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으로 진단 받은지 6개월이 지나고 아픈지는 거의 1년이 되어가는데
직장을 다니다 보니 도수치료 제대로 받기도 힘들고 병원도 예약날 가기 어렵고 점점 더 아픈거 같아서요
한두달 휴직을 해서 치료를 좀 하고 싶은데 진단서 발급이 될까요? 괜히 의사선생님한테 물어봤다가 면박이나 당할까봐 여기에 질문드립니다
오십견으로 진단 받은지 6개월이 지나고 아픈지는 거의 1년이 되어가는데
직장을 다니다 보니 도수치료 제대로 받기도 힘들고 병원도 예약날 가기 어렵고 점점 더 아픈거 같아서요
한두달 휴직을 해서 치료를 좀 하고 싶은데 진단서 발급이 될까요? 괜히 의사선생님한테 물어봤다가 면박이나 당할까봐 여기에 질문드립니다
간호사한테 접수하면서 물어보세요
될거예요ㆍ휴직하지 마시고 어깨통증 줄이는
주사 맞으세요ㆍ엑스레이로 찍으면서 맞는데
아프거나 하지 않아요ㆍ그리고 도수치료만으로는
안 낳고 시간 오래 걸리는데 주사 맞으니까
한결 나아요ㆍ일주일에 한번씩 3주 맞고
상황 봐서 한두차례 더 맞을 수 있데요
직장 생활 휴직 하느니 주사 맞으시면서 치료하세요
오십견 스트레칭이 있어요.
병원 의사에게 물어 보세요.
병원에 책자도 있어요.
오십견 특화 병원이나 대학병원 다니세요.
그리고 집에다 전기 찜질기와 휴대용 작은 초음파기 하나 사서
집에서 물리 치료처럼 하시면 병원 안 다니서도 돼요.
오십견이 세번 왔었는데 병원 슬렁슬렁 다니면서 집에서 자가치료
열심히 해서 세번다 좋아 졌어요.
인터넷 검색도 해보시고 해서 시간 날때바다 스트레칭 해주고 아프면
전기 찜질기 하시고 스트레칭 열심히 하다보면 좋아져요.