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에 맞는 직업이 뭘까요?
독서 싫어하고 영어 잘하고 수학은 상위권인데 극상위는 아니고 암기가 잘 안돼요. 예체능은 모두 그저 그렇고요. 내성적이지만 외로움도 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가 스도쿠 미로 퍼즐 이런거 매우 좋아하고 잘하는데
음 조회수 : 1,268
작성일 : 2018-12-21 22:13:44
IP : 114.201.xxx.2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
'18.12.21 10:30 PM (218.153.xxx.76)스도쿠 하고 싶어도 몇년째
몰라서 못하는 이 불쌍한 사람도 있어요
대단한 아이네요2. ㄴㄴ
'18.12.21 10:32 PM (110.70.xxx.37)스토쿠 쉬워요. 칸 적은거 부터 해보세요
3. 머리가
'18.12.21 10:47 PM (218.153.xxx.76)많이 나쁠까요?제가!
칸이 작아도 1~9 까지 있지 않나요?4. 수도쿠 애호가
'18.12.21 11:02 PM (42.147.xxx.246)입니다.
매일 두개 세개를 하고 있어요.
중급 정도입니다.
혼자서 하는 일을 잘합니다.
수도쿠 좋아하면 혼자서 연구하는 일을 생각해 보세요.
수도쿠는 쉬운 것 부터 매일 하세요.
틀리면 산수공책이나 국어공책을 사다가 거기에다가 다시 그려서 문제를 풀어 보세요.
계속 반복을 하면 법칙을 알게 됩니다.
요즘은
스도쿠 법칙 x-wing를 연구하고 있어요.5. ㅇㅇ
'18.12.21 11:09 PM (117.111.xxx.89)스도쿠 푸는 법 기초적인 것만 알면 초하드 난이도 아닌 이상 쉬워요
규칙은 당연히 아실 테고 한 칸에 가능한 모든 숫자를 다 써놓고 하나씩 지워나가는 방식으로 푸심 돼요
적어놓은 숫자들에 규칙을 적용 시켜서 생각해 보세요
ㅠㅠ 설명을 잘 못하겠네요
여기 있는 이미지를 참고해 보시겠어요?
https://www.taptap.com/app/54593?region=kr
진짜 어려운 건 테크닉 필요한데 이건 저도 잘 못해요..
푸는 법 모르는 사람들이 찍어야 한다고 하던데 지뢰찾기처럼 찍는 퍼즐은 아니에요
저 땜에 스도쿠 재밌다고 책 구입한 친구들이 있었는데..
전.. 주부입니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