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와 술자리 잦은 여자
한달에 보름이상 12시~1시까지 친구들과 술자리 갖는것때문에 싸우는데요(동성친구들인걸로 알아요)
이혼가정이고 집에서는 터치가 없나봐요
보통 어릴때 그렇게 노나요?
진지하게 만나는거 같은데 나이들어도 비슷할까요?
1. 시누
'18.12.21 12:46 AM (211.193.xxx.46)결혼도 안 한
연인 사이
시누값???2. ..
'18.12.21 12:50 AM (222.237.xxx.88)가정 생기면 변하겠죠.
3. ......
'18.12.21 12:54 AM (222.117.xxx.205)걱정되시겠네요....
그런데 다 본인의 선택이지 주변에서 말해도 모르더라구요.
동생분이 빨리 정신차리고 헤아지는 방법 뿐...4. 저라면
'18.12.21 1:02 AM (222.106.xxx.68)동생에게 헤어지라고 말하겠어요.
한 달 보름을 술마시면 알콜 중독으로 보이고
새벽 1시까지 술마실 정도면 안전의식도 없어 보여요.
결혼하면 자식도 낳아 키워야 하는데
엄마의 행동은 대물림 될 수 있어요.5. ㅇㅇ
'18.12.21 1:03 AM (39.7.xxx.110)둘이 너무 싸우네요
나이들어서도 술자리가 취미면 육아에 안좋을것같아서요6. 세라블라썸
'18.12.21 1:09 AM (116.34.xxx.97)저 결혼전까지 한달에 반은 술자리 어울려 놀곤 했어요.
동성,이성 친구들 만나며 재미있게 놀았습니다ㅎㅎ
문란하거나 주사가 있거나 그런건 아니었고 그냥 친구들만나
술마시며 맛난거먹고 떠들고 놀았어요. 재미있었죠ㅎㅎ
지금 남편도 제 친구들 같이 만나 종종 같이 놀았구요.
부모님 잔소리는 가끔 있었지만 자기 밥벌이 하는 다큰자식
터치해봤자ㅡ뭐하겠어요 그냥 그럴려니 하셨지..
지금 나이 마흔이고 결혼한지 10년인데 집순이 된지 오래입니다^^
그때 저랑 맨날 놀던애들 대부분은 저처럼 살아용!!
하나둘씩 결혼하면서 각자 가정에 충실한거죠.7. 개버릇
'18.12.21 1:25 AM (182.253.xxx.17)제 못준다고
결혼해도 술 좋아하고 나가 노는거 좋아하겠죠
게다가 자주 싸운다?
결혼하면 죽네사네 싸우겠죠8. 한때
'18.12.21 1:33 AM (223.233.xxx.157)그거 하다보면 끝이 있잖아요.
20대면 피크일 때네요.
횟수가 많긴 해서, 주 2회 정도면 뭐9. ...
'18.12.21 4:28 AM (49.163.xxx.5) - 삭제된댓글담배보다 알콜중독이 끊기 훨씬 더 어려워요.
뇌가 중독에서 망가지는 경우라
본인들은 줄인다는거
의존증인데 중독 아닌 줄인 줄 아는게 대부분
완전히 안마셔야 가능한겁니다.
어디나 모자란놈들이 있어 어찌어찌 결혼은해도
거의 대부분은 이혼 당해요.
안그런 사람은 한집안이 망가진 상태에서 질질
대다수는 거부합니다.10. 술자리에서
'18.12.21 6:56 AM (223.33.xxx.240) - 삭제된댓글항상 사단이나요. 심하면 원나잇도 이뤄지고
술좋아하는 남녀 최악11. .....
'18.12.21 7:55 AM (1.245.xxx.91)젊을 때부터 술 좋아하던 남편,
50대인 지금, 1년 365일 마십니다.
한 달에 보름 이상을 다른 친구들과 술자리하면
동생과는 언제 만나나요?
결혼 전인데 자주 싸운다면 낭동생에게 헤어지라고 하세요.12. 시누값 댓글
'18.12.21 8:46 AM (58.140.xxx.42)그분 여친본인이거나 여친엄만가?
당연 걱정되지 안되니?13. .....
'18.12.21 8:55 AM (221.157.xxx.127)사람안바뀌니 맘에안들면 헤어지는게 맞아요
14. 술술술
'18.12.21 9:09 AM (175.118.xxx.47) - 삭제된댓글어우 최악 내친구 올케가 저러고놀다 결혼했는데 수시로 외박해요 2살4살애를 냅두고
미친거같은데 애들어려서 이혼도못하고 한다는소리가
지친구들 다 저러고노는데 왜자기보고만 못하게하냐고
애들크면 이혼할거래요15. 정말
'18.12.21 9:33 AM (221.141.xxx.186)정말 안변해요
제 지인이 아이들 다커 대학다니는데도
그러고 살아요
근데 첨엔 술만 좋아하는듯 싶더니
나중엔 남자도 좋아해서
괜찮다 싶은 남자들이랑 술 몇번 먹으면
바로 불륜행각
아는사람은 다 아는데
그집 남편만 모르더라구요16. 여든 남이든
'18.12.21 9:38 AM (221.141.xxx.186)여자고 남자고
술좋아하는 사람들이 사고치는 확율이 훨씬 높죠
매개체가 늘 있는데요
가정적인 사람들이 좋은 가정 이루고 살 확율이 높구요
나쁜환경에 노출되는 빈도차이만 봐도
뻔한것 아닌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96025 | 펌) 김경수는 무죄다. 검투장에 내던져졌을 뿐... 8 | ㅇㅇ | 2019/01/19 | 911 |
896024 | 앞차의 후진으로 접촉사고가 났는데요, 9 | 접촉사고 | 2019/01/19 | 7,512 |
896023 | 자개장이 나전칠기인가요? 1 | ... | 2019/01/19 | 1,209 |
896022 | 황삼용 장인 ‘손혜원 고마운 사람이다.’ 15 | .. | 2019/01/19 | 2,432 |
896021 | 명절이 다가오니 또 싸우네요 19 | 우울 | 2019/01/19 | 5,853 |
896020 | 너무 괴롭고 힘드네요 1 | ㅜ | 2019/01/19 | 1,367 |
896019 | 17회에서 우주네 면회장면 17 | 명장면 | 2019/01/19 | 5,218 |
896018 | 스캐 정준호 연기 좋았어요 26 | 소피아87 | 2019/01/19 | 3,644 |
896017 | 코성형 후 들창코가 됬어요 23 | 망함 | 2019/01/19 | 12,367 |
896016 | 염정아는 20대 시절보다 지금이 훨씬 멋있는거 같아요 10 | ... | 2019/01/19 | 3,177 |
896015 | 과일 중에 제일 맛없는 건 39 | 저는 | 2019/01/19 | 8,847 |
896014 | 눈물날것같아넘좋아 1 | ㅜㅜㅜ | 2019/01/19 | 1,354 |
896013 | 오늘의 목포 11 | .. | 2019/01/19 | 1,410 |
896012 | 엄마 환갑 선물 가방 추천해주세요 4 | 추천 | 2019/01/19 | 3,445 |
896011 | 이마트가요 식료품 살거 하나씩 툭툭 던져 주세요 11 | .. | 2019/01/19 | 3,442 |
896010 | 짭조름한 찐달걀은 어찌 만드는건가요? 5 | 궁금 | 2019/01/19 | 2,069 |
896009 | 김민기 좋아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8 | .. | 2019/01/19 | 1,585 |
896008 | 집에서 할 새치염색약 뭐가좋을까요 18 | 바닐라 | 2019/01/19 | 4,103 |
896007 | 남양유업 아이먹는 주스에서 곰팡이 나왔다네요 1 | 하고 | 2019/01/19 | 832 |
896006 | 흰 옷은 누렇게 변하는 거 땀 때문인가요?ㅠㅠ 2 | ㅇㅇㅇ | 2019/01/19 | 2,119 |
896005 | 이사견적 제일 많이 가는 사이트 궁금해요? 4 | 감사^^ | 2019/01/19 | 846 |
896004 | 온누리 상품권 판매해요 3 | 정보 | 2019/01/19 | 1,316 |
896003 | 윈도우 7 프로페셔널 k는 컴 사망후 새구입 컴에 쓸수있나요? | 윈도우 | 2019/01/19 | 548 |
896002 | 모르는 할머니가 500원을 주시네요 -- 12 | ㅡㅡ | 2019/01/19 | 4,875 |
896001 | 마그네슘 부족. 바나나 한송이 다 먹나요? 10 | 눈떨림 | 2019/01/19 | 3,4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