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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애가 랜트카 빌려 사고까지. .

조회수 : 7,164
작성일 : 2018-12-21 09:04:19
주민등록증 발급 받고, 운전면허따고
평소 차에 관심이 무지 많은 아들애는,
면허를 따자마자 아빠차로 연습을 하더니
아르바이트해서 차까지 사겠다 했어요.
제 차를 빌려달라느니 하길래,
더 연습이 필요하다고 반대했었어요.

이녀석. 저번 주말에 같은 대학에 입학할
애들과 랜트카를 빌려 - 여수에 다녀왔고-
주차하는 과정에 접촉사고로 차에 손상을 입혀
여차저차 100만원을 배상해 줬다고..

이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100만원은 운전했던 저희아들이
배상한건데, 그간 아르바이트나 용돈등을
모아둔것 이었어요.

아무리생각해도
엄마인 제가 이 사실을 묻고 지나간다는건
있을 수가 없는일인것 같아요.
얘기해준(꼭 비밀로 해달래서) 그분땜에 가만히는 있는데,

님들.
저 어찌 해볼까까요.
머리가 꽉 막힙니다.
IP : 39.121.xxx.26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21 9:08 AM (211.250.xxx.45)

    저라면 아이에게 이야기할거같아요
    그리고 아이반응을 보고 정말 뉘우치고 조심해야하는줄 알았다면 아빠에게는 말하지않는다하고
    더 혼내지는 않겠어요

    대신 다음에 숨기지말고 렌트하지말고 조심하라고요

    남자애들 그런일 처음에 종조있는거같아요
    수십년전 제 남동생도 친구들이랑 렌트해 면회갔는데
    오다 사람다니는 사고나서
    탑승자 운전자 군대간아이집까지 서로 곤란했던적이있어요

  • 2. ..
    '18.12.21 9:09 AM (49.1.xxx.99)

    먼저 다친 사람이 없다는 게 천운이네요. 성인된 액땜 제대로 했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 같으면 아들을 꼭 안아주면서 얼마나 마음고생했을까 하며 위로해 주겠어요. 그리고 사고처리비용도 주고요.

    앞으로 큰 일이 생기면 꼭 부모에게 말하고 상의하라고 당부해야죠.

    차사고가 조심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사람이 안다쳐서 얼마나 감사한가요.

  • 3. Ibach
    '18.12.21 9:10 AM (68.175.xxx.209)

    좋은 경험 했으니 앞으로 더 조심 할거에요
    평상시 용돈 모아 그 정도 가지고 있었을 정도면 큰 걱정 안하셔도 될거에요
    한 살이라도 어려서 사고 치는게 결국 나중에 덜 힘들더라구요

  • 4. 흠흠
    '18.12.21 9:12 AM (223.38.xxx.124)

    얘기해 준 그분의 아이 입장은..
    친구들에게 배신자,마마보이,찐따라고
    몇십년은 놀림받을걸요
    남자애들 사이는 허세처럼 의리 의리해서..
    주차사고는 초보에게 너무 흔하잖아요
    저같음 넘어가고 평소처럼 운전하겠다 할 때
    조심하라하고 연수나 며칠 더 받게 하겠어요

  • 5. 저는
    '18.12.21 9:13 AM (39.121.xxx.26)

    애에게 야단 치거나 윽박 지를 생각은 없어요.
    그건 감정싸움일뿐. .
    그 사실에 대해 얘기하고, 엄마가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아빠에겐 얘기하지않겠다는..
    은근한 걱정을 끼쳐 주고 싶구요

  • 6. ....
    '18.12.21 9:13 AM (1.237.xxx.189)

    모른척하고 차 빌려주지 말고 운전 못하게 강요해야죠
    성격차이지만 운전은 젊으면 벌컥하는 기질이 있어서 늦게 할수록 좋다고 보는 사람이라

  • 7. 000
    '18.12.21 9:14 AM (59.21.xxx.225)

    돈으로 떼울수 있으면 다행인데요
    기분과 겉멋으로 친구들 태우고 다니다 인사사고라도 나면 모두 운전자 책임이예요
    호의동승 시키는거 좋아하다 패가망신할수도있어요

  • 8. 자신이
    '18.12.21 9:15 AM (221.141.xxx.186)

    자신이 해결하면서
    피같이 모은돈 썼으니
    아드님도 생각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저라면
    제차에 아들 태우고 한적한 도로로 가서
    연습시킬것 같습니다
    제딸 면허증 따고 연수 끝난후에 아이가 자신없어해서
    아이 태우고 한적한길 찾아 많이 돌아다녔어요
    아이 연습시키러요

  • 9. 일단 차 키
    '18.12.21 9:18 AM (1.238.xxx.39)

    간수 잘하세요.
    남자애들 차에 미치면 밤에도 몰래 나가는 애들 있어요..

  • 10. 저희는~
    '18.12.21 9:21 AM (221.147.xxx.73)

    운전 연수를 완벽하게 시켰어요.
    거의 두 달을 남편과 제가 동승해서 연수 시키고 안심해도
    된다는 생각이 들때까지 했어요.

  • 11. 운전은할테니
    '18.12.21 9:25 AM (221.166.xxx.92)

    눈똑바로보고 얘기해보세요.
    다른집 애가 그러다가 사고가 낫다네하고요.
    눈빛으로 말해줍시다.

  • 12. ....
    '18.12.21 9:32 AM (113.10.xxx.6)

    힘든일이지만 그냥 묻어야 될것 같아요.
    100만원이면 큰돈이고 면허따고 처음사고나는건 저같은겨우 접촉사고였는데 한동안 운전하기가 겁나더군요.
    애도 놀랐겠죠.
    대신 차는 살인 무기라는걸 인식 시키는게.....

  • 13.
    '18.12.21 9:32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더큰사고 막으려면ᆢ얘기하겠어요 남도 죽을수있는 사고라 쥐잡듯 잡을것같네요 저같음

  • 14. ㅡㅡㅡ
    '18.12.21 9:35 AM (121.153.xxx.167)

    저는 일단 지금은 그냥 넘어가고요
    몇달후 은근히 돌려말해봅니다
    그때 고백하면 다독여 주고요

  • 15. ..
    '18.12.21 9:38 AM (14.52.xxx.48)

    아들 연수시키신분들
    보험은 어떻해 처리하셨나요?

    애들 보험 넣으면 보험금이 장난 아니던데...
    무보험으로도 연수 못시키겠더라구요

  • 16. ..
    '18.12.21 9:39 AM (175.116.xxx.150)

    은근한 걱정을끼치는게 아니고 그런게 쌓여 감정 싸움되는거지요.
    저라면 시간되는대로 데리고 다니며 연습시키고 안전 운전을 익히게 하겠어요.
    운전은 할수록 느는건데 하고 싶어하는거 못하게 하면 숨기다 큰 사고치는거 아닐까 싶네요.

  • 17. ...
    '18.12.21 9:43 AM (119.196.xxx.43)

    어쩌자고 저렇게 어린애들에게 차를 렌트해줬을까요?
    제가아는 렌트업자는 면허갓딴 20대초 애들에겐
    렌트안해주던데요.
    제친구 딸 20살때 친구들이랑 놀러가다 ic에서 급히
    해들돌리다 사고로 그자리에서 사망했어요.
    아빠에게는 비밀로 하겠다하고 주의단단히 시키세요.
    나뿐만 아니라 도로 누군가도 그게 나일수도 여러분일수도 사망할수있는 큰 문제에요

  • 18. 에효
    '18.12.21 9:46 AM (121.88.xxx.63)

    7년전쯤, 딱 그시기 그나이에 친구들 태우고 운전하다 사고나서 삶의 기로에 있던 알바생과 친구들... 건너 들은 얘기라 뒷얘긴 모르지만 너무 안타까웠어요. 제발 어른 동승하에 연수 완벽하게 끝난후 운전하길...

  • 19. 저는
    '18.12.21 9:47 AM (221.141.xxx.186) - 삭제된댓글

    저희는 제가 무사고 경력 가장 오래여서
    제 보험을 가족한정으로 들었어요
    아이 결혼하고 부터는
    남편과 제것만 남았구요
    저흰 아이는 여자아이라서 그랬는지
    큰사고는 안치고 자질구레 몇번 스쳐서 다행인데
    남편이 혼자서 좀크게 두번 박고 왔었네요

  • 20. ..
    '18.12.21 9:48 AM (49.1.xxx.99)

    ㄴ갓 성인된 아들을 보험넣으니 너무 비싸더군요. 그래도 했어요. 한 달에 1번은 몰고 나가더니 주차가 귀찮다고 점차 안몰더라구요.

  • 21. .....
    '18.12.21 9:51 AM (121.179.xxx.151)

    먼저 다친 사람이 없다는 게 천운이네요. 성인된 액땜 제대로 했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 같으면 아들을 꼭 안아주면서 얼마나 마음고생했을까 하며 위로해 주겠어요. 그리고 사고처리비용도 주고요.
    앞으로 큰 일이 생기면 꼭 부모에게 말하고 상의하라고 당부해야죠.
    차사고가 조심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사람이 안다쳐서 얼마나 감사한가요

    ------------------------------

    참 좋은 댓글 써주신 분 계시네요

  • 22. ..
    '18.12.21 9:53 AM (182.55.xxx.91) - 삭제된댓글

    저도 운전연수에 한표요.
    차를 좋아하니 무슨수를 써서든 운전하고 싶어할텐데
    최대한 사고 안내게끔 완벽하게 운전연수를 시키는게 낫겠어요.

  • 23.
    '18.12.21 9:54 AM (223.39.xxx.10) - 삭제된댓글

    이게 쉬쉬하고
    안아주고 위로할 일인지
    댁이 어디신지 모르지만
    서울이라면 여수까지 차로 얼마나
    먼 거리인가요
    본인 동승자 다른 운전자들 목숨까지
    위험하게 한 행동인데...
    차라리 자동차 빌려두고 운전 연습 자주시켜서
    운전 익숙하게 만드는 게 낫겠네요
    82는 쿨한 부모 강박인지
    안아주고 100 만원 배상금까지 주겠다니
    놀라울 따름이에요
    진심인지...
    자기 자식 아니라 하는 소린지

  • 24. 무감각
    '18.12.21 10:13 AM (14.49.xxx.133)

    면허 갓딴 초보운전자가 렌트를 해서,
    고속도로를 타고 접촉사고를 내고,
    다치지 않고 집에 돌아온 것만으로도 천운이네요.
    근데, 살면서 그런 운이 자주 있겠어요?

  • 25.
    '18.12.21 10:13 AM (112.165.xxx.120)

    제 생각에도 얘기하고 꼭 부모님께 도움청하라고 할 것 같아요
    사고 안난게 천만 다행이고...
    렌터카에서 백만원 달라고 한거... 어려서 잘 모를 줄 알고 돈 뜯어간거같아요ㅡ
    제사촌도 딱 저런 상황 있었거든요 걔도 한참 지나고 얘기하는데,,
    그런 일 있음 저한테라도 꼭 말하라고했네요;;
    앞으로도 이런 일 있을 확률이 높으니... 꼭 얘기하세요

  • 26. ...
    '18.12.21 10:28 A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

    위로해주고 안아주고 ??
    큰일이 나면 부모에게 말하고 상의하라고 한다구요 ??
    쿨한척 적당히 해요. 그러다 얼어죽어요.

  • 27. ....
    '18.12.21 10:34 AM (114.200.xxx.117)

    위로해주고 안아주고 ??
    큰일이 나면 부모에게 말하고 상의하라고 한다구요 ??
    큰일이 뭔데요 ??
    운전연수나 미친듯이 시키세요.
    지나가는 생판모를 남도 사망하게 만들수 있는게 운전인데
    쿨한척 적당히 해요. 그러다 얼어죽어요.

  • 28. ㅎㅎㅎㅎㅎ
    '18.12.21 10:36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돈을 버려봐야 아 운전 잘 해야겠다 뼈가 저리게 느낌.
    엄마가 알고 있다란걸 인지 하는거 백배 천배 이상으로
    자기 피 같은 돈 써 봐야 정신 빠짝 차림.
    절대 백만원 갚아 주지 마삼.

  • 29. ..
    '18.12.21 10:39 AM (121.88.xxx.64)

    이번에 대학입학 할 아이면 아직 고3인거죠?
    애들이 차빌려 여수까지.. 간도 크다싶네요.
    게다가 주차하다 사고났으면 렌트카라도 보험처리할텐데
    백만원이나 물어줬다니...
    진짜 큰사고 안나서 천운이라 생각되는데
    그런 천운이 늘 오는것도 아니고
    쿨한척 위로해주고 돈도 주라니..
    남의집 일이라고 참...
    위로가아니라
    따끔한 훈육이 필요할 때라 생각됩니다.

  • 30. 사고나면
    '18.12.21 11:21 AM (211.210.xxx.20)

    렌트카 렌트하고 운전한 아들 과실일텐데요. 혼자 가는거도 아니고 친구들 태워 갔다는게 제일 문제점이라고 봅니다.접촉사고야 누구나 일으킬 수 있는거고 그건 문제가 아니죠.

  • 31. 아드님이
    '18.12.21 11:50 AM (59.15.xxx.36)

    백만원 물어주면서 많은걸 배웠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부모몰래 처리하느라 똥줄좀 탔을 겁니다.
    제가 대학때부터 차를 가지고 다녔는데
    이런저런 몇번의 사고를 겪다보니
    그렇게 관심많던 차도 정내미가 똑 떨어져서...
    아무말도 하지마시고 일단 지켜보세요.
    그 사고를 겪고도 여전히 차에 관심을 가지는지..
    몇달후 친구아들 얘기인척 흘려서 말하고
    친구들 태웠다가 사고나면
    본인이 책임져야한다는 사실도 알려주시구요.

  • 32. 어이없음
    '18.12.21 11:58 AM (61.109.xxx.171)

    "성인된 액땜 제대로 했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 같으면 아들을 꼭 안아주면서 얼마나 마음고생했을까 하며 위로해 주겠어요. 그리고 사고처리비용도 주고요."

    자식 망치라고 달콤한 말로 귓속말하는 악마 같네요.
    철저히 자기 자식만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사람이라는 생각이잖아요.

    성인된 액땜이요?
    사고낸 운전자 입장에서나 액땜이지 동승한 사람들 입장에선 아니죠. 사망이나 중상이었으면 그 사람들은 뭔 죄예요.

    그리고 무슨 마음고생이요
    사고내고 책임지는건 당연히 할 일이지 무슨 마음 고생입니까.
    마음고생은 그런 아들 둔 부모가 하고 그런 친구랑 놀다가 놀란 친구들이죠.

    사고비용처리도 준다고요?
    죽을 때까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쫓아다니며 떠받들어주고 떠먹여줄 엄마네요.
    잘못을 해도 대신 다 해결해주고 위로해주면 애들은 무엇을 배웁니까.
    나는 나 하고싶은대로 하고 나머지는 부모가 알아서 한다!를 배우겠네요.

    무서운 생각을 가진 사람들 많네요.
    저런 댓글이 참 좋다는 사람도 있고...@@
    아이 때 가르치지 못했으면 이제라도 가르쳐야지요.
    운전은 운전자가 누구냐에 따라 흉기가 된다는 건 누구나 다 알잖아요.
    내가 잘해도 남이 잘못하면 나도 저세상 가는데요.
    이렇게 큰 사고를 쳤다는 것은 당연 부모가 알아야 하고 부모가 알고 있음을 자식도 알아야지요. 성인이잖아요.
    성인은 책임을 면치 못해요.
    자신의 행위가 어떤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그로인해 내가 어떤 책임을 져야하는지 생각해볼 기회네요.
    이번엔 100만원이지만 다음엔 한사람의 생명과 인생, 한 가정의 파국일 수 있어요.
    아드님과 대면하고 분명하고 정확하게 감정 빼고 이야기 나누세요.

  • 33. 그래도
    '18.12.21 12:15 PM (222.101.xxx.68) - 삭제된댓글

    살아있잖아요..

    한때 젊은혈기려니 이해하고
    본인이 말할때까지 기다려주시면..

  • 34. 뭐...
    '18.12.21 2:37 PM (61.83.xxx.150)

    다시 차를 운전하겠다고 한다면 호되게 야단치겠어요.
    20대 초중반에 보험료가 괜히 비싼게 아니거든요.

  • 35. 몇년 전
    '18.12.21 4:14 PM (220.116.xxx.35)

    제 아들 친구.
    수눙 마치고 운전면허 따서
    엄마 몰래 차 가지고 친구들 태우고 운전하다가
    4명 모두 늘 자나던 길에서 교통사고로 즉사했어요.
    기가 막힌 일이었고 뉴스애도 나왔었죠.
    그 엄마들 그 이후로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었죠.

    겁도 없이 초보인데 여수 까지 렌트 해서 친구들과 함께 다녀왔다니
    그 정도 사고는 천운입니다.
    아직 고등학교도 졸업 안 한 아이일 뿐이예요.
    아빠도 알게 하시고 단단히 주의 주셔야 할 일입니다.
    주도도 부모님께 배우는 이유가 있듯이 백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음주운정, 동반 탑승시 사고나면 책임
    기타 등들 잘 일러 주셔야 어른이죠.

  • 36. 몇년 전
    '18.12.21 4:17 PM (220.116.xxx.35)

    저도 사춘기 아이 키우년 이런저런 일 올리면 너그러운 댓글 영향 많이 받았었는데 후회되는 부분이 었어요.
    자식을 가르치는 것도 때가 있기에 시기를 놓치면 여파가 크더군요. 어른 답게 어른 노릇 하기가 쉬운 게 아니네요.

  • 37. ...
    '18.12.21 6:13 PM (14.36.xxx.37)

    차에 관심이 많다면 부모차 아니더라도 렌터카나 쏘카 이용하기 쉬워요.
    사고는 지금 당장 얘기 안하더라도 나중에 말 할 기회가 분명히 생길텐데 그 때 하고 우선 운전연수강사에게 10시간이라도 연수를 받는게 나중에라도 조심하고 안전해질 것 같아요.

  • 38. 감사
    '18.12.30 3:17 AM (39.121.xxx.26)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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