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억정도 투자처

이자는 조회수 : 2,860
작성일 : 2018-12-21 16:48:06
아파트가 팔릴거 같아요. 10억 정도 어디에 예치하면 좋을까요?
무주택자로 당분간 있다가 분양받을까합니다.
아니면
바로 기존 아파트 급매를 사는게 나을까요?
서울이나 신도시 아파트 구매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후자금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 많습니다
IP : 175.213.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로
    '18.12.21 4:56 PM (180.66.xxx.243)

    급매요. 집을 팔고 돈 가지고 있다가 뼈저리게 후회하는 중이거든요.

  • 2. 신도시 발표로
    '18.12.21 5:35 PM (223.38.xxx.63)

    앞으로 집값은 조정받을겁니다.
    서울은 공급부족으로 오른게 크거든요.
    저라면 달러를 사두겠어요

  • 3. ..
    '18.12.21 5:50 PM (49.1.xxx.99)

    월세받는 통빌라나 상가주택 작은거 알아보겠어요.

  • 4. 어렵다
    '18.12.21 5:52 PM (61.251.xxx.79) - 삭제된댓글

    본인의 간크기에 따라서 달라질거같아요.
    노후자금이라면 더 보수적으로 관리하셔야 합니다.
    저라면 일단 예금을 넣어놓고 천천히 생각해볼랍니다.

    달러는 제가 매일매일 체크하는데 너무 유동적이라 반대하고 싶어요.
    하루에도 오르락 내리락하니 ...

  • 5. 아아아
    '18.12.21 6:03 PM (182.222.xxx.70)

    저라면 괜찮은 재건축 될만한 곳 토지나 단독주택 살건데요
    아님 찍어둔곳 갭 투자나요

  • 6. 국채
    '18.12.21 6:32 PM (210.90.xxx.203) - 삭제된댓글

    아마 수익률보다 안전한 투자처를 찾으시는거 같은데 국고채에 투자하세요.
    KODEX국고채3년 같은것 지난 1년간 수익율 3% 조금 넘습니다.
    은행 정기예금보다 훨씬 높고 돈 필요할때 매도하면 2일 후 현금 입금됩니다.
    우리나라 정부가 앞으로 3년내 망할 확률은 0%에 가깝구요.
    거의 무위험 수익자산으로 보셔도 됩니다.
    금리인상의 위험은 있지만 지난 11월에 반 어거지로 이미 한차례 올렸기 때문에 당분간 그럴일은 없을거에요.

    증권계좌가 있으시면 그냥 주식처럼 사고 파실 수 있습니다.

  • 7. 아이고
    '18.12.21 7:04 PM (14.34.xxx.91)

    무주택으로 있으면서 분양받는 다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6308 전 디올 향수 광고가 좋아요 10 ㅇㅇ 2018/12/22 3,744
886307 왜 나쁜 사람은 계속 잘 살고 착하게 사는데도 어렵게 살까요! ..... 2018/12/22 1,016
886306 유희열. 스케치북에 김연우. 코디 10 레드 2018/12/22 5,238
886305 빨라도 걱정 느려도 걱정.. 2 ... 2018/12/22 958
886304 중문에 손잡이가 없어서 불편한데 방법 없을까요? 4 .... 2018/12/22 1,600
886303 고냥이 캐디 독립영화 7 고냥맘마 2018/12/22 1,082
886302 치석 제거 제대로 못하는 치과에 다녀온 이야기 8 Zahn 2018/12/22 4,309
886301 물러터진 성격 어떻게 고칠까요? 3 d 2018/12/22 2,386
886300 중경외시 라인 공대도 취업 잘되나요? 23 참담 2018/12/22 6,128
886299 아이 친구 5세때 초대했다 멘붕온 기억 나네요 26 갑자기 2018/12/22 14,579
886298 초등 졸업식 어떤옷 입히나요? 3 졸업 2018/12/22 1,436
886297 아들이랑 얘기하다 울컥 4 .. 2018/12/22 2,356
886296 미세지금100가까이 동해는30 ㅜ ㅈㄴ 2018/12/22 886
886295 오늘 스카이캐슬 14 과하네요 2018/12/22 12,587
886294 아들이 오늘 하고 싶은거 실컷하고 늦게자고 싶다고 ... 4 ㅇㅇㅇㅇ 2018/12/22 2,293
886293 겨울에 수영장 다니시는분 많으신가요? 12 .. 2018/12/22 2,976
886292 갑상선 저하증 환자는 실비보험 가입되나요? 6 엄마 2018/12/22 2,573
886291 그나저나, 혜나가 2대 코디가 될 판 6 zzz 2018/12/22 6,089
886290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되었던거 알려주세요 9 동이 2018/12/22 4,223
886289 아빠 왜 약속안지켜? 광고 너무싫어요 9 진짜 보기싫.. 2018/12/22 3,417
886288 스카이캐슬, 얘기해요 70 zzz 2018/12/22 16,827
886287 김서형 목적 뭘까요? 5 ㅇㅇ 2018/12/22 5,957
886286 김서형의 목적은 다른 가정을 불행하게 하는 거네요. 5 스카이캐슬 2018/12/22 5,638
886285 스카이캐슬 염정아가 준 게 뭔가요? 5 못봤어요 2018/12/22 4,798
886284 이태란이 비호감인 이유가 뭔가요? 43 궁금 2018/12/21 6,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