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진짜 못된거 같아요 혼내주세요
6년전 결혼할때는 경제상황이 거의 비슷했는데
지금 한팀이 우월하게 치고 올라가네요
부동산재테크가 잘 되서 조금치고 올라갔어요
건너건너 소식을 듣는데
잘됐다~라기보단 짜증나고 배아프고 그래요
정말 열심히 살긴해서 당연한 결과다 싶다가도
갭투자가 잘 안되서 망했으면 좋겠단 생각도 해요
요 며칠 배아파서 잠도 못자고 진짜 한심하죠
스스로 위안삼는게
저는 친정이 잘 살아서
노후자금 물려받을 정도는 된다는거...
남편은 아무렇치도 않은거같은데
저혼자 이난리네요 진짜 못됐나봐요
1. 남
'18.12.21 9:42 AM (211.193.xxx.46)전 남 잘 되면 좋던 데
못 살아서 징징 거리거나
망해서 혹시 손 벌릴 까 걱정 하는 거 보다
잘 살아서 잘난 척 하는 게 훨씬 좋아요2. ㅡㅡ
'18.12.21 9:43 AM (121.153.xxx.167)잠을 못잘정도에요?
님같은사람 피해야할 인간 1순위.
모든 사단의 근원인 질투의 화신.3. 진짜
'18.12.21 9:44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못됐다.
보통은 잘된 사람 보면서 나도 절케 되고 싶다 ㅆ~~~~
이런 마인드인데.
그사람 망하길 바란다고.....헉4. ...
'18.12.21 9:44 AM (59.29.xxx.100)근로소득으로 돈번것은 몰라도
부동산 투기로 돈번 사람들은 좀..
좀 덜 자주 만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아요5. 심보고약
'18.12.21 9:45 AM (112.220.xxx.102)남이 잘되는데 짜증날 정도면
사촌이나 형제가 잘되면....볼만하겠네요6. 헐
'18.12.21 9:46 AM (121.161.xxx.76)본인은 가만히있는척하는데 못된 심보는 다보여요
물려받은 노후자금이 어찌보면 더불로소득인데
그거갖고 친한사람들이 망해라~하면
참좋겠네요7. 남
'18.12.21 9:46 AM (211.193.xxx.46)뭐가 투기예요
투자를 잘 한 거지
그러면 주식 펀드 등 모든 게 다 투기라는 건 데
근로소득이야 다 예상 되는 거고
내가 하면 투자고 남이 하면 투기가 되는 건 지8. ..
'18.12.21 9:47 AM (125.133.xxx.171)비슷한와중에 내가 1등이다 생각했는데
1등자리 뺐겨서 그럴걸요9. .....
'18.12.21 9:49 AM (223.38.xxx.104) - 삭제된댓글신분사회, 계급사회가 조선시대얘기같죠?
그렇게 망한 친구, 고만고만한 친구만 옆에 두면
평생 그 계급이에요.
사람들이 왜 부자와 친하게 지낼려고 하는 지 아세요?
뭔가 콩고물이 떨어져서요?
아니요. 부자를 곁에 두면 부자마인드를 익힐 수 있어서
어느새 따라가게되고 그러다 부를 축적하는 방법도 배우기 째문이에요.10. 아주머니
'18.12.21 9:49 AM (110.9.xxx.89)그 집 망하면 그돈 아주머니 주머니에 들어옵니까?? 그집 집값 오른게 아주머니 주머니에서 나간 돈입니까??
이러니... 질투 많은 사람이랑은 친구도 하면 안되는 겁니다. 피해준 거 1도 없는데 저런 악한 맘으로 날 보고 있는 사람이 옆에 있다니 소름 끼치는 일이잖아요.11. 더러운심보
'18.12.21 9:52 AM (223.62.xxx.225)남들이 모를거 같죠? 다 알고 님 피해요..
12. 아정말
'18.12.21 9:52 AM (112.170.xxx.154)정신차리게 마구 혼내주세요
저도 이런 내자신이
너무 싫으네요13. ..
'18.12.21 9:54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노후 불안하면 또 모를까 노후도 보장되었는데 왜그래요 아줌마..
14. . . .
'18.12.21 9:55 AM (58.141.xxx.60)상종말아야할 부류가 되는거죠
15. ᆢ
'18.12.21 9:56 AM (175.117.xxx.158)질투하려면ᆢ통크게 이건희를 질투해요 어휴ᆢ
세상모든것과 싸우고 이겨먹으려면요 이건 심보문제요16. ㅋㅋ
'18.12.21 9:57 AM (223.62.xxx.38)이제 6년차라니...
애들 공부시작하고 대학 판도 갈리면 절교하겠어요
그게 젤 아킬레스건17. 저도
'18.12.21 9:59 AM (61.252.xxx.195)주변친척,친구들 모두 잘사는게
좋아요. 남에게 피해 주는것도
피해 받는것도 싫어하는 성격이라
주변이 잘 살면 좋더라구요.18. ...
'18.12.21 9:59 AM (220.75.xxx.29)그거 티나요 엄청... 다들 민망하게 하지말고 마음 고쳐먹던기 당분간 보지마세요. 망신이에요.
19. ㅎㅎ
'18.12.21 10:00 AM (110.13.xxx.164) - 삭제된댓글그와중에 자기는 물려받을 거 있다고 자랑질..
없어서 질투하는 게 아니라 순수한 질투라는거죠?
남들이 보기엔 그게 그건데..
혼내주세요 이러는 것도 변태같아요.
그 나이에 누구한테 혼나야 정신이 차려지나요?
자기객관화가 그렇게 잘되는 분인데 왜 스스로 혼내는건 안되는지요.
사람이니까 배아플 수야 있겠지만
그냥내 감정이 이렇구나하고 받아들이고 소화해야죠.
익게에서 호들갑떠는 거 보니 너무 웃겨요.20. ㅇㅇ
'18.12.21 10:01 AM (211.108.xxx.89) - 삭제된댓글갭투자가 안되서 망했으면 좋겠다니..정말 악질이네요.
심보 곱게 쓰세요.21. ...
'18.12.21 10:02 AM (122.60.xxx.162)벌써부터...앞으로 긴 인생 힘들겠네요.
우리속담에
이웃집 초가에 불이나도 더 타라 더 타라
우리 국민성이죠
주변이 잘사는기 좋아요. 못살아서 손벌리고 돈빌려달라하고 하는것보담.
나같음 한수 배우겠네요.22. ..
'18.12.21 10:05 AM (211.205.xxx.142)배아픈걸로 끝내고 잘지내요. ㅎㅎ
사람맘이 그렇더라구요.
여기 야단치는 분들도 그런일 있음 잠 못자요.
나는 뭐했나~ 다 그러죠.
거기서 끝! 오래 생각하면 진짜 이상한 사람이에요.23. ...
'18.12.21 10:06 AM (119.192.xxx.122)저도 주택 갭투자 좋게 안봐서 그걸로 돈 벌었다면 별로긴 해요 겉으로는 내색 안하지만요
그런데 친구네가 잘 됐다고 그렇게 배가 아파 며칠 잠을 못 잘 정도면 원글님 좀 특이하시긴 하네요
자녀분들 대입 비교될 때쯤에는 친구 모임을 좀 끊으셔야 할지도...24. 정말 궁금
'18.12.21 10:09 AM (221.141.xxx.186)근데요
내가 어울리는 지인들이
다들 일이 잘 풀려서
내가 맛난것 한번 사면
그사람도 가격부담스러워 하지 않고
한번 통크게 쏠수도있게 돈이 많은게
좋지않나요?25. 친정
'18.12.21 10:09 AM (211.245.xxx.178)망하기를 바라지는 않겠어요
26. ᆢ
'18.12.21 10:10 AM (175.117.xxx.158)애있음ᆢ내애가 그집애보다 공부못하면ᆢ질투로 죽어요
27. ㅇㅇ
'18.12.21 10:11 AM (121.139.xxx.72)세상에...부러운건 어쩔 수 없지만 질투 시기가 너무 심하세요.
질투 많은사람 옆에두기 참 싫은데 마음 다스리기부터
해보세요.28. ㅇ1ㄴ1
'18.12.21 10:13 AM (59.15.xxx.221) - 삭제된댓글남편 실직하고, 친정 망해서 유산 다 날려먹고, 원글 암에 걸리시길...
29. 000
'18.12.21 10:14 AM (59.15.xxx.221)남편 실직하고, 친정 망해서 유산 다 날려먹고, 원글 암에 걸리시길...
30. 제가
'18.12.21 10:14 AM (221.141.xxx.186)시샘은 아니고
제가 정말 어렵게 시작해서
물려받은 재산으로 쉽게 가는 지인들이 부럽긴 했어요
망했음 좋겠다는 생각은 해본적도 없구요
우린 우리 스스로 다 이뤄냈으니 자부심을 갖자라고
남편하고 서로 북돋웠어요
우린 맨땅에서 일어났으니
세상 어떤일이 닥쳐도 다 해결할수 있어 라구요
우리도 열심히 잘살자 남편과 으쌰으쌰 할수있었던 이유중 하나가
잘 살았던 지인들의 가정이
우리는 어려웠지만 우리 자식에겐
저런가정을 만들어주자 라는 동기부여가 된거죠
감사한거죠31. 어휴
'18.12.21 10:21 AM (39.7.xxx.17)원글이 아는 사람이 앞에선 웃으며 대하다
속으로 잘사는 친정 폭삭 망해서 물려받을 돈 하나 없어져라 하고 빌고 있다면 어떨거 같아요? 진심 무서운 사람이다...
저기요 자식은 있나요?
내게 허락된거 아님 용!심!내지 말고 내가족에 집중하세요.
이런말들 먹힐 인성도 안되겠지만....32. HONNE
'18.12.21 10:23 AM (112.145.xxx.74)이런 인간 제발 내 주위에는 없길 바랄뿐.
마음으로만 생각하지 왜 글을 올려 욕먹나요?33. ..
'18.12.21 10:28 AM (118.218.xxx.106)와,진짜 못되쳐드셨네예....
그분이 앞으로 승승장구하시길 두 손 모아 빌어봅니데이..
배아파 데굴데굴 ...아이고 정신 차리소34. ..
'18.12.21 10:33 AM (115.21.xxx.13)뭐배아픈거 인간본성입니다
근데 보면 돈없어 구질거리는사람 주위에 없는것도 복입니다
님도 친정유산으로 투자함되죠35. ㅇㅇ
'18.12.21 10:40 AM (110.164.xxx.4)사람마음이 다 그렇죠 대신 내색하지마시고 본인도 그런마음 차차 없애게 내공 많이 쌓으세요
36. 잘못된거
'18.12.21 10:54 AM (199.66.xxx.95)알면 됐어요.
그렇게 마음 쓰지않게 노력하면 되요.
입장바꿔 든든한 친정있는 님이 부러운 누군가가
님 친정이 쫄딱 망해서 님이 도와야됐으면 좋겠다하고 몰래 빌고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섬찟허겠어요?37. . . .
'18.12.21 10:59 AM (61.74.xxx.95)친구네 잘돼서 좋겠다
정말 잘됐다 이렇게 생각하시다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질투하는 나쁜 맘이 사라질거예요
스스로 잘못하고 있다는거 아시잖아요
그것만해도 님은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거예요
맘도 몸처럼 자꾸 연슴하고 운동하면 좋은 쪽으로 간답니다38. ㅁㅁ
'18.12.21 11:42 AM (180.230.xxx.96)이건 다른거 다 떠나
본인이 제일 힘들게 되죠
그래봤자 예요
그사람은 님 그런얘기 혹시나 들어도 우스울뿐
부러워 저러니 하고..
본인 혼자 안달복달
잠을 못잘 정도면
정말 인성 좀 더 갖출수 있게
공부좀 하시길..39. ,,
'18.12.21 11:53 AM (211.243.xxx.103)못된거 같으니 혼내달라
이게 고백성사죠
나쁜맘 들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나쁜맘 먹음 내인생에 악만 남습니다
털어버리시고
나를 위해서
내가정을 위해서
나쁜 생각은 철저하게 막으세요
그래야 내가 행복해지고 축복받아요40. 이런 글
'18.12.21 12:40 PM (125.184.xxx.67)보면 인간관계에 회의가 들어요.
내가 혹여 잘 풀려도 친하다는 인간들이 이러겠지 싶어서.
저는 제 주위에 다 잘 풀려서 잘 사는데 좋기만
하던데요. 만나면 기운 넘치는 좋은 얘기만 하고요.
모르는 사람도 잘 된 것도 아니고
내 친구, 내 주위사람이잖아요.41. 에효..
'18.12.21 2:12 PM (47.232.xxx.225)못된게 아니라 못나신 거에요
보통은 "와 좋겠다..부럽다..나도 할껄.." 이러지 밤잠을 못자면서 "투자한거 망해라" 이정도는 아니에요
평소에 그분 와이프한테 열등감 있으셨어요?
이러다 그집애들 대학이라도 더 잘가면 잘못하다 그 모임까지 이상해지겠어요
그리고 82는 원래 재테크에 약합니다.
근로소득이 최고고 부동산 주식 다 투기라고 해요.
원글님도 지금부터 재테크 공부하시고 열심히 살아보세요.
남과비교하지 마시구요. 친정유산도 그건 어느세월에 받겠어요.
그러니 지금부터 스스로 재테크 공부해서 조금이라도 투자수익 벌어보세요.
못난마음 고쳐지고 마음가짐 달라지실거에요.42. 어휴...
'18.12.21 2:34 PM (61.83.xxx.150)못된게 아니라 못나신 거에요 22222222222222
자존감이 평균보다 낮은거죠.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주세요.43. ??
'18.12.21 7:46 PM (180.71.xxx.147) - 삭제된댓글20년정도 모임을 해서 서로 밥그릇 수를 셀 정도로 생활을 거의 알고 있는 관계인데
어느날 한 선배부부가 생활이 매우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보는 사람들이 유산받았느냐, 로또 맞았냐, 등등 농담도 하며 뭔가 좋은 일이 있나보다 했고
꽤 오랜시간 한 4-5년 정도를 흥청대며 살았죠 슈퍼카가 두대에 스포츠카 등등 5대나 굴리고..
땅에 원 투자한 금액보다 40배정도가 올랐다는 말을 믿고 부동산부자라는 착각속에
있는 돈 원없이 써대고 4년이 지난 후에 알고보니 등기까지 한 정확한 부동산 매입인데
그게 사기이고 또 이전이 사기이고 4단계를 거슬러 올라가는 사기사건에 휘말려서
결국 소송에서 졌어요 재판하는 동안 많이 힘들었고 상실감이 커서인지
모임에도 안나옵니다 지금 생각해도 부동산이 아무리 올랐다해도
뭘 그렇게까지 하고 살았는지 그 선배부부가 이해가 안돼죠
원글님이 알고 있는 지금은 십년 후의 모습과는 완전히, 당연히 다를겁니다
열심히 비교하지 말고 차분히 사시기를...44. 아이고야
'18.12.21 10:06 PM (14.138.xxx.81)윗님도 아주 똑같으신분이네요
45. 원글같은
'18.12.21 10:17 PM (1.250.xxx.124)사람이 있긴 있구나
46. ....
'18.12.21 10:20 PM (1.237.xxx.189)님이 가진거를 크게 생각하고 자긍심 좀 가져요
님도 누군가에겐 부러운 사람이에요
근데 원글 같은 사람 옆에 두긴 싫네요
질투심 강한 사람들이 또 남에게 지기도 싫어해요
또 이런 사람들이 은근히 기도 셈47. 왜이러지
'18.12.21 10:44 PM (59.9.xxx.244)갭투자 경제사범으로 다스렸음 좋겠어요
집값거품의 주범48. 00
'18.12.21 11:01 PM (49.170.xxx.237)얼마나 자신감이 바닥인 사람이면 "혼내주세요"라고 말할까요.
49. 댓글들 기가막혀요
'18.12.21 11:06 PM (125.131.xxx.8)좀더솔직해지세요
당연한거죠
그것도 무려 갭투자인데
저도 너무부럽고 샘나네요
제주변에도있어요
작년4월에 갭투자 딱 두배정도 된 집있어요
7억정도에14억이요
부럽죠 샘나고
결혼6년차면 아직 젊을건데
차이가 확나거던요
친정이 부자인 님도 부럽네요ㅠㅠ
샘나고 ㅠㅠ50. 자신감이 아니라
'18.12.21 11:08 PM (119.197.xxx.144)자존감이 바닥인 사람이죠.
거기다가 인성더 쓰레기.51. ..
'18.12.21 11:11 PM (49.169.xxx.133)샘 날수 있다해도 망했으면 좋겠다니..
52. 이래서
'18.12.21 11:15 PM (223.39.xxx.46)없다가 부자되면 원래 친하던 사람 멀리하고
경제력 비슷한 사람끼리 어울리나보네요53. 딴지
'18.12.22 1:21 AM (166.137.xxx.62)남편부부 ? 는 뭐예요 ?
54. ...
'18.12.22 4:17 AM (218.50.xxx.121)댓글이 더 위선적이네요.
우리나라처럼 비교질 심하고 경쟁과 줄세우기라면 전세계에서 1등 먹을 나라에서 다른 사람이 치고 올라온다는 건 내 등수가 떨어진다는 건데 거기에 초연할 사람이 얼마나 된다구요.
다만 원글님 아시죠?
새가 내 머리를 스쳐 지나가는 건 막을 수 없지만 새가 내 머리 위에 앉게 하진 마세요.
그런데 님은 희망이 있어요.
진짜 구제불능인 사람들은 자신의 본감정은 감추고 다른 트집을 잡아요.
잘된 게 싫은 게 아니라 평소에 궁상이었네, 음험하네.. 혼자 독야청청인듯 착각속에서 산다는..
누구나 마음속에 천사와 악마는 공존하기 마련입니다.
자신의 밑바닥을 마주할 수 있는 용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그걸 다스릴 수 있는 지혜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건투를 빌게요.55. 그나마다행
'18.12.22 4:29 AM (112.155.xxx.126)원글님은 본인을 알아서 다행이에요.
그걸 당연한 본성이라 여기고 시샘하고 깔아뭉개고 내가 더 올라서야 한다고 저주의 마음을 품은 사람들 보면..
정말 무서워요.
그렇다고 그렇게 해서 비교하며 계속 올라간다고 바둥거리면 행복할까요?
전혀 그렇지 않아요.
그 사람으로 인해 가까운 사람들도 힘들지만..
정작 채우지 못하는 비교질로 인해 항상 지옥속에 사는건 본인이라는 사실입니다.56. ...
'18.12.22 6:13 AM (96.55.xxx.71)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한국 속담은 그럼 뭔가요?
댓글들이 위선적이네요.
막상 자기가 그 상황에 처하면 부러워할 거면서.
기가 막혀서..57. 미투
'18.12.22 7:31 AM (223.62.xxx.152)댓글이 더 위선적이네요.
우리나라처럼 비교질 심하고 경쟁과 줄세우기라면 전세계에서 1등 먹을 나라에서 다른 사람이 치고 올라온다는 건 내 등수가 떨어진다는 건데 거기에 초연할 사람이 얼마나 된다구요.
다만 원글님 아시죠?
새가 내 머리를 스쳐 지나가는 건 막을 수 없지만 새가 내 머리 위에 앉게 하진 마세요.
그런데 님은 희망이 있어요.
진짜 구제불능인 사람들은 자신의 본감정은 감추고 다른 트집을 잡아요.
잘된 게 싫은 게 아니라 평소에 궁상이었네, 음험하네.. 혼자 독야청청인듯 착각속에서 산다는..
누구나 마음속에 천사와 악마는 공존하기 마련입니다.
자신의 밑바닥을 마주할 수 있는 용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그걸 다스릴 수 있는 지혜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건투를 빌게요.2222222222222222222222222
여기서 원글님 거칠게 비난하며 자신감, 자존감, 쓰레기 운운하는 분들보다 원글님이 더 나은 인간이라는 것만 잊지마세요
나 자신을 모르고 인간의 본성을 모르고 자신을 속이면서 사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원글님은 달라지고 나아 질 희망이 있어요
솔직한 원글님 응원합니다58. 팩폭날
'18.12.22 8:43 AM (211.36.xxx.8)맘뽀고약한거맞는데요..
단순히 부럽고 배아픈걸 넘어서
망하기를바라고 잠을 못잘정도라니..
샘,질투가 과하고.
속된말로 남 잘되는꼴 못보고
본인이 어떤 모임중에서라도
우월해서 주목받고 싶은 심리가 기저에 깔린분.
댓글처럼 애들 공부,대학등등에선
이 기질이 더최악으로 작용하죠.
애들공부는 더더더 내욕심,내맘대로 안되거든요..
맘 다스리는 연습 하기전엔
주변인간 다 떨어져나갈듯..
모르는것같아도 다 눈치채요..
그리고 부담되고 싫어요..그런부류59. 나이들어보니
'18.12.22 8:49 AM (14.75.xxx.15) - 삭제된댓글돈그거 나중 다필요없더라고요
자식들 고등때 또한번 배아프실겁니다
나중대학입시때는 떼굴떼굴 굴러가실거예요
그러니 지금 예방주사 맞았다 생각하고
이쯤에서 슬슬 멈춰야죠
솔직히 그심보 다티나요60. 음
'18.12.22 8:58 AM (121.191.xxx.15)그런맘 들 순 있죠, 근데 남편한테는 티내지마세요.
밑바닥 보여주는 거니까요61. ㄹ
'18.12.22 9:33 AM (110.8.xxx.9)네 못됐어요..참 못났고요...
친정에서 노후자금은 물려받을 지 몰라도 제대로된 교육은 못받으셨나봅니다.
심보를 곱게 쓰세요. 그런 부정적인 마음가짐은 님에게 하등 득이 안됩니다.62. ..
'18.12.22 9:56 AM (121.190.xxx.176)못된거 맞아요 친정집이 잘사신다믄서요
맘씨를 곱게 쓰지않으면 본인사는거 힘들어요63. ...
'18.12.23 9:02 AM (223.38.xxx.42) - 삭제된댓글댓글 어이없네..
부러워할 수 있어도 저주를 하는 게 나쁘다는 건데
인간본성이니
솔직해지자고??
하~못사는 인간들은 그냥 곁을 주지를 말라는
말이 맞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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