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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에게 보여줄꺼에요

속풀이 조회수 : 19,183
작성일 : 2018-12-22 09:42:47

나이 70에 동네에서 우연히 여자초등동창을 만났다고

밥 한번 먹기로했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참고로 고향이 지방이고 현재 여자는 남편과 사별후 혼자입니다

몇달이 지난 며칠전 점심약속이 있다고 나갔다가 들어오는

손에 케익을 들고 오더라구요

여자친구가 사들고 음식점으로 왔나봐요 

그래서 제가 참 괜찮은 여자구나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간간히 만나서 밥을 먹자고했더니

그 친구가 다음에는 내가 살께라고 얘기를 했다네요


제가 속이 뒤집어지는 것은

남편 모임이 12개 입니다

정기적으로 주기적으로 나갑니다

나이가 먹더니 기억력이 떨어져서 하루에도 몇번 씩

얘기도중에 제가 단어를 상기 시켜주는 일이 많습니다

그 와중에 생각하고있다가 전화해서 약속 잡은 것도 화가 나고

간간히 만나 밥을 먹겠답니다

그것도 둘이서요

나이 70에 여자 남자가 어디있냐고 나한테 화가 나 있습니다

얘기 다 하고 나가는데 뭔 문제냐고요

나한테 이상하답니다


남자 여자 그룹으로 만났을 때나 친구지

둘이서 만나면서도 친구가 계속 유지 될까요? 

IP : 221.155.xxx.93
9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22 9:45 AM (218.237.xxx.210)

    모임에서 만나도 그렇고 그런데 둘이서 만나서 친구?

  • 2. ㅎㅎ
    '18.12.22 9:45 AM (116.127.xxx.224)

    아고. 힘이 넘치시네요.
    남편말고 님이요.
    그나이에 뭘 그리 간섭하셔요.그런갑다 하시고 님도
    친구들이랑 놀러다니셔요

  • 3.
    '18.12.22 9:46 AM (175.127.xxx.153)

    전 읽으면서 원글님 연세가 궁금해지는건 왜일까요

  • 4. 울 시부가
    '18.12.22 9:47 AM (58.230.xxx.110)

    저렇게 만난 동창에게 20년전
    1천만원 빌려줬다 떼였죠.

  • 5. ..
    '18.12.22 9:50 AM (59.12.xxx.72)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어디 나갔다 들어오시면서
    꽃다발 하나 들고 들어오세요

    웬 꽃다발이냐..물으시면

    우연히 남자 초등동창을 만났는데..
    아주 자수성가 했더라..

    일찍 사별하고 혼자 자식 길러 출가시켰다는데
    나를 단번에 알아보고 너무 반가워하더라..

    같이 차마시고 옛날 이야기 좀 하다 헤어지는데
    찻집 옆에 꽃집에서 이걸 사들고 와 안겨줬다

    다음엔 맛있는데서 밥 같이 먹자고 했다.

    이러고 맞불 놓으세요

    역지사지 해보라고...ㅋㅋ

  • 6. ...
    '18.12.22 9:50 A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이 글보니 왜 20대가 40대는 인생 다 산줄 아는지 알겠네요.
    40대인데 70대가 이런 생각하며 살줄 몰랐어요.

  • 7. 나이 70
    '18.12.22 9:53 AM (220.85.xxx.184)

    이면 뭐든 다 끝났다고 오해들 하는데 그 나이에도 장난 아닙니다.
    인생 마지막 로맨스.

  • 8. 남편분
    '18.12.22 9:54 AM (211.44.xxx.57)

    남편분 노밍, 망령, 치매기 있으시네요

  • 9. ..
    '18.12.22 9:56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타지 고향인데 참 우연히(?) 만난 것도 인연이네요.

    보통은 친구야 반갑다, 너 연락하는 친구 또 있냐? 그래 걔들하고도 모여 밥 한 번 같이 먹자~할 텐데,
    개인적인 만남은 남녀동창이라기 보다 그냥 동창을 뺀 남녀 죠..

    밥 한 끼가 두 끼되고 영화도 보고 쇼핑도 하고 점점 친해지겠죠.

    사적인 희노애락도 주고받고 도와주고..

  • 10. 아후
    '18.12.22 9:56 AM (121.128.xxx.95)

    할아버지 그러지마세요...
    사별한 여자동창 단둘이 만나시는건 아닌것같아요.
    데이트하는 기분으로 설레임도 있겠지만
    내가 아무리 좋아도 배우자가 싫다면 존중하고
    배려해야된다고 배웠어요.

  • 11. 아이고야~~
    '18.12.22 9:57 AM (135.23.xxx.42)

    나이 70이면 이제 살 날 도 얼마 안남았는데..ㅠㅠ

  • 12. ..
    '18.12.22 9:57 AM (49.1.xxx.99)

    관 속에 들어갈 때까지 배우자 있으신 분들은 조심하셔야해요. 80넘어서 집안에 애인데리고 와서 같이 살자고 하시는 분도 봤어요. 남녀관계가 나이들 수록 더 애틋해지는 법입니다.

  • 13. ....
    '18.12.22 9:58 AM (122.34.xxx.61)

    할배요.이거 보시나요?
    나중에 자식이고 손자고 안보고 싶어요??
    늙어 인생 마무리 잘하쇼잉

  • 14. ...
    '18.12.22 9:59 AM (117.111.xxx.160)

    '굿' 추천드려요

  • 15. 남자들은
    '18.12.22 9:59 AM (223.62.xxx.183)

    기회만 되면 사고 칩니다
    가뜩이나 늙어가는 신세가 한탄스러운데
    어릴적 추억을 상기시켜주는 여자동창이라면
    과거 모습이 추남에 추녀라도
    바람확률이 무지 높아요

  • 16. 아이고
    '18.12.22 9:59 AM (124.53.xxx.190)

    아부지., .
    그러지 마셔용^^

  • 17. 아루
    '18.12.22 10:01 AM (121.128.xxx.95)

    형편어려운 여자동창이면
    조금 친해지면 돈빌려달라한다에 500원 겁니다...

  • 18. ...
    '18.12.22 10:02 A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어르신들 바람은 진짜 무섭던데요.
    진짜 막나가심
    다 이뤄놨고 살면 얼마나 살까 이러시면서요.
    상대방 여자분께 직접 연락하세요
    자식도 있으실텐데 하지마시라고

  • 19. ...
    '18.12.22 10:03 A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어르신들 바람은 진짜 무섭던데요.
    진짜 막나가심
    다 이뤄놨고 살면 얼마나 살까 이러시면서요.
    상대방 여자분께 직접 연락하세요
    자식도 있으실텐데 하지마시라고 진지하게 얘기하세요
    나이들면 세상 무서운게 자식이잖아요.

  • 20. 동네면
    '18.12.22 10:03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같이만나세요
    이웃하고 언니 동생으로 지내면 되잖아요

  • 21. ㅠㅠ
    '18.12.22 10:03 AM (220.81.xxx.178)

    내비두세요. 뭔일 있겠어요
    삶의 활력이 되어 가정에 더 잘 할 것 같애요
    사랑은 연령이 없어서 마음은 갈 수 있으니
    조심시키시고 아직까지 그 나이에 남편에게 능력이
    많이 딸리시네요. 나의 부족함을 드러내지 마시고
    쿨 해 지세요

  • 22. 돈사고
    '18.12.22 10:04 AM (58.230.xxx.110)

    친다니까요...
    그런경우 꽤 있어요...

  • 23. 문제가
    '18.12.22 10:05 AM (203.171.xxx.184)

    없다고 하시니
    안 만나도
    아무 문제가 없겠네요.

  • 24. ㅎㅎ
    '18.12.22 10:09 AM (221.165.xxx.182) - 삭제된댓글

    나이가 지긋하신 어른들이 무슨 레몬테라스에 올라오는 20대들 같네요 나이랑 정신연령은 상관이 없나봐요

  • 25. ......
    '18.12.22 10:12 AM (110.11.xxx.8)

    하이고 할배요....노망도 일찍도 났네.....추잡스러버스리...ㅡㅡ;;

    근데 원글님도 할배가 저리 바깥으로 망령 떨고 뻗치고 다니면 삼식새끼 아니라서 좋지 않아예???

  • 26. ㅇㅇ
    '18.12.22 10:12 AM (49.142.xxx.181)

    난 50인데도 초등학교 동창이 생각 안나는데 70인데 생각나신다니 대단하시다.... 그리고 알아보시고 대단...

  • 27. ㅁㅁㅁㅁ
    '18.12.22 10:15 AM (115.143.xxx.66)

    아내분이 그러고 다녀봐야 정신을 차리시죠...
    자유연애 주장하는 남편도 정작 아내가 그러면 충격받아요~

  • 28. 할아버지
    '18.12.22 10:17 AM (1.240.xxx.7)

    만약 아내가
    그렇게 만나고 다니면 좋겟어요

  • 29. 친구
    '18.12.22 10:18 AM (124.49.xxx.52) - 삭제된댓글

    친구 유지안되면 바람날까요
    그냥 만나면 어릴적생각나서 젊어지는기분이라그래요

    저라면 같이 만나겠어요
    모임도 챙기지않고 까먹게두고요
    그래야 뇌를 쓰지요

    남편분 많이사랑하시나보다
    전 남편50인데도 기분안나쁜데

    나니까데리고살지
    늙은 50대 누가 채갈까요
    돈도없는데

  • 30. 남자야
    '18.12.22 10:19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70이든 뭐든 원래 도둑놈들이라 치고
    70살 여자는 무슨 마음으로 남자동창을 개인적으로 만나려고 할까요? 여자친구도 아니고 재미가 있을까나?
    케잌과 담에 쏘겠다라~~
    부디 전략적이고 의도적인 접근이 아니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원글님, 님도 남편 보란듯이 남친 만나세요.
    예쁘게 꽃단장 하시고 꼭 남자 만나러 나가세요.
    남편분은 개의치 않다고 하시잖아요.

  • 31. 나이 50남편이
    '18.12.22 10:19 AM (182.226.xxx.200)

    그런대도 어이없어 등짝한대
    날아갑니다
    늙으막에 기력도 좋으십니다

  • 32. 우리아빠
    '18.12.22 10:24 AM (218.48.xxx.68)

    저 마흔 초반인데 저희 아버지랑 동갑이시네요.
    아버지 연세 생각하면 모임 많으신 것도 부지런하다 생각되고 활력이라 여겨지는데
    여자동창 일대일 상황은 따로 개인적으로 만나지 말고 아내분과 함께 만나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이제 자식도 다 키우고 좀 여유로운 연세인데
    두 분이서 같이 공유하는 것도 좋쟎아요

  • 33. 흠..
    '18.12.22 10:33 AM (115.21.xxx.228)

    사별한 여자동창이라니...그러다 돈 사고친다에 500원 겁니다.
    틀림없어요. 그여자가 아직 부인도 있는 남자동창을 뭐하러 만나겠나요. 설마가 사람 잡아요 ㅜ

  • 34.
    '18.12.22 10:35 AM (121.191.xxx.15)

    아내분이 우연히 지나다 초등남자 동창을 만나셔서
    차 마시고 케이크 사준거 들고왔어요.
    가끔 만나 단 둘이 식사하는데 아무렇지도 않으세요, 그리고 남편분? 절대 그 초등동창이 눈물을 훔치며 돈 얘기 꺼내도 단돈 만원도 꿔주지 마세요.

  • 35. 그러게요
    '18.12.22 10:36 AM (124.54.xxx.150)

    사별한 나이 70먹은 할매가 다가올때는 돈밖에 사실 원하는게 없을거인데.. 할아버지 정신줄 놓지마시고 와이프말 들으세요..

  • 36. ..
    '18.12.22 10:41 AM (211.172.xxx.154)

    셋이 만나면 되지 않을까요?

  • 37. ..
    '18.12.22 10:42 AM (39.7.xxx.170)

    나이 과신하다 큰 코 다칩니다.
    죽을 때까지 스스로 경계해야 하는 거예요.
    벌써 그런 상황을 만들어 놓고도 자신 만만하다고 하는 자체가 판단력 떨어졌다는 증겁니다.
    노인이 되면 사고 안 친다고 본인만 생각하는 거.

  • 38. 가족
    '18.12.22 10:42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그런데요 나이 70에도 이성에 대한 설레인 감정과 성욕이라는 게 있나요?
    이제 내리막길 아닌가요, 그 나이면 호르몬의 변화로 ....
    여하튼 그 연세에 모임이 12개라는 게 놀랍네요.

  • 39. ....
    '18.12.22 10:45 AM (112.171.xxx.249) - 삭제된댓글

    케잌 사들려 보낸게 좀 수상해요. 진짜 돈 빌리기 위한 포석 아닐까요?

  • 40. ....
    '18.12.22 10:47 AM (221.157.xxx.127)

    당신과 단둘이 밥먹을 친구면 나한테도 소개시키고 같이보자하고 따라나서세요 그여자도 심심한데 내가 같이 가서 놀아주면 좋아할거라고

  • 41. 익명1
    '18.12.22 10:48 AM (180.69.xxx.24)

    추접, 할배요, 정신차리쇼.
    먼 동창을 화내면서까지 부득불 단둘이 만나나요?
    상식 밖이고마.

  • 42. 그나이에
    '18.12.22 10:48 AM (223.62.xxx.110)

    다른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대놓고 와이프에게 말하려면 재산 다놓고 이혼하고 나가슈.. 그래도 좋다하는 여자있으면 로맨스로 인정...

  • 43. ㅁㅁ
    '18.12.22 10:48 AM (175.223.xxx.205) - 삭제된댓글

    ㅋㅋ울 아부지 8순 생전에 북한산입구 모 식당 할매한테
    2백빌려주고 돌아가심

    속 태우지 말고 이글쓴 마나님도 영감친구하나 만들어
    노세요

  • 44. ..
    '18.12.22 10:56 A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

    남자 가까이하는 여자 거의 다 돈이예요

  • 45. !!!
    '18.12.22 10:56 AM (14.38.xxx.42)

    맨몸으로 그여자한테 보내고
    편히살아요~

  • 46. ..
    '18.12.22 11:00 A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

    그리고 할배요. 속 뻔히 보이니까 역겨운 짓 작작해요. 자식한테 망신 당하지 말고 곱게 사쇼

  • 47. 아공.....
    '18.12.22 11:02 AM (110.46.xxx.126)

    집에 옆지기도 간간이 바람도 쐬주고 맛잇는 것도 사드리고 하시나요?
    모임이 12개도 모자라서..또...헐..
    모임이나 없으면....
    혹시...친구가 그리워그리워 그러나하겠다만....
    그 친구 밥 사줄때...마나님도 같이 3명이서 만나서 드심되겟네요...

  • 48. 70이고
    '18.12.22 11:11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80이고 간에 배우자가 싫어하는 일은 안하는게 도리고 예의죠

  • 49. 60대
    '18.12.22 11:26 AM (221.141.xxx.186)

    60대 입니다
    일단 원글님의 남편 사랑에 경의를 표합니다
    제가 60대가 되니까
    남편 세끼 밥먹이고 치닥거리 해주는게
    정말 젊어서 가정에 헌신해주고 살아준 노고와
    젊은시절 우여곡절 같이 겪은 의리로 사는거지
    정말 귀찮잖아요?
    그래서 같은 여자 입장으로 생각해보면
    그나이에 남자에게 접근하는 이유는
    딱 생활고 하나겠구나 싶더라구요

    원글님 남편이 계속 나가서 만나겠다고 하면
    재산 많으시면 재산분할해두고 맘대로 하라 하세요
    자신몫 재산 탕진하면 나이도 70대인데
    불쌍한 거지노인밖에 더 되겠어요?
    재산도 없으면서 그러면 그냥 이쯤해서
    각자 사세요 뭘 그리 미련을 가지세요
    돈 없는거 알면 아마 그여자도 36계
    도망칠텐데요
    세상 마누라 없는 늙은 할배처럼 불싼한게
    어디있다구요

  • 50. ....
    '18.12.22 11:29 AM (61.101.xxx.176)

    나이를 떠나 그것도 황혼쯤 길목에 그러시면 안되죠

    살면서 되도록이면 배우자가 싫어하는건 하지 않고 살아가야지 본인 생각만 하시네요

    똑같이 하고 살면 이해 하실건가요

  • 51. 울남편은
    '18.12.22 11:32 AM (221.141.xxx.186)

    머리는 좋아서
    늙은남자
    마누라끈 떨어지면
    불쌍한 노인네 된다고
    정말 좋아지던데
    그집 할배는 치매오는것 아닌가 싶네요
    병원가셔서 치매검사 한번 해보세요
    생각이 줄고 본능이 앞서기 시작하는거잖아요?

  • 52. @@
    '18.12.22 12:03 PM (112.151.xxx.242)

    할아버지 맘 편하게 여자친구 만나고 싶으시면
    할머니 앞으로 .
    재산도 공동명의, 정리 해놓으시면 편하게 인생 즐기셔요.
    교장퇴직하시고 여자친구만나러 다니다가
    집이고 재산이고 다 갖다주고 홧병에.돌아가시고 할머니는 뇌졸증으로 90넘어 아직도 요양원에 계신다는 분 이야기 들어서. 걱정되네요.

  • 53. 내친구 남편이
    '18.12.22 12:09 PM (14.34.xxx.91)

    73세인데 평생여자들꽁무니만 쫓아다니고 속썩이는 인간인데 한날 사고치고 경찰서까지가는 상황이되니
    큰아들이가서 아버지를 차태워와서는 재발사고치지말고 조용히 살으라고 하면서 아버지는 그렇게
    쓰레기인생이 좋으냐고 하더래요 우리나이또래고만 그나이면 남자친구들이나 만나서 점심이나
    때우고 들어가요 추접하게 놀지말고 마누라도 쉬고싶은 나이인데 3식이가 이쁠턱이 없어요
    우리삼식이는 다행이도 그런데는 정신이없고 운동중독이라 날마다 헬스장에가서 골프채휘두르고
    헬스하고 3시간씩 운동하고 다녀요 병원에 돈안갔다 주어서좋고 내가 온동한 옷만 세탁기돌려주니
    여자동창 만나지말고 헬스장에 등록해서 운동하면 앞으로10년은 병원에 안가도돼요
    몸에 도움안되는 음식은 먹지말고 특히술 담배 우리삼식이는 총각때부터도 술담배하고는 안친해요

  • 54. ...
    '18.12.22 12:32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기력도 좋으시네요.
    그 나이에도 남편 그러는거 신경쓰이시나요.
    남편분 그냥 두시고 셋이 만나시거나
    원글님도 친구분 만나서 재미있게 시간 보내세요

  • 55. 아휴
    '18.12.22 12:33 PM (61.69.xxx.229)

    전 의견이 다른 데 친할머니가 그러셨는 데 참 추했어요.
    할아버지랑 옆집 할머니랑 대화한다고 역정낸거죠.

    그냥 내비려 두세요. 70 노인들 질투하는 할머니가 더 추한 거 같네요

  • 56. 정리
    '18.12.22 12:39 PM (175.223.xxx.182)

    1. 할아버지가 돈이 없어보였으면 그 여자는 접근안했음. 그렇다면 목적은 돈이고 할아버지한테 뭔가 얻을 맘에 만나는것

    2. 부인이 반대하는데도 만나겠다, 뭐가 이상하냐고 오히려 화 하면 이상한 게 맞음.

    3. 쓸데없는데 쓰는 돈 진짜 아까운지 모르는 사람은 정신 못차린 것임

  • 57. ....
    '18.12.22 12:56 PM (118.176.xxx.128)

    귀찮은 남편 딴 여자가 같이 놀아주면 고마운 거 아닌가요?

  • 58. ㅇㅇ
    '18.12.22 1:00 PM (223.38.xxx.220) - 삭제된댓글

    우리 엄마아빠가 70줄에 이런 문제로 싸우고 계신다고 생각하면 너무 부끄럽네요 ㅠㅠ
    자식들 생각해서라도 아버님 분란 일으키는 행동은 삼가시죠

  • 59. ㅁㅁ
    '18.12.22 1:05 PM (211.36.xxx.182)

    82 연령대에서 일단 놀라고갑니다
    우리 시부모님 보는듯
    평생 싸우셔서 정말 만나고싶지않어요

  • 60. 아버지
    '18.12.22 1:43 PM (103.252.xxx.78)

    친정아버지도 그런식으로 만난 할머니 꽃뱀한테 3백만원 뜯겼어요

  • 61. 셋이
    '18.12.22 1:44 PM (222.99.xxx.223)

    만나셔야죠
    울영감이 하도 이야기해싸킬래
    궁금했어요
    하면서 우아하게 만나서 방가와요 하세뇨

  • 62. ....
    '18.12.22 1:54 PM (59.15.xxx.10) - 삭제된댓글

    평생을 부인과 가정에 충실했던 친척어르신이 나이 70 에 바람이 나서 눈이 뒤집힌 일이 생각나네요.
    그집 부인 매일같이 엄마한테 울고불고 하소연 하시곤 하셨죠

  • 63.
    '18.12.22 2:20 PM (211.36.xxx.244) - 삭제된댓글

    아이고오~
    할배요
    케익을 들고 오시다니
    그카다가 뒷통수 맞아요
    정신차리시소
    역지사지 모르십니까
    마나님이 할배 속상하게 하면 좋겠어요?

  • 64. ㅋㅋㅋ
    '18.12.22 2:25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전 남편이 저랑 다른 길을 갈땐 항상 똑같이 해 줍니다
    이에는 이라고 똑같이 해요 그럼 정신차리죠

  • 65.
    '18.12.22 2:33 PM (14.39.xxx.96)

    그렇게 만나다가 할아버지가 치매 살짝 오면 돈 이체하게 하기도 합니다.
    우리 삼실 건물주 할아버지가 그런 관계 여친에게 수 억 이체 해줬는데
    자식들이 결국 못 돌려 받았어요.
    치매 경계선 기간이라 심신미약을 입증 못했어요.
    할아버지, 따로 여자동창 만나고 그러고 다니시는거 추합니다.

  • 66. +
    '18.12.22 3:01 PM (58.126.xxx.123) - 삭제된댓글

    나이 70에 남자여자가 어딨냐니, 중성화수술이라도 하셨나......
    조강지처가 싫단 짓은 그냥 좀 하지 말아요.
    부부 간에 그렇게 싫어하는 걸 꼭 해야겠다 고집 피우는 게 더 이상하고 수상한 거라오.

  • 67. ....
    '18.12.22 4:14 PM (125.187.xxx.69)

    긴 인연이네요...칠십에 초등동창까지 만나 옛추억울 상기 시키고 싶으셨나...젊으나 늙으나 이런식으로 동창 만나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 68. 댓글중에
    '18.12.22 4:24 PM (211.186.xxx.126)

    그냥 뇌두라고,그나이에 질투하냐시는분들.
    저게 지금 질투로 보이나요?
    그나이에 다른여자 만나면 재산탕진하고 흉하게 망해요.
    과연 과부할머니가 원글 남편하고만 만날까요?
    이리저리 잘 뜯어서 살겠죠.
    과부라서 매도하는게 아니라 지금 하는짓이 의심스럽잖아요.
    혼자되면 할머니들하고 여행이나 다니시던데 부인있는 할아버지와
    정기적 만남을 약속하다니...뭡니까?

    그리고 70대도 다 성적욕구와 성적능력이 있어요.
    특히나 다른 이성을 만났을땐 약없이도 가능하겠지요.
    참도 식사만하고 오겠네요.

    정 만나고 싶으면 모든재산 부인앞으로 돌려놓고
    여관비만 가지고 나가시던가요.
    말이 심한가요?
    남자들은 숟가락 들힘만 있어도 바람피운다는둥 그게 더 흉하고
    끔찍해요.

  • 69. ..
    '18.12.22 4:31 PM (58.226.xxx.10) - 삭제된댓글

    접근하는 꽃뱀 조심해야되요. 남편 주위를 맴돌던 나이많은 여자가 있었는데 떼어내느라 힘들었어요.만나서 밥만 먹음 다행인데 따뜻한 밥 해주고싶다는 둥 밤낮으로 쉴새없이 톡 보내고 자기집 오라고 남편없는 나이많은 여자였는데 알고보니 꽃뱀..떼어내느라 힘들었어요. 케익에 넘어가심 안되는데..

  • 70. 음. .
    '18.12.22 4:43 PM (211.36.xxx.138)

    누구도 그 친절한 그 분이 꽃뱀인지 모르지요.
    안좋은 일 당하고 나면 주위분들이 꽃뱀이라고 부르겠지요.

  • 71. happy
    '18.12.22 4:45 PM (115.161.xxx.11)

    다 필요없고 원글님도 남자사람 친구
    일대일로 만나세요.
    남편분도 스스로 느껴야 압니다.
    혹시 남자사람 친구 만나게 놔두면 뭐 여자동창 만나게 해야겠지만 글쎄요 ㅎ

  • 72. 쿨~~하게
    '18.12.22 4:56 PM (218.153.xxx.3)

    원글님도
    남자와 단둘이 만나서
    식사만 하고오겠다고
    그리고 정기적으로 만나겠다고 해보세요.
    남편이 그러라고하면
    각각 그렇게 따로 노세요.
    다만 한가지
    돈거래는 안 하기로 약속하고.

  • 73. 저도
    '18.12.22 5:07 PM (1.236.xxx.238)

    원글님이 더 신기...

  • 74. ㅇㅇ
    '18.12.22 5:11 PM (223.39.xxx.159)

    저희 아버지랑 나이가 같네요.울아빠가 밖에서 사별한 여자친구 만난다고 그런다면 당장 집에가서 뭐라할겁니다.늙어서 주책도 아니고 뭐 가끔 밥을 먹어? 질투니 뭐니 개짜증 나니까 헛소리 하지말고요.손주있을 나이에 건강이나 챙기고 돈거래니 뭐니 그딴짓 하면 그 할매도 무사하지 못하게 만들겁니다 ..늙어서 뭐하는건지 ..ㅉㅉ

  • 75. 사별한
    '18.12.22 5:17 PM (112.152.xxx.82) - 삭제된댓글

    사별하거나 이혼한 여자분들ᆢ
    세상남자가 다 편할까요?
    아까 유부남동창들과 3차까지 노래방다닌다는분도
    70여 유부남 동창과 가끔 만난다는게
    일반 여자들은 생각지도 못하는일인데
    그들에겐 참쉽네요 ㅠ

    그냥 졸혼하시는게 낫겠어요

  • 76. ,,,
    '18.12.22 6:12 PM (121.167.xxx.120)

    70세면 나가서 그러다가 섹스 가능 하고요.
    원글님 글 읽어 보니 ㅈ늙어서도 그러는데 젊었을때도
    신경 많이 쓰이게 했을것 같은데요.
    외도 바람 불륜을 생활화 했을것 같아요.
    나이 들어도 그러고 다니는것 보니 철이 안 났어요.
    그런 남자랑 살고 있어서 원글님 얼마나 속 끓일지 알아요.
    경제적으로 여유 있으면 졸혼 권해 드려요.

  • 77. 나이가
    '18.12.22 6:19 PM (125.177.xxx.106)

    몇이든 부인이 싫어하면 안만나야죠.
    평생 함께 산 부인 속까지 상하게 하면서 왜 만나죠?

  • 78. 세상 쓸데없이
    '18.12.22 6:21 PM (121.151.xxx.160) - 삭제된댓글

    나이 70에 뭐 그리 서로 속박하며 집착해요?
    물론 부인이 싫어하면 안하는게 맞지만 , 반대로 님은 남편이 하고 싶은거 하게 해주면 안돼요?

  • 79. ㅡㅡ
    '18.12.22 7:32 PM (125.177.xxx.144)

    저 같으면 같이 나가서 친구먹자고 하겠네요.
    함 같이 나가보세요.
    기겁하면 속셈이 있는거고 ㅋㅋ

  • 80. 이건 거의
    '18.12.22 7:51 PM (14.52.xxx.212)

    돈으로 사고칠 각이네요. 늙으막에 망신 당하고 싶지 않으면 본인의 현재 생활에 충실하시는게...

  • 81. 읏샤
    '18.12.22 8:00 PM (1.237.xxx.164)

    아이고... 70`80대 노인네들 참 추접스러서 못봐요.
    분당 야탑역 근처에 볼일 있어 어느 건물 들어갔는데, 꼭대기층이 콜라텍이더라구요.
    엘베 탔더니 7, 80먹은 논네들이 화장을 시뻘겋게 하고 야시시 옷입고 올라가드라고요.
    할베들도 막 신이 나서 올라가고... 냄새들은 장난아니게 풍기면서말예요.
    짝짓기놀이에 정신이 팔려서 엘베안에서 남 눈 의식도 안하고 추접스럽게 굴더이다. ㅠ,ㅠ

  • 82. ..
    '18.12.22 8:11 P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

    종로가면 7.80대 노인들 콜라텍에 버글버글해요. 징그럽고 냄새나요

  • 83. ..
    '18.12.22 8:13 P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

    저 아는 교장 출신들 돈 사고 치고 무료 급식소 다니는 양반 둘이나 있어요

  • 84. .....
    '18.12.22 8:29 PM (210.221.xxx.42) - 삭제된댓글

    할아버지, 철 좀 드세요.
    시골 살던 동창을 동네에서 우연히 우연히 우연히 만났다뇨.
    그런 사람과 가끔 만나 만나 만나겠다뇨.
    지나가던 개가 비웃을 일입니다.

    제발 추하게 늙지 마세요.

    총기 떨어져가는 늙은 남동창 만나는 여자의 속셈이 뭐겠어요.


    돈....

    돈 잃고,
    마나님과 자녀들에게 개망신 당하지 말고
    그 기력, 그 돈으로
    마나님과 자녀들에게 사랑 나누고 베풀며
    좋은 남편, 좋은 아버지로 기억되시길요.

  • 85. ..
    '18.12.22 9:01 PM (211.244.xxx.16)

    남편이 70이면 못해도 60대 인데.... 82가 평균연령이 높다더니....ㄷㄷ

    어쩐지 시모 까는 글 쓰면 득달같이 달려는 사람들 죄다 할머니였군요 ㅋㅋ

  • 86. 나이
    '18.12.22 9:19 PM (175.223.xxx.201) - 삭제된댓글

    80 넘어도 바랍납니다.

    엄마한테 들은 이야기인데요. 남자는 팔십대 중반 여자는 70대 후반인데 둘이 시골 초등학교 동문이랍니다. 동문회에 갔다가 아래윗집 살았던 그 여자를 만났는데 공교롭게도 여자가 같은 지역에 살고있더래요. 그래서 종종 밖에서 만나 밥 먹고 차 마시고 가끔 집으로도 데려와 밥 먹이곤 하다 눈이 맞았대요.

    둘다 혼자면야 무슨 흠이 되겠냐마는 문제는 남자는 팔십대 초반 아내가 있고 여자만 혼자래요.
    서로 아래윗집 살면서 오빠동생 하던 사이라고 하니
    아내쪽은 설마 그 나이에 바람피랴싶어 초대해서 종종 밥도 먹여주고 농작물도 주고 그랬다는데 알고보니 둘이 눈 맞아서 여자집에서 종종 자고 오고 그랬대요. 처음엔 친구집에서 자고 온다고 것질말 하는
    성의는 있더니 사이를 들킨 뒤로는 아예 대놓고 셋이 살자고 한다 합니다.

    아내는 이혼을 하고 싶어도 자식들 다 퍼주고 시골에 집 한칸, 텃밭 하나가 전재산이고 자식들한테 이야기해도 어느놈 하나 신경 써 주는 놈 없이 엄마가 참으라는 말만 한답니다. 그리고 막상 이혼한다해도 나이들고 몸이 아파 어디가서 일도 못하고, 먹고 살 경제력도 없고, 오라는 자식들도 없대요. 자식들 입장에선 조금씩 걷어서 드리는 생활비를 이혼하면 두배로 드릴수도 없고 하니 웬만하면 그냥 사시라고 하고 참고 살자니 히히덕거리며 알짱거리는 두사람 때문에 열불이 난다고 엄마집에 와서 엄청 울고 가셨대요.

    울 엄마 말씀이 남자는 팔십이 넘어도 바람 피는 존재니 그게 싫으면 처음부터 못하게 단속을 하거나 말해도 안들으면 내쫓고, 그러거나 말거나 별관심 없으면 옆집똥개가 바람났나보다 하고 지켜보는 수 밖에 없다고...

  • 87. 어휴
    '18.12.22 9:50 PM (112.154.xxx.167)

    할아버지 정신차리셔요
    엄연히 조강지처 두고 혼자된 할마시 만나고 싶은가요
    사별했다는 할머니도 이상한건 마찬가지구요
    자식앞에 부끄러운일 만들지 마세요 아들,딸 며느리 어찌 볼려고 그러실까요
    저같음 울 아빠가 그러고 다닌다면 아빠 안보고 살거예요
    늙어서 처자식한테 내쳐지고 싶은가봐요

  • 88. 만약
    '18.12.22 10:36 PM (1.250.xxx.124)

    입장 바꿔 아내가 남자동창 만나
    식사한다 영화본다 드라이브하면 기분 어떨지요?
    답 나오죠?
    배우자가 싫다는데 하지마세요.
    찬밥도 못얻어 먹어요.

  • 89. rmmm
    '18.12.22 10:39 PM (14.33.xxx.131) - 삭제된댓글

    그나이에 어릴때 추억말고 소통할 수 있는 주제가 뭐가 있다고 매번 만나요? 솔직히 노망나 주책떠는 걸로만 보여요.

  • 90. 70대들도
    '18.12.22 10:52 PM (218.48.xxx.40)

    비아그라 가지고다니며 다 바람펴요
    그따위로 동창년이나 만날거면 버리세요

  • 91.
    '18.12.22 11:03 PM (58.237.xxx.103)

    70년생을 잘못썼나 했는데 70살??

    그동안 바람 장난아녔을텐데 아직도 못잡고??
    아마 90까진 더 할텐데...걍 버리고 새인생 사세요
    그게 안되면 밥을 주지 말던다...무슨 아직까지 그런 맘고생을 하다니...흐미
    이래서 60넘은 미망인이 행복하다고 하는 말이 나오는건가...

  • 92. 1212
    '18.12.22 11:19 PM (183.108.xxx.232)

    어르신들이 더과속을 한답니다
    알걸 다아셔서 더 애틋하시고
    어쩌죠~ 바람인것 같네요

  • 93. ㅡㅡㅡㅡㅡ
    '18.12.23 1:03 AM (122.45.xxx.241)

    여윳돈이 있으신 모양.... 부럽.

  • 94. 어르신!!
    '18.12.23 1:09 AM (99.225.xxx.125)

    가정에 잘하세요. 저희 시아버지 보니 바깥에서 돈 많이 쓰시고 약속 만드시고 사람 만드시니 사람들이 다 좋아해요. 그러면 뭐하나요? 집에 오셔서는 아내 (제 시어머니) 생일도 한번 안챙기고. 그래놓고선 자식들한테 부모대접 안한다 호통만 치시죠. 왜 그러고 사실까. 솔직히 한심합니다. 바깝에서 인연 돈독히 쌓으면 뭐합니까? 그럴 시간과 열정이 있으면 진짜 내편인 아내한테 쏟으세요.
    저희 시어머니 볼때마다 불쌍해요. 그 시절 부잣집 막내딸에 인텔리 였는데 지금 남편이 바깥으로만 도니 시어머니 불쌍해 보입디다. 반대로 가난한집에서 힘들었던 친정엄마는 아직도 그리 부자는 아니시지만 저희 아빠랑 아직도 여행다니고 뭐든 함께 하는거 보면서 행복해 보여요.
    그러지 마세요!! 정신 차리세요!

  • 95. ..
    '18.12.23 9:14 A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

    바람 자주 피우는 친구 왈 3번 만나면 잔대요. 이미 바람인거 같으니 자식들을 동원해서라도 작살내고 돈도 빼앗아야 돼요

  • 96. 오늘도봄
    '18.12.23 9:25 AM (175.223.xxx.68)

    내가 아무리 좋아도 배우자가 싫다면 존중하고
    배려해야된다고 배웠어요. 222

  • 97. 뭐...
    '18.12.23 9:28 AM (110.70.xxx.129)

    그 나이면 이제 부인이 싫다고 하는건 않해야하지 않나요?
    맘대로 하고 살라면 나가시라고....

  • 98. 제발
    '18.12.23 9:30 AM (61.252.xxx.195)

    배우자가 싫다면 좀 신중히 행동하세요.
    그 긴세월 살았는데 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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