭제된댓글아랫집은 윗집에 청소기소리는 시끄럽게 안느껴질거예요
윗님도 편하게 사세요15. ᆢ
'18.12.22 1:53 PM (58.226.xxx.10) - 삭제된댓글아랫집 8시반부터 피아노 치고 원글님 9시 청소기도 고민하는거보면 원글님 집이 조용해서 아랫집 층간소음 신경안쓰고 생활하는거 같은데 9시 청소기는 양호한거예요. 아랫집보니 윗님도 편하게 사셔도 될거같은데요
16. 8시
'18.12.22 1:55 PM (223.33.xxx.113)피아노는 상진상
9시청소기는 충분히 이해가능17. ...
'18.12.22 1:57 PM (39.115.xxx.147)윗집도 아니고 아랫집이 층간소음 유발자라면 그나마 다행이네요. 똑같이 갚아주세요.
18. ...
'18.12.22 1:58 PM (14.52.xxx.71)피아노가 왜요
전 피아노 소리 좋던데요
하루 종일 치는것도 아니고19. 윗집도
'18.12.22 1:59 PM (59.14.xxx.162)아래집처럼 새벽부터 뛰는건아니지만
어른 발망치랑 초등 뛰는 소리 종종 심해요.
불쌍한 샌드위치네요.
한집이라도 이사갔으면.20. 잘치면
'18.12.22 2:01 PM (59.14.xxx.162)잘치는 피아노면 라디오 틀어놨다 생각하죠.
전에 살던집 앞집이 레슨다니는 엄마였는데
시끄럽단 생각이 별로 안들더군요.
그런데 7살 여자아이 유치원도 잘 안다니는 아이가 피아노치면ㅜ 진짜 쿵쾅쿵쾅 이예요.21. ㅇ
'18.12.22 2:05 PM (121.147.xxx.13)둘다 심한발망치 애들뛰는거에 비하면 애교수준이네요
22. ㅁㅁㅁㅁ
'18.12.22 2:09 PM (211.246.xxx.233) - 삭제된댓글아홉시부턴 보통의 일상생활 모두 용인된다봐야죠..
열시반에 청소기돌리는데 인터폰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결국 스트레스로 제가 이사나옴23. 아침
'18.12.22 2:09 PM (211.248.xxx.216)9시에 청소기가 무슨 문젠지...
아무리 주말이라 늦잠잔다해도 그건 늦잠자는 사람 사정이지 오전 9시면 충분히 괜찮아요24. ㅇㅇ
'18.12.22 2:22 PM (112.153.xxx.46)9시에 청소가 뭐가 문제죠?? 공동주택이지만 생활간섭이 심하네요. @@ 9시에 못박는다 해도 별말 안할거 같은데...
25. ....
'18.12.22 4:26 PM (112.168.xxx.205)9시청소기가 왜요. 다들 그시간에 청소하지않나요?
저 애들 학교보내고 청소시작하는 시간이 9신데요.. 윗집도 늘 그보다 빨리 청소기 드르륵 소리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