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시기신분들 무지하다고 비난하기전에..
우리도 다 몰랐잖아요?????
1. ?????
'18.12.21 6:24 PM (59.15.xxx.36)우리는 몰라도 그만이죠.
그분들은 자기 이익을 주장하면서
그 정도는 알고 가셨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우린 커풀이 더 좋을수도 있어요.2. ㅇㅇ
'18.12.21 6:25 PM (125.128.xxx.73)아니 택시기사님들은 자기 생존권이 달린건데 그것도 모르고 시위를 하는겁니까
나중이라도 사실관계 확인하고 누구에게 물병을 던져야하는지 정돈 알아야하는거죠.3. ,,
'18.12.21 6:25 PM (175.209.xxx.232)택시기사들은 그걸로 파업하고 시위했는데 모르는게 자랑이에요?
4. 아니
'18.12.21 6:35 PM (222.239.xxx.72)택시기사들이 그걸로 파업하는데,모르는게 자랑??2222
원인도 모르고 파업해요?5. rainforest
'18.12.21 6:44 PM (125.131.xxx.234)우리야 몰라도 그만이었지만 그들이 몰랐다는건 무지한거죠.
진짜 뭣이 중한디~ 하고 싶어요.6. ....
'18.12.21 6:46 PM (124.80.xxx.231)모르는 게 아니라 이 정도면 일부러 그러는 거지요.
사람들 속이고...7. ㅇㅇ
'18.12.21 6:48 PM (125.128.xxx.73)택위시위주도한는 사람이 자한당비례였다는 얘기도 들은거 같네요.
자기들이 통과시켜놓고 정권바뀌니 파업주도하고 인간들이 왜 그러는건지8. 당사자인
'18.12.21 6:50 PM (118.218.xxx.190)택시기사들은 알아야 하잖아요.
국민들이야 모를 수 있죠...
당사자가 모르고 저러는 것이 안타깝다는거죠..
ㅇ용당하는 줄도 모르고 엉뚱한 곳에 줄서는 것이 보기 싫다는 겁니다.9. 그리고
'18.12.21 6:52 PM (118.218.xxx.190)어제 파업나가면 하루 일땅 처 준다는 사업주들이 많았다는데..
택시기사 마음대로 택시 끌고 저럴 수 있습니까?
힘있는 자들이나 집단에 휘둘리며 정작 자신들 권리를 못 찾으니 ...10. 미친
'18.12.21 7:00 PM (117.111.xxx.246) - 삭제된댓글국민이 그걸 왜 알아야. 한단거지?
11. 미친
'18.12.21 7:01 PM (117.111.xxx.246) - 삭제된댓글어제 파업나가면 하루 일땅 처 준다는 사업주들이 많았다는....
사업주. 이해관계 집회였구먼12. 당사자인 택시
'18.12.21 7:02 PM (125.134.xxx.240)택시기사들은 알아야 하잖아요.누가 법통과 시켰는지 그것도 나경원이 연설에 환호하고 임씨는 투쟁 투쟁하니까 모두들 덩달아서 합창하는모습 참 가관입니다.
13. ...
'18.12.21 7:12 PM (119.192.xxx.122)처음에야 몰랐다 쳐도 아직도 모르는 건 말이 안돼죠
14. ㅇㅇ
'18.12.21 7:14 PM (223.39.xxx.102)택시기사들은 당사자들 입니다.모르는게 가능한가요?
15. ...
'18.12.21 7:17 PM (203.234.xxx.239)파업 하루전 택시 탔는데 저거 전혀 몰라서 제가
말해줬습니다.
그리고 기사 말로는 여의도 가면 택시공제조합에서
하루 일당 준다고 집회 참여 독려했다는데요.
지들 망하게 하는 법을 누가 통과시켰는지도 모르고
환호하는 모자란 집단이라고 봅니다.16. 과연
'18.12.21 7:25 PM (93.198.xxx.105)택시기사 집단만 무지할까?
자기들 목줄죄는 집단을 향해 환호하는 무지한 사람들이?
참여정부때 국민들이 자유롭게 목소리내고 경제성장시킨 성과에도
지지율 낮고 대통령 욕이 일상이었던 때를 생각하면
우리도 거기서 크게 낫지않은거같고
저들이 씌우는 각종 프레임들에 넘어가지 않도록 항상 긴장하고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대표적인게
망한경제프레임
북한퍼주기프레임
북한 빨갱이나쁜놈 프레임
민주당 몹쓸놈둘 여당 힘빼기
조심하고 또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