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준비
무1키로 ( 바람안든 무로 준비해서 알맞은 크키로 좀 식감있께 채썰어 주세요. )
물엿 1컵 소금 1t
고춧가루 4T ( 2T먼저 버무려 색을 입혀 주세요 )
까나리액젓 2T 새우젓1/2T 매실액1T 마늘1T 쪽파 10줄기 (5cm컷팅) 통깨 2T
만드는 방법
1, 무는 5cm 길이로 식감있게 도톰하게 채썰어 주세요.
2, 채 썬 무에 물엿 1컵분량을 부어 주시고 소금 1t 뿌려서 3시간 정도 실온에 두셔요. - 3시간 정도 지나면 무양만큼 물이 나와요. ( 물엿 / 올리고당 / 꿀 모두가능 ) - 물엿이 저렇게 많이 들어가도 무 수분을 빼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그렇게 달지 않아요.
3, 물엿에 절인 무를 면보로 꼭 짜주세요. ( 꼬들거리게 )
4, 고춧가루 2T를 먼저 무에 뿌려서 색을 입혀 주세요. ( 조물조물해준다)
5, 쪽파 까나리액젓 2T 새우젓1/2T 매실액 1T 마늘 1T 통깨를 넣어 버무려 주세요.
까나리액젓 없으시면 멸치액젓 대체 가능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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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돌아다니다가 얻은거에요, 제것 아님.
물엿이 포인트(절여서 버리는거니까 그냥 싼 올리고당으로 하세요)
해봤는데 맛있어요, 그냥 생채처럼 버무린것보다 훨 낫더라구요.
무만 절이면 나머지는 본인 입맛대로 가감하면 되니까 어려울거없어요.
배나 밤 채썰어서 같이 버무리면 좀더 고급스럽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