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딩때도 엄청 엄청 많이 아팠는데
좋은 대학을 갔어요
원래 공부는 굉장히 잘했어요
아파서 공부를 할수가 없어지 그렇지
그런데 저런 중요한 대학이라는 인생의 정말 중요한 일에는
어떤 결과가 나오는가...
ㅎㅎㅎㅎ
제인생의 아주 큰 부분이죠
거기서 선배들도 만났고
좋은 교수님들도 만났고
거기서 공부해서 돈도 벌지 않습니까
저의 인생 대부분을 해결해준곳이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거기서부터
아
뭔가 하늘은 나를 버리지 않는구나
그런 느낌이 감으로 왔죠
굉장히 인생을 긍정적으로보게 해줬어요
그때 제가 고딩때 너무 많이 아파서 은따를 넘어 왕따에까지 갔는데
그러니까 그때 여자애들도 그만큼 못되었다는거에요..
그때 나를 밟던 그 아이들
참 가관이더군요
제가 간 대학은 자기들에게는 이룰수 없는 꿈이더군요
그런 주제에 왜 사람한테 그럴까요
얼마나 보잘것 없는 것들이던가
이러므로 이걸 알기때문에
그런 일 겪어도 아무렇지 않죠
그 럼 것들 어떤 존재인지 알기 때문에...
아마 평생 연애도 못할거에요
결혼도 어찌어찌해서 참 행복하지 않게 살고 있겠죠
세상은 그런 아이들에게 진짜 행복을 허락하는 곳이 아닙니다..
그런데 제가 그런데 관심이나 있겠어요
왜 그런 수준낮은일에 관심을 두나요
아무튼 살면서 주로 항상 이랬죠
그러니까 제가 행복한거 같애요
언제나 ㅈ ㅗㅎ은 일이 있었어요
그것도 항상 연예인 빰치는 남자
진짜 연예인도 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다른 데서도...
그런 실체를 안다할까
왜 드라마가 과장이지만
일부는 엄청난 팩트를 담고 있죠
발리에서 생긴일 정도가 팩트 아닐까 저느 싶어요
이수정은 정재민의 사랑을 받은것은 사실 맞으나
그게 현실에서 행복으로 이어지지ㅡㄴㄴ 않는다
이정도가 팩트아닐까
그런데 찌질하게 ㅅ ㅏ는 사람에게
정재민의 사랑이 가당키나 하겠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