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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기금을 여성임원비율에 따라 투자한데요 (진선미가)

... 조회수 : 1,579
작성일 : 2018-12-21 09:58:01
연기금을 지가 뭐라고 건드리는것도 삼각한데

그걸 여성임원비율에 따라 한다니


남초에서 난리가 났음...
IP : 121.166.xxx.33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2.21 10:02 AM (222.111.xxx.204)

    여성임원이 제일 적은 것은 사실입니다.
    기업들이 투자 받으려면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회사 만들고 승진도 시켜야 해요.
    여성인력을 활용하지 않으면 선진국이 되기 힘들다는 보고서도 있어요.
    임원 만들 여자가 없다고 하지만, 훈련의 기회조차 없으니까요.
    82는 그래도 주부 사이트인데, 여성의 날개를 펴는 정책을 반대하는 주장을 하는 이유는 뭔가요?

  • 2. 이건 해야
    '18.12.21 10:03 AM (110.9.xxx.89)

    임원급 가면 유리천장 분명 존재해요. 임원 말고 부장급만 가도 여자 찾기 힘들어요. 위로 올라갈수록 여자들 유리천장인것도 인정하고 없애줄려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게 연기금이든 뭐든 간에요. 그리고 남자들 군대 가서 2년 보내는 것도 가산점 다시 생겼으면 하고.. 교사 같은 직종 남자 T.O 주는 것도 생겼으면 합니다. 교사 여초화 되는 건 아이들 교육에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 3. ...
    '18.12.21 10:03 AM (121.166.xxx.33)

    연기금을 여가부에서 손대는게 맞는거애요?

  • 4. .....
    '18.12.21 10:05 AM (121.166.xxx.33) - 삭제된댓글

    남자 지자율 쭉 빠지겠네요...

  • 5. 연기금은
    '18.12.21 10:06 AM (58.238.xxx.215) - 삭제된댓글

    그런 용도 여가부에서 단독으로 손대는거 반대요.
    진선미가 너무 폭주하네요.
    다른 정책으로 할 생각을 해야지 왜 연기금을 지 쌈짓돈 마냥 함부로 건드리나???

  • 6. 그러게요
    '18.12.21 10:07 AM (115.136.xxx.70) - 삭제된댓글

    여가부가 연기금까지 손대는게 맞냐는데 무슨 . .
    여가부권력 대단하네요

  • 7. 결과의 평등
    '18.12.21 10:09 AM (119.194.xxx.181)

    이건 기회의 평등이 아니고 결과의 평등이네요.. 능력있는 여성을 임원시키는게 아니고 일정비율을 임원시키는건 말이 안됩니다.. 내 남편이 저런 거지같은 정책으로 승진박탈 당해도 여성평등 외칠 수 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여성우대가 아니라 남녀평등의 나라가 돼야만 하는데 몬 거지같은 정책인지.. 여가부 없어졌으면..

  • 8. 연....
    '18.12.21 10:09 AM (58.238.xxx.21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여가부는 정작 취약계층의 여성문제에 더 신경을 쓰면 좋겠네요.
    기업에서 여성임원의 수가 늘어나봐야 얼마나 된다고..뭐하자는 건지.
    대놓고 사회 남녀갈등이나 일으키고.
    혐오정서나 퍼트리는 원인 제공이나 하고 .이래서 진보라고 깝치는 것들은 죄다 싫어짐.

  • 9. ....
    '18.12.21 10:09 AM (211.196.xxx.85)

    남자 지지율 쭉 빠지겠네요...

  • 10. ..
    '18.12.21 10:10 AM (58.238.xxx.215) - 삭제된댓글

    삼성이나 자한당이나 진보층들은 국민연금이 뭐 지들 뒷주머니라도 되는양 ..갑자기 열받네.
    문통 지지율 하락에 지대한 공이 있는 인간이 진선미에요.

  • 11. .....
    '18.12.21 10:14 AM (211.196.xxx.85)

    이명박근혜에서 연기금에 건드린다는 말 나오면 바로 촛불이죠.

    하물며 그거에 여성임원비율에 따라 연기금을 쓴다니..

    대단....

    진선미로 지지율 10%는 빠졌고 앞으로도 더 빠질듯...

  • 12.
    '18.12.21 10:15 AM (222.111.xxx.204)

    연기금은 매년 엄청난 현금이 쌓여요.
    그걸 적절하게 국내외에 투자하고요.
    투자처로는 가장 큰 규모이죠.
    남편의 승진이라..그럼 남편 없는 골드미스나 독신을 꿈꾸는 여성분들은요?
    열심히 일해봐야 늘 유리천장에서 임원 직전에 주저 앉는 것은 괜찮구요?
    여성가정부를 자꾸들 욕하시는데, 여가부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 전반을 꼼꼼히 보신 적 있나요?
    유리나라가 남녀 임금 격차나 차별, 폭행 문제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면 여가부의 업무도 많은 분들이 원하는 그런 형태로 바뀌는 거예요.
    아직 갈길이 구만리인데 왜들 꼼꼼히 따져보지도 않고 비난하고 비아냥만 하죠?
    일례로 진 장관은 최근 양육비를 주지 않는 쪽의 재산을 근본적으로 묶어 버리는 방안도 추진합디다.
    여성이 편해지고 아이들이 행복해야 남자들의 어깨도 가벼워집니다.
    자꾸 성대결로 여론을 몰고 가시는 분들, 그런 태도는 결국 여러분과 가족들이 힘들어지는 결과를 부릅니다.
    제발 흥분부터 하지 말고 여가부 정책들 한번 둘러 보고 오세요.
    여가부 장관들이 그동안 삽질을 한번도 하지 않은 것은 아니나 여성가정부를 특별히 운영하고 있는 이유는 아직 분명히 있습니다.

  • 13. 원칙을
    '18.12.21 10:17 AM (211.108.xxx.228)

    세워서 그렇게 하면 괜찮죠.
    국민연금에서 그렇게 투자 계획을 세운다는 얘기겠죠.

  • 14. .....
    '18.12.21 10:20 AM (112.219.xxx.206)

    그 연기금에 쌓이는 돈은 나중에 가입자들 늙었을 때 노후 자금으로 사용할 쌈지돈이에요.
    정부 돈 아니고 가입자 돈이라구요.
    그걸 왜 정부 정책 펴는데 이용해요.
    제 정신인가요?
    그리고 임원자리가 골드미스라고 안주는 자리도 아니고 능력 있고 그만큼 열심히 하면 올라갈 수 있어요.
    물론 그 만큼 능력도 되고 정말 일에 미쳤다 소리 나올만큼 열심히 해야겠지만요.
    실제 그런 사람들만 겨우 올라가는 자리가 임원이에요.
    그런데 그런 능력도 안되고 일도 열심히 안하는데 골드미스라고 올라가면 그게 상식적인가요?

  • 15. 웃기고있네
    '18.12.21 10:21 AM (115.136.xxx.70) - 삭제된댓글

    연금운용을 수익에 투자안하고 나라정책에 좌지우지 한다구요?
    투자잘못해서 수익안나면 그땐 뭐라할건데? 그럼 삼성에투자해서 손실난것도 할말없는거 아닌가?

  • 16. ///
    '18.12.21 10:22 AM (58.238.xxx.215) - 삭제된댓글

    그 국민연금이 지들 돈이에요? 고작 기업 임원들 몇몇 더 올리려고 그딴식으로 사용하나요?
    자기 힘으로 올라가라 하세요. 왜 남의 노후자금으로 이득을 보려 하나요.
    굳이 따지자면 그 국민연금에 남자들 돈이 더 많이 있을텐데 고작 임원 늘리는거에
    투자를 하나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 17. ....
    '18.12.21 10:24 AM (211.196.xxx.85)

    연기금을 운용하는데 성별비율을 왜 고려해야 하나요?

    여자들이 일하도록 하는데 다른 정책과 장치들도 많은데
    연금을 동원해 왜 해야하는거죠?

    여자들이 경영하면 연금 운용수익률이 올라가나요???

  • 18. ///
    '18.12.21 10:24 AM (58.238.xxx.215) - 삭제된댓글

    그 국민연금이 지들 돈이에요? 고작 기업 임원들 몇몇 더 올리려고 그딴식으로 사용하나요?
    자기 힘으로 올라가라 하세요. 왜 남의 노후자금으로 이득을 보려 하나요.
    굳이 따지자면 그 국민연금에 남자들 돈이 더 많이 있을텐데 고작 임원 늘리는거에
    투자를 하나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우짜든지 수익이 되는 곳에 투자를 해서 한푼이라도 더 돌려주는 방향으로 가야지.
    뭔 말도 안되는 정책에 것도 소수가 이득을 보는 곳에 돈을 들이 부어요? 수익이 나는 곳도 아닌데.
    장난하나.

  • 19.
    '18.12.21 10:25 AM (222.111.xxx.204)

    제 말은 골드미스라고 승진 시키자는 게 아니고, 여자들의 임원 승진을 독려 하느라 남편의 승진을 막는게 싫다는 덧글이 있어 쓴 것입니다,.
    똑같은 능력이라도 남자를 승진 시키기는게 아직은 상수이고 관례인게 현실이니까요.
    당장 티비 뉴스를 보세요.
    정치권, 정부 행사..대부분 넥타이 맨 남자들 천지이죠?
    같은 4년제 나오고 같은 훈련을 받았는데 결과는 왜 그런 걸까요?
    여성 임원 비율이 적어도 선진국형인 회사를 연기금 투자 대상으로 선정하겠다는 것은 하다 하다 나온 고육책일 수 있습니다.
    당장 캐나다나 미국, 유럽의 의회-기업 관련 뉴스 화면들을 보세요.
    우리나라랑 많이 다릅니다.
    이만큼 살면, 우리도 이젠 좀 달라져야 지요.
    한국은 이제 아시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는 나라예요.
    나라 사이즈는 인도와 중국보다 훨 작지만, 민주화나 교육정도, 인프라는 이미 선진국 진입 직전입니다.
    여성인력 중에서 고급 인력들이 더더욱 능력을 발휘하도록 방안을 찾자는게 그렇게나 이상한 소리인가요?

  • 20. ///
    '18.12.21 10:28 AM (58.238.xxx.215) - 삭제된댓글

    왜 그 방안에 연기금을 이용하냐고요..이상한게 아니라 틀린겁니다.
    따로 예산을 받든가 해야지.왜 국민 노후자금으로 운용하냐고요 쓸데없이.
    안그래도 많이내고 덜 받고 이러는 판에.
    더 수익이 나는 곳에 투자를 해서 수익 올릴 생각은 안하고 뭔 정신인지.

  • 21. ㅇㅇ
    '18.12.21 10:28 AM (223.39.xxx.199)

    다른 여성정책은 억지로라도 이해하겠지만 이부분은 사과하고 취소해야죠..여성부 없애는건 반대지만 진선미등 일부 여성 장관들 반성하세요..강경화 장관이랑 이렇게 차이들이 나는지..답답하네요

  • 22. .....
    '18.12.21 10:28 AM (112.219.xxx.206)

    고육책이라고 해도 그 수단이 연기금이 되면 안되요.
    연기금의 운용은 운용 수익율이 최우선이 되어야지요.

  • 23. ..
    '18.12.21 10:32 AM (220.81.xxx.249) - 삭제된댓글

    여가부가 없어져야할 조직이라고 생각해요 (저 여자입니다)

    아니 투자를 기업을 보고해야지 여성의 숫자를 보고 한다니
    또한 그 결정을 진선미가 무엇인데 하라 마라 하는지
    진짜 자신의 능력과 권한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인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가부 없애주세요 세금먹는 하마라고 생각합니다
    전체를 생각안하고 본인이 무슨일 했다라고 말하려는 진선미 같은 사람들이 주로 여성 페미라고 말하고 다니죠 진짜 능력있는 여성은 그냥 여자라는 인식이 일에 있어서 그리 크지않고 그 일에 집중해서 일합니다

  • 24. .....
    '18.12.21 10:33 AM (112.219.xxx.206)

    그리고 정부 고위직이야 정부에서 임명하는 것이니 문제 없겠지만,
    사기업 임원 구성에 정부가 개입하는 것은 월권이고 위헌 소지가 있는 행위에요.
    정부가 할게 있고 해서는 안되는 것이 있는 겁니다.

  • 25.
    '18.12.21 10:33 AM (222.111.xxx.204)

    연기금을 많이내고 덜 받는다는 말은 옳지 않습니다.
    현재 연기금은, 특히 국민연금은 각자 개인이 내는 것 이상으로 받습니다.
    다만 국민연금이니 국가가 부족한 재원을 계속 채우는 거구요.
    믿기 않으면 당장 개인이 낼, 혹은 낸 총액과 수령 이후 죽을 때까지 받을 총액을 계산해 보세요.
    그리고, 실제로 여성임원이 많은 곳이 회사 운영도 잘하는 편입니다.
    즉 여성임원 비율을 연기금 투자 대상 선정에 있어 참조 사항 중의 하나로 넣겠다는 것은
    기금 운용 기준에 저해되는 제언도 아닙니다.
    다시한번 쓰지만, 감정적으로만 보고 받아들이지 말고 꼼꼼히 이것 저것 다 따져 보자니까요.
    저는 여성 회원이 많은 82에서 이런 식의 의견들이 무람없이 올라오는게 가끔은 놀라워요.
    남자들이야 즉발적으로 감정적으로 그리 반응할 수도 있다지만,
    당사자인 여성들은 남자들보다는 한번 더 따져 봐야 하잖아요.

  • 26. 메갈들이나
    '18.12.21 10:33 AM (39.120.xxx.6)

    쌍수들고 환영할 멍청한 정책이죠

    일부 여자들 임원 만들러줄라고 연기금 동원하나요?

    지들이 여자우선 정책으로 의원되고 장관되고 하니까
    제정신들이 아닌가봐요

  • 27. ...
    '18.12.21 10:35 AM (211.196.xxx.85)

    45-50% 지지율에서

    40%내외 지지율 이였는데

    다음주에는 30%대 지지율로 빠지겠네요.


    왜 빠졌을까요??


    이정책은 남자들 100% 전부 이해못합니다.

  • 28. .....
    '18.12.21 10:36 AM (112.219.xxx.206)

    여성임원이 많은 곳이 회사 운영도 잘한다는 근거가 없으니깐 복지부가 난색을 표하는 거죠.
    그리고 여성 임원이 많아서 회사 수익이 늘어난다면 회사 임원들 이미 여성으로 바꼈죠.
    자본주의라는게 원래 이래요.

  • 29. 그러게
    '18.12.21 10:37 AM (115.136.xxx.70) - 삭제된댓글

    여가부 없에고 그비용으로 투자하는게 현명하죠
    대체 이런 발상자체가 이해가 안감
    전정권이나 이정권이나 국민연금에대한 개념이 똑같아요
    주인없는 쌈짓돈이라 생각하는듯 . . 여가부가 연금가지고 떠드는게 더웃김

  • 30. ...
    '18.12.21 10:37 AM (110.15.xxx.171) - 삭제된댓글

    2,30대의 문통 지지율 추락의 원인은 아마추어식 얼치기 운동권,진보 여성 정치인들이 원흉임.
    얘네들이 원하는 건 자기들 입지확보 일뿐 .여성을 위한 정책이 아님.
    소수를 위한 정책임. 말은 현란하게 하는데 .그냥 그거임.
    남녀구분없이 약자,취약계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지들 나와바리 확보가 목적임.

    진선미를 비롯해서 민주당의 여성계들이 문통 지지율 다 잡아 먹고 있음.
    여가부가 진정 여성을 위해 일한 적이 없음.
    그냥 지들 나와바리 확보에만 신경이 곤두서 있음.

    그러니 이제 하다하다 연기금에 손댄다는 해괴한 발상까지 함.
    좌측 적폐가 바로 민주당의 여성 정치인들임.

  • 31. ...
    '18.12.21 10:40 AM (110.15.xxx.171) - 삭제된댓글

    지금 시대엔 여가부는 없어져야 함.여기야 말로 진짜 세금 낭비.
    대신 취약계층의 약자를 위한 가족부를 신설하든지 복지부에 통합시키고 부서를 따로 만들든가 해야 함.

    여가부는 여성진보정치인의 놀이터일뿐.

  • 32. ..
    '18.12.21 10:41 AM (39.120.xxx.6)

    여성진보정치인이 아니라

    폐미 줄 잘서서 졸지에 의원하고 장관하는 것들이죠

    유은혜 진선민 등등이 바로

  • 33. ...
    '18.12.21 10:42 AM (211.196.xxx.85)

    여성가족부를 가족부로 바꾸고

    메갈 페미색깔 없는 장관으로 바꾸면 지지율 10% 회복

  • 34.
    '18.12.21 10:43 AM (222.111.xxx.204)

    제가 보는 우리 문프는, 지지율을 걱정은 하지만
    본인이 원래 추구하는, 여성과 아이가 안전한 나라, 차별이 없는 나라를 만드는데에 물러섬이 없는 분이세요.
    우리나라가 성차별이 없는 나라인가요?
    아니죠?
    우리나라가 여성과 아이가 선진국 수준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인가요?
    아직 멀었죠.
    문프 취임 이후로 그나마 몰카 도촬 행위와 유통 부분에 강한 조치들이 이어졌습니다.
    대통령님이 어제 여가부를 방문한 동영상이 유튜브에 있더군요.
    다소 긴 분량이나 대통령님의 생각과 꿈이 확실히 드러나 있다고 봅니다.
    여성의 능력이 제 값을 받는 나라는 남자들도 제 값을 받는 나라입니다.
    약한 이들도 행복한 나라는 일반인들은 틀림없이 행복한 나라예요.
    다른 무엇보다, 티비 화면의 장치권 뉴스, 대기업 관련 뉴스에서 여성이 지금보다 더 많이 등장하는 나라 한 번 만들어 봅시다.
    지난 세기동안, 조상님들도 못한 것을 우리가 이 시대에 한 번 만들어 봐요.
    적어도 지금보다 나쁠 일은 없을 거 아녀요.

  • 35. 222님은
    '18.12.21 10:44 AM (110.15.xxx.171) - 삭제된댓글

    여가부 홍보직원하면 잘 하시겠네요.

  • 36. ㅇㅇ
    '18.12.21 10:45 AM (223.39.xxx.199)

    브레이크를 걸어야해요.문통이 잘못 생각하고 있으면 직언을 할수있는 참모가 있도록 해야죠..진선미 유은혜 김현미를 아님 진선미에게라도 좀 충격을 줄수있도록 민주당 의원에게 항의 좀 해야합니다..

  • 37. .....
    '18.12.21 10:46 AM (112.219.xxx.206)

    음님 그거랑 여가부가 연기금 들어먹는 하고 먼 상관이에요.
    그리고 정책을 추진하려면 지지율이 필수인데.
    지지율 다 갉아 먹는 정책이 원하시는 세상 만드는데 무슨 도움이 되겠어요.
    음님이 진정 그런 세상을 원하신다면 여가부를 성토하는게 맞죠.
    여가부 때분에 지지율 다 빠지고 총선 망하고 레임덕 오면 원하시는 세상 만드실 수 있겠어요?
    답답하네 정말.

  • 38. ...
    '18.12.21 10:49 AM (110.15.xxx.171) - 삭제된댓글

    위의 112님께 동감..저 222님은 꿈꾸고 계시는 듯.

  • 39.
    '18.12.21 10:50 AM (222.111.xxx.204)

    저는 그저, 문통이 임명한 장관들이니까 지지합니다.
    여성장관 비율을 이렇게 많이 늘리고, 외교부와 건교부니 교육부니 나름 주요 부처의 장관을 여성으로 임명하신 결단도 지지합니다.
    장관님들이 문통의 마음을 잘 알아서 일을 잘하면 좋겠고, 여성 장관들이 무슨 일만 있으면,
    남성장관들은 충분히 피하거나 남성장관에게는 내려지지 않을 비난을 배로 먹는 것도 같아서 약간 마음이 아픕니다.
    어쨋든, 문재인 대통령님에게 늘 감사하고 한편으로는 미안한 마음입니다.
    전에 없던 조치들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저항도 클 것이라는 것을 예상은 하셨겠지만...많이 힘드시리라 생각 합니다.
    부족한 사람이 말이 너무 길었구요.
    그럼 좋은 의견들 나누시길 바랍니다.

  • 40. ..
    '18.12.21 10:55 AM (58.140.xxx.6)

    여성임원비율 높은 회사는. 아직 판단 보류..
    연기금 자체는 이런 사회적 기업에 투자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왔어요.
    연기금을 고수익을 내는 쪽으로 운용해서 지금 결과가 어떻죠?
    쪽박이죠. 고수익엔 늘 리스크가 큰 법이니까요. 뭐 우리나라 연기금은 조지 소로스나 워렌버핏이
    투자 지휘하는것도 아닐텐데. 대기업 위주에 투자하는건 확실히 여러모로 옳은 방향이 아니에요.
    실질적으로 이익을 올리는거하고. 어떤 긍정적인 파장을 일으켜서 사회적으로 그만큼의 이익을 발생시키는
    거 하고 어떤게 더 좋을까요? 질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꾸준히 성장하고. 좋은 사내 문화를 만들어내는
    회사들에 연기금을 투자해서 비록 수익률은 대기업에 투자한것보다 낮을지라도. 이런 투자방식이
    훨씬 이득이라고 생각해요.
    투자처를 고려할때 무조건 여성임원비율을 높이는 곳에 몰빵하겠다!!!! 라면 여가부장관 미쳤구나 소리가
    절로 나오겠지만.
    각 부처별로. 노동부에서는 노동법 잘 지키고. 산재 잘해주는곳에
    여가부에서는 아빠들 육아휴직 많이 지원해주고. 여성임원비율 높이는 회사에.
    교육부에서는 저소득층 아이들 대상으로 하는 공부방이나 사회적기업에.
    이런식으로 퍼센테이지를 잘 조정한다면 아무 문제가 없다고 보여지는데요.
    연기금을 더이상 대기업 먹잇감으로 여겨서 함부로 운용할수 없게 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 41. ....
    '18.12.21 11:00 AM (112.219.xxx.206)

    연기금 운용에 이런 저런 정책적 고려를 넣는 발상 자체가 문제라구요.
    여가부가 말하는 정책적 고려가 문제 없으면 삼성 승계 도와주는 행위도 문제 없는 거죠.
    박근혜랑 똑같은 짓을 하고 있는 겁니다.

  • 42. ..
    '18.12.21 11:09 AM (58.140.xxx.6)

    덧붙여서. 사회적 기업이 늘어나면 . 즉 회사 차원에서 고용안정과 질 높은 복지를 제공한다면.
    국가에서는 부담이 덜어집니다. 그래서 자꾸 문프가 질좋은 일자리. 사회적 기업에 목소리를 높이는겁니다.
    그간 하셨던 노동운동에서 느끼셨던 바가 크셨겠죠.
    젊을때 악덕회사 만나서 뼈빠지게 일해봐야 몸에 병만 늘고. 쥐꼬리만한 퇴직금 받고 이른나이에 회사에서
    쫓겨나면. 의료보험, 국민연금 부담만 늘어납니다.

  • 43. ..
    '18.12.21 11:11 AM (58.140.xxx.6)

    112.219 부패기업에 이익이 높다는 이유로 투자하는건 마피아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 44. ....
    '18.12.21 11:12 AM (211.196.xxx.85)

    구시대적인 지역갈등이 없어지는 마당에 새로운 남녀갈등을 유발시키는 진선미등 민주당 여성의원들

    할말이 없네요.

  • 45. ....
    '18.12.21 11:12 AM (112.219.xxx.206)

    그 짓이나 지금 여가부가 하는 거나 다를 바 없다구요.

  • 46. 연기금이
    '18.12.21 11:16 AM (211.210.xxx.20)

    세금인가요. 기업투자 원칙을 세우는데 정부가 관여하는 정책자금으로 봐도되나요. 그럼 국민연금 정부가 지급보증해야죠. 투자 책임을 국가가 져야되는거 아닙니까?

  • 47.
    '18.12.21 11:21 AM (211.212.xxx.105)

    여가부 없어져야 합니다.

  • 48. ..
    '18.12.21 11:23 AM (58.140.xxx.6)

    솔직히 여태까지 연기금이 투자운용체계였나요? 대기업 부양이 아니구요?
    무조건 투자의 목표가 고수익이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대기업 위주로 투자한거 아닙니까?
    고수익이 원칙이라니 ㅎㅎ 완전 개가 웃을 소리입니다. 그렇게 허술한 원칙이 어디있나요?
    그러니 누가 여태 투자 책임을 졌을까요? 운용사가 읊어대는 말. 고수익엔 고위험이 따릅니다.
    한마디로 고수익이 나려면 고위험도 감수해야 한다는 허울 좋은 말에 책임자들은 다 빠져나가겠다는 소리죠.
    왜 고수익을 추구해야합니까? 위험없이 안전하게 저수익 추구하면 안되나요?

  • 49. 그러니까
    '18.12.21 11:26 AM (211.210.xxx.20) - 삭제된댓글

    국가가 남의돈 마음대로 운용할거라면 연기금 지급 보증하라고요.

  • 50. 큰그림
    '18.12.21 11:30 AM (211.210.xxx.20)

    연기금 기여금 올리면서 지급 보증 명문화하고 이제 연기금 정책자금으로 쓰려나봄. 연기금 대책에 지급보증 명문화가 떡하니 있네요.

  • 51. .....
    '18.12.21 11:43 AM (112.219.xxx.206)

    58.140님
    지금 당장 2030년에 고갈이니 2040년에 고갈이니 하는 판국에 그 소리가 나와요?
    최대한 수익을 올려도 조만간 고갈이 확정된 상태에요.
    계속 수익율은 낮추고 기여금은 올리고 있구요.
    이 상황에서 이걸 정책자금으로 쓴다구요?
    그럼 정부가 지급 보증을 해주던가요.
    정부가 제정신이면 연기금은 건드리면 안되죠.

  • 52. .....
    '18.12.21 11:44 AM (112.219.xxx.206)

    여가부가 제정신 아닌 정책을 들고 나오니깐 욕먹는 겁니다.

  • 53. 이니이니
    '18.12.21 11:57 AM (223.33.xxx.140)

    최근에 연기금 지급 보증한다고하지않았나요?

    이젠 여학생들도 남학생 못지않게 교육시키니 남학생과 동등해지거나 더 능력이 출중하게되었나봐요.. 그것에대한 불만과 그래도 사회에나오면 남성기득권이라는게 있었는데 그것마저 평등하게 돌리자고하니 화가나나봐요..

    여가부의정책에 저는 지지합니다만 기존세력과 대화하고 그 기득권을 내려놓기위한 사회적인 여론조성및 합의가 필요하다고생각해요..

  • 54. ..
    '18.12.21 12:27 PM (58.140.xxx.6)

    112.219 님. 윗님들 말씀대로 지급보증 하기로 했구요. 삼성이 손실끼친거나 검색해보세요
    연기금은 누가 건드렸죠? 이런식으로 대기업 꼼수 편법 승계에 힘이 실어주는 체계를 아예 갈아엎어야해요.

  • 55. ..
    '18.12.21 12:37 PM (223.38.xxx.250)

    남편승진..남편 승진보다 내가 승진하고 싶은 여자라 나라에서 강제로 유리천장 깨주는 망치 역할 한다니 응원하고 싶네요.

  • 56. 확실히
    '18.12.21 12:40 PM (223.62.xxx.220)

    여자는 남자보다 열등한 거 같아요.
    국가에서 막대한 돈을 쏟아부어 가며 도와줘야 겨우 남자랑 경쟁할 수 있으니까요.

  • 57. .....
    '18.12.21 1:14 PM (112.219.xxx.206)

    지급 보증 명시 안돼 있고 지급 보증 추진한다는 겁니다.
    법률로 명시해야 되는 거라 국회 통과해야합니다.
    그리고 지급 보증하는 순간 연기금 620조가 정부 부채로 잡히는 거죠.
    아마도 국가 신용 등급까지 영향을 미칠겁니다.
    이게 간단한 일이 아니에요.
    임원자리 몇 개하고는 비교도 안되는 일입니다.

  • 58. .....
    '18.12.21 4:33 PM (211.216.xxx.90)

    유리천장 유리바닥
    모두깹시다

  • 59. 아이씨
    '18.12.21 4:46 PM (115.41.xxx.47)

    여성임원 나오면 저*이 내 국민연금 가져간 그*이라고 욕 먹겠구먼요
    공공의 적

  • 60.
    '18.12.21 4:47 PM (115.41.xxx.47)

    연기금을 수익 많이 냐는데 투자 한단 소리를 안하고
    지네 쌈짓돈인것처럼 얘기하는건지....

  • 61. 게다가
    '18.12.21 4:53 PM (115.41.xxx.47)

    임원할당제보다 강제 남성육아휴직이 더 괜찮아 보이는데..
    휴직시 급여 어느정도 보전해주고

    지금같이 빡센 환경에서 임원 할당제 해도 평등 이루어지지 않아요
    지금도 비혼의 일중독 여성은 진급 잘 합니다

    게다가 많은 임원 워너비 여성들 명예남성이예요

  • 62. 명예남성들
    '18.12.21 4:55 PM (115.41.xxx.47)

    할당량 많아져도 전체적인 여성의 여건으 좋아지진 않을 걸요

  • 63. ....
    '18.12.21 5:09 PM (175.211.xxx.224)

    언급할 가치도 없다 생각합니다.
    그냥 미친 거라는.

  • 64. ㅇㅇㅇㅇㅇ
    '18.12.21 5:36 PM (211.196.xxx.207)

    1조 800억 예산은 어따 두고 연기금을 탐낸답니까?
    전체적인 여성의 여건 좋아지는 거 안하고 왜 한 줌 워너비 여성만의 정책을 하려고 해요?
    전부터 늘 지적된 일이죠? 페미니즘은 바닥에 깔린 여자들 이용해
    이미 위에 있는 여자들이 더 위로 가려는 수단에 불과해요.
    여성 임원들 승진하면 제일 먼저 찾아가는 게 여성신문, 여성연구원, 무슨 여성학 박사들이에요.
    인터뷰 하자, 여자가 대단하다 하며 추켜 세우고
    정당 비례국회의원 후보 물망에 오르게 하고 여성 인재처럼 베이스 깔아주고
    후원금 받아가는 지들끼리 공생 시스템이에요.

  • 65.
    '18.12.21 6:07 PM (39.7.xxx.165)

    여성임원이 많은 기업에 우선투자한다는 기준이 너무 코미디 아닌가요? 연기금은 잘 운용해서 수익을 내고 그걸 가입자에게 돌려줘야하는데 사업성을 평가하고 투자해야지 그 회사에 여성임원이 얼마냐 많냐를 보고 투자한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가지가지한다는 소리가 나오네요. 여성임원 할당제라는 것도 여성을 위한 정책인지 의문이 가네요. 할당제로 하면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여자라서 임원이 되는 경우가 생길텐데 웃기는 것이죠. 여성임원이ㅜ아니라 일하는 일반 여성, 즉 허리층이 강화될 수 있는 정책을 생각해봐야죠. 그래야 강화된 인재풀에서 임원이 생겨나고 자연스럽게 여성임원이 늘어나겠죠.
    한심한 정책들입니다.

  • 66. ...
    '18.12.21 7:0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신박하네요.

  • 67. 대.다.나.다
    '18.12.21 7:57 PM (1.11.xxx.4) - 삭제된댓글

    ㅎㅎ 누구머리에서 나온건지.
    저정도 머리로 앉을수있는자리군요
    진짜 대다나나
    말같지도 않은 ㅎ ㅠ 진짜 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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