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신 침대에서 노트북만 하네요
신상 대형 티비를 사서 한동안 소파 붙박이였는데
것도 관심없을 정도로 침대 붙박이네요
요즘 바빴어서 집이 엉망인데 일거리가 훤히 보이건만
방밖으로 나가기가 싫어요
추운건 핑계고 이 게으름 어쩌죠?
먹는건 게으르지 않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있어도 추워서 꼼짝도 하기 싫어요
호빵 조회수 : 2,104
작성일 : 2018-12-21 12:58:03
IP : 175.120.xxx.1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2.21 12:58 PM (122.34.xxx.61)오늘 안추워요.ㅎㅎ
2. ..
'18.12.21 12:59 PM (222.237.xxx.88)그래도 요 며칠은 따뜻하니 용기내어 이불밖으로 나오세요.
3. ..
'18.12.21 12:59 PM (183.96.xxx.129)그쵸
담주부턴 아침에 영하던데 오늘은 양호해요4. 원글님
'18.12.21 1:04 PM (221.163.xxx.110)저두요.. 치아신경치료하고서 진통제를 먹어도 아프고.
침대에서 82만...5. ...
'18.12.21 1:09 PM (223.33.xxx.7)오늘 따뜻해요 ㅎㅎㅎ
나와보심 기분전환 되실거에요.. 비록 미세먼지는 많지만 ㅜ6. ..
'18.12.21 1:11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불 좀 때세요. 너무 춥게 지내면 오그라들고 삶의칠이 떨어져요
7. ㅇㅇ
'18.12.21 1:40 PM (68.172.xxx.216)겨울엔 일해야할 곳은 미리 따뜻하게 해놓아야 어쨌건 일을 시작할 수 있어요.
아니면 따뜻한 이불 안에 자의로 강금될 수 밖에요.ㅠㅠ8. 요즘
'18.12.21 1:43 PM (121.154.xxx.40)마구 돌아 다녀야 해요
눈오고 바람불면 못 나가요9. Pinga
'18.12.21 3:35 PM (211.106.xxx.105)소파위 미니 전기장판, 식탁위 전기방석 해놓고 정 춥다 싶으면 키고 지냅니다. 물론 난방하지만, 오후엔 약간 추워요. 그때 소파에서 누우면 따뜻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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