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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하게 사는 주부가 부러우신가요?

조회수 : 19,963
작성일 : 2018-12-20 23:45:58
편하게 산다는 의미가 뭔지...
조민희가 편하게 사는것처럼 보여서 부러우세요?
남편이 의사면 다 가진것처럼 얘기하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IP : 223.62.xxx.100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는이
    '18.12.20 11:48 PM (110.14.xxx.175)

    친정도 부유하고 미모도 빼어나고
    남편 좋은 직장에 가정적이고
    그런 남편 방송에 같이나와 내조하고
    애들도 이쁘고 공부잘하고
    돈걱정없고
    무엇을 더바랄까요

  • 2.
    '18.12.20 11:48 PM (211.193.xxx.46)

    자본주의 사회에서
    남편의 사회적 지위 든든한 친정
    외모도 따라주고 아이들도 잘 해 주고
    뭐 삼박자 사박자가 다 맞아 떨어 지잖아요
    부러운 걸 부럽다 하지
    꼭 꼬투리 잡아 정신 승리할 필요 없죠

  • 3.
    '18.12.20 11:50 PM (211.193.xxx.46) - 삭제된댓글

    전 집에 티비가 없는 관계로
    82 에서 보고 검색 해 봤네요
    그런데 뭐
    부러워 할 만 하던데요

  • 4. 진짜 편히
    '18.12.20 11:53 PM (124.56.xxx.35) - 삭제된댓글

    내가 아는 의사 와이프
    매일매일 새벽 5시 반에 일어나
    새벽에 새로 지은 밥 방금 새로 끓인 국 끓여서
    의사 남편 잘 대접해 드리더구만

    여행가는데 아내가 손수 운전하드만

    일상생활이 다 남편의 일거수 일수족에 촛점 맞쳐
    남편 엄청 떠 받들고 살더군

    진짜 편해 보이더군...
    와이프 말고 남편이...

  • 5. ㅇㅇㅇ
    '18.12.20 11:57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사회적으로 뭔가 할 일이 있고 존재감이 있는 분들이 멋지더군요.
    저도 일하는 엄마고요.
    일하지 않고 경제적으로만 풍요로운 사람은 1도 안 부러워요.
    친정식구들 그렇게 사는데, 솔직히 좀 한심하고 그래요 ㅠㅠ

  • 6.
    '18.12.20 11:58 PM (211.193.xxx.46)

    조민희가 집에서 노는 아줌마 아니죠
    꾸준히 방송 활동 합니다
    아마 의사 남편 보다 잘 벌수도 있죠

  • 7. 오빠개업의산데
    '18.12.20 11:59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부모님 상에 새언니 손님이 나머지 식구들 손님 다 합친것보다 많았어요.
    오빠는 병원일 열심히하고
    언니는 동네 벼라별 단체 다 껴서 영업다닌거죠.
    자기자리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거 열심히 하면 편할 새가 없어요.

  • 8. 내가 아는 지인
    '18.12.21 12:01 AM (124.56.xxx.35) - 삭제된댓글

    남편은 그냥 대기업 직원인데
    아기 어릴땐 새벽에 남편이랑 같이 번갈아 애기 분유먹이고
    남편이 퇴근하면 애기 목욕 다 시켜주고
    항상 칼퇴근 하고 집에오면 매일 애들과 놀아주고
    주말이면 남편이 맥도날드 맥모닝세트나 샌드위치 사오거나 남편이 백종원표 차돌박이 된장국 끓여주고

    진짜 편해 보이더군...
    남편말고 아내가...

  • 9. ㅡㅡ
    '18.12.21 12:08 AM (27.35.xxx.162)

    다 자기 십자가가 있어요.
    남보기엔 티끌이지만 본인한테는 큰 고통..

  • 10. ...
    '18.12.21 12:15 AM (115.21.xxx.13)

    별로
    남자돈있든없든 잘사는
    여성사업가가 젤부러운

  • 11. ...
    '18.12.21 12:27 AM (58.232.xxx.241)

    네! 부러워요. 내일 새벽에 출근해야 되는데 잠이 안와 고민인 아짐이네요

  • 12. 테나르
    '18.12.21 12:28 AM (14.32.xxx.147)

    전 자기 일에 전문가인 여자가 제일 부러워요.
    능력있고 당당하고 똑 부러지는. 다른 사람이 배우고 싶어하는 그런 사람이요.
    남편 돈으로 편하게 사는 여자보다는요.

  • 13.
    '18.12.21 12:31 AM (121.191.xxx.15)

    내 딸이 커서 전업이 되는건 싫어요. ㅠ

  • 14. ㅇㅇ
    '18.12.21 12:33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저희 이모랑 저희 언니가 비슷하게 살아요.
    돈 많은 남편 덕에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백화점 vip 고객,
    계절마다 커튼 새로 달고 주기적으로 피부과 가서 시술 받고
    골프 치고, 애들 과외 챙기고,
    그런데 옆에서 보면서 뭐랄까, 나는 절대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굳게 결심했어요.

    소비로 자기의 존재를 검증받는 듯한 느낌?
    물론 자식 잘 챙기고 가정 잘 챙겨요.
    애들 잘 컸고,
    그런데, 그걸로 만족이 다 안 되는 모양이더군요.

    잘은 모르지만 자기 인생도 있어야 할 거 같아요.
    짧은 인생인데, 편한 게 다는 아닌 듯해요.

  • 15. 정말 편할까요?
    '18.12.21 12:33 AM (124.56.xxx.35)

    학상시절 6년동안 진짜 죽어라 공부만 해서 전교 1~2등 하고
    인턴 레지던트 기간 동안 거의 10년 가까이 매일 고3처럼 또 공부하고 정말 힘들게 힘들게 생활해서 간신히 의사가 된 남자...

    그런 사람이랑 결혼해서 난 그 사람이 버는 돈만 쓰고 편히 살겠다

    그게 과연 상식적으로 가능할까요?

    세상에 공짜 없다... 가 진리입니다

    돈이 삶을 편하게 하는게 아니라
    마음이 편해야 삶이 편합겁니다

  • 16. ...
    '18.12.21 12:44 AM (49.166.xxx.118)

    전 부럽진 않고
    그렇게 사는게 대단해보이던데요...
    남편 꼰대질에도 불쌍하다며 다 맞춰주던데...
    남편이 물도 안떠먹고 물심부름까지 하던데...
    그게 성격이 좋은건지 밸이 없는건지...
    아니면 자기존재감 느끼고 싶어서 그러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남편과 잘맞아보였어요...
    남편도 투덜대면서 조민희말 잘듣는거 같고...ㅎ

  • 17. ...
    '18.12.21 12:45 AM (65.189.xxx.173)

    그럼 뭘 부러워해야죠?

  • 18. ...
    '18.12.21 12:46 AM (49.166.xxx.118)

    전 그렇게 다 맞춰주면서 그러는사람은 좀 답답하게 느껴져서 내스타일은 아니지만 그 가족은 그렇게 사는거 같던데요...

  • 19. ...
    '18.12.21 1:03 AM (114.200.xxx.1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 유자식상팔자
    '18.12.21 1:17 AM (61.80.xxx.52)

    보셨습니까?
    애들 학교다닐때 새벽부터 일어나서 부지런히 움직이던데요~
    아침식사도 대충 아니고 진짜 정성들여 해 먹이고,
    조민희 본인말로 돼지엄마라고 했었어요.
    딸 외고 보내려고 엄청 노력하는게 방송에 은근 많이 비췄었죠.
    아줌마 노는것도 아니고 방송 종종 나오고
    매 끼니 해다 받치고 평범하지 않은 요리실력 보니
    결코 편하게 사는것같진 않아요.정말.
    전 그렇게 절대 못 살거든요.

  • 21. ......
    '18.12.21 1:23 AM (223.39.xxx.26)

    부럽습디다..나도 저러고 살아보고싶어서요.

  • 22. ...
    '18.12.21 1:34 AM (211.44.xxx.160)

    편하게 사는 건 모르겠지만,
    가부장제의 성공 케이스인 건 맞죠.
    아빠 역할, 엄마 역할, 능력남, 미인/서포트 조합, 경제적 여유....

  • 23. 아니
    '18.12.21 1:44 AM (180.69.xxx.242)

    회사만 직장인가요?
    전 이런 생각들어요.
    월급많은 회사 다니는 사람이나 적은 회사 다니는 사람이나 모두 상사 눈치보고 비위 맞추고 억울하고 더러운 꼴도 참아가며 월급받잖아요
    전업도 마찬가지죠, 가정이 직장인거에요
    돈많이 버는,혹은 돈 적게 버는 남편이 상사인 셈인거고 그만큼 또 감내해내는 부분이 눈에 안보이지않지만 많을거에요

  • 24. 윗님
    '18.12.21 2:34 AM (112.133.xxx.111)

    아무리 빡센 직장이라도 나름의 성취감이 있고 거기에서 느끼는 나만의 희열이란 게 있잖아요.
    전업 주부를 비하하는 건 아니지만 남편 출세하고 아이들 공부 잘 하는 게 온전히 내 존재감을 증명하는 건 아니잖아요. 물론 가족이고 소중한 피붙이의 성공이 삶을 풍요롭게 만들긴 하지만 '남편, 자식의 성공=나'라는 공식은 요즘 시대엔 좀 아닌 것 같은데요.

  • 25. 아이들한테
    '18.12.21 5:08 AM (125.134.xxx.134)

    욕심이 많아 보이던데 아들이 공부가 딱히 적성이 아니라 좀 고민 하는것처럼 보이던데 부잣집 아들이니 어련히 잘 안되겠어요 근데 엄마가 자식에게 공부욕심 학벌욕심 많은데 못따라가면 속이 많이 탈껄요. 시댁이나 남편이 아들 공부로 엄마한테 한소리 과연 안했을까요 ?

    제가 하이라이트에도 쓴글인데 염정아처럼 사십대 후반에도 자기타이틀 하는 여배우 전지현처럼 지 능력으로 천억재산 만든 연예인들 다 제치고 그녀를 부럽다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남편이 대단한건 사실인데 전 본인이 대단한 여자들이 더 부럽더군요. 조연급중에 좀 센 캐릭터 하는 분 기상캐스터 출신 김혜은 인가 그분처럼. 꾸준히 조연으로 단단한 필모를 만드는것도 나쁘지않구요

  • 26.
    '18.12.21 6:45 AM (61.105.xxx.161)

    딴사람들이 가타부타해봐야 무슨 소용있나요
    본인이 그 포지션에 만족하고 행복하면 된거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본인 맘이 어떨지는 우리가 알수없죠

  • 27. ㅡㅡㅡ
    '18.12.21 6:53 AM (220.95.xxx.85)

    제 주위 사업하거나 일하는 여자들 보면 또 애들 케어는 너무 안 되고 집안꼴도 엉망이고 먹는 것도 참 ... 하던데요 .. 물론 집에서 뒹굴대는 여자들도 많구요 .. 일을 하건 전업이건 간에 일을 하면서 가정도 잘 돌보는 슈퍼우먼도 간혹 있고 전업이면서 칼같이 집안일 하고 애들 완벽히 케어하는 여자도 있죠 뭘 ~ 일을 하면서 느끼는 희열이나 성취감도 있는거고 집안 완벽히 정리하고 애들 공부 뒷바라지 해서 좋은 대학이나 직업 얻게 하고 남편 살뜰히 보살피는 것도 성취감이 있겠죠 .. 각자 살기 나름이죠 .. 아무튼 조민희 정도면 성공한거죠 뭘

  • 28. 전혀
    '18.12.21 7:04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남편그늘에서 본인은
    무능력한거 전혀부럽지않아요

  • 29. ㅇㅇㅇ
    '18.12.21 7:29 AM (220.88.xxx.66)

    내 딸이 커서 전업이 되는건 싫어요. ㅠ 222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죠

  • 30. 부럽죠
    '18.12.21 7:41 AM (218.48.xxx.68)

    근데 그 분도 자기 위치에서 아주 열심히
    사는 분이라서 부러운 거예요

  • 31. 내딸
    '18.12.21 8:14 AM (211.227.xxx.137)

    내 딸이 전업 되는 것은 싫어요. 333

  • 32. 말이라고
    '18.12.21 8:17 AM (1.236.xxx.238)

    당연히 편하게 사는 주부가 부럽지 안부럽나요?
    집에서 돼지처럼 퍼져서 자기관리를 안하는 것도 아니고요.
    이런데서 정신승리 해봐야 내인생 뭐가 달라진다고.

  • 33. ...
    '18.12.21 8:23 AM (114.200.xxx.117)

    이런데서 정신승리 해봐야 22222222

  • 34. 내 딸
    '18.12.21 10:08 AM (117.111.xxx.141)

    전업되는거 전 좋아요..착한 사위에 애들 낳아서 열심히 키우는 것도 보람되고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 35. ..
    '18.12.21 10:35 AM (115.21.xxx.13)

    전업
    집이직장이라는게 더정신승리
    남자돈으로 산다는 자괴감 덮으려는

  • 36. 아들이
    '18.12.21 12:18 PM (183.97.xxx.89)

    전업하는 건 좋아하실 까요? 능력있고, 사회적 지위있고, 물심부름도 시키지만 착한(?) 며느리에 아들이 육아 열심히 하고 가정 케어하면요??? 와, 아들 인생 보람차다!! 좋은일한다!! 응원해주시길.

    그런데,
    남자들은 저런 전업의 삶이 부러울까요?

    음... 둘 다 아닐것 같음.

    가정에서만 아니라 사회 속에 내자리가 있는 삶이 더 좋네요.
    저게 여성이 성취할 수 있는 삶의 끝판왕은 아닌데.. 참 존심없이들 산다.....

  • 37. 열심히 살아요.
    '18.12.21 12:19 PM (51.15.xxx.2) - 삭제된댓글

    저도 전업에 애들 키우면서 짐 멤버쉽 끊어서 운동 배우고 운동 다니고, 친구들 만나서 밥 사먹고 남들이 보면은 엄청 편한줄 아는데, 실상은 부엌에서 하루에 5시간 이상씩 살아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남편 아침밥하고 애들도 그렇고, 방학때는 3끼 다 해서 먹이고 항상 집밥해 먹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애들이 다 키가 반에서 제일 큰편에 속해요. 매일 디져트까지 집에서 다 만듭니다.

  • 38.
    '18.12.21 12:24 PM (223.38.xxx.211)

    조민희가 돈 더벌수도 있어요
    이름 알려진 연예인인데요!
    요샌 연예인이 의사를 간택?하는 시대입니다.

  • 39. 다 좋은데
    '18.12.21 12:25 PM (165.225.xxx.165)

    가정은 직장이 아니지 않나요?. 가정에서 직장처럼 살아야 하는건 비참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집은 하우스가 아니라 홈이 되어야지요. 누구든지 자기 집으로 들어오면 몸도 마음도 쉴수 있어야지요..
    그게 전업주부이건 누구건 말이에요. 전업은 가정이 직장이라니.. 참..
    집에 들어와서 남편을 상사처럼 모시고 물 가져다 바치고 남편 비위 전전긍긍하면서 맞춰야 하는게
    진정 부러운지??? 아무리 바깥에 직업이 없어도 내 가정에서 그러고 살아야 한다면..
    그 누가 내 딸이 그러고 살기를 원하겠어요.

  • 40. 아이구우
    '18.12.21 12:25 PM (39.7.xxx.196)

    팔자대로 사는거에요
    거기에 좋고 나쁨은 없어요

  • 41. 부럽죠
    '18.12.21 12:26 PM (211.114.xxx.15)

    저도 친구중에 대학때 연애해서 애 생겨 결혼한 친구 있는데 제일 편하게 살아요 (남편 직업으로)
    저는 아직도 일하고 출근해서 눈치도 보고 노후도 걱정이고 남편도 큰소리는 치는데 나이 드는것 보면 언제 까지 일할까 싶고
    제 주변에 해외 유학까지 갔다 와도 자리 못잡은 경우도 있고 설대 졸업하고도 50 넘어까지 변변한 직장 없어 부인이 일해 가족 건사하고 에 휴
    저정도면 아주 타고난 팔자가 후덜덜이구만요
    부자 친정에 본인 외모도 저정도면 훌륭해 남편도 설대 나온 의사에 애들도 이쁘고 착하다면서요 (안봐 모름 )
    저런 팔자가 흔한건 아니죠
    대부분 어디 하나가 부족하죠
    친정이 지지리 가난하거나 남편이 무능하거나 애들이 속썩이거나 사는건 무한 산 넘어 산입니다
    그런데 조씨는 산이 별로 없구만요

  • 42. ㅎ ㅎ
    '18.12.21 12:40 PM (110.70.xxx.122)

    미모 부모복 남편복 자식복 다 가졌구만 ㅎ ㅎ

  • 43. ㅎ ㅎ
    '18.12.21 12:41 PM (110.70.xxx.122)

    이중에 한개도 못가진 사람 천지 삐까리임

  • 44. ㅇㅇ
    '18.12.21 1:37 P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부러워서 미칠지경은 아니지만 그래도 굳이 말하자면 부럽긴해요. 그집도 사정이 있고 고민은 있겠죠. 없는 사람없잖아요

  • 45. 나름
    '18.12.21 1:4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전업도 돈 벌어요
    친정에서 받은 돈 투자해 1년만에 3억 벌었어요
    각종 호재로 내년도 오를듯 ~~ 얼마나 벌려나
    우리동네 직업 좋은 돈만 버는 맞벌이맘들 중 제일 많이 버네요??
    맞벌이도 나름 전업도 나름

  • 46. 나름
    '18.12.21 1:4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전업도 돈 벌어요
    친정에서 받은 돈 투자해 1년만에 3억 벌었어요
    각종 호재로 내년도 오를듯 ~~ 얼마나 벌려나
    우리동네 직업 좋은 돈만 버는 맞벌이맘들 중 제일 많이 버네요??
    그들에게는 추레한 전업으로 보이겠지만 ㅋ
    맞벌이도 나름 전업도 나름

  • 47. ....
    '18.12.21 1:4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전업도 돈 벌어요
    친정에서 받은 돈 투자해 1년만에 3억 벌었어요
    각종 호재로 내년도 오를듯 ~~ 얼마나 벌려나
    우리동네 직업 좋은 돈만 버는 맞벌이맘들 중 제일 많이 버네요??
    그들에게는 추레하고 능력 없는 전업으로 보이겠지만 ㅋ
    전 속으로 웃어요
    맞벌이도 나름 전업도 나름

  • 48. ....
    '18.12.21 1:4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전업도 돈 벌어요
    친정에서 받은 돈 투자해 1년만에 3억 벌었어요
    각종 호재로 내년도 오를듯 ~~ 얼마나 벌려나
    우리동네 직업 좋은 돈만 버는 맞벌이맘들 중 제일 많이 버네요??
    그들에게는 추레하고 능력 없는 전업으로 보이겠지만 ㅋ
    행복해서 전 속으로 웃어요
    맞벌이도 나름 전업도 나름

  • 49. 크크크크
    '18.12.21 1:58 PM (1.237.xxx.189)

    전업도 돈 벌어요
    친정에서 받은 돈 투자해 1년만에 3억 벌었어요
    각종 호재로 내년도 오를듯 ~~ 얼마나 벌려나
    우리동네 직업 좋은 돈만 버는 맞벌이맘들 중 제일 많이 버네요??
    그들에게는 추레하고 능력 없는 전업으로 보이겠지만 ㅋ
    행복해서 전 속으로 웃어요
    맞벌이도 나름 전업도 나름

  • 50. 좋아요.
    '18.12.21 2:00 PM (39.7.xxx.179)

    자기 시간 자기가 컨트롤 하는삶이 얼마나 만족감을 주는데요. 그건 직장 다녀도 그렇잖아요.
    상대적으로 직장은 매이니까 불만스러운듯

  • 51. ..
    '18.12.21 2:15 PM (223.62.xxx.31) - 삭제된댓글

    그래도 방송일도 가끔 하지 않나요?

  • 52. ㅇㅇㅇ
    '18.12.21 2:59 PM (120.142.xxx.80)

    나가서 일하는게 자아실현이고 자기만족인지...그게 최선인가요? 이것도 허위의식이라고 생각해요.
    전업이 적성인 사람도 있는거겠죠. 그리고 조민희처럼 집에서도 동동거리면 살지 않아도 직업이 없어도 아무것도 안하고 살 권리도 있어요. 하나만 정해놓고 그게 아니면 다 루저처럼 판단하는 것도 실소가 나오는 일이죠.

  • 53. 나참
    '18.12.21 3:16 PM (175.113.xxx.77)

    그럼 월급 몇 백 받으면서 온갖 정치질 선동질 동료들과 밥 한끼 같이 먹는것도 온 신경 다 써가며
    업체마다 하는 일마다 볍별 압박 다 받아가며
    내일일지 모레일지 퇴사일 안맞으려고 밤이고 낮이고 불철주야 머리털 빠지게 나가 일하는
    그런 삶이 부러워해햐할 삶인가요?

    그리고 위에 뼛골 빠지게 공부해서 의사된 사람이 벌어온 돈만 받아사는게 편한 삶이냐구요?

    어디서 매춘부 의식에 쪄들어서는...

    그 공부 자길 위해서 했지 마누라 자식위해 했어요? 어차피 뻐빠지게 공부하고 벌어서 할 사람이죠
    그 와중에 결혼해서 가족이 생겼고 자기가 살 이유가 생긴거죠

    그걸 돈 뺏겨가며 강탈당하는 사유처럼 쓰는 인간은 자기 엄마가 아버지한테 매춘부처럼 돈 얻어
    쓰는 걸로 의식하고 자란 인간인가.. 사고방식한번 참.

  • 54. ㅋㅋ
    '18.12.21 3:36 PM (223.62.xxx.208) - 삭제된댓글

    1도 안 부러워요
    가족이기주의?
    사회적 관계 없는 사람 솔직히 한심해 보여요

    봉사활동이라도 하든지~

  • 55. /////
    '18.12.21 3:39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부인 능력있고 친정 빠방해야 능력남 만나요.
    다 자신이 가진것대로 갑니다.

    여기서는 능력남 만난 여자들 무슨 거지녀처럼 옭아대는데 낯뜨겁네요.

    가진거 없는 여자들이 잘난남 만나서 호의호식 하는것도 주위에 있어요. 그런녀들 보면 정말..내가봐도 눈 돌악게 이쁩디다.
    여자들 이쁜것도 능력 이에요.

  • 56. ㅇㅇ
    '18.12.21 4:07 PM (117.111.xxx.133)

    나가서 일하는 거 하나도 안 부러워요
    일해야만 자아실현인가요?
    나한테 콩 한 쪽 준 적도 없는 사람들이 한심하게 생각하든 말든 상관없어요

  • 57. ..
    '18.12.21 4:16 PM (175.123.xxx.211)

    아무리 전업이라도 남편이 저러면 가르쳐서 해요
    스스로 물꺼먹고 목욕물 받고. 옷 빨래함에 넣고 하는 것들요
    방송보면서 뭔 저런 거지 같은 설정이 다 있나 했어요
    엄마 역활 아빠 역활 분담해서 사는게 남편 시녀 노릇하는 건가요?
    보면서 과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먹고 싶다고 말하면 즉각 대령해야 하고 본인 발톱도 안치우고 남이 치우게 하는게.전 보면서 역겹던데

  • 58.
    '18.12.21 4:28 PM (175.208.xxx.113) - 삭제된댓글

    조민희를 말하는거라면
    그 분은 전업도 편하게 사는 주부도 아니죠.
    연예인이고 방송 출연료만 해도 직장인보다 몇배는 벌듯..
    오히려 남편이 마누라 덕을 보는 부분이 더 많을듯 싶어요.

  • 59. 가족이기주의?
    '18.12.21 4:41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전 나와 가족을 위해 일해요. 남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집에 있는게 왜 가족이기주의인가요?

  • 60. ..
    '18.12.21 4:45 PM (111.118.xxx.40)

    남편 그늘에서 편안히 사는 것도 능력.
    그것도 아무나 못하는 여자의 진정한 능력임

  • 61. ㅇㅇ
    '18.12.21 5:02 PM (112.171.xxx.8)

    주부든 이든 뭐든 그냥 큰 걱정거리 없이 편하게 누리는 삶은 다 부러워요. 빚더미에 생계 걱정하면서 발 동동 구르며 사는 지금 삶이 너무 고단해서..ㅠㅠ

  • 62.
    '18.12.21 6:18 PM (1.236.xxx.238)

    그놈의 봉사활동 타령
    자기도 봉사라곤 안하는 사람이 남한테 꼭 봉사활동 권하던데 참.
    본인도 여유되면 할 거라고요?
    지금도 안하는 사람이 여유 생긴다고 봉사 할까요?
    봉사든 기부든 내가 의미있다고 느끼면 나부터 하면 되지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자구요.

  • 63. ㅇㅇ
    '18.12.21 7:52 PM (175.223.xxx.10)

    에고. 정작 당사자는 님들이 자기를
    부러워 하든 말든 관심 없을텐데
    뭘 부럽네 안부럽네..
    입만 아픈소리들.

  • 64. 전혀
    '18.12.21 8:22 PM (60.253.xxx.131) - 삭제된댓글

    안부러움 늙어가는 여자가 머가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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