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페이지 읽고 있어요
전에 제가 말씀드린 남인숙 작가의 책인데
아 좋아요
뭐 저는 그분의 책을 거의 다 읽어서
20피만 읽고도 좋다고 뭐 이렇게 추천을..ㅎㅎㅎㅎ
이책이 특히 좋은 분들이 있을거 같아요
일단 남인숙 작가는 저한테 도움이 너무나 많이된 분이고
아 원래 베스트셀러 작가지만..
왜냐
이분은 현실을 가르쳐주기 때문입니다
제가 현실을 모르지 않습니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처음에 책을 낼때
이렇게 수준낮은 문장이랄까
이렇게 너무 현실적인
내용으로는 책 출판못한다고 거절을 많이 겪었대요
이말을 보니 제가 왜 이분 책을 좋아하는지 도움이 되었는지 알겠는거에요
보통 책에는 너무나 수준높은 내용과 말이 나옵니다
저는 그러만 보고 살았던 사람이라..
그악마년이 저를 현실 차단시켜서..
뭐 그전에도 제가 나쓰메의 말처럼 안으로만 파고드는 그런 기질이 좀 있고요..
그러다 저 책을 보니
아닌거에요
저런 저수준??의 현실적인 말하기...
내용은 좋아요
그래서 갑자기 현실이 저렇지 이런 감이 생기는거에요..
이런거 때문에 저책을 참 이런것도 책이라고 하는분도 많아요
그런데 그렇지 않은거죠..
그리고 나는 내게 끌린다는
소설인데..
자기를 사랑하는 방식에대한 내용이에요
그런데 이책도 뭐가 좋으냐 하니까
너무나 내용이랑 묘사 문장 수준이
현실적인거에요
그래서 그래 현실은 바로 저거지
다른 사람들은 자기는 뭐 엄청 도덕적이고
꿈을 추구하며
잘 못 없는듯살지
겉으로 드러나느 말은 그렇지
그런 말들도 나를 해하고
그럼 또 나는 현실몰라서 그런 사람들이 진짜 그런 줄 알고
찌글어들어 살았었지
그런데 저 책은 그게 아닌거에요
현실적으로
그런게 뭐라는거
그사람들도 얼마나 찌질한지
나를 누르기 위해서 자기도 못하는거 한다는것처럼 떠들어댄다는거...
뭐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단 20페이지에서
그래서 아 이책의 진가는 이거구나
이런 현실을 적나라하게 ㅇ ㅣㄹ부가 보기에는
참 수준낮게..보여준다는거...
그런 의미로 이책을 활용하면 되겠다
뭐 이런 느낌요
이런책이 필요한 분들이 분명히 있을거에요
그런분들 보시라고 이글을 쓰는거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