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같이 자취할때도 그렇고 결혼해서도 느끼는 건데
게으른 사람들은 마음도 게으르더라고요.
배려, 공존 이런 건 찾아봐야 찾아볼 수 없는 .
약속시간 십분 늦는 건 전혀 문제도 아니고요.
자긴 원래 느긋한 성향이라고 하는데 누군들 안 느긋하고 싶을까요?
게을러터져 결국 다른 사람 힘들게 해놓고
그 사람이 동동거린다며 은근 디스까지 하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으른 사람은 혼자 사는 게 맞는 듯
Beyourself 조회수 : 4,705
작성일 : 2018-12-22 09:03:46
IP : 124.56.xxx.2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12.22 9:06 AM (110.70.xxx.230)시간 약속 안지키는건 다른 문제지만
저는 느긋한 성격보다 스스로 빠릿하고 정확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훨씬 까칠하고 성격 드러운
경우를 많이 봐서...흠2. 게을러도
'18.12.22 9:13 AM (110.70.xxx.61) - 삭제된댓글남과의 약속은 칼같이 잘지키는 사람있음.
3. ...
'18.12.22 9:22 AM (108.41.xxx.160)저 게으른데 남하고 한 약속은 칼같이 지킵니다. 말도 내 편리와 이익 따라서 바꾸지 않습니다.
4. ooo
'18.12.22 9:29 AM (1.247.xxx.90)원글님 얘기 무슨 얘긴지 넘 잘알것같아요.저런사람이 제주변에도 있는데 늘 고민하게 만드네요.
5. 저는 인정
'18.12.22 9:57 AM (59.6.xxx.151)오래된 동창 모임
하나는 가족도 단념했다고 스스로 말하는 느긋
하나는 매사 칼 갖는 성격
첫번째 친구가 두 번째 친구랑 여행 가는 거 다시는 못하겠다고,
타고난 걸 어쩌란 말이냐 투덜투덜
근데 돌아오는 비행기 놓칠 뻔 했슈 ㅎㅎㅎㅎ6. 맞는듯
'18.12.22 10:40 AM (39.125.xxx.67)이기적이라고 생각했는데 플러스 배려 공존 제로네요. 같이 살기 힘들어요
7. 게으른것도
'18.12.22 10:50 AM (223.62.xxx.110)싫지만 칼같다못해 말도 칼날처럼 날카롭게 하는 인간들은 더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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