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나이 애들을 키우다 보니....
아직 덩치만 컸지 애기들이잖아요ㅡㅜ
실신안할 부모가 있을까요...
갑자기 궁금한게 같이 떠난 3명은 무슨 운명인건지...
우연의 일치인건가...
같은 운명이나 사주?팔자를 갖고 태어난걸까요ㅡ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평안하기를....
비슷한 나이 애들을 키우다 보니....
아직 덩치만 컸지 애기들이잖아요ㅡㅜ
실신안할 부모가 있을까요...
갑자기 궁금한게 같이 떠난 3명은 무슨 운명인건지...
우연의 일치인건가...
같은 운명이나 사주?팔자를 갖고 태어난걸까요ㅡ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평안하기를....
그러게요..
기사조차 읽기겁나서 못보고있어요..
맘이 너무아파요..
그 애지중지했을 아이들.. 하고싶은게 얼마나 많았을까요..
다 잊고 좋은곳으로 가서
담엔 더 좋은모습으로 태어나 맘껏 누려라...
전 자녀는 없지만 길거리에 다니는 뽀얀 얼굴하고 롱패딩입고 다니는 애들 보면 딱 저렇게 어린애들이 살지도 못하고 죽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 길거리 다니는 애들 얼굴도 못보겠더라구요.
가슴 아프고 눈물났어요. 일찍 발견만 했어도 살 수 있었는데
저두요...너무 맘 아파요...헤드라인조차 읽기 힘들어요...덩치만 컸지 아가들인데.....ㅠ
교복입고 발인했다는 기사에 울컥합니다. 학교로 들어와서 한바퀴 돌고 간 듯한데
바라보는 학생이나 교사 모두 얼마나 가슴아팠을까요, 졸업도 못하고 나가네요, 가엾은 아이..
편히 잠들기를., , ㅠㅠ
교복입고 발인했다구요?
ㅠㅠ
너무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