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습관을 지적을하면서
애가편식이심해요
애를 된장국을 먹여라
엄마가 이런것을 먹는 모습을 보여줘야 애도먹는다
꼭
지네아빠닮아서 편식한다
등등
의 말씀을 하십니다
근데문제는
이게 최근에 일어난 잔소리는 아닌데요
엄마가늙어서 잔소리가 더더 늘어나서
제가 좀더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건지
아니면제가 늙어서 전에는 그냥 한귀로듣고 한귀로흘린얘기를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건지
그게궁금해요
그리고잔소리때마다
어떻게 극복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친정엄마가 그럴때마다
자존감이 확 꺾이고
암것도못하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잔소리를 어쩔까요
포메 조회수 : 2,343
작성일 : 2018-12-22 09:32:59
IP : 211.206.xxx.1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2.22 9:35 AM (68.106.xxx.129)덜 만나고 덜 봐야 해요. 같이 사는 거라면 떨어져 지내세요.
2. ..
'18.12.22 9:54 AM (121.190.xxx.176)혹시 친정엄마가 아이봐주세요? 그렇다면 엄마의견에 맞기세요
계속 충돌하다 서로 상처받게 되어있어요
그렇지않다면 엄마와 만나는 횟수를 줄이시든지3. 아우~
'18.12.22 9:54 AM (58.230.xxx.110)정말 듣기싫어요...
4. .....
'18.12.22 11:05 AM (221.157.xxx.127)거리를 두세요
5. 나이가들수록
'18.12.22 12:43 PM (116.37.xxx.69)말이 많아지는거 같네요
그렇게까지 괴로우면 잔소리도 언어폭력이에요
한번 받아치시고 대꾸도 하지말아요
자기자신도 상처받아봐야 자식마음도 돌아보게되겠죠6. +
'18.12.22 3:24 PM (58.126.xxx.123) - 삭제된댓글국 먹는 식습관이 염분 과다를 초래합니다.
염분 과하면 아이 성장에도 안 좋고
골다공증도 촉진되니 연세 있는 어머니도 국 자제하시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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